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봄동으로 만드는 두가지 요리
봄동겉절이와 봄동들깨된장국★
♥봄동요리 1편 상큼함이 입맛을 돋구는 봄동겉절이♥
샬롬~!!
마트가서 비교적 착한 가격에 맘이 들어서 들고온 봄동으로
한번에 두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한봉지에 두개가 들어 있어서 연한 속잎은 겉절이를 만들고
겉잎은 살짝 데친 후 된장국을 끓여 먹었어요...^^
이번엔 겉절이를 먼저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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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봄동 속 잎 250g, 대파(흰부분) 조금
양념 : 고춧가루 1 1/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설탕 1 1/2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봄동은 한잎씩 떼어 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한입 크기로 썰고
물기를 뺴줍니다...
양념장 재료를 미리 잘 섞어 준 후 봄동잎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
대파의 흰부분을 채썰어 올려줬어요...^^
드실땐 파랑 같이 섞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식초도 넣어 주었더니 새콤,달콤, 짭조롬한것이
아삭한 봄동과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봄동은 잎이 연해서 소금에 절이지 마시고 바로 무쳐 드시면 되지요...
♥봄동요리 2편 구수한 봄동들깨된장국♥
봄동을 이용한 두번째 된장국이예요...^^
연한 속잎은 겉절이로 만들어 먹고 겉잎은 된장국을 끓여 먹으니 좋으네요..
된장국에 들깨가루를 넣어 주었더니 구수함이 더 좋았어요...
된장만 넣고 끓이셔도 좋지만 들깨가루 있으시면
넣어 보세요...^^
맛이 한결 좋아 진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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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봄동 350g, 냉동새우 160g, 멸치다시마 우린물 7컵,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3큰술,
들깨가루 4큰술, 청.홍고추 약간, 대파 약간
봄동은 한 잎씩 떼어서 깨끗히 씻어 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데쳐줍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되장을 풀어넣고 끓으면 데친봄동과 다진마늘,새우를 넣어 끓이다가
들깨가루,청,홍고추,대파 넣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
멸치다시마 우린물에만 끓이셔도 되지만 새우를 넣어주니 맛이 한결 좋아지네요...^^
구수한 들깨의 맛이 더 좋은 맛을 내주는 된장국이예요...ㅋ
봄동으로 된장국도 끓이고 겉절이도 해서 오늘 식탁엔
봄 기운이 가득했네요....ㅋ
봄동으로 겉절이와 된장국 두가지 만들어 드셔도 좋겠네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443
시들한 봄나물 봄동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반찬,국,무침)-다양하지만 소담한 한식!
-시들한 봄나물 봄동을 우거지로 만들어 만든 제철요리 네가지
1.봄동 우거지 들깨가루 간장무침
2.봄동 우거지 된장무침
3.봄동 우거지 고추장초무침
4.봄동 우거지 된장국
*요리 사연
-봄동을 사서 한번 무쳐먹고 나니
시들한 놈으로다 몇포기가 남았습니다.
요거 시들하니 상태가 좋지않아
겉절이로 무쳐먹기엔 맛이 없을것 같고 해서
물에 데쳐서 우거지로 만들어 나물로 국으로 요리해봤어요.
*여기서 잠깐.
*우거지란~배추의 겉잎 즉 상태가 좋지않은 배추잎을 일컫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우거지는 물에 데치거나 삶은 상태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봉동을 데친것을 우거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데친 봄동나물..정도가 되겠네요.
그치만 여기서는 편한 용어 '우거지'로 가겠습니다.
보통 우거지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지만 같은 배추로 만든것이므로 맛은 비슷합니다.
자~~이제 요거 우거지라고 우겨도 이의 없는 분만..
쭈쭈뽕이랑 요리하러 떠나요~
어디로요?
주방으로요 고고^^!
먼저 시들해져서 상태가 좋지않은 봄동부터 데쳐보도록하죵^^~
<왼쪽>조그만한 사진이지만 시들시들하고 색도 약간 바랜게 눈에 보이시죠?
<오른쪽>뒤집어서 밑둥치 가까이 있는것부터 차례로 손으로 북~~뜯어줍니다.
<왼쪽>다 뜯어진 사진^^
<오른쪽>끓은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짧은 시간에 데쳐냄-하얀 줄기대부분이 살짝 휠정도만
그런다음...
