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황도로 해 먹을수 있는 요리나 기타 안주거리 같은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날로 먹는거 말구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모두다 지에스마트에서 사온것들..ㅋㅋ
울 동네 유일한 대형마트죵^^
가격도 저렴한데다
행사도 많이 해서
제가 즐겨찾는 곳.
이번에 사용한 재료들도
지에스마트에서 구입한 것들..
원플러스원~반가운 행사덕분에...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크림치즈도 한개더~
미니참크래커도 한개더~
흐뭇해지지요^^
맛이 어떤지 궁금하시죵
의외로 맛이 어울리고 좋아요.
합입에 쏘옥~~들어가잖아요.
입에 넣으면
크래커는 바삭이면서 부서지고
황도는 몰캉하니 씹혀용..몰캉몰캉~
맛은..
크래커의 담백함과
황도의 달달한 맛
그리고 치즈의 고소하면서 살짝 짭자름한 맛이
잘 어울리네요.
밥심은국력 | 2011.05.01황도를 잘라서 탕수육 소스에 넣어 사용하세요.
양파, 피망, 버섯, 오이 등 여러 가지 야채를 볶다가 황도를 잘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탕수육 소스는 물 12스푼, 설탕 4스푼, 간장 2스푼, 식초 3스푼, 물녹말을
약간 넣어서 만드시면 완성입니다.
황도는 그냥 얼음넣고 먹어도 맛있고요.
색다르게 먹기보다는 본연의 황도맛을 잃지 않고 간식으로 먹는게 맛있을거 같아요.
간단하게 크래커에 황도 얹어놓고 치즈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은 괜찮고..
아니면 후르츠탕수육이라고도 많이 만들어드시던데..
근데 너무 많은 황도를 넣게되면 달아져서 안좋으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황도에 단맛이좀있어서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도
전 괜찮더라구여 달콤하면서 상큼하거든여
요새같이 더운날씨엔 시원하게 스무디나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도 좋은거같구여
황도로 파이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여
잼대신 사용해서 먹어도 되고
저는 파이랑 쥬스를 추천하고 싶어여 ㅋㅋ
황도스무디
황도를 이용해서 간단한 디져트 만들어 보세요
재료 >통조림 황도(3쪽), 떠먹는 요구르트(1개), 생수(1컵)
황도스무디 만들기>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통조림 황도(3쪽)를 4등분하여 썬다
생수(1컵), 황도, 떠먹는 요구르트(1개)를 믹서에 넣고
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곱게 간다
시중에 파는 케익시트랑 생크림 구입하셔서 황도를 넣은 케익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황도랑 사이다 우유를 넣고 얼음 넣은것도 좋더라구요,
● 황도 슬러시
재료 통조림 황도 2조각, 얼음 약간
Tip 통조림에 들어 있는 국물까지 넣고 믹서에 간다. 황도 통조림 대신 파인애플 통조림을 이용하면 파인애플 슬러시가 완성된다. 레몬즙(1작은술)을 넣으면 더욱 시원하고 상큼하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황도 스무디 만들어보세요.
스무디외에도 팬케이크위에 황도를 올려 드셔도 좋습니다.
[황도스무디]
황도와 바나나를 준비해주세요.
믹서기에 황도 3쪽과 바나나 반개, 레몬즙, 꿀, 얼음, 생수를 넣고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요리라고 하기는 뭐하고 디저트죠 [황도 바나나 슬러시]만들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시원하게 드셔 보세요 우선 황도,바나나 슬라이스 한거 준비하시고... 레몬은 즙 내시고 믹서기에 이거 다 넣고 얼음 넣고 살아주면 끝예요 너무나도 시원하고 달콤하답니다 술안주거리는 안되지만 술 다 드시고 난후 시원하게 드시기 좋을거예요
저도 요고보고 만들어 먹어봤는데요~넘 맛났어요~
만들기도 쉽고~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맛인거 같아요~ ^^*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황도 아몬드 팬케이크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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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학철이잖아요..ㅎㅎ 그래서인지 엄마표 간식으로 뭔가 해주고 싶은데..마음대로 안된다는 분들이 문의 많이 주시더라구요.. 하고 싶어도 그거 하나 하자고 이것저것 재료 사고.. 또 빵, 쿠키, 케이크등 오븐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고..
ㅎㅎ 하지만 요즘에는 오븐없이 하는 제과제빵 요리법도 많이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런걸 권해드렸더니~ 이번에는 ㅡㅡㅋ 박력분, 강력분, 버터, 계란등 그람수 맞추고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셔서~~
가까운 슈퍼마켓에 언제든 있고~ 오븐 없어도 팬 하나 있으면 가능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팬케이크 해봤어요...
