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가 주말에 집에 놀러오기로 했는데요.
일본이 요즘 좀 힘들기도 하고 이 친구가 한국에서 지낸지 오래됬기때문에
일본요리를 좀 해줄려구요.
초밥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강황밥, 시판 유뷰초밥, 사과, 크래미, 팽이버섯, 포피씨드, 플랙씨드,
절인 오이 슬라이스, 깻잎, 통깨, 흑임자..
고추냉이..
여러 제품들이 많은데
식품첨가물을 많이 배재한 제품으로 선택하고~
강황밥에 유부초밥에 들어있는 배합초를 섞어놓아요~
팽이버섯, 깻잎, 사과, 크래미를 잘게 다져놓고
포피씨드랑 플랙씨드도 한큰술씩~
유부초밥에 들어있는 조미볶음도 함께 넣고 섞어주세요~
조미된 유부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사과 오이초밥은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뒤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초밥에 감싸서 깻잎채 한줄로 감아주고 고추냉이로 마무리했어요~
사과를 넣어 새콤, 달콤한 맛이 더 업그레이 된답니다~
아삭 아삭 소리도 나요~ㅎㅎ
들어가는 재료들은 무궁무진 하지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된답니다~ㅎㅎ
전 유부초밥에도 고추냉이를 찍어먹는게 맛있더라구요~
요거 하나에 밥알이 몇개일까요?^^
오이를 감싸 아삭함도 더해주고
갈증도 약간(?) 해소되게~ㅎㅎ
요건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결혼 전에 남편이랑 등산 데이트도 많이 했었어요~
김밥을 싸기보다도 전 유부초밥을 더 좋아해서
새벽에 일어나 유부 조리고, 배합초 만들고, 양념 열심히 해서 빚어놓고
화룡점정으로 항상 고추냉이를 위에 찍어줬었지요~
팔팔 끓는 물을 보온병에 담아 스틱 커피믹스와 종이컵까지 준비해서
남편이랑 집앞 북한산 쪽두리봉까지 쉬지않고 올라갔더랬죠~
산 정상위에서 맛보는 따뜻한 커피 한잔과
고추냉이가 찍혀진 유부초밥을 오물오물 씹으면 부귀영화가 필요없지요~
지금은 두아이에 매달려 산 보기를 돌같이 하고있지만
두 아들들의 다리가 튼튼해지도록 조만간 초입까지라도 행보를 해봐야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누구나 좋아하는 초간단 새우초밥
밥알갱이가 살아 있어 입안에서 씹는 맛과 풍미를 더하며, 은은한 새콤한 식초와 약간의 단기가 입안에 퍼지면서 맛 보는 식사를 간단하게 대체 할 수 있는 깔끔한 회의 진미 초밥.
이러한 초밥은 그 번거로움과 재료의 특성상 쉽게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은데요.
계란말이를 얇게 편을 썰어 얹은 것 부터 각종 봄이면 봄나물을 데쳐서 얹은 것, 갖가지 나물이나 싱싱한 야채, 그리고 수산물들을 데치기도 하고 그대로 싱싱하게 회를 떠서 얹기도 하여, 제 각각의 맛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군침이 돌기 마련인데요.
주말을 이용해서 집에서 가장 흔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보리새우를 이용한 초간단 '새우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우초밥용 보리새우는 그대로 쓸 수 있게 냉동 된 상태로 포장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시면 되며, 냉이고추(와사비)가 없는 분은 튜브에 들은 작은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냉이고추는 직접 생으로 갈아서 쓸 경우 상당한 고가이기에, 분말제품으로 가공된 것을 물에 개어서 음식점에서는 사용을 합니다.
초간단 '새우초밥' 에 들어가는 재료 ( 30개 기준)
식초10큰술, 설탕 6큰술, 소금 1/3 작은술, 고추냉이(와사비) 약간, 맛술 1/2 작은술
재료는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금 전에 해 먹은 아이들도 잘 먹고 가정에서 쉽게 초간단으로 먹기 좋은 '새우초밥 만들기' 를 사진과 함께 설명합니다.
