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마늘쫑 장아찌 】
재료 : 마늘쫑 400g, 간장 1 1/2컵, 설탕 1컵, 식초 1/2컵, 물 1/2컵.
자~~일단 마늘쫑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제거해 주시구요~
장아찌할때 물기가 있으면 쉽게 물러질수있으니 필히 꼭! 물기제거해주세요~
맨 왠쪽의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사실 돈주고 구입한 마늘쫑은 볼록 튀어나온곳까지 자르게 되지요?
별 다른것은 없고 밑부분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잘못고르면 억세다고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선택~ㅋㅋㅋ
와~~~잘랐더니~~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마늘향이 코를~찡.......
즙이라고 해야하나요? 송글 송글 맺쳐있네요. 먹기 좋게 잘라주시구요~
간장, 식초,물, 설탕 분량을 넣고 끓인다음 1분정도 식힌후에 바로 부어주세요.
뜨거울때 부어야 아삭하고 맛있어요.
꿀송이 고추간장장아찌랑,양파 만들때도 이렇게 했지요?
작게해서 만든것은 굳이 또 끓이고 끓일필요 없지만~
많이하셔서 안자르고 줄기채로 묶어서 하실때는 3~4일후에 간장물 다시 끓어주시고 이때는 꼭! 필히
완전히 식힌후에 부어주세요. 이것을 3-4일후마다 3~4번정도 하시면 오래 드실수 있답니다.
앗~그리고~맨위에 작은돌같은거 올려주시는거 아시죠?
마늘쫑 애들이 푹~잠겨야 맛도있고 상하지도 않아요~
자~이건 3일 된것입니다~ㅎㅎㅎ
왜 3일후에 올리냐구요? ㅋㅋㅋ 맛있게 되었는지 확인해야하잖아요.*^^*
항상 이 분량으로 고추나 양파를 절였는데 마늘쫑도 맛있네요.
맛있게 드세요~
마늘종은 줄기가 연한 것으로 준비해 5cm 길이로 자르고 마른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뒤 어슷하게 썬다. 볼에 물 4컵, 식초 ⅓컵을 붓고 마늘종을 넣어 1~2일 정도 삭힌다. 마늘종이 부드러워지고 노릇한 색을 띠면 체에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냄비에 저림 국물 재료를 넣고 살짝 끓인다. 뜨거운 물로 헹궈 소독한 병에 삭힌 마늘종과 어슷 썬 고추를 넣은 다음 절임 국물이 뜨거울 때까지 붓는다. 재료가 뜨지 않도록 돌이나 그릇으로 눌러 식힌 뒤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마늘종은 대가 세지 않은 것으로 골라 물에 씻어 물기를 닦고 5cm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는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어슷썰기하고,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민다.
2. 냄비에 간장·설탕·식초·물을 분량대로 섞어 팔팔 끓인다. 간장물이 끓으면 마늘·생강·붉은 고추를 넣고 살짝 끓여 절임 국물을 만든 뒤 완전히 식힌다.
3. 밀폐용기에 손질한 마늘종을 넣은 다음 ②의 끓여 식힌 절임 국물을 부어 3일 정도 서늘한 곳에 그대로 둔다.
4. 일주일에 한 번씩 국물만 따라 끓여 식히기를 3번 정도 한 후에 꺼내 먹는다.
Cooking Point
많이 담글 때는 썰지 마세요
마늘종은 장아찌 담그기에 좋은 재료로 간장장아찌나 고추장장아찌를 만들어도 맛있고, 식촛물에 담가 피클처럼 먹어도 그만이죠. 끝 부분이 누렇거나 마른 것은 장아찌를 담가도 아삭아삭하지 않으니까 푸릇하고 싱싱한 느낌이 나는 것을 골라 쓰세요. 조금 담글 때는 썰어 담그는 것이 편하지만, 많이 담글 때는 썰지 말고 돌돌 말아 통째로 담그는 것이 좋아요. 잘게 썰면 박아 두기도 힘들고 간이 너무 짜게 배기 십상이거든요
만들기 쉬운~~ 아삭 상큼한 짱아찌
tip
짱아찌는 맛간장의 비율만 맞춰주시면 별다른 팁이 없어도 맛있게 완성된답니다.
