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에 가면 여러샐러드가 많더라구요.
그중 시저샐러드 그게 맛있더라구요, 집에서는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크루통 1컵, 레터스(양상추) 3장, 파르메산 치즈가루 3큰술,
시저드레싱[올리브유4큰술, 포도식초2큰술, 레몬즙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달걀노른자 3개,
파르메산치즈가루 1큰술, 우스터소스 1작은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을 준비한다.
레터스(상추나 치커리 등 신선한 샐러드용 야채)는 어리고 작은 잎일 경우 통째로 사용하고,
잎이 클 경우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시저드레싱은 달걀노른자에 치즈가루,다진마늘,우스터소스를 넣고 믹서에 갈아 레몬즙과 포도식초,
올리브유를 넣어준 다음 소금,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잘 섞는다.
잘 섞인 시저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둔다.
커다란 그릇에 준비된 레터스를 담고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골고루 섞은 후 차게 해둔
시저드레싱으로 살짝 버무려준다.
크루통이 없으면 식빵으로 대신해도 좋다. 식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올리브유와 다진마늘을 넣어
잘 섞은 다음 치즈가루를 뿌려 190^c 예열한 오븐에 굽는다.
시저샐러드
‘시저 까르디니’라는 유명 요리사가 개발해 시저샐러드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크루통을 곁들여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예요.
재료
로메인 레티스 3포기, 파르메산 치즈(또는 파르메산 치즈가루) 2∼3큰술 크루통 식빵 4장, 올리브오일 3∼4큰술, 다진 마늘·파르메산 치즈가루 2큰술씩
채소 준비하기
1. 로메인 레티스(배추포기처럼 생긴 양상추의 일종. 양상추보다 아삭아삭하다)를 준비하여 어리고 작은 잎은 통째로 쓰고, 큰 잎은 먹기 좋게 자른다.
드레싱 만들기
2. 반숙한 달걀노른자에 파르메산 치즈가루, 다진 앤초비, 마늘, 우스터소스를 넣고 믹서에 간다.
3. ②에 레몬즙과 레드와인 식초,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를 섞는다.
크루통 준비하기
4. 식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을 넣어 버무린다.
5. 오븐팬에 ④를 담고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골고루 뿌려 190℃로 예열된 오븐에 5∼6분쯤 구워 크루통을 만든다.
6. 로메인 레티스를 ③의 드레싱에 잘 버무려 접시에 담고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를 얇게 깎아 뿌려 낸다.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려도 좋다.
쿠킹 포인트
시저드레싱 시저샐러드 특유의 맛을 만들어내는 드레싱,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앤초비가 드레싱의 맛을 좌우한다.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타바스코 소스를 조금 넣어도 좋다.
시저 드레싱은 참으로 인기가 많은 드레싱이지용~
꼬시하고 달콤하고 마구마구 맛나지요~
일본의 Wikipedia를 찾아보니 1920년대 미국의 국경에 접한 멕시코 마을의 레스토랑 "Caesar's place" 의
오너 "Caesar"씨가 처음으로 만든 것이 유래라고 하네요~
애니웨이~
그런 역사따윈 전 관심없으니 얼렁 만들러 가 보겠습니다. ㅋㅋ
시저 샐러드 드레싱이라고 하면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등에서 튀긴 새우 등과 같이 마구마구 뿌려진 아주 맛난 드레싱 되겠습니다
집에서 만들기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이 만들어 보시면 아주 깜놀하게 되십니다요.
너무 너무 간단하고 맛나서 손꾸락을 마구마구 요로코롬 ^^b 치켜들게 되십니다요.
그럼 가 보실까요??
재료
꿀리는 대로 야채를 준비~
시저 셀러드는 양상추가 없으면 안 되겠지요?
양상추는 필수~^^
드레싱 재료
마요네스 2큰술
우유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올리브오일 1작은술
설탕 1작은술(꿀도 좋아요)
마늘 간 것 찔끔(너무 넣으면 냄새가...ㅋㅋ)
마무리 양념
블랙 페퍼~(좀 입자 큰 후추 되시겄습니다)
파마산 치즈
양상추와 집에 있는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이쁘게 담아 주세용
저는 양상추 오이 토마토 피망을 썼습니다.
요리 과정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드레싱 재료를 다 쉐끼쉐끼 섞어 주세요~
뜬금없지만...
끝입니다!!ㅋㅋㅋ
야채 위에 살곰살곰 뿌려주시구요.
입자가 큰 블랙페퍼와 파마산 치즈를 왕창 왕창 뿌려주세요.
혹시 말린빵(?) 튀긴빵(?)...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왜 샐러드 위에 올리는 작은 빵 있잖아요. 바삭바삭한....고런 빵이 있으시면 더 레스토랑 포쓰가 나겠지요?
저는 없으니께로 패쑤~
아마 여기에 튀긴 새우를 올려도 참 맛날 것 같구요.
닭고기를 구워서 올려도 멋진 요리가 될 것 같아요.
요구루트를 조금 섞어도 맛나요.
실제로 사 먹는 드레싱보다 좀 더 가볍습니다.
시판은 아마도 치즈나 계란이 옴팡 들어간 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 좋아하는 블루치즈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아해요^^
쿰쿰한 냄새의 블루치즈~음~스멜~ㅋㅋㅋ
꼬치까리냐구요?
세련된 뇨자인 저는 "파프리카 파우더"를 뿌렸습니다.