식초의 '신맛'은 이 때 대부분 증발하게 되며, 설탕의 단맛이 신맛을 떨어지게 하여 감칠맛이 나게 됩니다.
초밥용 새우는 해동하여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물기만 포개어 살짝 짜 준후에 사용하는 것이 깊은 맛을 냅니다. 신선도가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직접 해 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반면에 특식을 대체할 만한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새우초밥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식초의 상큼한 맛이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끝으로, 초간단 새우초밥 만들기에 있어서 TIP을 정리합니다.
| 초간단 '새우초밥' TIP |
2. 밥을 초대리와 섞을 때에는 주걱으로 밥을 자른다는 생각으로 살살 뒤집어 섞어 줌
3. 밥알을 뭉칠 경우 한쪽으로만 뭉쳐 밥알갱이가 일렬로 나란히 정렬된다는 개념으로 해 줌
4. 초대리를 섞어 줄 경우 은근한 불에 뎁히면서 하는 것이 키 포인트
5. 밥을 지을 때 '다시마' 우려낸 물을 사용하면 맛을 더욱 좋게 함
6. 밥을 뭉칠 경우 일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기름을 살짝 바르면 밥알이 달라 붙이 않아 좋음
재료준비
돈가스 1장. 밥 2공기. 매실청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매실장아찌 12쪽. 검정깨 조금. 미나리. 김 조금씩.
고슬하게 갓 지어낸 밥은 단촛물이 아닌 매실청을 이용하였습니다. 단촛물보다 훨씬 더 맛있고 향이 예술이죠...
매실청과 설탕. 소금. 검정깨를 넣고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잘 버무려 놓습니다
초밥은 조금 작은 양으로 쥐어서 살며시 초밥을 만들고 위에 매실장아찌를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매실장아찌 위에 한 입 크기로 자른 돈가스를 올리고 데친 미나리와 김을 이용하여 초밥과 돈가스를 묶어줍니다.
이 부분에서는 정말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조심조심...
그릇에 예쁘게 올려놓으면 환상의 돈가스 초밥이 완성되지요.
재료 : 초새우 1팩이 보통20~30개정도 (싸이즈는 2L)정도하시고
밥을 하는데 조금 고슬고슬 하게 하면 되고요~
초밥초물을 하는데 재료는 :설탕 /소금 / 식초/레몬/건다시마/설탕3 /식초2 / 소금1 /비율로하세요
내가 초밥을 얼마나하냐 따라서 그릇크기를정하면되요~
레몬은 향기만날정도로 조금만 즙으로 넣으세요
건다시마는:조금만넣으시고요~
모든재료을 혼합하여서불위에올려놓고 약한불에서저어가며 재료가 녹을때까지하면되고요~
재료가 녹으면 불을 끄시고 재료가 식으면밀폐용기에보관 밥과 초물을 석어서 어느정도식으며 준비된새우에 밥을 알맛은크기로해서올리면되요
초새우는 물기가없어야해요~
준비된접시에 셋팅하구 와사비는 간장에 조금만 풀어서 먹으면되요~
초밥에는 된장국이 잘맞구요
연어초밥 만들기
1 연어 ,케이퍼, 와사비, 양파, 마요네즈, 초대리(식초,소금, 설탕, 유자즙, 다시마), 쌀, 검은깨
2. 밥을 초밥용을 살짝 고슬고슬하게(물의 양을 적당하게 하세요 너무 적으면 고뚜밥이 됩니다. 뜸을 잘 들여서 밥의 냄새가고소해야 합니다.) 지으셔야되고요 지으신 밥위에 한공기에 밥스픈으로 한스픈정도 넣으시면 적당비율입니다. 초대리를(양조식초 3 설탕 3 소금 1/2 유자즙1 다시마 작은것 1을 넣고 은근한 불에 녹이시고 끓이지는 마세요 다녹으면 불을 끄시고 가능하다면 2~3일정도 두세요)만드시고
금방지은 밥에 2일전에 만들어 놓은 초대리를 비율대로 넣으시고 잘 섞으세요 주걱은 세워서 칼질하듯이 밥이 으깨지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부채나 선풍기로 수분만 제거한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식지 않게 식혀주시고 밥이 손에 묻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식으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밥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7도정도 입니다.
