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보루빵을 여러 레시피 참고해가며 몇번 만들어봤는데, 빵집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는 소보루빵 레시피를 아직 발견을 못했어요..
소보루빵은 소보루가 맛있어야 하는데 제가 만들면 은근 퍽퍽하고 밍밍하달까.. 하튼 맛이 없더라구요.
맛있는 소보루빵 만드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빵집 소보로빵을 살짝 한단계 뛰어넘기
속까지 맛있는 고구마소보로빵★
국민빵 중 하나.
소보로빵. 또 다른 이름?
못난이 빵.
보통 소보로빵의 경우,
윗부분만 떼어먹을 때가 많지 않을까요?^^
달콤~시러운 것이 맛있잖아요.ㅎㅎ~
오늘의 빵은 랑이표 아이디어빵이 되겄습니당. 쿄쿄쿄~
얼마전부터 소보루빵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신랑.
일상음식에서야 가끔은 먹고싶은 목록을 종종 건네주는 신랑이지만 빵에 관하여는 그닥 얘기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음식이나 빵에 관해서나 얘기를 한다해도 한번 정도?
말하고 말뿐 그냥 사그러드는 스타일인데
소보루빵은...
주구..장창창창...^^;;;
"알았숑, 퇴근하면 만들어 놓겠숑 신랑...!!"
어느 날,
출근하는 신랑을 향하여
"오늘도 김씨 가족을 위하여 수고하세요~~"멘트와 함께 방긋 웃음을 날려주는데
웃는 아내 얼굴을 바라보며
"어제 저녁에 먹었던 찐고구마도 넣어주라."
그리고는 휙~
출근하셨습네당. ㅡㅡ
'두둥~~둥둥~~'
재료
(빵반죽) 밀가루 - 250g(중력분), 흑설탕 - 45g, 소금 - 1/2작은술, 인스턴트 이스트 - 1작은술, 달걀 - 1개, 미지근한 물 - 90~120g, 카놀라유 - 1큰술
(스트로이젤) 실온버터 - 35g, 밀가루 - 100~120g, 땅콩잼 - 30g, 흑설탕 - 40g, 달걀 - 1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주세요)
삶은 고구마, 흑설탕 - 원하는만큼
*빵반죽 재료를 혼합하여 반죽하고 따뜻한 곳에서 두배의 부풀음이 생길때까지
1차발효해주세요
(반죽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구만요..ㅡㅜ)
1. 발효되는 동안, 삶은고구마와 흑설탕을 원하는만큼 섞어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스트로이젤을 또한 만들어주시는데요
버터와 설탕을 먼저 스푼으로 으깨가며 섞어주고 - 땅콩잼을 넣어 다시한번 섞고 - 달걀노른자를 넣어 섞고 - 밀가루를 넣어 섞어줍니다.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셔도 좋아요)
2.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은 8등분하여 각각 둥글리기를 하고 젖은 면보나 랩을 덮어
약 15분정도 벤치타임 합니다
3. 벤치타임이 끝난 반죽을 밀대로 밀어 속안에 고구마를 넣고
4. 끝부분을 잘 오무려 주세요. 베이킹팬 위에 올려놓고
5. 만들어놓은 스트로이젤을 꺼내어 달걀흰자를 먼저 바르고
6.그 위에 덮어줍니다. 살짝 눌러주심이 좋다죠. 2차발효 해주시고 (제 경우 약 40분정도 시간을 할애했어요)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오븐에서 약 18~20분 구워주시면 완성.
Tip
빵반죽시
물의 양에 관하여 이번 레시피에서는 120g을 사용했는데요
쪼께..질어욤.^^
스탠딩믹서기나 제빵기를 이용하시는 님들은 가능한 120g을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진반죽의 완성도에서 빵의 질감은 부들..시럽다는 것을 아시죠..?
흑설탕을 이용했습니다만
하얀설탕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스트로이젤을 만들때
밀가루의 양에 따라서 뭉쳐지는 질감도 달라질 수 있어요.
