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알고 보면 참 쉬운 요리 고추잡채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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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풋고추.
입맛 없는 여름철.. 물에 밥 말아서 노란 된장 찍어 먹으면 입맛이 사르르르 돌면서 입에 침이 고이지요.ㅋ
작년부터 울오마니가 가게 옥상에 고추 모종 심어서 고추 몇 개씩 따서 밥 반찬으로 드시는데 재미 붙이셨어요.ㅋ
작년에는 한 두어번 따서 먹었는데.. 그 뒤에는 말라 죽었다는 후문이..ㅋ
올해는 어찌 잘 크고 있는지 한 번도 들여다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마 요즘 내린 비 때문에 말라죽진 않았을 거라는 추측만.ㅋㅋ
동네 인심이 좋아서 고추를 한 봉지씩 따다가 혹은 상추를 한 보따리씩 살짝 놓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요때쯤엔 아주 입이 미어집니다.ㅋ
물론 좋아서도 그렇지만.. 그 상추에 쌈 싸먹느라..ㅋㅋㅋ
고추에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고
이밖에 비타민 A와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답니다.
캡사이신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위산 분비를 억제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 드셔야해용..ㅋㅋ
고추 잡채 알고 보면 참 쉬운 요리에요.
단지 요리초보에게 조금 어렵다면 고추 채 써는 것 정도?
초대요리로도 손색 없는 메뉴중 하나인데요.ㅋ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와 함께 요리한다면..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풋고추 10개, 파프리카(빨간 색, 노란 색,) 반 개씩, 돼지고기(잡채용) 200g, 굴소스, 간장, 설탕, 후추가루, 다진마늘 기호에 따라 고추의 매운 정도를 선택하세요.
1. 고기에 간장 2Ts, 설탕 1Ts, 다진 마늘 1Ts, 후추 가루 약간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2. 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제거한 다음 채썰고, 파프리카도 채썰어주세요.
3.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짤 두르고 밑간한 고기를 볶아주세요.
4. 고기가 익으면 채썬 고추와 파프리카를 넣고 굴소스 2Ts, 간장 1Ts, 설탕 1Ts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물이 생기지 않도록 재빨리 볶아야해요.
이렇게 하면 완성.ㅋ
그릇에 요렇게 담아내시면 되는데요.
꽃빵이 있다면 살짝 쪄서 같이 담아내세요.
향금이 사다논 꽃빵이 없어서 그냥 고추잡채만 담아냈네요.^^
파프리카를 조금 넣었더니 색감이 참 좋지요?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음식이 눈으로 보기에도 참 예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잖아요.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ㅋ
정말이지...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포스팅을 하지 말아야할까봐요.
아무래도 조심하기는해도 조금씩은 먹게 되다는...ㅠㅠ
어흑...한 보름정도 포스팅을 쉬어볼까요?ㅋ
요거요거..한젓가락...입에 넣으면.. 아삭하면서 살짝 매콤한 고추와 질겅질겅 씹히는 고기가 입속에서 아주 녹습니다. 녹아.ㅋ
손님상에 한 번 내어보세요.ㅋ
향금이 많이 굶은 것도 아닌데...다이어트한다고..먹는 양을 줄였더니... 요즘 어질어질해요.ㅋ
다이어트...적당히 끝나갈무렵...보양식 포스팅해드릴께요.ㅋ |
★집에서 쉽게 만드는 고급스런 호텔요리
<매콤한 고추잡채> ★
하치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식탁의 기쁨을
최고의 미덕과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으로서
오늘도 열쒸미 불 앞에서 지지고 볶고 고군분투..ㅎ
살과의 전쟁일랑 잠시 휴전해 주시공..
맛난 요리의 세계로 빠져들어 볼까용..^*
오늘 소개할 요리는 매콤하고 칼칼한 고추의 맛과
부드러운 고기의 맛이 조화를 이룬 '고추 잡채' 입니다.