-손질해놓은 연어위에 와사비를 찍고 밥을 쥐어서 초밥을 만듭니다. 그위에 케이퍼를 얹으시면 완성
-손질해놓은 연어위에 와사비를 찍고 밥을 쥐어서 연어위에 얹어서 초밥을 만들고 그위에 양파슬라이스와 마요네즈를 잘섞어서 위에 놓으시고 검은 깨를 뿌려주시면 또하나의 연어초밥 완성
-김위에 밥을 얹고 뒤집어서 김위에 와사비를 살짝 바르고 연어를 길게 썰어 놓고 양파를 넣고 케이퍼를 놓고 마요네즈를 넣고 누드김밥처럼 말아서 랩으로 덮고 칼로 자르시면 연어롤...
* 쌀대신에 찹쌀을 약간 섞어도 좋아요
1. 쌀은 깨끗이 씻어 체에 건져 30분 이상 불린다.
2. 쿠커에 불린쌀을 넣고 동량의 물,미림,청주를 넣고, 다시마 한조각(10cm)을 얹는다.
* 다시마물을 써도 좋아요
3. 밥이 다 되면 다시마를 꺼내고
식힘통에 밥을 넣고 배합초를 뿌리면서 나무 주걱으로 칼로 베듯이 섞어 준다
* 부채질을 해 가면서 섞어 준다
배합초는 소금,설탕이 녹을 때까지 살짝 끓여 준비해 주세요
초밥
초밥의 생명은 밥이라 할 수 있다. 배합초의 비율과 밥의 양을 잘 맞춰야 맛있는 초밥을 만들 수 있다. 배합초의 식초, 설탕, 소금은 4:2:1의 비율이 적당하다.
재료 : 쌀 3컵당 물 3컵, 다시마 7cm 길이 1토막, 청주 1큰술
배합초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만드는 법
밥물(3컵)의 양은 쌀(3컵)과 똑같이 잡고 청주와 다시마를 넣고 밥을 한다.
밥물이 끊기 시작할 때 다시마를 건져낸다.
식초(4큰술), 설탕(2큰술), 소금(1큰술)을 넣고 끓지 않게 데운다.
밥이 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고 주걱으로 풀어 헤친다.
배합초를 밥에 골고루 붓는다.
배합초를 섞을 때는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섞는다.
다 섞었으면 젖은 행주를 덮어 1분 정도 두어 배합초가 밥에 골고루 베게 한다.
행주를 벗겨내고 아래 위를 뒤집어 주면서 부채질을 해 증기를 날려 보낸다.
재료
감성돔, 무, 상추, 당근, 레몬, 파세리, 와사비, 간장
만드는 법
1.
아가미와 꼬리 부분을 칼끝으로 찔러 피를 뽑은 다음 머리쪽을 잡고 꼬리쪽에서부터 머리쪽으로 비늘을 벗긴다. ( 30cm이하는 비늘을 벗기지 않아도 무방 )
2.
아가미 사이로 칼을 넣어 머리를 자른 후 배를 가르고 내장을 긁어 낸다.
3.
뼈와 살 사이로 조심스레 칼질을 하여 살점을 도려 낸다.
4.
껍질쪽이 밑으로 가도록 도마 위에 놓고 꼬리쪽에서부터 머리쪽으로 껍질을 벗겨 낸다.
5.
