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가 하도 신선해서 사왔는데요.
낙지 볶음을 해 먹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맛있는 낙지 볶음을 만들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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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낙지 2마리(300g), 양파 1/2개, 청·홍고추1개씩, 대파 1대(30g), 양념(고추장·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참기름·깨소금·다진 생강·진간장 1작은술씩, 설탕1/2큰술, 후춧가루1/4작은술), 고추기름 1큰술, 쑥갓20g, 삶은 국수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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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지는 머리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꺼낸 후 밀가루를 약간 넣고 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해감을 제거한다. 흐르는 물에 다시 씻고 체에 밭처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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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게 만드는 무교동식 낙지가 정말 매력있는 음식인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매워서 괴로울 정돈데도 자꾸 손이 안떨어지잖아요
그 맛에 한번 맛들리면 쉽게 벗어나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명동에도 매운 낙지볶음이 있군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근데 사실 매운 낙지볶음은 고춧가루와 마늘을 듬뿍 넣어줘야한답니다
그리고 맛있게 매우려면 고춧가루를 잘 불려줘야 양념장을 만들었을때 꺼끌하지 않고 부드럽게 맛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대충 아신다니깐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알려드릴께요~
1. 우선 낙지는 소금이나 밀가루를 묻혀 주물럭거리면서 씻어내주세요
이걸 제대로 안하면 잡내가 많이 난답니다
2.깨끗이 손질한 낙지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주세요
데친 물은 버리지 말고 고춧가루를 불려주시구요
3. 고춧가루 듬뿍에 낙지육수를 넣고 섞어준다음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4. 간은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하시고 마늘, 생강, 데쳐낸 낙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넣고
볶은 다음 조미료 살짝 넣어주면 끝이죠
정말 고춧가루와 마늘은 아끼지 말고 넣어주셔야 정말 매운 낙지볶음이 탄생한답니다
콩나물 삶은 것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비벼먹으면 훨씬 더 맛있죠 ^^
만드는 방법은 대충 아실듯하니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알려드릴께요~
1. 우선 낙지는 소금이나 밀가루를 묻혀 주물럭거리면서 씻어내주세요
이걸 제대로 안하면 잡내가 많이 난답니다
2.깨끗이 손질한 낙지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주세요
데친 물은 버리지 말고 고춧가루를 불려주시구요
3. 고춧가루 듬뿍에 낙지육수를 넣고 섞어준다음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4. 간은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하시고 마늘, 생강, 데쳐낸 낙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넣고
볶은 다음 조미료 살짝 넣어주면 끝이죠
정말 고춧가루와 마늘은 아끼지 말고 넣어주셔야 정말 매운 낙지볶음이 탄생한답니다
콩나물 삶은 것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비벼먹으면 훨씬 더 맛있죠 ^^
신선하면 걍 드시는것이 가장 좋을거 같은데... 아까워서리... 그래도 볶음은 또 다른맛이니까...함께 넣어 볶을 야채 준비하시구요 주로 대파,당근,양파,양배추,피망 아니면 콩나물을 넣으셔도 시원하구요 양념은 고추장도 좋지만 고추장은 들쩍지근한 맛이 좀 있어서 걍 칼칼하게 드시려면 고추가루+다진마늘+소금+설탕+참기름 이렇게가 좋더라구요 전 간장도 별로.... 함꼐 부쳐서 양념장 배이게 한후 야채부터 볶다가 마지막에 낙지는 살짝 볶아서 드세요
재 료..낙지(대) 1마리, 양파 1/2개, 청.홍고추 1개씩, 대파 1/2개,
양념장..육수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간장.설탕.마늘다진것 1/2큰술씩,
생강즙.맛술 1작은술씩, 후추.깨소금,참기름 적당량.
1.낙지는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개끗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 6cm길이로 썬다.
2.청.홍고추는 어슷어슷 썰어 씨를 털고, 대파도 어슷썬다. 양파는 도톰도톰하게 썬다.
3.고추장 1큰술에 위 분량의 고춧가루,간장,육수,마늘,생강즙,맛술,후추,깨소금,참기름을 넣어
고추장 양념장을 만든 후 1의 낙지에 넣어 양념한다.