좀더 진득한(?) 질감을 원하신다면 밀가루의 양을 감해보시길.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여요^^
아주.
무지하게 윗면의 소보로를 덮어주었구만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만들어 먹을때는 이렇게 먹어줘야 해요.
홈메이드의 장점이 따로 있겠습니까.
큰손 티를 팍팍..!!^^
혹시..
제과점에서 이렇게 큰 소보로가 붙어있는 빵을 보셨을까욤?
구워지는 동안
꼬시꼬시...한 냄새가 풍기더니
오븐 문을 열었는데요
흐미.......
열과 함께 '후욱~~~~~~' 이 아줌마 얼굴을 덮치던 달콤한 고소함의 향.
'너희들 이제...김씨 가족 뱃속에서...죽었다...'
ㅋㅋㅋㅋㅋ~
흑설탕을 이용하여 반죽하였기에
처음 반죽색감 부터 브라운 빛을 띄더니
뜨거운 곳에서 구워지고 난 후의 모습은요.
너무나 매력적인거 있죵?
캬~~
달콤한 고구마가 소보로빵 속을 채우고있습니다.
사실,
새끼 손가락 살짝 들어
고구마만 먼저 찍어먹어 보기도 했습니다.^^;;;
한번에 꽈악~씹어
소보루와 고구마를 동시에 맛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윗면의 소보로 먼저 떼어먹고 고구마빵만을 맛보셔도 전~~~~~~혀 문제없는
고구마 소보로빵.
좋다..좋다..ㅋ~
소보로빵을 만들때의 스트로이젤에서는
역시나 땅콩잼을 넣어줘야 왠지 그 예전의 빵집 맛을 느끼는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엄니생각이지만
동시에 정말이지 쭈욱..밀고싶은 생각이기도 하다죠.^^
말랑말랑....빵. 달콤...고구마 필링. 고소....한 소보로.
삼박자가 아주 제대로 뭉쳐버렸는걸요. 앗싸..ㅋ~
하나를 거의 다 먹고
또 다른 하나만 더먹자..라는 생각으로 골라놓은 녀석.
커다란 접시에 놓고 빵을 먹는 동안은 소보로가 떨어져도 상관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다 먹고..
흩어진 소보로만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먹거나 아니면
스푼으로 걍...긁어모아 먹거나.. 아잉...^^*
신랑사랑을 옴팡 받습니다...!!
가족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본인의 뱃속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따따봉이라니까욤.
음훼훼훼훼훼훼
꼭 고구마가 아닌, 단호박을 넣어주어도 괜찮다죠.
그러하오니 이래저래 원하는대로 속 내용물을 채워 가득~~~히 소보루도 올리고
어여 만들어 보시와요^^
동네빵집의 소보루빵을 살짝 한단계 뛰어넘어 보았던
오늘의 고구마 소보로빵.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280
재료 ; 중력분500g, 설탕 300g, 버터250g, 땅콩버터 75g,계란 50g, 물엿50g, 탈지분유 15g, 베이킹파우더 약간, 소금 5g
1.버터와 땅콩버터를 넣고 섞어주세요.
2. 설탕, 소금, 물엿을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을 조금씩 넣으며 크림화시켜주세요.
3. 20분정도 냉장휴지 시켜주세요.
4. 밀가루, 탈지분유,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손으로 비벼주세요.
5. 모든재료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6. 1차발효한후 가스를 살짝빼고 반죽을 떼내어 동글려 중간발혀 해주세요.
7. 중간발효가 끝나면 물을 묻혀 소보로 30g을 묻혀주고 오븐팬에 팬닝한후 2차발효해주세요.
8. 200도에서 12분간 구워주세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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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usel Bread 달콤함....
요즘 이 엄니는 달콤함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집안 가득 퍼지는 빵내음...
더불어 달콤한 내음에 부시시한 얼굴로 침대에서 나와
웃음지어주는 신랑과 아이들의 얼굴.
홈베이킹이라는 것...