보통 처음 간장을 부을때는 끓여서 식히지 않고 바로 부워준 후
삼일정도 지나 다시 간장을 끓여 식힌 후 부어준답니다.
이런식으로 부으시면 저장을 꽤 오랫동안 하실수 있는데
양을 적게해서 한두달안에 드실거면 한번 부어 숙성시킨 후 냉장보관하면서
드셔도 좋아요.
양파와 오이로 만든 짱아찌는 짜지않게 피클처럼 상큼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싱싱한 야채들이 가득 나오는 초여름에는
겨울철 김장김치를 담그듯 몇가지의 짱아찌를 담가놓으면 참 든든해요.
더워서 입맛없을때 상큼하게 입안을 즐겁게도 해주고
고기를 먹을때도 이만한것이 없다싶죠 ^^
양파와 오이로 짜지않게 담근 짱아찌는
피클처럼 밥없이 집어먹어도 될만큼 아삭아삭~~상큼하고 맛있답니다.
마늘종짱아찌는 매운맛 하나없이 새콤달콤하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나중에 고추장에 살짝 무쳐내도 별미가 되구요.
보통 짱아찌는 간장을 두번정도 끓여 숙성시켜 드시는데
이번에는 한번만 끓여 부었답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아 일년넘게 보관할 정도가 아니였구
맛도 잘 베어 충분했답니다.
양을 많게 해서 오래드실때는 삼일 후에
간장을 다시한번 끓여식힌 후 부어서 보관하세요~~
그럼~~ 김치보다 만들기 쉬운~~ 초보님들도 얼마든지 쉽게 맛낼수있는
초여름 짱아찌 만들기 레시피를 올릴께요 ^**^
* 재 료 *
양파2개,가시오이2개,마늘종1단~1단반,
맛간장: 다시마2조각,생수1.4L,간장700ml,설탕350ml,식초350ml
(재료의 양에 따라 맛간장의 비율만 맞춰 조절해주시면 된답니다.
물을 기준으로 했을때 물1 : 간장1/2 : 설탕1/4 : 식초1/4
짱아찌를 담을 유리병이나 밀페용기에 물을 먼저 반정도 담아서
계량하신 후에 기준을 삼아 간장과 설탕,식초양을 잡아주시면
재료의 양이 적고 많음에 상관없이 같은 맛의 짱아찌를 담글수 있답니다)
1. 짱아찌를 담아놓을 용기에 생수를 반정도 담아 계량을 한 후 냄비에 부어주고
그 양을 기준으로 해서 맛간장(간장,식초,설탕)을 계량해준다.
냄비에 모두 붓고 다시마를 넣는다.
2. 마늘종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4~5cm(손가락길이보다 짧게) 길이로 썰어준다.
3. 가시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부분을 문질러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세로로 길게 잘라 작은 티스푼으로 가운데 씨를 긁어 제거한다.
위의 사진처럼 세모꼴로 어슷하게 썰어준다
(씨를 제거하면 더욱 아삭하게 드실 수 있으며 백오이보다 가시오이(청오이)가
좀 더 단단해서 오래두고 먹어도 좋답니다.
백오이로 하실 때는 피클처럼 동그랗게 잘라주셔도 좋아요)
4. 양파는 반으로 썰어준 후 큼직하게 웻지모양으로 썰어주고
썰어놓은 오이와 함께 골고루 섞어준다.
5. 소독한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손질한 재료들을 채워주고
계량해놓은 맛간장은 센불에서 5분정도 끓여주며 완성되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6. 끓인 간장은 식히지 않고 바로 부어주고 테이프에 만든 날짜를 적어 붙여준다.
