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나물을 정말 맛있어서 먹고싶어도 어떻게 해야 맛있게 할수 있는지
정확한 레시피를 잘 모르겠네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시래기나물
재료 >삶은 시래기(200g), 멸치국물(7T), 참기름(1t), 식용유(2T)
양념 > 국 간장(1T), 다진 파(2t),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통깨
시래기 삶는 법
끓는 물에 시래기를 넣고 시래기가 부드러워 질 때까지 15분 정도 삶고
찬물로 헹궈주세요~
삶은 시래기는 각각 국간장(1T)을 넣는다
삶은 시래기에 다진 파등 각종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2T)를 두르고 시래기나물을 볶는다
나물이 더욱 부드러워지도록 멸치국물이 졸면 뚜껑을 닫고 뜸을 들여주세요~
멸치국물 만들기
마른 다시마, 마른 표고, 내장을 제거한 멸치, 물을
넣고 뚜껑을 열고 15~20분 정도 끓여주세요~
시래기나물은 국물이 졸이면 참기름을 넣고 먹음직스럽게 담는다
주로 이용하는 L 마트에는 삶아진 시래기를 팩에 포장해서 팔아서
전 먹고 싶을 때 그걸 주로 한 팩씩 사다 해 먹는답니다.
먹을만한 길이로 잘라서 잘 씻어요.
흙가루가 나오기 때문에 꼭 잘 씻어야 해요.
소금으로는 간을 안 하고
된장과 멸치가루를 넣고, 다진 마늘, 쏭쏭 썰은 파를 넣고
물도 약간 넣어서 끓이듯, 볶아 주듯 합니다.
전 좀 질척하게 물기가 약간 있게 먹거든요.
물기없이 먹으려면 물은 넣지 않고, 기름을 둘러 볶아주면 되겠지요.
다 익고 난 후,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 주면 됩니다.
말려진 시래기를 우선 물에 잘 불립니다.
그런다음 살짝 데쳐낸 후에 꼭 짜주세요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은다음 시래기 나물과 마늘 파를 쫑쫑 썰어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소금으로 간하고.. 마지막으로 참깨로 마무리하면 끝이예요~
한편에선 말리고 한편에선 데친 시래기를 된장 한스픈 반에 다진마늘 파 각각 한스픈,
천연 조미료 중 멸치와 홍합 가루를 듬뿍 한스픈씩 ,거기에 들꺠 가루 한스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둔 시래기를 냄비에 담아
만드어둔 육수 함텁 반을 넣고 보글보글 조리듯이 익혀 주셔요~~
간이 좀 심심하다싶으시면 맛간장을 조금 넣어~
바글 바글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전 국물이 자박하게 있는게
더 좋아~~육수를 좀 넉넉하게 부었어요~~마지막에 파송송에 들깨가루 조금 더 넣어주면 끝~~
넘 쉽죠잉~~~맛은 확실히 보장~~ㅋㅋㅋㅋ
출처: 다음 블로그 '그린레이크'
가을이 수확하여 잘 말려서 영양가가 듬뿍인 우거지를 가지고...
잡곡에 우거지 넣은 밥을 짓고, 우거지 가득 넣은 된장찌개와~~~
함께 먹기에 간단한 호박양파간장볶음까지!!!
몸에 좋은 제철 우거지로 한상 차려서 맛있게 먹어 보자구요...
양념장 얹은 우거지밥
우거지, 잡곡, 양념장(다진양파.대파,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잡곡은 깨끗이 씻어서 밥솥에 담아주고, 물을 맞추어준다
우거지는 미리 찬물에 담구어 충분히 우려주었다가 물기를 꼭 짠후 송송 썰어서 같이 넣어준다
양파와 대파를 다지고, 볼에 넣은후 그외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준다
우거지의 향이 많이 느쪄지지 않으면서, 밥이 촉촉해요
여기에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반찬 없어도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김에도 싸서 먹구요!!!