엄마로서 가족들에게 줄 수 있는 작은 선물.
그리고...
행복이기에
오늘도 이 엄니는
새벽부터 오븐을 돌린답니다...^^
그리고 이 소보루녀석들은
저~~어기 대한민국 광주에 기거하시는
제 스승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달콤하시며 고우신 님이시거든요....
요즘들어 자꾸 단맛이 땡긴다는~~ㅋ~
그래도 몸생각한다고 기냥 초콜렛이 아닌 다크쵸콜렛을
아예 옆에두고 지내고 있다는..헤~
왜 있잖아요...
입안에서 녹는 달콤함에 잠시 취해서
살포시 눈을 감아보면
왠지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잠시 떠오르는 것 같은..
여고생시절
친구들과 매점에서 쵸콜렛 잔뜩 사놓고도
살찔까봐 움찔대다가
수다떨다보면 '오잉???'
사라져버리는~~~ㅋ~
더불어 그 시절의 첫.사.랑.??? *^^*
아이~~~~~홍홍홍~~
기냥 시작해버려야겠슴당~~~ㅎㅎ
'두둥~~둥둥'
재료
빵반죽 중력분 (all-purposed flour) - 500g, 3&1/3cups *한국분들은 이왕이면 우리밀운동본부의 통밀가루를 사용해주시고 이 곳 분들은 unbleached flour를 사용해주시면 더욱 건강한빵이되겠지요?^^*
황설탕 (brown sugar) - 90g, 1/2cup *저는 유기농활설탕을 이용한답니다*
소금 - 1tsp (1작은술)
인스턴트이스트 - 2tsp (2작은술)
달걀 - 2개
미지근한 물 - 300g정도
실온버터 - 75g, 5Tbs
빵위에 얹혀지는 부스럼 - 스트로이젤 실온버터 - 75g, 5Tbs
달걀 - 1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주세요*
중력분 - 250g
*원래 제가 갖고 있는 스트로이젤의 레시피에는 시나몬가루가 첨가되어야 하는데 땅콩잼이 사용되기에 제외했습니다~*
땅콩잼 - 60g, 크게 떠서 2큰술
황설탕 - 90g, 1/2cup
@@스트로이젤 같은 경우는 많이 만들어서 랩으로 싼 후 냉장고에서 2주동안 보관하실 수 있답니다~@@
먼저 반죽에 넣을 계란을 멍울지지 않게 미리 풀어주세요
빵반죽의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을 해주세요
참고로 좀 진반죽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처음 만들어 본 빵인데요~
그러하니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마시고
1/3 넣으신 후
한 큰술씩 반죽의 상태를 보아가시면서 넣어주시면
감솨하겠슴당~~~~~~~^^
완전히 물컹물컹~~
아무래도 물을 줄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저는 제시했던 300g을 다 사용했는데
감당이 안되실 것 같은 분들은 30~50g정도를 빼주세요
오일을 살짝쿵 바른 볼에 넣으시고
1차발효 들어갑니당~~~
반죽이 두배정도 될때까지 놔두시길.
환경이나 모든 상태에 따라 발효 시간은 달라집니다
약 50분~1시간 30분정도 일 꺼에요
그러하다면~~
발효되는 동안 스트로이젤을 가뿐허게 만들어볼까용?^^
실온의 버터와 황설탕을 크림상태로 충분히 휘핑하신 후
땅콩잼을 넣고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물론 세게~
분리해 놓으셨던 계란 노른자 옆에 있죠?^^
흰자는 조금있다 사용할 것이니 그냥 놔두시고
노른자만 넣어서 다시 휘리릭~~~~~돌려주시공~
밀가루를 넣으신 후 잘 뒤적거리면서 섞어주시면 끝입네당~~
헌데
이 곳에서 스트로이젤을 만들 경우는
주걱으로 쓱쓱쓱~~~
커다란 브럼을 만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면 많았지
저렇게 부드럽게 하지는 않는답니당~~
그래도 우린지금 한국빵 소보로를 만드는 중이니까~~ㅋ~
옆에다 놔두고 보관하시구요~
빠방~~허게 두배로 부풀었지요?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뺐을 때 구멍이 그대로 유지가 되면
발효 O.K.~!