고추 잡채는 돼지고기로 많이 만드는데
전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 하려고
걍 쇠고기를 사용 했습니다.
돼지고기를 즐기시는 분은 그걸로 바꿔 조리해 주세용..^*
포스팅 제목에 호텔 요리 고추 잡채 라고 말씀드렸는데
호텔 요리라고 조리 방법이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조금 특별한 팁이 두어개 들어 있답니다.
그것만 잘 살려 만드시면 정말 고급스럽고
멋진 고추 잡채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 특별한 팁이 뭘까 궁금 하시죠..? ^*
지금 바로 공개해 드릴께용~~~^^
재 료
★ 쇠고기 200g, 양파 1/2개, 오이고추 6개(또는 피망도 가능),
파프리카 색깔별로 조금씩, 표고 버섯 2~3개,
계란, 물녹말, 마늘 , 생강 , 고추 기름..
간장, 후춧가루, 굴소스, 청주..
★ 밀전병 : 밀가루, 소금 약간, 물..
( 마늘과 생강은 통으로 된 것을 가늘게
채를 썰어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쿨캣은 하필 똑 떨어져 걍 다진 것을 사용 했습니다..ㅜㅜ
글구..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죽순이 있으면 조금 넣어 주세요.
모양도 예쁘고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됩니다.
자~~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기본 준비이구요..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눈 크게 뜨고 봐주시어용..ㅎ
호텔 요리의 특별팁 들어갑니데이..^*
고기를 밑간해서 재운 다음 볶는 것은 같은데
그 중간에 한 단계 더 들어가는 것..
바로 " 화 " 라고 하는 과정이 첫번째 팁이랍니다..
" 화 " 란..
밑간한 고기를 물녹말과 계란으로 옷을 입혀
기름에 살짝 데치듯 튀겨내는 방법입니다.
전 튀겨내 넘 기름진 것은 부담스러워서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살짝 볶아냈습니다.
그래도 충분한 것 같더라구용..^*
보통 고기가 익으면 수축해서 사이즈가 줄어들고
육질이 조금 딱딱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 화 " 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고기의 육즙이 빠지지 않아 더 부드럽고 맛있으면서
사이즈도 거의 줄어들지 않게 됩니다.
넘 신기하시죵..? ^*
오잉.. 아니시라구용..?
지는 무쟈게 신기하던디..ㅎ
그리고 두번째 팁은 걍 기름말고
고추기름을 사용한다는 것 입니다.
고추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매콤 칼칼한
감칠맛이 나게 되고 붉으스럼한 색깔을 띄게돼
요리가 훨씬 더 맛있게 보이게 합니다..^*
단..
한가지 나쁜 점을 들라면 고추 기름으로 볶으면
그 매운향에 기침이 무쟈게 난다는 것..ㅎ
어떠셔용..?
콜록거리며 맹근 보람이 있나용..? ^*
"화 "라는 과정을 거친 탓에
고기가 연하면서 보들보들~~
작게 오그라 들지도 않고 크기도 그대로 ~~^*
오늘의 메인인 고추랑 함께 앙~~^0^
아삭하게 씹히는 살캉하게 익은 고추와
육즙이 고스란히 담긴 부드러운 고기가
매콤한 고추기름과 어우러져
칼칼한 매운 맛이 나면서 맛깔스럽습니다.
고추 잡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꽃빵..
근데 꽃빵을 직접 만들자니 발효 시키고
다시 성형해서 찌고 하는 시간이 넘 많이 걸려서
다른 대체할만한 괜찮은 것이 없을까 궁리한 끝에
밀전병을 부쳐서 돌돌~말아 먹었더니
요건 또 요것대로 별미였습니다..^*
잔머리에 순발력 하나는 끝내 준다는..ㅋ
맛도 괜찮고 모양도 화려하고 예뻐서
초대 요리로 그만이고 주말 별미로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 한번 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찮아 좀 부담스러운데..
