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은 향이 있으로 먹고 약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답니다.

 

그래서 쑥국을 끓일때는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선 된장을 짜지 않게 약하게 풀어 줍니다.

 

미소 된장을 사용해도 좋지만 재래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더 맛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냥 쑥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불을 꺼야 쑥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간이 맞지 않는 다면 소금으로 간을 하구요.

 

그래야 쑥의 원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시국물을 내어 사용하면 더 맛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쑥이 남으면 쑥을 깨끗이 씻어 삶지 말고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그리고 국을 끓일때 팔팔 끓는 물에 얼은 쑥을 바로 넣어 끓여주면

 

질기지 않게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쉽고 맛있게 쑥국 끓이는법!!! 향긋한 쑥국*^^*★

 

쉽고 맛있게 쑥국끓이는법/쑥국

 

오늘은 간편하고 손쉽게 쑥국끓이는법이에요.

 

봄의 대명사이기도 한 쑥은 여러가지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지방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죠.

 

체질 개선 효과도 있어 부인병에도 좋고 특히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먼저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콩가루 3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둡니다.

 

콩가루가 없다면 흔히 사용하는 들깨 가루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사골 육수가 아니라 멸치 육수를 만들었답니다.

 

집에 사골육수가 있다면 섞어서 사용하시면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멸치 육수 2컵반(개량컵 기준)을 냄비에 넣고 불을 올린 후

 

 

 

 

체에 받쳐 된장 1큰술을 숟가락으로 풀어 줍니다.

 

 

 

 

홍고추 1개와 청량고추 1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청량고추와 씨까지 같이 넣어 주었답니다.

 

청량고추 1개 들어갔다고 해서 매워지고 그러지는 않아요.

 

 

 

 

물이 끓어 오르면 준비했던 쑥을 넣어 주세요.

 

센불에서 살짝만 끓여 주시고 많이 저어 주시면 안되요.

 

 

tip 너무 오랜 시간 쑥을 넣고 끓이면 쑥향도 날라가고

 

색도 누렇게 변하고 국물이 탁해질 염려가 있답니다.

 

 

 

 

다진 마늘 조금 넣고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첨가하시면 맛있는 쑥국끓이는법 끝이에요

 

 

 

 

쑥의 파란색이 그대로 살아 있죠?

 

사골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아주 구수한 맛의 쑥국이랍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 향긋한 쑥국 올려 보시는건 어떠세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981

 

 

♪봄~ 거저먹는 쑥된장국으로 느껴보세요

 

쑥 국은 끓이기가 정말 쉬워요.
그래서 제목을 정하면서.. 초간단 쑥국이라고 할까?? 하다가
초간단이라는 말이 좀 식상한 듯 하여..ㅎㅎ '거저먹는 쑥된장국'이라고 적었어요.

 

구수하고 향긋한  쑥된장국 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쑥
땅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쑥은 봄나물의 전령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쑥모양이 특이하여 구별이 쉬어 누구든지 캐는것이 가능하지만, 평소에 약을 치는 곳은 피한다.
쑥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A.C 가 풍부하며 배가 아프거나 신경통에 효과가 좋아 오래 전 선조 때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을 하였고, 쌉싸름한 맛이 입 맛을 돋구는데 도움을 준다. 이제 나오기 시작한 어린쑥으로

어렸을때의 추억이 담긴 개떡이나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전이나 국, 별미쑥밥을 만들어 먹기도하고

억센쑥은 말려서 쑥뜸으로 사용을 하거나 술을 담구어 먹기도 한다.

 

◈ 봄.. 거져먹는 쑥된장국으로 느껴보세요. ◈

어린쑥이예요.
지인께서...많은 양을 보내주시어 여러가지 요리를 하네요.^^

쑥은 다듬어서 물에 흔들어 여러번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둡니다.

* 어린쑥은 다듬어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억센쑥은 쌀바가지에 으깨듯이 문질러 물에 헹구어 쓴 맛을 뺀 뒤에 조리를 하여준다.