저는 16등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원래는 저울을 갖고 정확하게 나눠야 한다고 하지만
이 엄니 그런거 모릅니다~
제 맘대로 터득했으니
베이킹도 완전히 이 엄니 맘대로 해부리공~~홍홍~
베이크가 다 끝나고 난 상태를 보아하니 20조각으로 나누어도 좋을 듯 싶네요~^^
저놈의 질디질었던 녀석들..
그래도 나눠놓은 반죽들은 살짝쿵 둥글리기 하신 후
젖은 면보나 비닐로 덮으셔서
15분동안 벤치타임 들어가 주세요~
아무리 이 엄니 고생시켰던 반죽이라도 자기들 몸집 두배로 부풀리느라
고생혔으니 토닥토닥....거려주며 수고했다고 속삭여주고~^^*
'애썼어....................^^'
자자자~~
아까 남겨두었던 흰자를 써야할 시간인데요~
벤치타임이 끝난 동글반죽이들 위에 붓으로 쓰~~윽 한 두번씩만 발라주세요
만들어 놓으셨던 스트로이젤있죠??
설마 그 사이에 부엌치우시다가
이게뭐였지...?하시며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을련지..
말도 안된다구요??
여기 있어요
말씀드렸던 대로 했던 정신없는 아지매....ㅋ~
빵 위에 수저를 이용하여 떠서 올려주세요
이 엄니 원래는 손가락으로 흩뿌려주는데 이 레시피의 부스럼들은 땅콩잼과 계란땜시
야들또한 질다는~~ㅎ~
그런후 저는 밋밋함을 달래기 위해서 아몬드 슬라이스를 놓았는데요
생략하셔도 됩니당~
아~~~!!
이왕이면 스푼의 뒷면이나 손가락으로 빵반죽에 잘 붙을 수 있도록
눌러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안 그러면 오븐에서 나왔을때
후두두두~~~~~~~ 다 떨어져부립니당~~~^^
30분정도 2차발효 들어가주시구요
예열된 오븐 375도~400도F(190~200도C)에서
약 10~15분동안 구워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엄니 오븐은 오래되었지만서도 센놈이기에
180도 C에서 15분 구웠슴당~~
상쾌한 아침의 소.보.로.빵.입니다~^^
아주 커~~~다랗게 한 입 베어물고 싶었다는..
그래서 식기도 전에 그러고 말았다는...ㅋ~
16조각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허고
참으로 커다란 녀석들이 만들어졌네요~
이 엄니 오늘 처음 만들었던 소보로거든요???^^
아침부터 여기저기 나눠드리고
신랑것 남기고
제가 하나 묵고~~
그래도 4조각이 남았더랍니다~~
이렇게 쌓아두고 보니
맘 가득~~~ 풍요해진다는~~~햐~~~
고생좀 했었던 질디진 반죽이였지만서도,
그거 아세요??
그럴수록 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왜 통밀빵같은 경우는 반죽부터가
좀 되직한 편이거든요~
오늘 아침 고소하고 달콤한 소보로 한 조각에
드셨던 분들도 잠시 기분 좋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우리님들도 눈으로라도 드시고 이 아침시간 든든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Anyone who has never made a mistake
has never tried anything new.
-Albert Einstein-
한 번도 실수 해보지 않은이는
결코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랍니다.
절대 거창한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처음부터 어렵겠다...생각하지 마시고
뭐든 따라서라도 해보시려고 한다면
언젠가는 본인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도 응용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꺼에요
바로 그런 사람이
저에요....
아셨죠???
