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고추장찌개가 좋을것 같네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무우를 잘라서 넣어주세요

호박이나 양파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거기에 고추장을 풀어주시구요...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에 썰어놓은 오징어를 넣고 살짝 끓여내면

간단하게 오징어 고추장찌개가 완성~

반찬없을때..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답니다.

오징어는 살때 손질을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손질하기 귀찮고 번거로워 늘 해달라고 하거든요

마트는 거의 손질되서 나오니 괜찮고 시장에서 살경우 손질 부탁하면 다 해주세요

오징어는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마지막에 살짝 데치듯 먹어야 쫄깃하고 맛있어요

너무 오래 익히면 너무 질기로 맛이 없답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하면 더 맛있는데 그냥 물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끓이셔도 괜찮아요

무우 파 마늘 양파 소금간 간장 살짝 넣고 끓인다음 오징어를 넣어 끓입니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넣으면 오징어의 고소함을 잘 못느끼니까 최대한 깔끔하게 끓여드세요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오징어찌개]

1.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떼어낸후 깨끗이 씻어 칼집을 넣고 썰어주세요.

2. 감자와 양파, 풋고추도 썰어주세요.

3. 냄비에 물,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4. 오징어, 감자, 양파, 풋고추, 대파, 다진마늘, 소금을 넣고 끓여주세요.

5. 오징어가 익으면 쑥갓을 넣어 완성해주세요.

1. 적당한물을 올려놓는다

2. 무를 썬다 ( 네모<가로 2.5cm,세로 2.5cm가량, 두께 0.5cm>)

3. 물에 무를 넣고 팔팔 끓인다.

4. 무가 익어가는것이 보이면 오징어를 썰어 넣는다

5. 소금,미원,고추가루 약간 ,마늘 듬뿍! 넣고 간을 마추고 팔팔 끓인다.

6. 무가 완전 익은것이 보이면 파를 송송 쓸어 3~5분간 더 끓이고 끈다

오징어호박국(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오징어(중 1마리), 애호박(3분의 1토막), 양파(2분의 1개), 대파(3분의 1대)

육수재료: 멸치다시마육수(4컵) ->국물멸치(15마리), 다시마(사방 10*10cm), 물(6컵)

양념재료: 국 간장(1), 고춧가루(1), 고추장(0.3), 다진 마늘(0.3), 소금(적당량)