집에서 요런 별미 요리 만들어 온 식구가
푸짐하게 먹는 것도 경제적이고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
매콤한 고추 잡채 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923
2. 고기는 녹말, 달걀흰자, 후추를 넣어 버무린후 고추기름을 두른팬에 넣어
볶다가 양파도 같이 볶아주세요.
3. 청주, 간장을 넣고 청피망, 죽순, 표고버섯을 넣어 볶다가 굴소스와 후춧가루를 넣어 간해주세요.
4.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피망.당근.양파.버섯.실파.꽃빵.돼지고기안심.굴소스.소금.후추.미림.고추기름.통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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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뭐해먹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 야채남은거 다 없애야겠단 생각도들고~~ 언젠가 딸아이친구들이 온다해서 그날 음식 하고 남았던 꽃빵이 냉동고에 있길래 그것도 없앨겸 후다닥 고추잡채를 하게 됬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누구나 할수있는 꽃빵을 곁들인 고추잡채 너무들 잘하시겠지만~~ 야채 사용하고 남은거 처리할때는 요게 아주 다른 반찬도 필요없고 별식으로 느껴지기도 하니 꽤 괜찮은 반찬(?)혹은 기특한 남은 야채정리하는데는 그만이데요~~ 뭐 특별한 날이 아니니 그냥 있는재료로만 했답니다~
죽순도 좀 있어주고 버섯도 느타리나 새송이도 있음 좋겠지만 다떨어졌고요 ㅎㅎㅎ 그냥 요대로만 합니다~^^;;; 고기는 돼지고기 안심이고요~ 미리 썰어서 소금후추 넣고 생강가루 넣고 미림넣고.볶아놓은겁니다. 어떤분들은 바로 고기를 야채랑 같이 볶으시던데~저는 미리 볶아서 합니다~ 그래야 고기도 야채도 뽀송뽀송하더라고요~^^;;;;
그리고피망넣고 볶다가 파도넣어주고요.버섯도 넣어줍니다. 이때 닭고기육수를 넣고요.고추기름을 넣어줍니다~소금후추도 넣고요~. 그리고 육수가 쫄아들려고할때 굴소스를 넣어주고 통깨를 뿌려주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꽃빵은 물스프레이로 뿌려서 랩을 씌우고 전자렌지에 해동으로 5분간 돌려주심되고요~ 좀더 부드럽기를 원하신다면 찜통에 쪄주세요~ (저는 찜통에 쪘습니다)^^
잇는재료만 가지고 했어도 정말 쥑여주는 맛이네요~~ 부드럽고~~빵속에 넣어먹는 맛이란 끝내줍니다~~^^
냉장고에 다들 이런 야채는 다 있으시죠? 꼭 이야채가 아니여도 되고요~ 피망이 아니고~ 파프리카여도 되고요~일반 고추도 괜찮답니다~ 꽃빵이 없으시다고요? 그럼 밀가루반죽 물하고 같은동량으로 반죽해서 얇게 부쳐서 싸드셔도 좋아요~ 없으면 없는대로~~있으면 있는대로가 저의 음식하는 방법이라~~^^;;;; 반드시 갗추어서 해드신다믄야 좋겠지만~~ 우쨌든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바쁠때~~피곤할때~~ 냉장고 이리저리 돌아다나는 야채없애는데는 최고입니다~ 맛은 물론 최고고요~~ 중화풍 후다닥 누구나 쉽게할수있는 고추잡채 괞찮죠? 한번 해드셔보세요~*^^* |
1. 돼지고기는 기름기는 떼어내고 얇게 저며서 5cm길이로 가늘게 채썰어 생강즙, 청주,
간장, 후추,녹말을 넣고 주물러 밑간이 들게 한 다음 달걀흰자를 넣어 다시 주무른다.
2. 피망(풋고추)은 반으로 갈라서 씨를 빼고 5cm 길이, 0.3cm 두께로 채썰고 표고버섯,
죽순, 양파도 피망과 같은 크기로 채썬다.