혹시 직장다니시느라고 절대 못한다고 하시는 님들~~?
http://blog.daum.net/amstell/56
저 곳에 이 엄니가 침튀겨가며 엄청나게 수다를 떤
저.온.숙.성.에 관한 빵반죽이 있슴당~
한 마디로 잠들기 전 반죽해 놓으시고
담날 아침에 굽는거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들~~~~~~~~~~~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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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
재료
반죽:강력분 200g, 박력분 50g,설탕 50g, 서금 1작은술
계란 1개, 버터 30g, 우유 100ml, 이스트 2작은술
소보로: 중력분 70g, 베이킹파우더 1/2 작은술, 베이킹 소다 1/3작은술
버터 20g, 땅콩버터 10g, 설탕 35g, 올리고당 1작은술, 계란물 1큰술
1.강력분과 박력분을 같이 섞어 채에 두번 내려 준비한뒤
이스트와 소금 설탕이 서로 닿지 않도록 넣어주공
주걱으로 각각 닿지않도록 밀가루와 살작 섞어주었답니당
2.그런뒤 가운데 홈을 파고 계란과 따뜻하게 준비한 우유를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ㅐ 믹싱 해주었어요
3.부슬부슬 해진 반죽에 실온에 두어 말랑한 버터를 넣고
본격적인 반죽을 해주었답니당~~^^
4.어느정도 한덩어리가 된면 바닥에 냅따~~~던지기를 반복~!
힌차게 팔뚝이 빠져라 반죽을 한 20분가량 하면
요런 이쁜 반죽이 나온답니당~~
물론 반죽기계나 핸드믹서 사용하셔도 되용~~
손끝에 닿는 말랑한 그 감촉이 좋아서 콩알맘은 손반죽 선호하거든요
~~^^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볼에 랩을 씌운뒤 구멍을 두어군데 내어준뒤
따시한 곳에서 40분정도 1차발효를 해주었답니당~
5.1차 발효가 되는 동안 이제 소보로를 맹글어 볼까 합니당~~^^
소보로 빵위에 내맘대로 올라가서 맛나게 구워져 있는 알맹이들이죵~~
어릴적 소보로빵 묵으면 겉에 요아이들만 뜯어묵던 생각이 나네용~~으흐흐흐흐
참 수다는 고마하공~~^^;;;
볼에 버터와 땅콩버터 설탕 계란물
올리고당(올리고당이 없다면 물엿으로 대체가능요~~)을 넣고
거품기로 잘 믹싱 해주었어요
6.(5)에 중력분과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를 채에 1번 내린
가루를 넣어서 양손으로 비벼가면서
부슬부슬한 상태가 되도록 해주면 된답니당~~
손을로 비비면서 부슬부슬하게 맹글어준 완성된 모양이
위에 사진이예용~~^^
혹시라도 손을로 비빌적에 반죽이 질다 싶으시면 중력분을 조금더 추가해서
비벼주시믄 된답니당~~
7.1차발효를 마치고 나온 반죽의 모습이네요~~
가운데가 옴푹하니 들어가는것이
발효가 잘되었네요~~^^
반죽을 살짝눌러 가스를 빼준뒤
8등분으로 나누고
둥글게 맹글어 주었답니당
그런뒤젓은 면보를 덮공~~실온에서
15뷴정도 쉬는시간~~~히~~~^^
8.쉬는시간이 끝난 반죽은 살짝 눌러 가스를 뺀뒤 원하시는 모양으로 잡아준뒤
소보로가루를 붙혀주었답니당~~
콩알맘은 모양은 좀 길쭉한 모양으로 했어용~~
참~~소보로 가루를 붙혀줄적에 반죽표면에 물을 살짝 바른뒤
가루를 붙혀주세요~~
그럼 훨씬 잘붙어용~~
9.성형을 마친 반죽들을 팬위에 올리고 35분정도 2차발효를 시켜주었어요~~^^
그런뒤 180도 예열되 오븐에 18분정도 구워주었답니당~~
금시구워져서 나온아가들이네용~~
ㅎ ㅣ~~~넘 이쁘고 싸랑스럽공~~~
일단 솔직하게 언늠 집어묵고 싶네요~~ㅎㅎㅎ
그래도 참공 잘찍도 몬하는 사진이지만
사진을 찍어놓공~~^^
표면에 울퉁불퉁한 아이들 보이시나요~~
시판용 보담 달지않고 고소하니 맛나게 된 소보로빵이였어요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변함없는 인기! 소보로빵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002
달콤 고소한 소보로만들기(자세한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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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벡스오븐 UDN20이나 L9282 모델은 화력이 타오븐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위의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븐팬을 두장 겹쳐서 그 위에 반죽을 팬닝해 준 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넣고 10분 정도 구워주세요.