1.데친봄동+조선간장(국간장)+마늘다진것+파슬라이스+들깨가루+들기름(생략가능)
2.데친봉동+된장+파슬라이스+마늘다진것+참기름
3.데친봄동+고추장+마늘다진것+요리초(없을시 식초+설탕)
4.된장국<-봉동 데친것+맛선생 쇠고기맛(없을시 멸치육수,돼지고기,쇠고기육수)+샤브샤브용 쇠고기+마늘다진것
-요건 짧은 시간에 끓여줌 된장을 오래 끓이지 않아야 맛나답니다.
집에 샤브샤브용 쇠고기가 있어 그것넣고 데친봄동 넣고 끓였어요..
자 이제 결과물을 보실까요?^^
1번의 봄동 우거지 들깨가루간장무침
-사진을 위해~파프리카다진것 살짝 뿌렸어요^^
2번의 봄동우거지 된장무침이구요.
3번의 봄동나물 고추장 초무침이에요^^
4번째의 된장우거지국
별거 안들어갔지만 맛나요^^~담백자체^^!
*레시피에 용량은 없지만서두..
요렇게 먹어도 맛나다는 거 알려드리는 포스팅이니 이해해주시구요^^~
*쭈쭈뽕이 요리들이 대부분~소박하지만
특히나 한식은 소박합니다.
뭐 재료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한식,특히 반찬은 소박할수록 더 맛이 나는것 같아요.
저는 여러가지 재료섞은것 보다.
그재료의 맛이 다른것과 많이 섞이지 않았을때 진정한 주재료의 맛과 향이 나온다고 여깁니다.
나물은 특히나 짜지않게 해서 드셔보세요^^
처음에는 싱거워서 뭔 맛인가 싶겠지만
익숙해지만 재료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방법임을 아실거예요.
사설이 길었네요..
너무나 고소하고 맛있는 봄동..
겉절이만 해드시지 마시고.
봄동 겉절이 해먹고 남은 시들한 봄동은 요렇게 활용해 보세요^^*~~
봄동이란? 겨우내 자라서 봄에 먹는 배추로 가운데로 모아지지않고 퍼진 모양이다.
봄동의 주요 영양소? 비타민 칼슘!--***물에 끓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로 데친 봄동의 영양소도 좋다는 말씀!!!돼지꼬리땡땡~~
몸에 좋은 봄동~~요렇게 조렇게 해서 많이 드시고 건강한 봄날 맞이하세용^^!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056&bbsId=MC001
ㅎㄱ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요즘 봄나물들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겨울을 견디고 제일 먼저 나오는 작은 배추. 봄향기를 담고 있는 봄동!
시장에서 천원어치 구입해 온 봄동으로 ~
신선한 겉절이와 아삭아삭 씹는 맛이 나는 봄동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 천원으로 만드는 봄향기밥상 (풋풋한 봄동겉절이 & 봄동무침) ◈
[봄동겉절이 재료 - 3~4인 분량]
봄동 300그램, 멸치액젓 2숟가락, 고추가루 3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파 2분의1대,
매실청 3~ 숟가락, 깨소금,
풀물 3분의2컵(물 3분의2컵, 밀가루or 찹쌀가루 3분의2숟가락)
[봄동무침 재료 - 작은접시 한접시 분량]
간장 1숟가락, 봄동 130그램, 다진마늘 2분의1차스푼, 다진파, 1숟가락, 깨소금
봄동은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체에받혀 물기를 빼고 큰잎은 반으로 자른다.
요기서.. 다른 봄동 겉절이와 조금 다른것이예요.
물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 김치를 담는것과 같은 양념을 만들었답니다.
* 조금 시들었을때는 봄동을 씻은뒤에 잠시 찬물에 담구었다 건져서 20~30분 두었다가 양념을 한다.
물에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넣어 풀을 만들어 완전히 식은후에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파, 매실액기스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을 섞은 사진을 찍지를 않았네요..
* 여기서는 풀을 완전히 식힌후에 양념장을 만들어 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
무슨 풀을 이리도 많이 만들었나 싶으시지요?
다른때와는 조금 다르게...만들엇다고 했잖아요. 고거이 바로 이거예요.
늘 양념이 작게 묻는다는 거에 불만이였던 맛짱이 이번에는~
봄동에 심심한 양념이 많이 묻게하여 더 맛깔스럽게 만들려는 생각이였어요.