3. 파, 마늘, 생강도 굵기가 일정하게 곱게 채썰어 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파, 마늘, 생강채를 넣어 볶은 후 간장넣고 향
기가 나면 돼지고기 밑간한 것을 하나씩 떨어지도록 볶아서 고기가 익으면 야채를 넣어
볶는다.
5. 풋고추가 익기 시작하면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추고 색이 너무 진하면 소금으로
간은 한 다음 참기름을 넣어 살짝 볶아낸다
여유로운 주말~~뭘 만들어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쓰다 남은 당면이 쫌 있는게 기억나~~
깔끔한 고추잡채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다만~~당면, 풋고추, 당근, 양파,
그리고 양념은 간장, 설탕, 참기름, 소금이 필요하답니다~
혹시 냉장고에 고기나 버섯, 콩나물 등이 있으면 같이 넣어주셔도 맛나요~^^
우선 재료들을 5~ 7cm의 길이로 채썰어주세요~~
고추는 반 갈라서 씨를 빼낸 후에 채썰어주세요~~
한식조리실기학원을 다녔을때,
채소를 썰거나 프라이팬에 볶을때 색깔이 연한 순서로 한다고 배웠지만~~
오늘 만들 잡채는 양도 적고 해서리~~걍 한꺼번에 볶았답니다.
단 덜 익는 순서로 넣어서 볶아답니다.
우선 당근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은 후 살짝 볶고~
그 담은 양파, 그리고 풋고추의 초록빛을 살리기위해 고추는 맨 마지막에 넣어서 함께 볶다가~
접시에 쫙~ 펼쳐 식혀줍니다.
당면은 적정량을 끓은 물에 넣어 한 6~7분정도 삶은 후에
흐르는 찬물에서 헹군 후 체에 밭쳐 물을 빼주세요~~
그 다음 물기를 뺀 삶은 당면을 양념해줍니다.
간장 : 설탕 : 참기름 = 2 : 1 : 2의 양으로 당면의 양에 따라 맛있게 배합해주세요~~
그 후 양념이 밴 당면을 프라이팬에서 물기가 빠질때까지 볶아주신 후~
미리 볶아놨던 채소들과 섞어준 후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주시고~~
깨소금을 뿌려주시면 끝!!!
양을 딱 2인분으로 맞췄더니~~
시간도 20~30분정도밖에 안걸리고~
그릇도 프라이팬과 냄비, 접시 요렇게만 사용한 아주 간단한 요리가 되었답니다.ㅋ
집에 다양한 채소들이 있다면 함 도전해보세요.^^
매운향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매운맛이 싫으시면 풋고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속에있는 씨를 제거하시는것이 깔끔하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청양고추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채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볶아주시고 삶은 당면과같이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꽃빵에 돌돌말아 먹는 맛이 일품인 고추잡채
일반 고추잡채보다
고추기름을 많이 넣어 좀 더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끝내줘요..
돼지고기와 피망만 있으면
뚝딱 만들수 있어 손님 접대용으로도 그만이랍니다..
여기에 꽃빵 하나만 곁들이면..
일품요리가 되죠..
담백한 돼지고기에 아삭한 피망과
향긋하게 씹히는 샐러리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네요..
고추잡채는 꽃빵에 돌돌말아..
한입 먹으면~~~그게 행복이랍니다..
폭신한 꽃빵은 그냥 먹어도 너무 맛나요..
뜨끈하게 쪄서 바로 먹는 그맛~~
가끔씩은 제가 만들고도 반하는 맛이 있답니다..
요 고추 잡채가 그러네요...
사진 찍는 내내 제 입은 오물조물 씹기 바쁘고..
찍으면서 연발하게 만드는 말~~~
와우~~혜원아 이거 진짜 맛나는데..
그럼 그 옆에서 울 강양 또한 오물조물 씹으면서 맞 장구 쳐준답니다..