(시간이 다 되기전에 소보로가 노릇하게 되었다면 호일을 한 장 덮고
마저 구워주시면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292
곰보빵은 우리나라에 이빵이 처음들어왔을때
곰보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소보로는 설탕 마가린 땅콩버터 계란 물엿 탈지분유 베이킹파우더 소금 밀가루 가 들어가요
먼저 마가린 땅콩버터 물엿 설탕 소금을 넣고 크림이 되게 섞어요
그리고 계란을 넣고 잘 섞어 줘요..
마지막으로 밀가루 탈지분유 베이킹파우더 섞은것에 위에 크림을 넣고
보슬보슬하게 만든는 거예요
혼합을 하는데 반죽처럼하는게 아니구요
보슬보슬한 느낌이 들도록 덩어리가 지지 않게 만드는 거에요
먼저 말랑한 버터 (실온에 두면 되요)와 땅콩버터를 고운 크림상태가 되도록 잘 섞어주고요
설탕을 여러번에 나누어서 넣습니다. 여기에 물엿과 소금을 섞어주고 달걀노른자를 한알씩 넣으면서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젓습니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려서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손으로 반죽해주면 됩니다.
고슬고슬한 가루가 되로록 살짝만 반죽해주면 되요 ㅋㅋ
이걸 인제 발효한 빵반죽을 동글하게 해서 우유나 물을 살짝 묻혀 소보로 위에 꾸욱 눌러주면 ㅋㅋ
굽기전의 빵이 완성되죠 ㅋㅋ 오븐에서 구우면 맛있는 ㅋㅋ 소보로빵이 완성됩니다 .
배합표
반죽 소보로반죽
강력분 1100g 중력분 500g 분유 50g
물 517g 설탕 300g B.P 10g
이스트 2.2g 마가린 250g 소금 5g
소금 22g 땅콩버터 75g
계란 165g 계란 50g
설탕 25g 물엿 50g
스트레이트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재료를 정확히 준비하신다음 준비하실걸
믹서볼에 모두 넣어주시구요 믹싱을 1단으로 모든재료가 뭉쳐질때까지 돌리고 2단으로
바꿔 욜려줍니다
반죽은 최종단게 까지 하면 되구여 시간은 믹서기에 성능과 밀가루의 성질에 따라
12분~25분 걸립니다
1차발효는
발효실 온도 27도 습도 75~80%
처음 부피의3~3.5배로 부 커지면 1차발효 마치시면 됩니다(80~100분)
분할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을 45~50g으로 분할(나눠줍니다)합니다
분할하면서 단영히 둥글리기도 해줘야 합니다
중간발효
10~15분간 해주고
성형
성형은 분할해놓은걸 다시한번 단단하게 둥글리게 해준다음 만들어 놓은 소보로를
찍어서 팬 1판에 12개씩 팬닝하면 됩니다
2차발효
온도 35~43도 습도 85~90%
30~35분간 (상태로판단) 발효를 시키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븐온도 190~150도로 15정도 구우면 끝입니다
소보누 만들기
우선 마가린을 잘 풀어 땅콩버터 소금을 섞은다음
설탕, 물엿을 넣고 크림화 시킨다
여기에 계란을 넣고연한 미색이 될때까지 믹싱
여기에 가루재료를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손으로 바슬바슬한 상태가 되도록 섞는다.