특히 아침으로 이런 우거지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서 더욱 좋구요
몸에 좋은 우거지 넣어서 밥 한번 지어보세요!!!
뚝배기 우거지 된장찌개
우거지, 집된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갈은멸치가루, 산들애, 호박, 대파, 청양고추
뚝배기에 송송 썰은 우거지를 담고, 양념재료를 넣은후 고루 잘 버무려준다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호박은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어느정도 끓으면 호박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불을 약불로 줄이고 은근히 끓여준다
우거지나 시래기가 들어가는 된장찌개는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이면 참 맛있어요~~~
물이 너무 많이 넣으면 마치 국처럼 되거든요
이렇게 끓이서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요런 우거지는 된장맛이 배어서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무청시래기, 집된장, 갈은멸치가루, 고춧가루, 다진마늘, 두부, 대파, 청양고추, 건표고버섯
무청시래기는 미리 찬물에 담구어 둔다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긴다 (다 먹어도 되지만, 좀 질기니 벗기고 하시면 더욱 좋아요)
시래기는 물기를 짜고 송송 썰어준다
두부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한다
건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담구어 불린다 (다른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불린 건표고버섯은 채썰어준다
뚝배기에 무청시래기를 넣고 집된장, 갈은멸치가루,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고루 버무려준다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끓으면 표고버섯과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좀 더 끓인후 불을 끈다
무청시래기가 섬유질에 풍부해서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답니다
일반 된장찌개에 무청시래기를 넣어서 끓여 보세요
더욱 구수하고, 감칠맛이 좋아요
이 무청시래기 된장찌개는 자박하게 끓여서 이렇게 비벼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역시 시래기는 된장으로 무치는것이 맛이 좋은거 같아요 우선 시래기를 팔팔 끓는 소금물에 삶아 데쳐낸후 꼭 짜서 물기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후 된장,다진마늘,참기름이나 들기름(들기름이 개인적으로 더 맛이 좋더라구요)으로 조물조물 무쳐요 여기에 들깨가루와 깨소금 같은거 더 넣고 무쳐 먹음 더더욱 고소하구요
시래기 국과 나물...
오늘처럼 찬바람이 부니 살만하네요.
맨발로 걷는데 마루바닥이 보송거리게 느껴지니요.
어제까지만 해도 덥다고 투덜거리던 남편이 오늘 아침엔
얇은 잠바를 입고 나가는 거 보면 사람은 참 간사한거죠, 그죠?
오늘 아침은 인절미 구운 거랑, 과일, 쥬스, 요플레...등을 먹었는데
뜨끈한 국에 밥 말아 먹어도 좋겠다 그러는거예요.
마침 블로그 이웃이신 새싹님에게서 받은 시래기가 있어
삶아 불려 시래기국을 끓이고
내친 김에 시래기나물까지 만들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생선 한마리만 구으면 해결될 것같습니다.
제가 받은 시래기는 해남에서 만들어진 명품시래기라고 겉봉에 써 있었는데
제가 삶아 불려보니 달리 명품시래기라 아니라
손질이 잘되어 있어 찬물서부터 삶기시작해 끓으면서 20분 삶아
삶은 그대로 시래기를 담가 식혔더니 부들부들 잘불었고
손질할 게 따로 없네요.
넉넉한 물에 3-4번 정도 흔들어 씻는 걸로 일이 끝났답니다.
시래기를 찬물에 담궈 삶으면 끓으면서 시래기가 위로 떠오르는 걸
보시게 될겁니다. 밑은 삶아지는데 윗부분은 잘 삶아지지않겠지요.
전, 오른쪽 사진에서 처럼 조림뚜껑이란 걸 덮어놓고 삶는답니다.
조림뚜껑은 오래전에 일본에서 살다온 친구가 선물로 준건데
너무 요긴하게 잘쓰고 있어 주윗분들에게 선물도 많이 했고
요리오시는 분들께 소개도 많이 해드렸는데
아쉽게도 국산이 없네요.
