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암게가 맛나고 좋지만 산란후라면 숫게가 더나아요

암게는 산란후 살이 빠져서 맛이 덜 하답니다

<꽃게탕>

 

재료

 

꽃게 5마리, 무 1/4(큰것), 콩나물 한줌

대파 1대, 쑥갓 약간(300원)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약간,

 

1.무를 납작하게썰고 콩나물을 씻은뒤 냄비에 넣어

먼저 보글~보글~해주었답니다

 

이때 그냥 뚜껑열고 끓이세요~^^

중간에 두겅 잘못열면 콩나물이 있어 비린맛이 난답니당~

 

2.무랑 콩나물이 끓을동안 게손질을 해주었어요

등겁질을 제거한후 몸통은 반으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었지요

 

3.(1)이 보글~보글 하면서 시원한 육수가 우러나면

고추가루와 다진마늘을 넣고~~~

꽃게를 넣어주었지요~~

꽃게를 넣은뒤에 사진처럼

거품이 부글부글 한답니다

 

항상 그렇듯 ~국자로 싸~악 걷어주시면 되용

그럼 국물이 시원하고 보기에도 깔금하니 좋답니다

 

4.(3)을 �J어서 꽃게가 빨간~~빛을 내면 다익은거죵~~

이쯤 익으면

국물이 �諛陶� 무 콩나물에서 나온 육수로인해

시원하고 달큰하니 맛난 국물이 된답니다~

 

요렇게 다 익은 �諛旽좆�

파를 엇슷썰어서 넣고 쑥갓을 올려 한소끔 끓이면 완성이랍니다~

 

쑥갓은 마트에서 필요한만큼인 한번 찌개에

한번 넣을만큼만 구입하니 300원이 나왔답니다

 

소그만은 부족하면 약간 더 하시면 되구요~~

소금의양은 각자 원하는 양이 틀리지요~~ㅎㅎ

그래서 적지는 않았어요~

 

 

맛나게 끓여진 꽃게탕~~~

꽃게살도 발라묵꼬~~

국물도 묵꼬~~^^

 

콩알이네 꽃게탕 항상그러하듯 재료가 뭔가 부실하다 싶으신가요~ㅎㅎ

 

찌개하나 끓여묵자고

보리새우에 야채 이것저것 다~~구입하다보면

탕은 맛이나지만 많이 남은 식재료들은 좀 곤란하죵..ㅎㅎ

 

그래서 콩알이네는 꼭 있어야 하는 아이들만 출동시키지요

가끔 전원집합을 외치며 이것저것 다 넣기도 하지만

보통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해결을 한답니다~~

 

하지만 신기허게도 맛은 있네요

 

콩알이네 식구들 입에만 그란가요..^^;;;

 

 

꽃게탕 요리법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탕

:::재료:::   꽃게6마리,무150g,물2000ml, 애호박1/2개,대파1개,두부1/3모,표고버섯2개,양송이3개,청양고추3개,홍고추1개 양념-고춧가루2~3큰술,마늘1큰술반,국간장1큰술,새우젓2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반달모양으로 무를 썰어 넣고 국수 장국2큰술이나 또는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   2 .육수를 끓이는 동안 꽃게 손질 깨끗히 씻은 꽃게는 등과 배를 분리하고, 가위로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한다.     3 .육수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손질된 꽃게를 넣고 위에 뜨는 불순물을 걷어 내면서 끓인다.   4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함께 넣고 새우젓,마늘,고춧가루를 넣고 간을 맞춘다. 5 .호박이 어느정도 익으면 어슷썬 홍고추와 두부,버섯,대파를 어슷썰어 넣고 5~7분정도 더 끓인후 불을 끈다.   게살 먼저 쪽쪽 발라먹고~ 뜨끈한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속이 시원하고 아주 든든해진다

<  재  료  소  개  >

 

 

꽃게 2마리,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청량고추( 청,홍 각각 2개씩), 바지락 한 줌, 파 1/2 뿌리

 

양념장 ㅡ 다진마늘 1/2큰술, 청주 또는 소주 1큰술,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다시국물 ㅡ  국물용 멸치 한줌, 다시마

 

 

 

양파, 애호박은 폭으로 1센티 정도의 두께로 썰어두고

 

청량고추, 대파는 어슷썰기 해 주세요..

 

 

모든 양념재료는 골고루 섞어 재료를 손질 할 동안 숙성이 될 수 있도록

 

가스렌지나 싱크대 위의 따뜻한 곳에 두면 좋아요...