소보로 빵 레시피
빵반죽= 강력분 360g, 물 169g, 이스트 7g, 소금 7g
버터 64g, 탈지분유 7g, 계란 1개, 설탕 57g
소보로반죽 = 박력분 180g, 설탕 108g, 버터 90g, 땅콩버터 27g,노른자 1개, 베이킹 파우더 3g, 소금 약간
* 밀가루는 미리 체에 쳐 준비해주세요.....
* 오븐은 200도에서 20분간 예열해 주세요.......
* 소보로 반죽 만들기 *
1. 버터, 땅콩버터, 설탕, 소금, 물엿을 섞어 크림상태로 만들어주세요.....
* 유지의 크림화가 많으면 소보로 반죽이 질어지므로 주의해주세요.
연한 미색을 띤 상태가 좋답니다..
2. 크림상태로 만들어 놓은 볼에 계란노른자를 넣고 섞어주신 다음
박력분, 탈지분유,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 볼에 넣어 보슬보슬한
상태로 섞어주세요....
3. 보슬보슬한 상태로 섞어 놓은 반죽을 냉장고에 30분간 휴지시켜주세요.
* 소보로 빵 반죽 만들기 *
제빵기에 물, 계란, 강력분,이스트,설탕, 소금을 넣고 반죽코스에서 믹싱해주세요.
반죽이 어느 정도 뭉치면 실온에 미리 꺼내어 놓은 버터를 반죽에 넣고
최종단계 까지 믹싱해 주세요...
믹싱이 끝나면 반죽을 꺼내어 온도 27도 상태에서 80-90분간 1차 발효를 해주세요.
1차 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45g씩 분할해 둥글리기를 한 후 10-15분간
위생봉투를 씌워 실온에서 중간발효를 해주세요..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에 가스를 빼고 둥글게 성형한 뒤 위면을 물칠하고
소보로 반죽에 올려 손바닥으로 꾹~~욱 눌러 묻혀주세요..
소보로를 묻힌 반죽을 팬에 올려 윗면이 마르지 않게 위생봉투를 씌운 다음
실온에서 2차발효를 30~35분간 해주시고 2차발효가 끝나면
미리 예열한 오븐에 190-200도에서 10~12분간 구워주시면 완성............
*유용한팁* - 드라이이스트 사용시 생이스트량의 1/2사용!-
[http://homebakery.net/shop/display/home.php?mode=recipe_detail&num=333]
초코소보루빵...
<재료 나갑니다.>
강력분 240g, 코코아가루 10g, 설탕 25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5g,
소금 3g, 포도씨유 30g, 물 80g, 우유 25g, 달걀 1개,
(쿠클 만능빵 반죽의 1/2양이구요 유지와 설탕양만 조절했답니다.)
<소보로>
중력분 250g, 설탕 150g, 버터 120g, 피넛버터 40g, 노른자 1개,
물엿 25g, 분유 8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2g
제빵기에 물, 우유, 계란, 포도씨유 넣고
체친 가루류 넣으신 다음
(이스트, 소금, 설탕은 서로 닿지 않게 주의!!)
반죽과 1차 발효까지 해주세요.
(제빵기가 없으신 분은 15분 정도 손반죽하신 후 45분 정도 1차 발효해주세요.)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분할해서 15분간 중간발효
(전 50g씩 10개 분량이 나왔답니다.)
중간발효가 끝난 반죽은 가스 빼서 둥글린 후
윗면에 우유를 살짝 발라 소보로를 붙인 후 팬닝
반죽이 2배로 부풀때까지 1시간 정도 2차 발효한 후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구워주시면 완성~~
설탕과 유지양이 많이 줄었는데도 싱겁거나 밍밍하지 않고
초코향이 솔솔 나는게 맛있네요.
크기가 작으니 들고 먹기도 편하구요.
비록 딸에겐 완성된 빵이 아닌
2차 발효중인 반죽을 보이긴 했지만..
밖에서 실컷 뛰놀고 들어와 앉은 자리에서
빵 두덩이를 뚝딱 해치우는 딸을 보니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