용도는 조림을 할 때 뚜껑대신 덮어두면 구멍사이로 양념과 국물이
왔다갔다하면서 끓고 뚜껑을 닫은 것처럼 열이 날아가지않아
뚜껑의 역활을 한답니다.
또 좋은 점은 생선을 조릴 때 뚜껑을 꼭 닫으면 열이 날아가지않아
잘 익기는 하지만 비린냄새가 빠질 곳이 없다는 것과
순간 양념이 끓어 넘친다는거지요.
이 조림뚜껑은 열이 날아가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해
유용하게 쓰는 주방도구랍니다.
조림뚜껑이 없으신 분들은 지켜서서 간간히 아래, 위를 저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삶아진 시래기를 넉넉한 물에 여러번 헹궈주세요.
왼쪽사진처럼 부들부들한 시래기가 탄생한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다진 마늘 1T, 된장 4T, 고추장 1T, 들기름 1T,
있으시다면 들깨가루 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왼쪽사진처럼)
멸치육수 2C을 넣고 다시 조림뚜껑을 닫아 끓기시작하면
불줄여 시래기가 부들부들하다 싶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사골육수, 소고기육수, 황태육수.... 어떤 육수인지에 따라 맛이 틀려지겠지요.
이렇게 시래기를 먼저 양념해 푹 끓인 다음
멸치육수 10C을 넣고 서로 어우러지게 끓여
어슷어슷 썬 대파, 좋아한다면 풋고추 or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넣고 잠깐만 끓이면 시래기국 완성입니당
처음부터 양념한 시래기, 육수를 모두 넣고 끓이면
시래기가 맛이 들고 부들부들해질 때까지는 한참을 끓여야되고
한참을 끓이다보면 육수가 모자라 또 넣게 되고...
간 맞추기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래기국 하나 끓여 먹기 어렵네"하는 말씀 하시게 되거든요.
시래기국 끓이는 요령은
양념한 시래기를 육수 조금 넣고 푹 물러지게 끓인 다음
나머지 많은 육수를 넣고 잠깐만 끓이는 거랍니다.
시래기나물도 만드는 요령은 같지요.
삶은 시래기(400g)를 적당크기로 썰어 된장 3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들기름2T를 넣고 조물거린다음 팬에 넣고 볶으세요.
젓가락이 아니라 손으로 볶아야 뜨거워진 시점을 알아
멸치육수 1.5-2C을 붓고, 끓으면 불줄여 원하는 부들거림이
될 때까지 끓이다 다진 파 2T, 통깨, 참기름을 넣으시면 되지요.
"XX엄마는 손맛이 좋은가봐. 나물도 잘 무쳐"하는 말을 듣는 분들은
나물을 손으로 무치지 젓가락으로 무치지않지요.
손으로 조물조물하면 손의 온도가 36.5도라(따뜻하잖아요)
양념이 잘스며들고
나물이 따뜻해진 시점을 알 수 있어 바로 그때 천연조미료인
멸치육수를 부어 볶기 때문에 나물이 맛있는 거랍니다.
알고보면 요리가 참 과학적이지요.
이렇게 볶아진 시래기나물 한 접시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모든 분들께 담아드립니다.
밥심은국력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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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81
이렇게 만드세요
1_ 데친 시래기는 서너 번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6~7㎝ 길이로 자른다.
2_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①의 시래기를 볶아 부드럽게 한 후 볼에 덜어 놓는다.
3_ 볶은 시래기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친 후 다시 한 번 팬에 볶는다.
※ 일반 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아 하룻밤 불린 뒤 겉껍질을 벗기고 맑은 물에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준비한다
1.말린 시래기나물은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삶은 후에 건져 쓴맛을 우려낸다.
2. 삶은 시래기나물은 물기를 짜고 6cm 길이로 잘라 냄비에 넣고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국간장을 넣고 자작하게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은근한 불에서 익힌다.
3. 시래기나물이 부드럽게 익으면 국물이 조금 남았을 때 불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