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국물은 냉동실에 한팩 있어 그걸 시용했지만..

 

없으시;ㄴ분들은 돼지 뼈를 사용하거나 요즘은 사골 국도 한팩씩 포장해서 팔더군요~~

 

냉동실에 사태 한덩어리가 있어 마늘한줌과 파뿌리 양파 반개를 넣고 폭폭 삶았답니다..

 

돼지고기를 삶아도 이리 뽀얀 국물이 나오는지는 몰랐네요~

 

 

고기는 건져 잘라두시고~~

 

국물은 기름을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냉동실에 있던 사골 국물은 녹여서~~

 

쌀쌀항 바람이 부니~~사골을 또 고와 두어야겠네요~~

 

미리 끓여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어떤 국물요리도 뚝딱할수 있어 참 편리하답니다~

 

 

고기가 딱 맞게 익었네요~~

 

푹삶아 무리지도~~그렇다고 덜 삶아 질기지도~~

 

그냥 먹어도 너무 맛나네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곱창 한팩을 꺼내고~~

 

마트에서 사다둔 순대는 녹여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고~~

 

 

아이들이 먹을 국운 돼지고기와 순대만 넣고 소금간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파와 들깨만 넣어 주면 담백하며서 감칠맛이 짱인 돼지순대 국밥이 완성된답니다~~~

 

 

요건 양념장~~

 

게세마리 액젓2~3스픈에(까나리액젓 2스픈에 물한스픈)~~고춧가루 세스픈 다진 마늘과 파 각각 한스픈

 

들깨 가루 2스픈에 후추약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짭조롬하면서 개운하고 칼칼하답니다~~

 

 

울 신랑이랑 제가 먹을건 ~~

 

양념장 적당히 풀고 곱창이랑 돼지고기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어때요 푸짐하죠~~

 

 

순대는 미리 넣으면 퍼지는지라~~먹기전에 살포시 넣고 파와 들깨 가루만 올려주시면~~

 

밖에서 파는 돼지순대 국밥 부럽지않은

 

정말 맛난 국밥이 완성된답니다~

 

집에서 끓여 더 맛난 돼지 순대 국밥~~

 

오늘 점심으로 어때요~~

 

한그릇 하고 나면 땀이 송글송글~~~하루가 든든하답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그린레이크'

순대 110g, 사골육수 800ml, 돼지고기 80g, 대파 60g, 들깻가루 18g, 새우젓 약간, 고춧가루 150g,

표고버섯가루 4g, 재래간장 6ml, 마늘 12g, 생강즙.후춧가루.양파즙 약간씩,

 

1. 사골육수를 뚝배기에 올리고 끓여준다.

2. 고춧가루,표고버섯가루,재래간장,마늘,생강즙,후춧가루,양파즙을 넣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3. 사골육수가 끓어 오르면 순대와 내장을 넣고 한소큼만 끓여서, 들깻가루,대파를 올려 낸다.

(뚝배기에 국물이 끓어 오르면 바로 순대와 내장을 넣고 거품을 거둬야 국물이 넘치는걸 막을 수 있다.)

4. 양념장이나 새우젓을 함께 곁들인다.

1. 사골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 푹 끓여주세요.

2. 순대, 내장등을 손질하여 1시간정도 삶은후 건져서 식힌후 썰어주세요.

3.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4. 뚝배기에 사골과 순대, 소면 모두 담고 끓이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세요.

 

순대국밥만들기

 

■ 재료

돼지뼈 600g, 순대와 내장(시판용) 200g씩, 대파 1뿌리, 들깨가루 2큰술, 밥 2공기,

다대기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청장·참기름·다진 마늘 1큰술씩, 소금·생강즙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1. 돼지뼈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큰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뒤

충분히 끓인다.

이때 대파나 양파, 통마늘, 통후추 등을 조금씩 넣고 끓이면 손쉽게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2. 충분히 육수가 우러나면 뼈는 건져내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따로 준비한다.

3. 대파는 손질하여 어슷하게 썬다.

4. 분량의 다대기 양념을 한데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우린 육수를 붓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찬밥을 넣고 푹 퍼지게 끓인다. 밥알이 퍼지면 순대와 내장, 다대기 양념장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대접에 담는다.

들깨가루를 기호에 따라 곁들인다.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203559

순대국...

 

 

재료: 잡고기(곱창, 양) 250g, 순대 250g, 불린 고사리 100g, 데친 숙주 200g, 무 150g, 굵은 파 4대,

      마늘 4쪽,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송송 썬 굵은 파 ¼컵, 들깨가루 3큰술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다진 파·마늘·붉은 고추 2큰술씩,

        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조금씩 국물 잡뼈 삶은 육수 5컵

 

 

쇠뼈를 푹 고아 끓인 국물에 양념장을 풀고 순대를 먹기 좋게 썰어 넣어 얼큰하게 끓여요.

맛이 진하고 구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 또한 풍부해 해장국으로 그만이에요.

 

이렇게 만드세요

 

1. 소의 곱창, 양 등 내장을 각각 손질한다.

양은 숟가락으로 표면에 붙은 검은 껍질을 벗겨 낸 후 밀가루를 뿌리고 주물러 깨끗이 헹군다.

곱창은 뒤집어 안쪽의 막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에 주물러 깨끗이 씻는다.