 

 

바지락은 미리 해감을 시킨 뒤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흐르는 물에 2~3회 정도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빼 두세요.

 

 

 

약 1리터 정도의 물에 다시재료를 넣고 다시 국물을 우려주세요..

 

다시 국물이 우려질 동안 꽃게 손질을 하시면 되요..^^

 

 

자 지금부터는 꽃게 손질 법에 관해 올릴껀데요..

 

예전에도 꽃게탕 포스팅을 한적이 있긴 하지만..

 

( 그 꽃게탕 포스팅이 메인에 처음으로 올랐던...ㅋㅋ )

 

다시 한번 정리해 봤어요..

 

잘 봐 두시면... 꽃게 요리 쉽게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우선 꽃게에 관해 좀 설명을 하자면..

 

윗족에 배딱지가 둥근 모양을 한 게 암게 구요..

 

아래 배딱지가 뾰족한 모양을 한 게 숫게 에요..

 

 

꽃게철은 일년에 2번 인데..

 

3~5월 경이 철인 꽃게는 주로 암게를 먹는거구요

 

10~11월 중순 정도까지의 꽃게 철은 숫게를 먹습니다..

 

꽃게는 6월 정도가 되면 산란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6월이 넘어가면 꽃게를 잡을 수 없는 금어기 때 인지라  암꽃게를 보기 힘들어요..

 

그러니 산란기 직전인 3~5월 경의 암게는 알이 차고 살이 올라 맛이 좋구요..

 

반대로  산란기가 끝나고 난 뒤 10월경에 시작되는 꽃게철은..

 

암게보단 숫게가 더 맛나다는...ㅋ

 

너무 추워지면 꽃게는 깊은 바다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연안에서는 꽃게 잡이가 쉽지 않다고 해요..

 

하니.. 지금 많이 드셔두셨다가..

 

내년 봄...알이 꽉 찬 암꽃게 철이 되면 다시... ㅋㅋㅋ 샤부작.. ㅋㅋㅋ

 

 

자.. 꽃게 철에 관해 잠시 설명을 드렸으니..

 

이제 손질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해 볼께요..^^

 

혼자 꽃게 잡고 사진 찍으랴 손질 하랴..

 

주방에서 쌩쑈를 했더니만..ㅋ

 

주방이 초토화 되었더라는...ㅡ,.ㅡ

 

 

꽃개는 손질이 좀 번거러운 단점이 있긴 하지만.

 

손질법을 한번 익혀 두기만 하면..

 

그다지 어렵진 않아요...

 

위 사진처럼 게의 배딱지를 손으로 벌려 떼어내 주세요..

 

 

 

그런다음 양쪽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몸통과 게딱지를 분리해 주시고..

 

 

요렇게요...ㅋㅋ

 

 

몸통 양쪽 다리 쪽으로 붙어 있는 아가미를 손으로 말끔하게 뜯어 주세요..

 

 

그런 다음 게 윗쪽에 붙어 있는 입을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제거 해 주세요.

 

 

기본적인 분리가 다 되면 솔을 이용해

 

아가미가 붙었던 쪽과 뒷면 배딱지 쪽을 깨끗히 씻어 주세요..

 

 

깔끔해 졌죠??

 

ㅋㅋㅋㅋㅋㅋㅋ

 

깨끗히 씻어 진 게는 반으로 갈라 주시면 되는데요...

 

요때도 약간의 요령이 필요해요..

 

너무 힘을 줘서 마구 칼로 썰면 게살이 삐져 나와버리거든요..

 

 

반으로 가른 꽃게는

 

 

사진 처럼 개를 세워서 다리 사이를 칼로 잘라주면..

 

살도 빠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썰어 져요..

 

 

몸통을 분리하여 썰고 난 다음엔 다리 손질을 해주시는데요..

 

다리 손질은 칼보다 가위로 해주시는게 편해요.

 

 

 

다리 끝의 뾰족한 부분과 집게 다리의 가시 등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쉽게 잘 잘라 진답니다..^^

 

 

꽃게 손질이 끝날 쯤 다시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저내고

 

손질해둔 꽃게와 미리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0여분 정도 더 끓인 뒤

 

 

애호박,양파, 청량고추, 양념을 넣어 섞고  10여분 정도 거품을 걷어내며 더 끓여 주세요..

 

 

 

꽃게 손질만 하고나면  사실..

 

그 어떤 찌개보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꽃게탕..

