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으로 할수 있는 요리는 어떤게있는지 알려주세요.
명란젓은 조리없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요리해보고싶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주재료
명란젓 200g, 밥 400g, 고사리 100g(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2작은술, 조선 간장 1/2큰술, 물 1/2컵), 도라지 100g(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파 1/4작은술), 느타리버섯 60g, 당근 40g, 대파 50g, 소금·후춧가루·참기름·식용유 약간씩 소스 재료 간장 2큰술, 참기름·양파즙·맛술 1큰술씩
만드는 법
1 고사리는 4cm 길이로 자른다.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고사리와 양념 재료를 넣는다. 뚜껑을 닫고 은근한 불에 익히다가 후춧가루를 뿌린다.
2 도라지는 얇게 찢어 자른 다음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서 쓴맛을 없앤다. 팬을 달궈 양념 재료를 넣어 볶다가 참기름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3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물기를 없애고,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 당근과 대파도 4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팬을 달궈 당근을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대파는 찬물에 담가 맵싸한 맛을 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한 채소와 칼집을 넣은 명란젓을 올린 다음, 소스와 통깨를 뿌린다.
재료:알(명란젓), 두부, 달걀1개, 맛술1큰술, 참기름약간, 녹말가루2큰술
역시 알은 껍데기를 제거하고
두부는 수분을 제거해서 으깬다.
달걀1개와 참기름, 맛술, 녹말가루2큰술을 넣고
이 모든 재료들을 섞는다.
썩은 재료들을 한숟가락씩 떼서 후라이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알전 완성
알탕
재료:알(명란젓), 물6컵, 다시마6장, 멸치, 파, 고추, 표고버섯2개, 팽이버섯1개, 쑥갓30g
물6컵에 준비된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고춧가루를 체에 걸러서(안걸러도 됨)국물에 넣는다.
국물이 팔팔 끓을때 명란젓을 껍데기를 제거해서(왜...명란젓을 싸고있는 얇은 막있잖아요..그거)
국물에 넣는다. 넣고 싶은 만큼...
파와 고추를 어슷썰기해서 넣는다.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는다.
팽이버섯을 넣고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한소끔 끊이면
알탕 완성
명란젓 2덩이, 깻잎 2장.
계란물(계란 4개, 다진실파 2큰술, 다진깻잎 2장, 다진고추 1/2개, 구운소금 1/4큰술)
고추는 청양고추 홍고추 풋고추 등등 .. 아무거나 준비하시면 되어요 ..
제일 먼저 .. 깻잎,실파,고추를 쫑쫑 다져서 계란과 소금을 함께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그런 다음 .. 계란말이 팬을 준비해서 .. 팬을 달궈 주시구요 .. 오일을 살짝 둘러서 ..
겉도는 기름이 없게 .. 살짝 닦아 주세요 ..
그리고는 준비한 계란물을 조금 넣어서 .. 약한 불에서 익히다가 .. 깻잎 2장을 절반으로 잘라서
계란말이 끝부분에 살짝 올려주세요 ..
그리고는 깻잎 위에 명란젓 2덩이를 가지런히 올려 주시구요 .. 돌돌 말아 주세요 ..
계란말이는 시간이 더디게 걸리더라도 약한불에서 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고 이쁜 모양으로 나온답니다 ..
한번 말아진 계란말이는 다시 팬의 끝부분으로 옮기고 .. 다시 남은 계란물을 부어서 돌돌 말아 주세요 ..
이런식으로 계란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돌돌 말아 주시면 되어요 ..
다 말아진 계란말이는 김발에 짱짱하게 말아서 ..
살짝 한김 식을 동안만 고정을 시켜주면 .. 모양도 이쁘고 .. 더 탄탄해져요 ..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
제일 많이 해드시는 두부명란찌개나 명란파스타 등이 있지만 제가 제일 잘 해먹는 것은 "명란 구이"입니다.
왜냐하면 간단하고 맛있기 때문인데 명란젓에서 비린내가 살짝 나거나 별로 맛이 없을 때에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기름은 살짝만 두르고(많이 두르면 알이 익으면서 대폭발) 약불에서 명란을 살살 눌러가며 앞뒤로 구우세요. 그런데 구우면 약간 덜 짜게 느껴질 뿐 아니라 맛이 좋아 짜디짠 젓갈을 너무 많이 드시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10분완성, 초간단 명란젓 두부찌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268
|
나이가 들수록.. 빨리 간단히 만든는 후다닥 요리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후다닥~,완전 빠른 조리였답니다.
|
<명란젓샐러드>
재료 > 명란젓 60g, 양상추 1/2개, 양배추,치커리,적근대,겨자잎,로메인
양파 1/4개, 미니 파프리카(노랑, 빨강, 주황) 4개
참기름 1/2T, 참치액젓 2t
<재료 손질하기>
양상추는 굵은 심을 제거한 뒤 한입크기로 뜯어 물에 담근다
양배추는 얇게 채썰어 물에 담근다
미니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다음 둥글고 얇게 썬다
명란젓은 살짝 가른 뒤 칼로 살살 긁어 알만 발라 놓는다
로메인, 양파 얇게 채썰고, 겨자잎, 적근대는 한입크기로 뜯는다
<소스 만들기>
막을 제거한 알에 참치액젓(2t), 참기름(1/2T)를 넣고 섞는다
치커리, 적근대, 겨자잎, 로메인와 양상추, 양배추를 함께 넣은 후
소스를 뿌려 고루 버무린다
완성된 명란젓샐러드에 파프리카를 올린다
알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그냥 냉동알 사다가 해도 알탕 뭐 이렇지만 명란젓을 넣고 만들기도 하죠 이때 계란 하나 풀어주시고 젓갈이라 짜니까 다른 간은 하지 마시고... 대파도 송송 썰어 넣어주시구요... 알은 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시는것이 좋을거예요 이게 짜기 때문에 통째로 넣어 조리하면 드실때 무진장 부담되거던요
밥심은국력 | 2011.05.04
< 명란젓 계란찜 >
1.명란젓은 막을 터뜨려서 속에 있는 알만 분리합니다.
2.달걀을 뚝배기에 풀어 넣고 다시마 물을 부어줍니다.
3.1의 명란젓을 반만 2에 섞어 주고 남은 명란젓 반은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위에 올려줍니다. 그래야만
명란젓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실파도 송송 썰어 얹어줍니다.
4.소금간은 조금만 해도 됩니다. 명란젓이 짜기 때문에...
< 명란젓 주먹밥 >
1.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분리합니다. 그리고 참기름
을 섞어 무쳐둡니다.
2.모양틀을 이용하거나 작은 페트병을 잘라 밥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주고 밥 윗면에 1의 명란젓을 고루 깔아줍니다.
명란젓 넣고 볶음밥 하면 맛있답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진 모르지만...
볶음밥 한후에... 마지막으로 명란젓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명란젓이 짜기때문에...
볶음밥의 간은 안하거나 약간만 해야 간이 맞는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