손질한 내장은 주변의 기름기를 떼어 내어

끓는 물에 굵은 파 1대와 마늘 4쪽을 넣고 삶아 국물을 낸 후 건져 둔다.

 

2. 삶은 양·곱창은 얇게 저며 썰고 순대는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어슷 썬다.

 

3. 불린 고사리는 질긴 부분을 잘라 내어 4∼5cm 길이로 썰고 무는 나박 썬다.

나머지 굵은 파는 6cm 길이로 잘라 반 갈라 썬다.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4.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5. 받아 둔 ①의 내장 삶은 국물을 끓이다가 무, 고사리, 숙주, 굵은 파를 넣는다.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 순대와 썰어 둔 양·곱창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조금 더 끓인다.

 

6. 국이 다 끓으면 그릇에 담고 들깨가루와 송송 썬 파를 뿌린 다음 양념장과 소금, 후춧가루를 곁들인다.

 

 

Cooking Point

순대 이야기
갖은 야채와 고기, 두부, 선지, 찹쌀 등을 섞어 만든 내용물을 돼지 창자에 채워 넣고 삶은 것을 가리킨다.

집에서 직접 만들기가 힘드므로 순대를 구입해서 국을 끓이는 것이 간편하고 손쉽다.

 

고르는 요령은요… 순대는 선지가 고르게 분포돼 있고 순대의 굵기가 일정하며 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구입한다.

돼지간이나 허파는 신선한 것을 골라 밑손질을 잘해야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순대는 이렇게 만들어요
순대를 집에서 만들 때는 선지를 삶아서 이용하지 말고 생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 맛있어요.

우선 선지에 소금을 조금 넣고 고루 으깬 다음 다른 순대 소 재료와 함께 섞어 놓으세요.

이렇게 하면 순대 소 재료에 선지가 고루 엉겨 맛있는 순대가 되죠.

순대는 특히 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돼지 창자를 손질할 때

소금과 밀가루로 바락바락 주물러 말끔히 씻도록 하세요.

손질한 순대 돼지 창자에 소를 넣으면 완성되죠.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084

시중에서 파는 순대는 솔직히 맛이 없잖아요

그걸로 국을 만들면 순대안에 당면이 퍼지고 맛이 없죠

순대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머릿고기나 고기도 들어가고 육수도 걸쭉히 내야하고

잡내를 잡아야 하는등... 정말 쉽지 않은게 순대국인것 같아요

시중에서 파는 순대와 내장으로 국을 끓이는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

간략하게 알려드리죠.

돼지머리알고는있겠죠.가정에서는 사실힘이들지만  간편하게먹고싶을시에

순대집에서 순대랑 내장을고루사다가 내장을먼저 넣어조금만끓이다 콩나물,

고추,대파넣구식성에따라 고추가루넣기전 순대넣어한소큼끓여드시면 좋아요.

순대국 (4인분)

주재료 : 머리고기400g, 순대100g, 밥4공기, 풋·홍고추 2개씩, 얼갈이배추1/2 통,

                머리고기 삶을 때 넣는 야채(대파1뿌리, 양파1개, 마늘·생강 2쪽씩)

양념 : 대파2뿌리, 다진 마늘2큰술, 들깨가루4큰술, 육수10컵

갖은 양념 :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2큰술, 간장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청주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머리고기는 끓는 물에 대파,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푹 삶아 육수는 체에 걸러 놓는다.

2. 순대, 머리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썬다.

3.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고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대파도 어슷 썬다.

4. 얼갈이 배추는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궈 적당한 길이로 썬다.

5. 고춧가루, 소금에 머리고기 삶은 육수를 넣고 잘 개어 분량의 양념을 고루 잘 섞어 갖은 양념을 준비한다.

6. 뚝배기에 머리고기 삶은 육수를 담고 얼갈이배추, 풋고추, 홍고추와 머리고기, 순대,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들깨가루를 뿌린다.

7. 갖은 양념과 밥을 곁들여 낸다.

일단 돼지국밥은 잘 아시죠? 그것과 국물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돼지 사골을 찬물에 담궈 피를 빼고 24시간정도 푹 고읍니다, 식당에서 파는것과 같은 맛을 내시려면 고을때 위에 뜨는 지방같은 부유물을 다제거하시구요.
아니면 한번 살짝 끓여낸후 그 물을 버리고 다시 24시간정도 끓이시면 맑은 국물만 나옵니다..
더 간단히 요리법을 정리하자면...

1. 사골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음 파, 마늘, 생강을 넣어 푹 곤다.
2. 순대, 돼지머리눌린것,내장등을 손질하여 1시간정도 삶은다음 건져서 식혀 썬다.
3.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먹기좋게 사리를 지어놓는다.
4. 뚝배기에 2,3,4를 담고 1의 육수를 넣어 끓인후 소금, 후추로 간하여 다대기와 함께 낸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간은 새우젓으로 하시는게 맛있구요..
보통 깍두기를 겸해서 드시는데 그것보다는 부추 것절이가 더 맛있습니다.
참기름 솔솔 뿌려 금방무친 부추 겉절이에 순대국밥...
이보다 행복할수 있을까요? ^^;;

집에서 해서 드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니 그냥 슈퍼에서 팩에 파는
사골 국물을 응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대기 만드는법 공개...

다대기 재료 : 사골 육수,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다진 양파, 간장 약간,후춧가루, 생강즙 1작은술, 깨소금, 소금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