4.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이 오르면 양파,청.홍고추를 넣어 볶다가 양념한 낙지를 넣고 살짝 볶은 후,
대파를 넣어 볶아 완성한다.
예전부터 하는 말이 농번기에 힘들게 일하는 소에게 낙지를 여물로 주면 소의 힘이 불끈 솟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장된 말이겠지만 낙지가 힘의 원천이고 최고의 스테미터 식품이라는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낙지는 연체동물로서 특이한 맛이 나는 것은 주로 베타인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낙지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 중에 하나 입니다. 낙지에는 오징어와 같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를 낮추는 타우린도 들어 있습니다.
낙지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매콤하게 볶아서 소면과 같이 먹으면 말 그대로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 같습니다.
낙지 Small Octopus …… 2ea
양파 Onion …… 1/2ea
당근 Carrot …… 1/4ea
붉은 고추 Red Pepper …… 1ea
대파 Scallion …… 1ea
소금, 올리브오일 Salt, Olive Oil …… 약간
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2Tbs, 고추장 1Tbs, 간장 1Tbs, 다진 마늘 1Tbs, 다진 생강 1/2Tbs, 맛술 약간, 설탕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소금, 후추가루 적정량
1) 분량의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을 좋아하면 분량보다 더 넣어도 상관이 없다.
2) 섞어 놓은 고추가루와 고추장에 다진 마늘을 넣고 생강은 즙을 짜서 넣는다.
3) 완성된 양념장에 맛술, 설탕, 깨소금, 참기름, 소금, 후추가루를 맛을 보아 가며 조절해 넣는다.
4) 완성된 양념장은 상온에 30분 이상 고추가루가 어느정도 불을 정도로 숙성시키면 된다.
1) 양파와 당근은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2) 고추는 깨끗이 씨를 털어내고 어슷 썰고 파도 어슷 썰기로 썰어 놓는다.
3) 낙지는 깨끗이 씻어서 내장을 떼어내고 소금을 뿌려 손으로 주물어 다시 씻어 깨끗이 헹군다. 낙지의 물기를 제거하여 양념장을 잘 섞어 놓는다.
4) 소면도 사진과 같이 삶아 찬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후 참기름을 섞어 놓는다.
5) 이렇게 분량의 재료가 준비가 되면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먼저 양파와 당근, 고추를볶는다.
6) 채소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양념해 놓은 낙지를 넣고 잘 섞는듯이 볶는다.
7) 마지막을 파를 넣고 불을 끈다.
이렇게 완성된 낙지볶음을 접시에 담고 소면도 파스타처럼 잘 말아서 곁들입니다. 되도록 이면 센불에 빨리 볶아내야지 물도 안생기고 낙지도 질겨지지 않습니다.
정신줄까지 놓아버린 맛....얼큰얼얼 낙지볶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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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따뜻한 기분을 만끽해야 되는 요즘 오락가락 하는 날씨와 중국으로부터 온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때문에 외출 나가기가 꺼려지실겁니다. 다행히 어제는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날씨가 많이 개인...그런 날씨였답니다.
어디론가 가고푼 맘에 점심에 바깥을 나왔는데 막상 간곳은 재래시장... 장을 보러간곳은 아니지만 출출하기도 하고 봄의 기운을 가장 먼저 느끼는곳이 시장인지라 구경도 할겸 갔다왔네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배고품이 절정에 오를때 눈에 띄인것이 바로 낙지랍니다. 몇일전 먹었던 돼지고기 두루치기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매운낙지에 땀 흘려가며 먹고푼 마음이.... 아마 점심부터 이슬이가 땡겼나봅니다...소주안주부터 생각이 나니..... 구수한 아주머니 입담에 접시에 담긴 낙지를 모두 봉투에 담고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행복한 상상이 정신줄까지 놓아버리게 만든 얼큰한 메뉴.... 얼큰얼얼한 낙지볶음을 소개합니다.