 

자작자작 구수하고 얼큰하게 끓인 꽃게탕은

 

꽃게 자체에서 우러나온 풍부한 감칠맛 덕분에 별 다른 솜씨를 부리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출처 : 고운매님 레시피 

꽃게찌개를 끓일때
꽃게의 진한 맛이 나는 국물맛을 내시려면.
말린 새우를 밑반찬 만들때
머리와 꼬리는 떼서 버리잖아요
이걸 버리지 말고 물을 넣고 푹 끓여서
꽃게찌개의 육수로 사용하시면
다시마나 무를 넣어 끓이지 않아도
해물맛이 나면서 시원하답니다.

꽃게찌개

 

●재료

꽃게 3마리, 호박 1/3개, 1무 1/4, 굵은 파 1대, 풋고추 3개, 된장 2큰술, 고추장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강 약간

●만드는 법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어 딱지를 떼고 먹통과 수염을 떼낸 다음 토막친다.

2. 호박과 무는 큼직하게 썰고 풋고추와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썬다.

3. 적당량의 물에 양념과 무를 넣고 끓인다.

4.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여 낸다.

꽃게손질-냉동꽃게를 수돗물에 간단한 부러쉬로 살살문질러 잘닦아 줍니다.

               그다음 꽃게 하얀부분배쪽을,보시면 반달모양(암컷)아니면,손톱깍이손잡이모양(수컷)의

                게딱지가 있씁니다.이걸 수저를이용해 때주시면됩니다.

               그다음 게딱지 때고,바로그대로게를잡고, 게껍질과 게몸통을 왼손과오른손으로 분리하면

               바로분리됩니다. 그다음 @@어머님이말씀하셧던 하얀것은(일종의모래주머니역활)

                게분리할때 몸통부분을,바로보시면 소천엽마냥생긴 하얀색의털같인것이 있는데

                 이걸 수저로 때주라는 것입니다.그리고,가위로,반을잘라주세요.

꽃게된장찌게재료-1,무우3mm두깨로반달모양으로썰어반달모양을다시1/2로나누어서10쪽준비

(게6~8쪽분량)

2.호박도 무우와동일하게 준비.,느타리반주먹정도 준비하시고,

3.대파1/2뿌리어슷하게썰어서 준비.청양고추2개도 대파와같이 준비합니다.

4.두부1/2모를3mm두깨로썰어 준비합니다.바지락조개1봉(게가있기때무에

넣어도되고 안넣어도됩니다.생각해보시고?)

5.된장4수저+고추장1수저+고추가루1.5수저+다시다1수저+간마늘1수저

하는방법-냄비에,라면2개끓일수있는물약1000ml에, 위의5를넣고 불을붙여 게를넣고

               끓이면서1,2,4를넣어줍니다.잘끓으면 불을중불로해서 끓이시다가3을넣고 약5분정도

                더끓이시고 드시면됩니다.

싱싱한 서해안 꽃게입니다. 10마리 정도 되는군요.

 

요즘꽃게가 싱싱하고 저렴해서 참 좋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싱싱한건 찜으로 일단 먹어야죠~

 

 

크기는 저정도 되는군요

 

 

찜통에 투하 하였습니다.

 

전복도 같이 있어서 투하. 전복은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ㅎㅎ

 

 

등딱지가 색이 변했습니다. ㅎㅎㅎ 먹음직한 색이네요.

 

 

내장국물~ 캬~ 좋습니다.

 

 

투명한 살이 꽉 차있고요~

 

 

그냥 밥 비벼 먹어야죠~

 

 

잡곡밥이라서 별로지만 그래도~ 맛있게 비벼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 물은. 꽃게 찌고 남은 물이고~ 저번 포스팅 보시면 대게찜사진 있습니다.

 

그때 그 육수를 냉동 시켜뒀다가 합체하였습니다 ㅎㅎㅎ

 

게는 찜을 하면 육수가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육수가 정말 최고입니다.

 

그래서 대게 찌고 나온 육수와 꽃게 찌고 남은 육수를 합체 하였습니다.

 

그냥 꽃게 찌고 남은 육수만 사용 해도 되요~

 

 

그리고 살도 발라 먹고 싶어서 한마리 더 잘라서 넣었습니다.

 

월래는 육수에 꽃게는 다리는 먹을 살이 없어서

 

다리만 잘라서 넣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무우만 일단 넣어주시고요

 

 

 

고추가루~

 

 

마늘 다진거 준비 합니다.