실온에서 2~3일 숙성시켜 냉장보관하고 차가워지면 상에 내어놓는다.
(만든 날짜를 적어놓으면 숙성시키는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보관기간이 길어질때는 중간에 간장을 한번 더 끓여 식혀 부어주기도 용이하다)
* 3일 후 냉장고에 넣은 완성된 짱아찌랍니다~~~
날이 더워져서 이틀만 지나서 먹어봐도 아주아주 맛이 잘 베었어요 ^**^
* 짜지않고 상큼하게 완성된 마늘종짱아찌랍니다.
마늘의 좋은 성분을 거의 다 가지고 있는 마늘종은 특유의 아삭함과 향이
정말 기분좋은 야채랍니다.
여름에 많이들 드시는 삼계탕이나 백숙에 곁들여 내어놓으면 참 좋아요~
마늘종짱아찌는 이렇게 고추장과 참기름,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보세요~~
금새~ 입맛돌게 하는 맛있는 밑반찬이 뚝딱 ^**^
정말 강추해드리는 양파오이짱아찌에요 ㅎㅎㅎ
아삭아삭 상큼한 피클처럼~~ 새콤달콤한것이 그냥 집어먹어도 좋아요~
바베큐파티 가셔서 고기구우실때도 챙겨가면 좋을것 같구~
매운 요리드실때 곁들여도 ^^ 매운김치 대용으로 참 좋답니다
얼마전 백숙만들었을때 닭죽과 함께 곁들였답니다~ 환상궁합 ^^
요건 작년 여름에 담았던 모듬짱아찌랍니다~~
일년이 넘었지만 맑은 간장속에 맛있게 담겨있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오래두고 드실때는 간장을 한번 더 끓여서 부어주시는게 좋구요~
양파나 오이짱아찌는 그때그때 담아 두어달 안에 드시는게 맛있답니다.
모듬짱아찌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세요 ^^
http://blog.naver.com/wo534/70034501117
짱아찌를 투명한 유리병에 곱게 담가놓으면
왠지 기분이 참 좋아져요 ㅎㅎㅎㅎ
넓은 마당이 있다면 큼직한 옹기항아리에 맘껏 담그고싶지만 =.=
한두번 만들다보니
김치보다 쉽고 맛내기도 그닥 어렵지 않은것같아요~~
투명하고 맑은 간장속에 상큼한 짱아찌^^
꼭 한번 담가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942
장아찌의 계절입니다. 장아찌는 지금부터 시작하여
제철 재료가 나올때 한가지씩 담가두면 일년동안
반찬걱정 없습니다. 한식으로 손님상 차리기에도 좋구요.
마늘종이 한참입니다..요즘..
1년이 지나 실온에 두어도 곰팡이 슬지 않습니다.
자..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용?
오늘은 마늘종장아찌 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간장물로 넉넉히 만들어서
여러가지 장아찌 담으시면 됩니다.
마늘종은 잘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자릅니다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꼭~~~꼭~~지켜 주셔야 합니당..
병은 소금넣은 물을 팔팔 끓였다가 한 김 식으면 집어넣고 소독을 합니다.
뜨거우니 꺼낼때 조심하세요`~~
***장아찌 간장물 만들기 ***
다시마우린물 4컵, 집간장 2컵, 유기농콩간장 4컵,매실액기스 3컵.
백포도주 1컵,통후추 30알,식초1컵,구기자1/2컵,표고버섯2개,레몬5개
이렇게 준비하여 끓이서 부으면 됩니다.
장아찌에 넣는 간장물의 식초와 설탕의 비율은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집도 있겠고.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거나 혹은 싫어 하는
집들도 있겠으니 딱히 정해 드리기는 어렵네요..
단 , 제가 하는 방식으로 기본 베이스만 알려 드립니다.