정신줄까지 놓아버린 맛...얼큰얼얼한 낙지볶음
재료
낙지, 소면, 양파, 바지락조개, 대파, 홍고추, 청고추 양념장 ; 맛간장 : 고추장 : 청양고추가루 : 고추가루 : 다진마늘 : 물엿 4:1:1:1:1:1
재료의 수량은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취향껏 넣어주시고...양에 따라 만들어 놓으신 양념장으로 매운맛을 조절하세요
여기서 맛간장이 또 들어가네요 맛간장 업그레이드 응용편입니다.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봅니다. 맛간장이 또 들어가네요... 맛간장의 응용편으로 맛간장을 이용한 매운 양념만들기입니다. 만드실때 분량의 비율로 섞어주신다음 냉장고에보관하면 너무너무 편리하답니다. 심지어...떡볶기까지....매운곳에는 다 들어가는 아주 똑똑한 양념이에요... 만들어서 바로 먹는것보다는 조금 나두었다가 숙성해서 먹으면 맛이...훨 좋아진답니다.
낙지를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낙지를 씻는방법에는 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하는데 요즘 낙지는 다 손질된거라...뻘낙지가 아닌다음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어도 상관 없다고..몇일전 티브이에서 그러네요~ 그래도...어떻게 씻는가는 요리사 마음인거 다 아시죠?
뜨거운물에 데칠때에는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데치면 낙지가 질겨진답니다. 마찬가지로 볶을때 너무 볶으면 또 낙지가 질겨지기 때문에 일단 살짝 데친후...센불에 살짝 볶기위한 과정이니...빼놓지 말고 데쳐주세요~
레시피가 만들어진 양념장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양념장의 양은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음...취향껏 버무려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는분은 과감히.... 매운맛이 무서우신분은...소심히... 그리고...잠시 간이 베이도록 놔둡니다. 약 한시간정도~
뜨거운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조개탕입니다. 낙지가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사이... 끓여주었습니다. 다진마늘과 소금넣어주시고....떠오르는 불순물은 깨끗이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대학교 후배중 한넘이 무교동에서 낙지집을 했답니다. 거기서 처음먹어본 매운낙지의 어지러움과 션한 조개탕... 매운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맛을 정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얼큰한 맛에 정신이 어질할때 션한 조개탕은 땀을 확내게 하죠... 재래시장이라 그런지 말만 잘하면 한주먹씩 양이 추가되는...마술을 경험한답니다. 거울보고 환한 미소로 이쁘게 말하는거..꼬옥 연습하고 가세요~
소면빠지면 안되죠.... 매운맛을 계속 먹게 하는 아주 무서운 놈입죠... 소면을 잘 삶아서 차가운물에 확 씻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여러 야채를 같이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낙지볶음에 낙지 골라 먹는것이 싫어서 야채는 양파만 간단하게 볶았답니다. 낙지볶음에 낙지보다 많은 야채들.... 매워서 정신도 어질한데....나를 더욱 어질하게 하는 그런것들이죠... 오늘은 낙지를 제대로 먹어볼 예정입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시고 양파를 볶아주신다음 아까 만들어진 양념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 한개에 양념은 소심한 한스푼 되겠습니다. 기름은 넉넉히 둘러주세요...그래야 양념이 타지 않고 잘 볶아진답니다.
그리고 센불에 낙지를 볶아주세요. 대파도 하나 썰어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볶지 마시고요 약간의 물기가 생기려고 할때까지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낙지 하나 맛을 보시고 간이 심심하면 맛간장 한스푼 넣으시고 볶으시면 된답니다. 낙지는 의외로 간이 잘 안베이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마무리.... 물엿 한스픈과 참기름을 마무리로 넣어주시고 뒤집어 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고 윤기가 난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매운맛을 꽈악 잡아주는 효과가 딱입니다. 매운거 좋아한다고 고추장에 낙지 먹을수는 없잖아요~
이거....보기만 해도 주체할수 없는 침이 흐릅니다. 사진을 찍어야 되기에 조금 참자고 혼자 격려를 하면서 빠른 동작으로 찍어봅니다. 윤기도 적당히 흐르고...색깔도 먹기좋은...그런 빨간색입니다.