다듬어 놓은 봄동에 양념장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 ㅎㅎ
여기서는 조물조물은 필요 없구요~
봄동과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설렁설렁 섞어주면 된답니다.
* 봄동무침은 바로 무쳐서 그날에 먹는것이 맛있어요. 양념을 준비하였다가 드시기전에 바로바로 무쳐드세요.
양념을 하여 잠시 두면 숨이 죽는데요~
그때 그릇에 담아주면 됩니다.
참! 그릇에 담기전에 깨로 마무리 하는거 잊지마세요. ㅎㅎ
어떠세요? 양념이 넉넉히 묻어 있는것이 더 맛깔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맛짱이 보기에는 달리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아주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양념을 하면 손님초대시에 그릇에 조금 미리 담아놓아도
마르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가 된답니다.
드실때는 이렇게 푸짐하게 담아내면 됩니다.
ㅋ~ 한끼에 뚝딱 상큼하게 먹었답니다.
아래는 나물처럼 먹을 수 있는 간장양념 봄동무침이랍니다.
끓는물에 시금치를 데치듯이 살짝 데친뒤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짠뒤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여기서는 조물조물 해야 양념이 속까지 잘 스민답니다. 무친뒤에는 파와 깨를 넣어 마무리!
완전 간단하지요? 실지로 만들어도 초간단 스피드 반찬이 만들어 진답니다.
* 봄동잎이 큰경우에는 데친뒤에 헹구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물기를 잘 잔뒤에 무치는것이 맛내기 포인트!
( 무친뒤에 바로 먹지 않으면 조금 싱거워지니 미리 만들어 놓는 반찬이라면 간을 조금 더 한다.)
파릇한 봄동나물이랍니다. 데친 봄동의 질감 아시죠?
아삭아삭~ㅎㅎㅎ
천원으로 만든 봄동 겉절이와 봄동나물무침.
요것 두개만 있어도 식탁위에 봄이 한상 차려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풋풋한 봄동겉절이와 아삭아삭한 봄동나물을 먹으면!
봄향기가 절로 입안가득 퍼진답니다. 가족이 모인 주말 !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을 위하여 봄을 준비하여 보세요.
단돈 천원으로 맞이하는 봄향기 밥상, 너무 멋지지 않나요? ㅎㅎ
즐거운 요리하세요.
다른봄동요리→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56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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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겉절이 재료: 봄동1,000원치 (250g) . 다진마늘1T. 진간장2T. 액젓1T. 설탕1/2T. 올리고당1T. 고추가루4T. 참기름1T반. 깨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밥수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봄동겉절이는 양념다데기를 미리 만들어 놓은후 드시기 바로전에 봄동과 버무려드시면 맛있습니다~ 봄동을 한잎씩 손으로 잘뜯어주세요....뜯은후 큰잎은 절반 갈라주신후 찬물에 3번정도 잘 씻어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게 충분히 소쿠리에 받쳐주세요...) 양념다데기 ( 다진마늘1T. 진간장2T. 액젓1T. 설탕1/2T. 올리고당1T. 고추가루4T. 참기름1T반. 깨 ) 를 잘 섞은후 봄동과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 날이 다시 추워진것 같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요리가 좋다 |
요즘 봄동이 여기저기 많이 나와있죠..
김치가 조금 지겨워 질 무렵, 알맞게 맛있는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 보았답니다..
오미자청을 넣어 더 개운한 겉절이..
골라먹는, 우렁이와 배도 살짝 넣어 주었더니, 입맛이 돌아오네요..
저녁식탁에 한번 올려 보세요..
생기가 돌거예요^^
국산 우렁이를 살짝 데쳤답니다..
볼에 양념 넣어 살짝 버무려 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밤을 넣어도 맛있어요..
요새 봄동이 제철이잖아요 ^^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아마 쉽게 하실 수 있을 꺼에요~
우선 재료랑 만드는 법부터 쭉 적어드릴께요~
봄동 400g, 배 1/4개, 통깨, 참기름, 쪽파 50g,
고추가루 양념 : 고추가루 50g, 생강, 마늘1TS, 배1/2개, 까나리액젓 2TS,
새우젓 3TS, 설탕 1ts.