응 엄마 진짜 맛있다..ㅎㅎㅎㅎ
울 강양과 전 먹는걸 워낙 즐기는 스타일이라
음식 얘기만 나오면 쿵짝이 절루 맞답니다..ㅎㅎㅎ
그렇게 나누는 대화가
제 행복의 일부이기도 하구요..ㅎㅎㅎㅎ
꽃빵에 돌돌 말은 고추 잡채는
어느 블친님 입에 넣어드릴까요..?
자~~아~~하세요..
담백하면서 칼칼한 이맛에 금방 반하실꺼예요..
가늘게 채썰은 돼지고기 안심에
다진 마늘과 간장 한스픈,후추약간.
그리고 생강효소 두스픈을 넣고 조물조물,,
저희집에는 설탕을 바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요즘 자주 쓰는 효소는 생강효소와 레몬효소...
요 두개만 만들어 두면 요리하실때 유용하게 쓰실수 있어요,,,
생강효소가 없으신 분들은 매실이나 요리엿으로 대처하세요..
만약 요리엿을 쓰실경우는 한스픈정도 넣으셔요...
피망 두개와 양파 반개 샐러리 두 줄기를
가늘게 채썰어준비해 두세요..
팬에 오일 두스픈 넣고 가는고춧가루 한스픈을 넣어
불그스름한 고추기름을 내여주세요..
고운 고춧가루로 하면 걸러낼 필요도 없고
요리햇을? 땟깔도 좋아요..
그런다음 준비해둔 고기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졌을때
양파와 샐러리 채썰어 둔걸 넣고..
마지막으로 채썰어둔
피망넣어 단시간에 휘리릭~~~볶아주세요..
보기만해도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죠..?ㅎㅎㅎ
매콤하게 볶아낸 고추 잡채..
그맛은~~상상 이상이랍니다..
꽃빵만드는법:http://blog.daum.net/prinmoth/1921319
전 집에서 쑥가루 한스픈 넣어 꽃빵을 만들어 같이 먹었답니다..
번거로우시면 사드셔도 좋지만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맛도
굿이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 넘쳐날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50
고추잡채
재료 > 청피망,죽순,표고버섯,양파,돼지고기채썬 것,달걀흰자,녹말가루,고추기름
양념 > 청주1T, 간장1T, 후춧가루, 굴소스1T, 참기름
고추잡채는 중국 산둥지방에서 시작해 널리 퍼진 요리로
현재는 고추대신 피망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청피망과 양파 채썰고 표고버섯과 죽순은 편썬 다음 채썬다
돼지고기에 달걀흰자,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려 튀김옷을 입힌다
달구어진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청주, 간장을 넣은 다음 양파를 넣고 센불에서 살짝 볶는다
표고버섯, 죽순, 피망을 넣고 볶고 후춧가루, 굴소스를 넣어 볶는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맛있고 간편하게 고추잡채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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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는 채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한다.
쿠킹 포인트 쇠고기는 밑간해 볶는다 |
우선 돼지고기 잡채용 구입하셔서 밑간을 해두세요
소금, 후추, 청주, 마늘로만요~
홍피망, 청피망, 파란고추를 채썰어서 준비하시구요
양파도 같이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다음 돼지고기를 볶으세요..
얼추 볶아지면 피망, 양파, 고추 썰은걸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간은 굴소스로 하시면 되구요... 기호에 따라서 고추기름을 조금 넣어주셔도 됩니다.
꽃빵은 쪄서 접시에 예쁘게 돌려담으면 되죠~~~~
"고추잡채에 카레를 곁들이면 고기가 더 담백해지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준비할 재료
돼지등심 200g, 설탕 ·간장 1작은술씩, 청주 1큰술, 청 ·홍피망 150g씩, 양파 1/2개, 꽃빵
양념 마늘 ·카레가루 ·굴소스 ·청주 ·참기름 1큰술씩, 간장 ·설탕 2큰술씩, 후추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등심은 잡채 두께로 채썰고, 다른 채소도 길이 4~5cm로 맞춰 채썬다. 양념은 분량대로 섞어서 만든다.