 

 

호박 조금 청향고추 중요하고요~ 대파~ 양파~입니다.

 

 

 

끓여 주시면 되요~ 고추가루 조금 다진 마늘 듬뿍 넣어주시면 되죠 ㅎㅎ

 

 

다른 소금간이나~ 이런거 절대로 필요 없습니다.

 

그냥 게육수맛이 간도 조절하고 양념도 조절합니다.

 

조금 싱거우실때 소금만 조금 넣어주시면 최고의 맛 꽃게탕이 완성입니다 ㅎㅎ

 

2가지 요리를 한번에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철마다 암게가 맛있을 때가 있고, 숫게가 맛있을 때가 있어요.

 

아래 꽃게의 365일 참고하세요. (출처: http://blog.paran.com/blog/list/listBoard.kth?pmcId=maybe7942)

 

----------------------------------------------------------------------------------------------- 3월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동면을 마친 꽃게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산란을 하기 위하여 서해연안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암수 모두 토실토실 살을 찌우며 암게는 작년에 성숙하기 시작한 알들이 더욱더 성숙해지는 시기입니다.  4월  최고가치의 꽃게가 잡히는 시기로 암게 및 숫게가 모두 살이 꽉차고 단맛 또한 최고일 시기입니다. 산란을 위하여 서해안으로 올라온 암게는 알이 가장 성숙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량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지만 꽃게가격 또한 연중 가장 비쌀 때입니다.  5월  4월에 이어 5월 상순까지는 최고의 맛을 가집니다. 5월 하순부터 일부의 암게들이 산란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6월  산란한 암게들이 많아지며 전체적인 맛이 떨어집니다. 산란한 암게는 살과 알이 없는 껍데기뿐이기 때문이지요. 산란한 암게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암게의 맛이 떨어져 암게에 비해 숫게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7~8월  법적 금어기로 꽃게를 어획할 수 없습니다. 암게들이 거의 모두 산란을 하며 암게, 숫게 모두 2~3회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어기때에는 냉동꽃게가 등장하게 됩니다. 9월초중순  암게는 모두 산란을 하여 살과 알이 거의 없으며 월초에는 허물을 벗어 물렁한 게들이 어획되는 시기입니다. 숫게가 살을 찌워 암게에 비해 맛이 좋으며 월말로 갈수록 암게들이 살을 찌우며 맛이 높아지기 시작! 9월말~ 10월  9월말 또는 10월 초순부터 암게들이 알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맛이 높아지며 암게, 숫게 모두 껍질이 단단해지며 살을 포동히 찌우게 됩니다. 가격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며 가격대비하여 살이 많은 꽃게를 먹는 시기로 적합할 때!  11월초~12월초순  날씨가 추워져 수온이 내려가므로 꽃게들이 남해쪽으로 이동하여 서해안의 어획량이 감소하므로 가격은 up! 12월중순~02월  난류세력이 쇠퇴하고 연안해수의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꽃게들은 소흑산도 이남 해역으로 이동하여 모래속으로 숨어 겨울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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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손질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힘이 좀 들어가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합니다.

 

껍질 솔로 박박 문질러 씻고, 배따고 등따고 아가미 정리해주면 끝이니까요.

 

다시국물(고추씨도 넣고 우리면 더 칼칼해서 좋아요) 내고, 거기에 게껍질이 더해지면 국물맛이 더 좋아지죠.

 

야채는 이것저것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니까 양파랑 대파 정도만 넣고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로만 간 해서 먹으면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지금은 암게가 당연 맛있죠. 살도 많고 알이 꽉 차있기 때문에요.

 

가을이 되면 숫게를 많이 먹습니다. 가을엔 숫게가 더 실하기 때문이에요.

 

해물 향이 가득~

이렇게 만드세요



1. 꽃게 자르기
냉동 꽃게는 엷게 푼 소금물에 담가 부드럽게 해동시킨 후 먹기 좋게 작은 토막으로 자른다.


2. 양념장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꽃게 버무리기
양념장에 손질한 꽃게를 버무린다.


4. 야채 준비하기
표고버섯은 불린 후 깨끗이 씻어 굵직하게 채 썰고 양파도 굵직하게 채 썬다.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저며 썰고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납작하게 썬다.


5. 담기
냄비에 양념한 꽃게를 담고 야채를 빙 둘러가며 얹는다.


6. 끓이기
멸치국물을 붓고 센 불에 올려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히 끓인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팽이버섯, 쑥갓을 얹어낸다.