이것은 예전에 제가 선물받았던 책 중..일하면서 밥 해먹기인가? 거기에 나왔던건데.. 좀더 재료들을 추가해보았어요^^
간단하니 다들 해보세요..
-오늘의 요리법- 핫케이크 가루 150g, 계란 1개(그람수 재어봤더니 72g 왕란이었습니다 ㅡㅡㅋ), 우유 100g 황도 한캔, 아몬드 적당량
우선 황도 아몬드 팬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황도와 아몬드를 전처리해줘야 더욱더 맛있어요^^
약불과 중불을 오가면서.. 황도는 달군 팬에서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수분기를 좀 날려주세요..
아몬드는 고소한 맛을 위해서 팬이나 오븐에서 한번 볶거나 구워주시구요^^ 아몬드는 제가 애용하는 견과류이지만..요즘 다시한번 그 영양분때문에 각광받더라구요 ㅋㅋ 역시...호두보단 아몬드가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도 줄여주고 노화도 지연시켜준다니~우리 엄마들이 많이많이 먹어야 할 듯 싶어요^^;;
이렇게 해주면 더욱더 맛있어요~
핫케이크 가루에 계란과 우유를 넣고 저어주세요. 이때 계란의 크기에 따라서.. 우유량을 조절해야 할것 같아요..
아직 친정이라서 친정에 있는 왕란을 썼더니~ 그람수가 무려 72g 나오더라구요 -ㅁ- 쿨럭..역시 킹왕짱 왕란이었습니다.
반죽의 되기는..사진처럼 거품기로 들어올렸을때~ 주루룩 바로 떨어지는 정도가 좋아요.. 너무 묽어도..너무 되도 맛있는 팬케이크가 안된답니다.
포도씨유를 얇게 펴발라준 작은 팬에~ 황도와 아몬드를 놓아준뒤에~반죽을 부어주었어요..
이때의 주의점!!!!!!!!!!!!
아몬드를 반죽에 섞어줄까 하다가.. 모처럼 -ㅁ- 모양 한번 내보겠다고.. 황도랑 아몬드로 모양은 내봤어요..
하지만!!! 반죽의 힘에 끌려..아몬드는 흩어지더라구요 -ㅁ- 그래도 나름 모양은 잡고 구워봤으나~~~
굽다보니..익음에 따라서 점점 더 팬케이크가 부풀어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몬드가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ㅁ-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그냥 왕창 반죽에 섞어서 먹어줄걸 하는 후회감이 팍팍~!!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반죽에 섞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듯 싶어요^^
약불에서 팬케이크를 굽다가.. 기포가 보글보글 생기고.. 어느정도 익어가면..
뒤집개를 사용해서 한번 뒤집어서 잘 익혀주면 끝이에요!!!
참고로 황도 아몬드 팬케이크를 할때는..작은 팬에 해야..좀더 두께감이 있고..뒤집기도 쉬워요^^
메이플 시럽이나 설탕시럽등을 첨가해도 좋지만.. 황도덕분에 새콤달콤한 맛이 있어서..시럽 첨가 안해도 된답니다.
그리고 아몬드의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서~ 왜 더 안넣었을까 하는 후회감이 밀려들었답니다 ㅠ-ㅠ
전 하다가 예은이가 좀 보채서...그거 보느라.. 약간 겉면을 오버해서 구워버렸지만~ 다른 분들은 노릿노릿 맛나게 구울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황도는 워낙 달콤하고 맛있어서 어디에 넣어도 좋지요
월남쌈 추천하고 싶은데요
양파, 오이, 단무지, 고기, 파인애플, 청홍피망, 무순~ 거기에 황도도 썰어 돌려담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마트에서 구입한다음..
뜨거운물에 살짝 넣었다가 빼서 야채들을 골고루 담으세요
피시소스와 땅콩소스를 곁들이면... 손님상으로도 훌륭한 메뉴가 된답니다.
[황도절임]
복숭아 2개, 설탕 2컵, 물 4컵
1. 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복숭아와 설탕,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은은하게 끓인 뒤 밀폐용기에 담아 5일 정도 둔다...
보통 철판에 먹는 콘치즈 있죠~~^^
거기에 황도 넣어도 맛나답니다~
만드는방법은 꼭 철판이 없어도 되요
프라이팬에 옥수수와 냉장고안 자투리 야채를 넣고
약간의 카놀라유(버터대신 콩알이네는 요걸 사용한답니다)를 두른후
볶아주공~물기가 어느정도 없어지고 나면
피자치즈를 올리고 활도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위에 올려주시면 되요~~
그런뒤 프라이팬을 약한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치즈가 녹으면 완성이랍니다~
피자와 황도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셔도 되구용~
콩알이네는 과일조각이 남으면 이렇게 해서 간식으로 자먹거든요~~^^
간단하지만 꽤매력적인 간식이자 안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