 

[재료 3인분]
멸치다시물 3컵반, 된장 3분의2숟가락, 쑥 100그램, 홍고추 2분의1개,

표고버섯가루 1숟가락, 들깨가루(or콩가루) 2~3숟가락, 대파 

멸치다시마육수에 된장을 풀고 홍고추를 어슷썰어 넣고 끓여줍니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쑥을 넣어준다.

* 들깨가루를 대신하여 콩가루를 넣으시려면..쑥을 넣기전에 콩가루에 쑥을 버무려서

국에 넣어주시고,
  된장국에 홍고추를 넣는 것은 된장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서예요.

 

쑥과 들깨 가루를 넣고 국이 끓으면 대파를 넣고 바로 불을 끈다.



정말 간단하지요?
다른 국물요리에 비하면 정말 거져 먹는 국이랍니다.

ㅎㅎ 동감하십니까??

* 들깨 가루가 없어서 못 끓여 드시겠다는 분! ㅎㅎ 분명히 그런 분이 계실 거예요.
  들깨가루가 없을 때는 멸치 육수를 만들때 쌀뜬물로 만들어 된장국을 끓이면 도움이 된답니다.



심심하게 끓여서 쑥과 함께 떠먹는 맛이란..
음~~ 두말하면 잔소리랍니다.
아마도..이 보다 더 확실한 봄 맛은 없을거예요. ^^

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거져먹는 쑥된장국 준비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673

 

 

들깨가루가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쑥향 가득한 쑥국~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70 

쑥국 너무 맛있죠

우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주세요

거기에 잘 다듬어 씻은 쑥을 넣고 된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마지막에 마늘을 좀 넣어주시면 더 좋답니다.

된장만 맛있다면... 기본적으로 봄에 향긋한 쑥국이 됩니다..

향이 너무 좋죠

── 지금이 제철, 향긋한 쑥국 ──

 

 

요렇게 끓여보세요^-^

 

 

 

준비 : 쑥두줌, 표고버섯한줌, 된장1큰, 청양고추1개,

 

 대파반개,국멸치15마리, 팽이버섯반봉, 들깨가루1스푼

 

 

쑥을 깨끗이 다듬어 여러번 씻어 체에 걸러줍니다.

 

 

멸치육수를 끓여준 후 멸치를 건져주세요~*

 

 

말린표고버섯은 물에 담궈두었다가 국에넣을거에요^^

 

(생표고버섯이 있으시면 바로 넣으셔도좋아요)

 

 

멸치육수에 된장을 한스푼 풀어 끓여주세요~*

 

 

쑥두줌을 넣어주고

 

 

불린 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고,

 

국에 넣어주세요~*

 

※ 청양고추는 넣지않으셔도 좋아요~

워낙 매콤한걸 좋아해서 넣어보았어요^^

 

 

들깨가루1큰을 넣고,

 

 

팽이버섯을 2cm로 잘라 넣어주었어요~*

 

※ 멸치액젓이나 소금으로 살짝 간해주어도 좋아요^^

(된장맛에따라 간이 차이가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간해주세요) 

 

 

쑥국 완성입니다^_^

 

청양고추를 넣고끓여 매콤한 맛의 쑥국이에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고, 순한 국물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고춧가루는 넣지마시고 양파를 넣어도 좋아요.

 

육수는 조개육수로 끓이면 더 감칠맛나고 맛있땁니다^^

 

< 재료 >

쑥 100g,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간장



< 만드는법 >

1. 된장과 고추장을 3대1의 비율로 넣고 장국을 만든다.

2. 어린 쑥을 모아서 물에 씻어 놓는다.

3. 장국이 끓으면 쑥을 넣은 후 다진 마늘과 과 간장을 넣고, 쑥이 살짝
익을 때까지 끓인다.

쑥국

1. 냄비에 멸치를 넣고 끓여 국물을 우려내세요. 국물이 잘 우러나면 된장을 풀어 끓이세요.
2. 쑥을 깨끗하게 씻은 후 쟁반에 늘어놓고 들깨가루를 솔솔 뿌리세요. (다진 마늘을 이때 넣거나 안 넣으셔도 됩니다.)
3. 끓고 있는 국물에 2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4. 파를 넣습니다.