잘라서 병에 담아 보았는데요.
더 오래 보관하실것이라면 길게 통째로 더 큰 그릇에 넣고 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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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마늘종을 담고 간장 달인물을 식혀서 붓습니다
맨 윗쪽에 레몬을 썰어 꼭꼭 눌러 막아주세요..
레몬은 방부제 역할을 한답니다.간장물에 넣었던 백포도주 역시 그런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맛도 한결 변함없이 유지시켜 주고요.
저는 작년 장아찌 실온에 그대로 두었는데 지금 뚜껑 열어 꺼내 보아도
곰팡이 하나 없이 말짱 합니다.베란다도 아니고 뒷곁에 그대로 놔두었는데 말이죠.
보세요..이렇게나 싱싱합니다.
전혀 물러지지도 않았고 곰팡이도 하나 생기지 않았습니다.
간장물을 한번 더 달여 부었냐구요? 그런 일 없습니다.
무쳐서 드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짜지 않고 새콤달콤 맛있어요~~
출처 비바리님 레시피
마늘장아치 만드는법
준비물 : 깐마늘 아니면 햇마늘로 껍질은 한겹만 있는것
물:식초:설탕:소금(간장) = 6: 3: 3: 1 로 준비하여 한번끓여 식힌다음 잘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깐마늘에 잠기게 붓는다. 통마늘을 준비할 경우 소스를 조금더 넉넉하게
준비하는것이 좋다. (공간이 많이 생기닌까)
보름에 한번씩 끓여 3번 반복한뒤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3년도 먹을수 있다.
햇마늘은 남해산이 정말 맛있던데... 구하기가...
깐마늘은 먹기가 편한 장점이 있고 통마늘은 오래 보관하기 좋다
소스를 한번 끓일때 마다.. 조금씩 줄어들으니... 마늘이 잠기고도 조금 넉넉하게 소스
를 붓는다.
구가지 마늘쫑 장아찌
재료:
마늘쫑200g. 고추장300g, 소금1/2큰술, 물50ml, 소금1작은술.구기자20g, 율무30g,
만드는법:
1. 구기자는 깨끗이 세척해 물50ml에 넣고 5시간정도 불려준다
2. 율무는 깨끗이 세척해 푹 삶아 식혀준다
3. 마늘쫑은 길이가 길면 반으로 잘라 소금1작은술에 살짝 절여 물기를 제거해준다
4. 불린 구기자와 불려논 물을 그리고 율무와 함께 믹서에 갈아 고추장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5. 양념장에 소금1/2큰술을 넣어 간을 해준다
6. 통에 마늘쫑을 깔고 양념장을 부어주어 완성한다
1. 소금물에(물 5컵에 소금 한컵)마늘쫑을 15일 쯤 돌로 눌러 담구어 둡니다.
2. 2주 정도 후에 꺼내어 경상도 지방에서 말하는 막장1컵(마트에서 파는 된장도 됨)에다 물엿 2/1컵 물 1컵을 풀어 한 소쿰 끓여서 식힙니다.
3.걸쭉한 된장물에 절인 마늘쫑을 한번 먹을 분량 만큼씩 돌 돌 말아 담구어 숙성 시킨뒤 여름철 물에 만 밥에 얹어 먹어면 너무 맛있습니다 .
여름 밑반찬으로 최고!! 마늘쫑 고추 장아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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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늘 장아찌,마늘쫑 장아찌,깻잎 등... 장아찌는 친정에서 늘 가져다 먹고 있어요. 이번 마늘 장아찌도 엄마가 벌써 담으셨다고 전화를 하셨네요. 그래서 작년에 엄마가 매콤한 고추와 함께 담아준 마늘쫑 장아찌가 너무 맛있었는데 어찌 담았냐고 여쭤보니... "식초,설탕,소금,물을 그냥 섞어 맛을 보면 새콤 달콤하니 맛이 있으면 된다." 하시더이다.^^;; "아니~ 엄마, 그렇게 말고 비율을 말해 줘야쥐~~" 했더니 "나는 니처럼 뭐가 몇숟가락 뭐가 몇숟가락 그런거 모른다, 그냥 한다~~" 그러시네요~~ 그냥 맛을 보면 "됐다." 싶은 맛이 있답니다. 거기에 맞추면 된다네요. 그래서 엄마가 일러준 그대로 해봤습니다. 최대한~~
마늘쫑 고추 장아찌.