이정도 양이면 적당히 맛있게 만들 수 있으실꺼에요 ^^
너무 많아도 막상 만들고 나면 처치곤란인 경우가 많거든요~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1.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어서 큰 것은 세로로 자릅니다
농약 잔유물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채소는 반드시 데치거나 삶기 전에 씻어야합니다
2. 배와 생강, 마늘, 젓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3. 고추가루를 미리 2의 재료에 풀어놓으세요
그래야 고추가루가 덩이지지 않고 봄동에 곱게 물이 들어요
4. 쪽파는 뿌리를 반으로 갈라 3-4cm 길이로 자릅니다
배는 껍질을 깍아 채썰어 준비하세요
5. 봄동을 3의 양념에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채썬 배를 넣고 버무린 후 참기름, 통깨를 넣어 살짝 버무려 완성합니다
올리브유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6. 봄동 겉절이 완성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봄동 2포기, 양파 1개,
쌈장(된장2큰술, 고추장.다진마늘.물엿.깨소금.참기름2작은술씩, 고춧가루.생강즙1작은술씩, 마요네즈1/2큰술)
수육(돼지고기 목살300g, 물12컵, 된장2큰술, 마늘4쪽, 생강1쪽, 대파1/4대, 양파1/2개, 통후추1/2작은술)
1. 봄동은 잎을 한 장씩 떼어 깨끗이 씻는다. 양파는 채썰어 냉수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쌈장을 만든다.
2. 돼지고기는 2~3덩어리로 잘라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았다가 건진다.
다시 냄비에 물을 5~6컵 정도 붓고 팔팔 끓으면 나머지 재료들과 돼지고기를 넣고 30~40분간 푹 삶아낸다.
3. 접시에 봄동과 양파채를 담고 돼지고기 수육을 얇게 잘라 쌈장을 곁들여낸다.
[봄동겉절이]
1. 봄동은 한잎씩 뜯어 큰것은 길게 자르고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2. 소금을 뿌려 20분동안 살짝 절인후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3. 홍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4. 피시소스, 고춧가루, 사과즙, 다진마늘, 물엿, 설탕, 식초, 참기름, 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봄동에 양념을 넣고 섞은후 홍고추를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버무려 완성해주세요.
재료 :봄동 , 실파 , 미나리 , 달래 , 홍고추 ,
겉절이양념 : 고춧가루, 물엿 , 식초 , 다진 마늘 , 레몬즙 , 다진 생강 , 깨소금.참기름
1 분량대로 겉절이 양념을 만들어 골고루 저어준다..
2 봄동은 잎을 .분리하여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빼준다.
3 봄동은 알맞은 길이와 폭으로 손질을 한다. 실파.와 미나리, 달래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5~6cm 길이로 자른다.
4 홍고추는 어슷하고 얇게 썰어 속씨를 털어낸다.
5 봄동에 준비한 실파와 미나리, 달래, 홍고추를 함께 담고 겉절이 양념으로 버무려 간을 확인한 후 담는다.
초봄에 먹는 봄동은.. 정말 고소한게 맛있어요
봄동 무침도 괜찮구요. 봄동 된장국도 별미랍니다.
봄동 겉절이는.. 우선 봄동을 씻어서 손으로 잘라주세요
멸치액젓과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으로 버무려 주면 끝이구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된장풀고 봄동을 끓이면.. 구수한 된장국이 된답니다.
요즘 봄동이 많이 나와요. 배추보다 싸고 제철 재료라 애용해주는 중입니다.
재료(5~6인분) : 데친 봄동 6통, 된장 2~3큰술, 쇠고기 양지나 사태 300g, 마늘 1큰술, 파 2대, 고추가루 1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1.뜨물(맹물)에 양지나 사태를 넣고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익혀줍니다.
양지 30분, 사태는 50분~1시간 정도 걸려요.
2.건져낸 고기와 데쳐낸 봄동을 먹기 좋게 썰고
마늘, 국간장, 고추가루 등을 넣고 버무려서 10분 정도 두세요.
3.국물을 팔팔 끓여서 위의 재료를 넣고 배추가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이면 되요.
4.마무리로 파를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고추가루를 조금만 넣었는데도 빨갛게 색이 돌죠?
아이들때문에 조금만 넣었는데 맵게 먹고 싶으면 더 넣으셔도 되요. 청양고추 1개쯤 넣어도 맛있겠죠.