왜 뿌리냐구요? "폼"나잖아요. ㅋㅋㅋ
어느 레스토랑 가니까 시저샐러드에 뿌려져 나오더라구요~^^
야채가 많이 있었는데 마파람 개눈 감추듯이 없어져 부렀습니다.
그만큼 맛나다는 말씀~^^
금요일 신랑님의 점심입니다.
닭가슴살과 버섯을 넣어서 만든 카레와 일본식 된장국...
일본식 김치와 죽순짱아치...^^;;
아주 간소한 식사입니다.
ㄱㅅ
레터스(상추나 치커리 등 신선한 샐러드용 야채)는 어리고 작은 잎일 경우 통째로 사용하고, 잎이 클 경우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시저드레싱은 달걀노른자에 치즈가루, 다진 마늘, 우스터소스를 넣고 믹서에 갈아 레몬즙과 포도식초, 올리브유를 넣어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잘 섞는다. 잘 섞인 시저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둔다. 커다란 그릇에 준비된 레터스를 담고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골고루 섞은 후 차게 해둔 시저드레싱으로 살짝 버무려준다.
크루통이 없으면 식빵으로 대신해도 좋다. 식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다음 치즈가루를 뿌려 190℃로 예열한 오븐에 굽는다.
★[드레싱소스]-새콤한 시저 드레싱소스 만드는법!★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파스타전문점에서 시저 샐러드를 먹었는데, 새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시저 드레싱소스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어 드셔도 될거 같아서 드레싱소스 만드는 법만 소개할게요~
굳이 마트에서 샐러드 소스를 안 사먹어도 집에서 손쉽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 시저 드레싱소스 재료 ●
- 달걀 노른자 2개, 레몬즙 2큰술, 우스터소스 작은1술, 소금 1/2 작은술, 후추 1/4작은술, 다진마늘 1톨, 안초비 4마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3컵, 파메산 치즈
● 시저 드레싱소스 만드는 법 ●
1. 준비된 계란 노른자와 마요네즈, 머스터드, 다진마늘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2. 분량의 올리브유를 4회정도 나눠서 분리되지 않게 한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3. 결이 고와졌으면, 파마산치즈가루, 설탕 등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어주시고 마지막에 먹어봐서 싱거우면 소금살짝~
4. 올리브유나 소금, 식초, 설탕 등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시저 샐러드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먹는다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샐러드 중 하나입니다. ~^^..
근데 주의하셔야 될 점은 날계란을 재료로 쓰기 때문에 만들고 나서는 냉장보관은 필수! 3일 안에 드셔야 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드레싱에는 보존료가 들어있으니까 아무래도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죠.)
http://v.daum.net/link/13004389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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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색깔, 믿을게 못되더군요. 빨갛지만 맛없는 딸기가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지 며칠된 식빵도 냉동실에 있습니다. 기타 잡다한 재료들을 떠올려보니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서 도전해봅니다. 시저샐러드. 패밀리레스토랑이나 가야 쉽게 맛볼 수 있는 시저샐러드.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가 좋아해서 시저샐러드라나 뭐라나...
시저 까르디니라는 유명한 요리사의 이름을 따 시저 샐러드라고 한답니다.
일단 재료들을 모아봅니다. 대부분은 시저 드레싱에 쓰일것들입니다. 제일 중요한 갈치젓!!!!
시저드레싱 재료 - 소금 1T, 계란 3개, 설탕 1 1/2T, 드라이머스터드 3/4T, 레몬즙 3T, 파마산치즈 1T, 엔초비필레 4조각, 마늘 3쪽, 와인비네거 6방울, 카놀라유 1컵, 타바스코스 6방울, 후추..
하지만 레드의 '막 해먹기'에는 없는 재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머스터드를 연겨자로, 파마산치즈를 피자치즈로, 엔초비를 양념을 씻은 갈치젓으로, 와인비네거를 화이트와인과 식초로 대체하고 양은 적당히 조절합니다.
엔초비:멸치같은 생선을 소금에 절여 올리브유에 담근 서양식 젓갈
시저샐러드의 주재료인 로메인(상추의 일종)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양상추로 대신합니다. 최대한 로메인의 느낌이 나게 하기위해 뿌리에서 먼 연한 잎사귀쪽으로 준비합니다.
식빵을 기름과 치즈에 버무려 오븐에 굽는 크루통을 대신해 그냥 토스터에 굽습니다.
드레싱 재료들을 한데 믹서에 갈아 시저드레싱을 만듭니다.
볼에 양상추와 토스트한 식빵, 콘을 넣고 드레싱으로 숨이 죽도록 버무려주면 됩니다.
궁여지책으로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훌륭한 시저샐러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는 시저드레싱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짭짤하고 감칠맛을 내는 엔초비인데 우리네 갈치젓이 이를 대신해 임무를 훌륭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갈치젓이 없다면 곰삭은 맛을 내는 어떤 젓갈이라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치즈와 젓갈이 조화되어 풍겨내는 은은한 향을 베이스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각각의 재료들이 새콤, 달콤, 매콤하게 때론 부드럽고 진하고 상큼하게 다가옵니다. 밴히건스에서 막 무쳐내온 또는 비쓰의 푹 버무려진 그것과 비교해 손색 없는 맛을 내는군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만든 시저샐러드. 굳이 레스토랑에 가지않고서도 그 맛과 풍미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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