껍질을 벗긴 후 살점을 등분하는데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로 이르는 중심부에는 가시가 있으므로 이 부분은 약 1cm폭으로 길게 썰어 낸다. 이리하여 2등분된 살점을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회 만드는 법은 이런 것 밖에 없는것 같네요. 직접 회 떠서 먹기는 좀 그렇잖아요;;
재료에 따라 굽거나 생을로 쓰시면 되지만 아마 대부분은 설명되어 있을듯 하네여 (봉지에)
1.쌀밥을 짓는다
2.밥을 휘저어 가면 식혀줍니다 (부체질도 하고 이유는 모르지만)
3.밑간(저같은 경우는 식초나 메실,참기름,소금등으로 함)
4.고추냉이를 바릅니다(월레는 손으로 하면 좋지만 기술이 부족하시면 젓가락 뒷쪽으로 고추냉이를 퍼서 바르셔두 되고여 간장에 고추냉이를 타서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전 둘다 해서먹음)
계란등의 물기가 없는것은 김으로 싸서 드셔도 괜찬음(가늘게 잘라서 말아)
그리고 저도 초밥을 좋아하는데 구지 재료사실필요없음
근처마트가시면 크라미란게 있는데 그걸 언저서 드셔두 되구여 계란말이를 올려 드셔도 괜찬아여 새우는 만들어 먹어보니 퍼석퍼석 하달가 맛이 이상하니 비추입니다
1. 쌀은 밥짖기 1시간 전쯤 씻어서 건져 놓았다가 같은 양의 물을 붓고 청주 1큰술과
다시마를 넣어 밥을 짓는다.
2. 새우는 내장을 빼니고 껍질을 벗긴 다음 꼬챙이에 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새우의 몸통 가운데에 칼집을 넣어 넓적하게 편다.
3. 중간 크기의 전복은 소금을 뿌리고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옆으로 칼집을 넣어 얇게 저며 썬다.
4. 갑오징어는 몸통만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3×5cm크기로 도톰하게 저민다.
참치는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도톰하게 저며 썬다.
5. 달걀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로 잘 푼 다음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서 두껍게 지단을 부
친다.
식으면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썬다.
6. 밥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뜸을 들인후 넓은 그릇에 펴서 적당량의 식초와
설탕,소금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가볍게 저어가며 섞어서 초밥을 만든다.
7. 초밥을 손으로 2×3×5cm크기로 뭉쳐 와사비를 약간 바른후 손질해둔 새우,전복,등을 엊
어 초밥 완성
★만들기 쉬운 초밥 오징어초밥&불고기초밥★
재료: 쌀2컵.다시마1조각.오징어1마리( 몸통만) .쇠고기불고기200g .미나리줄기15개.홍고추약간.연와사비.
배합초만들기 : 식초. 소금. 설탕. 레몬1/4조각.
불고기양념 :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또는 물엿). 참기름. 후추가루. 맛술.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미나리 줄기만 15개정도를 잘 손질후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10초만 넣었다가 뺀후 찬물에 헹구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쌀2컵을 잘 씻은후 물2컵+다시마1조각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주세요...
냄비밥을 했습니다... 쌀이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밥을 주걱으로 한번 뒤적인후 중약불로
밥을 지어주세요... 나중에 밥이 익으면 가스불을 끈상태로 냄비뚜껑을 닫고 10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밥을 짓는동안 오징어와 불고기 손질을 합니다...
밥이 다되면 바로 배합초를 넣어준후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밥을 잘 식혀주어야 배합초가 잘 스며듭니다.)
==> 배합초: 뜨거운물2T + 소금1/2T+ 설탕1T+ 식초1T반을 섞은후 레몬이 있다면 레몬1/4쪽을 짜서 레몬즙을
섞어줍니다...배합초를 섞은후 밥을 드셔보셔서 새콤달콤하면 됩니다...
초밥은 나중에 와사비간장을 찍어드시기 때문에 너무 짜지 않게 밥을 만들어놓으세요~
3. 오징어는 몸통만 준비합니다..껍질은 제거하고.. 창자가 붙어있던 오징어 안쪽에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을 넣은후 통째로 끓는물에 20초정도만 넣어 데친후 찬물에 헹구워주세요...
찬물에 헹군뒤 초밥크기에 맞춰 썰어줍니다..( 2× 6cm 정도의 길이)
4. 쇠불고기200g에 간장1T+올리고당2/3T+다진마늘1/3T+참기름1/2T+맛술1/2T+후추가루를 넣고 30분정도 재워
주세요...30분정도 재운뒤 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구운 쇠불고기를 초밥크기에 맞춰 썰어줍니다...( 2× 6cm 정도의 길이)
5. 배합초를 넣은 밥을 동글길쭉하게 초밥모양으로 만든뒤 연와사비를 콩알크기로 밥위에 올린뒤...