배추는 우선 속이 꽉차고 길이가 짧은 것을 선택하세요
길이가 길면 하얀 줄거리만 많아서 물이 많고 싱겁답니다
요새 봄동이 맛이 좋으니깐요 봄동으로 준비하셔도 좋구요
배추는 먹기 좋게 잘라주시구요 3번정도 씻어내주세요
배추를 건져서 통에 담고 소금을 한줌 쥐고 슴슴하게 뿌려주세요
한층한층 뿌려주시구요 배추놓고 소금 뿌리고 반복하시면 된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서 3시간 정도 절여주시구요
중간에 3번정도 위치를 바꿔가면서 배추를 뒤적여주세요
배추는 찬물에 한번 헹궈서 바구니에 건져주시구요 물기를 쭉 빼주세요
배추 겉절이에 들어갈 쪽파, 부추, 당근, 홍고추를 준비해두시구요
고춧가루 8큰술을 물에 갠 뒤에 액젓 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설탕 1큰술, 매실액 약간, 깨소금을 넣어주세요
준비한 양념에 쪽파, 부추, 당근, 홍고추를 먼저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절인 배추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된답니다
조금 덜 달다 싶으면 설탕을 넣으시구요 싱거우면 새우젓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1.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어서 큰 것은 세로로 자릅니다
농약 잔유물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채소는 반드시 데치거나 삶기 전에 씻어야합니다
2. 배와 생강, 마늘, 젓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3. 고추가루를 미리 2의 재료에 풀어놓으세요
그래야 고추가루가 덩이지지 않고 봄동에 곱게 물이 들어요
4. 쪽파는 뿌리를 반으로 갈라 3-4cm 길이로 자릅니다
배는 껍질을 깍아 채썰어 준비하세요
5. 봄동을 3의 양념에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채썬 배를 넣고 버무린 후 참기름, 통깨를 넣어 살짝 버무려 완성합니다
올리브유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6. 봄동 겉절이 완성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 봄동겉절이
재료: 봄동1,000원치 (250g) . 다진마늘1T. 진간장2T. 액젓1T.
설탕1/2T. 올리고당1T. 고추가루4T. 참기름1T반. 깨
=>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밥수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봄동겉절이는 양념다데기를 미리 만들어 놓은후 드시기 바로전에 봄동과 버무려드시면 맛있습니다~
봄동을 한잎씩 손으로 잘뜯어주세요....뜯은후 큰잎은 절반 갈라주신후
찬물에 3번정도 잘 씻어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게 충분히 소쿠리에 받쳐주세요...)
양념다데기
(다진마늘1T.진간장2T.액젓1T.설탕1/2T.올리고당1T.고추가루4T.참기름1T반.깨)를
잘 섞은후 봄동과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2포기, 오이 1/2개, 달래 약간,
양념> 식초1T,설탕2, 소금 3T, 액젓1/2T, 홍고추 ,고춧가루 3T
찹쌀풀1T,액젓1T, 마늘, 설탕1T, 홍고추채
봄동 2포기를 약간의 물과 소금 2큰술을 골고루 뿌려 절인다.
겉절이이므로 오래 절이지 않고 봄동이 약간 쳐지면 물에 씻어 건져 놓아요.
절인 봄동에 향신즙,소금,설탕을 넣고 절임하여 체에 받쳐 놓는다.
오이는 씨를 빼고 얇게 어슷 썰고,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 ,설탕을 넣어 따로 절여요.
양념들을 섞어서 겉절이 양념을 만들어요
양념에 봄동을 먼저 버무린 후, 부재료를 넣어 골고루 다시 버무려요.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요.
익히지 않고 바로 드시면 봄동의 고소한 맛이 한층 더합니다.
행복한노란장미 | 2011.05.30봄동은 그냥 상추처럼 쌈싸먹어도 고소한 배추맛이 일품이랍니다.
봄동겉절이도 아주 맛나지요~
만들기
봄동2포기 200g정도,홍고추조금
고추가루1T, 맑은 젓갈 1t, 매실청1/2T , 다진파1T, 마늘1t, 통깨1t, 참기름조금,소금조금
봄동을 말아서 손에쥐고 배추밑둥을 자르면 편하게 잘라지지요~
큰 봄동은 반으로 갈라서 물에 여러번깨끗이 씻어요~
생각보다 흙이 꽤 있더라구요~
체에 담아 물기를 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