 

 

Cooking Point

매·운·맛·포·인·트

찌개를 끓일 때 매운맛을 가장 진하게 낼 수 있는 재료 중 하나가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넉넉히 넣어 입 안 가득 매운맛을 즐기세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5641&bbsId=MC001

 

ㄱㅅ

봄에는 당연히 암컷게가 맛있고 좋습니다.

가을엔 숫게에 살이 많아서 그걸 먹구요.. 봄엔 장과 알이 꽉찬 암컷이죠~

우선 게를 사서 솔로 지저분한 곳을문질러주고.. 제거해주세요

그런다음 몸통 반을 자르고... 다시 반을 잘라주면.. 4등분이 됩니다.

너무 작게 잘라도 발라먹는 재미가 없어서.. 4등분이 좋을것 같아요.. 발끝 뾰족한 부분은 제거해주면 먹기가 수월해지죠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히 풀어넣고.. 무, 마늘,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꽃게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후에 마지막에 대파와 쑥갓으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다른 해산물 넣어도 맛있겠지만..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꽃게 한종류만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꽃게탕...

 

재료: 활게,콩나물,쑥갓,감자,양파,팽이버섯,마늘,청양고추,된장,고추장,고추가루,천일염,

건새우,대파,후추가루,가래떡,애호박,간장,와사비

 

 

 

어제 어느 꽃게판매장을 지나 가다가,,,

보통 살아있는 꽃게는 톱밥속에 있는데,,,

이 집은 꽃게가 어향속에 살아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4마리에 12,000원주고,,,

활꽃게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시원한 꽃게탕을 끊여봅니다...

 

찬물에 꽃게를 담갔더니 아직도 살아서,,,

꽃게다리가 난리가 났습니다...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꽃게 다리를 가위로 자르고,,,

꽃게다리는 냉동보관하였다가,,,

차후에 된장찌게에 넣어 먹으려고 잘라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솔로,,,

꽃게의 껍데기,,,이쪽저쪽을 박박 문질러 닦아냅니다...

 

 

콩나물과 쑥갓은 깨끗히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고,,,

 

먹기좋은 크기로 감자,양파를 잘라 준비하고,,,

팽이버섯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같이 준비해 놓습니다...

 

전골냄비에 물을 붓고 끊여주는 동안,,,

 

 

다진마늘,청양고추,된장,고추장,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다대기양념장을 만듭니다...

 

물이 끊으면,,,

다대기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그런 다음 개끗히 손질한 꽃게를 넣어주고,,,

 

 

천일염과 건새우를 조금 넣고,,,

 

어느 정도 끊으면,,,

꽃게를 가위로 반을 잘라주고,,,

 

양파,대파,콩나물을 넣고 어느 정도 지난 후,,,

팽이버섯,쑥갓을 넣고,,,

 

그 위에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중간불로 푹 끊이면서,,,

가래떡과 애호박을 넣고,,,끊여내면,,,

국물이 시원한 활꽃게탕이 완성~~~

 

간장에 와사비를 개어주고,,,

 

 

 

개인 접시에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와사비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왜이리 꽃게에서 단맛이 나는지...

정말로 꽃게가 달더라구요...

 

어느 정도 꽃게를 먹고 난 후,,,

마무리로 꽃게탕 국물에 밥한술 말아 먹으니,,,

이제는 배도 빵빵~~~

 

한창 제철에 꽃게탕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던 하루 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꽃게탕]

 

1. 꽃게의 등딱지를 떼어내고 발끝을 잘라낸후 깨끗이 씻어 네등분해주세요.

 

2. 무와 애호박, 양파, 풋고추도 썰어주세요.

 

3. 냄비에 물과 무를 넣고 된장, 고춧가루를 풀어 끓이다가 꽃게 애호박, 양파를 넣어주세요.

 

4. 풋고추를 넣고 소금간후 마지막에 미나리와 쑥갓을 넣어주세요.

 

 

제철에 안먹으면 서운해요~/꽃게 된장찌개~

 

 

(18cm 냄비기준, 밥 숟가락 기준)

꽃게 1마리, 나박 무 한줌, 느타리버섯 1줌, 콩나물 2줌, 대파 1/2대, 비단조개 1줌,

애호박 1/4개, 청+홍고추 적당량, 다진마늘 1큰술, 집된장 1큰술반, 고춧가루 1큰술..

황태육수: 냄비의 70%가량의 물, 황태 꼬리 3개, 다시마 3조각, 건새우 1줌,

건표고 1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