예상대로 낙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볶음이 되었습니다. 달달한 양파는 매운 낙지 맛을 순화시켜 줄것 같네요. 아들넘이 하나 달라고 하는데.... 장난삼아 아주 작은 낙지 다리를 입에 넣어주었더니 물컵하나 들고 빛의 속도로 뛰어다닙니다. 얼마나 매운지.....
조개탕을 그릇에 담아봤네요. 빨간 파란 고추 썰어서...넣어주세요~ 조개탕은 뜨거울때 먹어야 매운맛이 배가 된답니다. 말하면서도 등줄기가 싸...해집니다. 한수저 먹어보니....시원한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요넘의 소면이 늘 문제죠... 너무 매워서 몸에서는 그만 먹으라는 신호가 오는데 그 신호마저 무시하게 만드는 무서운 넘입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먹어봅니다. 와...정말 맛있으면서...먹을만큼 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곧 이런 생각은 배신으로 이어져 땀이 살짝 난다고 해야겠네요... 얼큰한 낙지 볶음 맞습니다.
어느정도 집어먹다가 맵다고 생각되면 소면에 버무려서 또 먹습니다. 낙지비빔국수가 되는거네요. 이제부터는 얼마나 먹을지 양을 절대로 모른답니다. 하지만...물한컵보다...국수를 선호하는것은 물로 배를 채울것 같은 걱정....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뜨거운 밥에 비벼서도 드세요~ 이맛은....더이상 이야기 안하렵니다. 옆에 조개탕 꼬옥 두시고....드시면 됩니다.
이 얼큰한 맛에...흠뻑 취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이슬이가 땡기는 그런 맘도 잠시...맵다는 생각에 소주한잔 할생각마저 날려버린....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아보린... 그런 식사였네요. 정신을 차리고 난 후에는....배불러서...이슬이마저 멀리하게 되는... 아쉽습니다.
이리 매운걸 먹고....포스팅하면서 다시 침을 흘리는 저는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사람인가 봅니다. 물론...너무 매운건 몸에 안좋겠죠...
적당히.... 그리고 매운맛을....천천히 즐겨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
1.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먹물주머니를 뗀 뒤 거품이 나도록 소금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깨끗이 씻은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른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건져둔다.
2.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양송이버섯은 밑동을 조금 잘라내고 껍질을 살짝 벗긴 다음 큰 것은 반으로 가른다.
4.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실파는 4cm 길이로 자르고, 풋고추는 반갈라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6.손질한 낙지를 양념장에 잰다.
7.기름을 두른 팬에 양송이버섯, 양파, 실파, 풋고추를 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낙지를 넣고 무치듯이 살짝 볶는다.
센불에 빨리 볶아내는 것이 좋다.
1.싱싱한 낙지를 밀가루로 문질러서 빨판에 묻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한다..
2.개끗히 손질한 낙지를 먹기좋게 칼질한다.
3.양념장을 만든후 하루동안 숙성시킨다 (전 2일정도 숙성시켰어요..더 맛있어지라고요..)
4.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5.양념장을 낙지와 버물려서 다시 냉장고로 고고씽~~30분간 숙성
6.달군어진 팬에다 버물려놓은 낙지를 센불에다가 볶는다(센불에다가 볶아야 물이 덜 생겨요)
7.딱딱한 야채 순서로 당근,양파 ,대파.풋고추를 넣어서 볶는다
8.다 볶아진 낙지를 접시에 담고 삶아놓은 소면은 장식한다
밥심은국력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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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 주시면 됩니다.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주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같이 넣어줄 야채를 먼저 반정도만 익혀주시면 됩니다. 고
추장 썰은 낙지를 같이 넣어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우선 낙지를 잘 손질해서 살짝 데쳐줍니다.
그런다음 양념을 해야 물이 생기지 않고 좋아요
고춧가루, 파, 마늘, 후추, 간장, 설탕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썰어넣습니다.
여기에 낙지를 넣고 버무려 놓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를 먹을 크기로 잘라 한번 아삭하게 볶아서 접시에 깔아줍니다.
그런다음 양념 낙지를 볶아서 양배추 위에 올려놓으면 완성~
양념장: 고추장 1큰술, 낙지국물 2스푼, 다진고추 1큰술, 양파즙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물엿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2 큰술, 후추가루 1/3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