쑥국 만들기 쉽답니다~

 

소고기 양지를 핏물을 빼서 준비해두시구요

 

육수는 한번 싹 데쳐내신 다음 마늘, 대파를 넣고 2~30분 정도 우려내줍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소고기, 마늘, 대파는 건져내고 냄비에 된장을 풀고 청양고추 조금 넣고 팔팔 끓여내세요

 

쑥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콩가루에 버무려주시구요

 

끓는 육수에 넣고 센불에서 살짝만 끓여주면 된답니다

 

콩가루가 묻어있기 때문에 저어주게되면 국물이 탁해지거든요

 

젓지말고 그냥 끓여내세요~ ^^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이랑 대파 송송 썰은 것 넣어주시면 완성이랍니다~

쑥국을 저번에 끓여먹어봤는데요

일단 쑥을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요)

그런다음에 쑥과 다진마늘,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양념이 베개 해줘요

그리고 멸치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한번 데쳐서 그런지 쑥도 질기지도 않고 양념도 베고 좋더라구요

쑥 100g, 된장 2큰술, 모시조개 300g, 파 1뿌리, 마늘 1쪽, 물 3컵, 깨소금 1큰술.

 

1. 쑥은 깨끗히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뺀다.

2. 옅은 소금물에 모시조개를 담가 해감한 후 비벼 씻는다.

3. 모시조개를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끓인다.

4. 국물을 면보에 걸러 맑은 국물을 준비한다.

5. 걸러낸 국물에 된장을 풀고 쑥과 모시조개,파,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넣고 그릇에 담아낸다.

 

* 생 콩가루에 쑥을 버무린 다음 된장국물이 끓을 때 넣어도 맛난답니다.

* 쑥의 향이 너무 잔하면 한번 데쳐서 넣으세요.

쑥 맛이 제대로 나는 쑥향을 진하게 느끼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원하시죠? 봄이니까 역시 상큼담백이 좋죠 그렇다면 단연 된장국일듯 합니다 물론 육수는 멸치 다시지요 요즘은 서울에서도 디포리를 많이 볼수 있더라구요 멸치 대신 이거 넣어우려낸것도 좋구요 하간 멸치 다시육수에 된장망에 된장을 걸러 찌꺼기 다 없애고 깨끗하게 된장을 풀죠 여기에 전 모시조개나 바지락등등의 해감시킨 조개류를 넣어 끓인후 마지막에 쑥을 잠깐 넣고 불을 끄죠 너무 익히면 쑥이 질겨지고 흐물흐물 맛이 없어지죠 된장을 풀었으니 간을 할필요도 없구요 조개까지 넣었으니 국물은 당연 시원합니다 다른 봄나물 반찬들과 함꼐 드세요 

쑥국...

 

재료: 손질한 쑥4줌,굴1컵,된장3큰술,디포리5~7마리,사방5센티 다시마3개

 

 

오동통 뽀얀 굴과 향긋한 쑥에서 봄내음이 나요^^

 

쑥은 내손으로 캔것 말고는 집에 와서 손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여우도 한잎한잎 깨끗이 손질해 주었답니다

굴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냄비에 물을 8컵 넣고 디포리와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내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 줍니다

 

원래는 체에 걸러서 콩덩어리는 건져 냈는데 이번엔 그냥 끓였어요

씹어보니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국물이 끓으면 쑥을 넣고

 

굴도 넣어줍니다

굴은 취향껏 많이 넣으도 되고 적게 넣어도 되어요

 

구수한 된장국에 쑥향기가 확 피어 오르네요

굴도 잘 익었구요 ㅎㅎㅎ

 

봄 아지랑이가 아롱아롱 거리는것 같아요

 

울 랑이는 굴을 좋아합니다

아니 해산물은 다 좋아하지요 ㅋㅋㅋ

그래서 많이많이 넣어주었어요

 

 

요 뚝배기 그릇이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무지 큽니다

 

한 그릇 듬뿍 떠서 주었더니

국물을 몇술 떠 먹더니 밥을 말아서 아주 들이 붓습니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