시장에서 마늘쫑을 큰 단으로 한단을 사왔어요. 장아찌 담는 다고 하니 아주머님께서 줄기가 굵은 놈으로다 골라 챙겨 주시네요. 마늘쫑 한단...141줄기.
단으로 묶여진 마늘쫑을 사면서 어디까지 잘라 낼까요?? 하고 물으니 아주머님이 요만큼 잘라 내고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예전에는 마늘쫑을 사면서 항상 고민을 했어요. 요걸 기준으로 위로?? 아래로?? 잘라야 하는지...
아주머님이 일러주신 대로 윗 부분의 마른 줄기는 잘라 버리구요.
마늘쫑을 4~5센티 길이로 잘라 주었습니다.
청량고추를 마늘종 장아찌와 함께 담으면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청량고추...80개를 사왔습니다.
청량고추 꼭지를 좀 짧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마늘쫑과 청량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물기를 뺀 마늘쫑과 청량고추를 김치통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식초 8컵,설탕 6컵,물 8컵,소금 8큰술을 고루 잘 섞은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마늘쫑과 고추가 위로 뜨지 못하도록 무거운 걸로 눌러 주시면 되는데요. 전 접시를 사용했습니다. 요 작업을 5월 25일에 했습니다.
그리고 만 3일이 지난 5월 28일, 3일간 삭힌 마늘쫑 고추장아찌 입니다.
친정 엄마가 일러 주신대로 3일간 삭힌 양념물 8컵을 따로 덜어 내줍니다. 전 버리기 아까워 다른 밀폐용기에 따로 담아 두었답니다.
요렇게 삭힌 양념물을 덜어 낸 상태에서....
큰 냄비에 체를 걸고 8컵을 덜어내고 남은 3일간 삭힌 양념물을 냄비에 부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덜어낸 양념 물 만큼의 간장 8컵을 부어 주세요.
그리고.. 한번 팔팔~ 끓인 후 완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3일간 삭힌 마늘쫑,고추가 담긴 김치 통에 부어 줍니다.
마늘쫑,고추가 위로 뜨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 3일간 삭혀 줍니다. 간양 양념물 한번!! 끓여 식혀 붓기.
5월 31일. 처음 간장을 붓고 만 3일간 삭힌 마늘쫑 고추 장아찌 입니다.
냄비에 체를 걸고 3일간 삭힌 마늘쫑,고추장아찌 간장 양념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여 충분히 식힌 후....
식힌 간장 양념물을 삭힌 마늘쫑,고추 장아찌에 부어 줍니다.
그리고 위로 뜨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 삭혀 줍니다. 간양 양념물 두번!! 끓여 식혀 붓기.
6월 5일. 간장 양념물 2번을 끓여 붓고 5일간 삭힌 마늘쫑 고추 장아찌 입니다.
요렇게 간장 양념물을 끓여 식혀 붓기를 3~4번을 만 3일 마다 해주라는 친정 엄마!! 그런데 전 2번만 했네요.
보통 정성이 들어 가는게 아닌 장아찌. 매번 친정에서 가져다 먹어 이리 힘들고 신경 쓰이는줄 몰랐네요.^^;; 맛나게 잘 삭아진 마늘쫑 고추 장아찌로 더운 여름 반찬 걱정이 조금은 덜어 진듯해 완전 뿌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