오징어호박국... 제가 어릴적에 제일 좋아했던 국이지요.. 저희 친정 엄마는 무를 잔뜩 넣어서 달고 시원하게 끓여주시곤 하셨어요...^^ 요즘은 애호박이 맛이 있어서 애호박을 넣고 끓여도 참 마이찌용~~~  
먼저 재료는 이렇게 받았어요...   사실 제가 집을 비워서 하루 뒤에 받았다는...ㅜㅜ 전에 살던 곳에서는 옆집 언니들이 받아주곤 했는데, 주말에 집을 비울때 택배가 오면 생물일때는 조금 난감하긴 해요..허허~ 그래도 하루 뒤에 받았어도 상한것 없고, 상태도 괜찮았어요~~~^^ (물론 아주 왕 싱싱하지는 않았지만서도~~~)  
육수랑 다른 야채들도... 딱 정말 필요한 양만큼씩만 배달이 되어져 와용~~ 나중에 보면 음식물 쓰레기 하나 없이 그렇게요...^^   디너서비스에서는 직접 끓인 육수까지 함께 배송되어 오지만 집에서 끓이실 때는 아시죠? 똥과 머리를 떼어낸 멸치와 다시마를 물에 넣고 끓이다가 암튼 푹 끓여서 진하고 맛난 멸치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4컵 이상 되는 육수 만들어서 놓으시공... (육수는 날마다 나오는 거라서 생략이요...) 국 끓이는데 기본이 바로 육수죠.. 늘 이야기 하는거지만, 이 육수만 잘 끓여도 시중에 판매되는 다시다 종류나 조미료들 없이도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지요....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잘 씻어주고... 몸통 안쪽에 칼집을 내서 썰어 줍니다... 칼집을 낼 때는 반드시 오징어의 몸통 안쪽에 내야 하고요... (바깥쪽에 내봐야 칼도 잘 안 들어갈 뿐 더러 나중에 모양을 보면 별로 이쁘지도 않고 어설프게 나오거든요.... 저도 경험을 여러번 해 본바..ㅎㅎ) 또 칼집을 낼 때는 칼을 사선으로 약 45도 정도로 눕히고, 간격은 원하는데로...^^  
애호박은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된 멸치다시마 육수 4컵에....  
국 간장(1), 고춧가루(1)과 고추장(0.3), 다진 마늘(0.3)을 섞어서 국물에 풀어줄 다진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미리 양념장을 개워서 사용하면 고춧가루의 날가루가 냄비 겉에 돌아댕기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위에 미리 개워둔 다진 양념을 모두 넣고... 팔팔 끓여 주고...  
애호박과 양파가 어느 정도 무르게 익으면.... 그때 손질해둔 오징어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오징어를 처음부터 넣고 푹푹 끓이면 너무 질겨지기 쉽거든요....  
오징어가 익고 국물이 푹 끓으면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맛을 보아 나머지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하면 끝....   저는 마무리 간용 소금으로 가는소금도 쓰고, 또 이렇게 굵은 소금으로 하기도 해요...   마무리 간용 소금으로 비추하는 소금은... 1. 허브맛 소금....(허브맛 소금은 생선이나 고기 밑간을 하는데는 정말 간편하고 좋지만, 국물에 넣어주면 맛이 확 버려 버린답니다...경험담..ㅎㅎ) 2. 맛소금....(저는 원래 맛소금 자체가 없는데요, 맛있게 잘 끓인 국물에 마지막으로 맛소금을 쳐서 간을 하면 그간 공들인 국물 맛이 확 변해버려요... 깊은 맛에서 �汰� 맛으로 순간 돌변해진 맛이라고나 할까~~??) 3. 구운소금....(다른 소금이 없다면 구운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마무리로 하는 국물용 간은 뭐니뭐니 해도 굵은 소금이나 가는소금이 제일인것 같아요..^^)  
사실 국 하나 잘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데 말이죠..^^ 요새 국 끓이기를 소홀히 했는데, 다시금 국 한솥 더 끓여 놓아야 겠어요..흐흐~ 오징어로 끓인 국은 누구라도 다 좋아하는 그런 맛이예요.... 하긴 제 주변에 오징어 못 먹는 사람도 있긴 해요..ㅎㅎ  


오징어호박국...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69

어렵지 않은데요... 우선 오징어를 손질해야겠죠? 내장 버리고 깨끗이 씻고 껍질도 잘 벗겨내고.. 이게 귀찮으면 다 손질해 놓은거 팔아요 그거 사서 적당한 굵기 길이로 잘라 준비한후 멸치 다시 육수에 무를 썰어 넣고 대파도 넣고 해서 끓인후 약간의 소금만 넣고 간을 하시고 오징어 넣고 끓이시면 되는데요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추가루도 좀 넣으시고 참참 다진마늘은 좀 넣어주세요

재료: 늘 비슷한 재료지만 그래도. ^^;;

        양파1개, 두부 반모. 오징어 2마리, 청양고추 2개. 마늘 3개, 대파 1뿌리

       양념: 고추가루 2큰술, 고추씨가루1큰술(오늘의 포인트재료랍니다), 조선간장(국간장)

               후춧가루조금, 다시다 1큰술

       육수: 다시마1장, 무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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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째개

1 . 무와 물을 넣고 끓입니다.(무를 많이 넣으면 더욱더 시원해요)

2 . 팔팔끓으면 손질해둔 오징어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한소큼 더 끓여줍니다.

3 .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조선간장1큰술 후추약간 그리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4 . 다끓으면 예쁘게 파넣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