2 팬을 달궈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고기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양념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준다.
3 꽃빵은 김 오른 찜기에 10분 정도 쪄낸다. 접시에 꽃빵과 고추잡채를 담아낸다.
출처 : 퀸
고추잡채...
재료: 돼지고기 잡채용 1줌, 다진마늘(0.5), 맛술(1), 소금.후추 약간씩, 피망 1/2개,
양파 1/4개, 붉은 고추 2개, 고추기름(3), 굴소스(1.5), 맛술(1), 참기름(0.5), 후추 약간
고추잡채가 먹고 싶다는 정민파를 위해 간만에 고추잡채를 만들어 봤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정통 고추잡채와 비교하면 많이 다르지만
오래간만에 만들어 먹으니 넘 맛있네요.
1. 돼지고기에 다진마늘(0.5), 소금.후추 약간, 맛술(1)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2. 피망과 홍고추, 양파는 채썰어 주세요.
3. 고추기름 두른 팬에 돼지고기를 볶아 주세요.
4. 돼지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5. 피망과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굴소스와 맛술을 넣고 재빨리 볶아 주세요.
(물이 생기지 않도록 센 불에서 빨리 볶아 주세요.)
6. 참기름과 후추 약간을 섞고 마무리~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먹는 고추잡채~
아삭한 야채와 얼큰한 소스, 그리고 고기까지
주말 별식으로 정말 딱이랍니다.
따끈한 꽃빵과 함께 드셔도 좋구
밥 위에 얹어 덮밥식으로 드셔도 좋구요.
아니면 술안주로 드셔도 괜찮답니다.
봄이면 입맛 없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럴때 한번씩 드셔 보세요.
입맛 살리는데 정말 딱이에요.
고추잡채 ★
1 재료
①청피망 - 0.2cm x 0.2cm x 5cm
②양파, 죽순, 표고 - 0.2cm x 0.2cm x 5cm
③돼지고기 - 핏물제거(0.2cm x 0.2cm x 5cm) 채썰기
간장, 생강술, 계란물1T - 튀기듯 볶기
④대파, 마늘, 생강 - 고운채썰기
⑤식용유1T(고추기름) 대파, 마늘, 생강 + 간장1T, 술1T, 양파, 죽순, 표고 + 돼지고기, 피망, 소금, 후추,
참기름 넣고 완성
2 만들기순서
야채를 0.2cm x 0.2cm x 5cm로 채썰기한다 -->
돼지고기 핏물제거 후 0.2cm x 0.2cm x 5cm채썰기-->
간장, 생강술, 계란물을 넣고 팬에 튀기듯 볶아준다 -->
대파, 마늘, 생강을 고운채썰기로 썰어준다 -->
식용유(또는 고추기름) 에 향신료(대파, 마늘, 생강 + 간장)을 넣고 볶으면서 술과 양파, 죽순, 표고, 돼지고
기를 넣고 볶으면서 피망,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완성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요리팁1.풋고추가 매울 때는 피망을 써도 좋고 당면을 조금 넣어도 괜찮다.
2.볶는 재료에 육수보다 간장을 먼저 넣는다. 냄비 속 기름의 높은 온도로 간장의 당분이 증가하여 독특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3.생강,마늘,파 같은 양념은 기름이 끓을 때 넣으면 기름 속으로 그 맛이 빠져든다. 따라서 기름에 재료를
볶으면 향기가 아주 좋다.
4.술,참기름 등은 그 자체에 향기가 있으므로 재료를 볶은 후에 넣으면 음식에 향기가 돌고 윤기가 흘러 돋보인다.
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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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핑, 콧물 줄줄!
Cooking Point 매·운·맛·포·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