오징어를 올리고 홍고추를 올린후 미나리줄기 데친것으로 잘 말아 묶어주세요...
쇠불고기도 같은방법으로 만들어주세요... 초밥의 모양을 잡을 때는 손에 묻지 않게 물을 손에 묻혀가며
만들어주세요...
완성후 간장에 연와사비+식초+맛술을 넣은 후 잘 섞어서 초밥을 찍어드시면 됩니다...
어제 초밥을 만든후 저녁상에 올려 놓았더니 시어머님께서 호텔부페에서 먹는것 같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먹음직스럽고 만들기 쉽고 맛있는 오징어초밥+불고기초밥 도전해보세요~~
초밥이 어려울거라는 편견을 버리시고요....나중에는 회집에서 생선회를 떠서 만들어도 좋고요...
데친 문어를 넓게 썰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문어데친거 많이 팔지요??)
★생선회 대신 색다른 재료로 맛을낸 초밥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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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쌀1컵반. 다시마1조각. 브로콜리약간. 참타리버섯 1/2팩. 곤약 약간. 키위. 참나물약간. 연와사비.
배합초 : 뜨거운물2T + 식초3T + 설탕2T + 레몬즙1T + 소금1/2T ( 레몬즙이 없을때는 식초를 4T넣기)
곤약.버섯 조림장 : 간장4T~4T반.. 맛술2T. 설탕2T. 다진마늘1/3T. 물1컵.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초밥위에 올리는 재료는 기호에 맞게 좋아하시는 재료를 더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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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1컵반을 30분정도 불린후....씻어서 물1컵반을 부어 밥을 지어줍니다...
밥을 지을때 다시마 1조각( 5cm*5cm) 를 넣어 뚜껑을 덮고....중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밥을 주걱으로 한번 뒤적인후 중약불로 줄여 밥을 지어주세요....
나중에 밥이 익으면 가스불을 끈상태로 냄비뚜껑을 닫고 10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밥을 짓는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합니다...
밥이 다 되면 위에 준비한 배합초를 넣어준후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 밥을 잘 식혀주어야 배합초가 잘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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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나물을 준비했습니다...참나물 잎은 떼어 씻은후 초밥위에 고명으로 올리고요...
참나물 줄기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줄기를 넣다가 바로 빼는 정도로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 미나리줄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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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곤약은 두께0.5cm정도로 길게 썰어 가운데 부분에 칼집을 양끝부분 1cm정도만 남긴후...칼집을 넣어주세요..
길게 칼집을 한줄로 넣은후....양끝을 칼집 속으로 밀어 넣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곤약특유의 냄새 제거를 위해 끓는물에 곤약을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 줍니다..
4. 참타리버섯은 먹기좋게 뜯어 한번 씻어줍니다..
냄비에 곤약과 버섯을 넣고 간장4T~4T반.. 맛술2T. 설탕2T. 다진마늘1/3T. 물1컵. 후추가루소량를
넣은후 중불에서 졸입니다...양념이 거의 없어지고 곤약과 버섯에 간이 베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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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로콜리를 먹기 좋게 썰어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30초정도) 데쳐준후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키위는 먹기 좋게 0.5cm두께로 썰어주세요...
*** 모든 재료준비가 되면...배합초 섞은 밥을 손으로 조물조물 한입크기로 말아 연와사비를 한방울 올리고.
원하는 재료를 위에 올리고.... 참나물 줄기로 묶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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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681
스시회는 www.ckseafood.com 이런 싸이트에서 냉동이지만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여기말고는 노량진수산시장에 '바다마트'라고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 냉동 수산물을 많이 파는데 초밥용 생선 떠 놓은것 정말 많은 종류를 보기좋게 떠서 진공포장해서 팔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여기서 구매했는데 일부 제품에 보니 라고 나와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더 싸게 온라인 직판도 하고 있던데 여기서 또한 구매가능합니다.
스시 배합초의 비율은 정확한 분배율도 나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입맛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밥만 질게 할 뿐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탕, 식초 등 입맛에 맞게 한 그릇 분량의 밥이라면 식초만 찻술로 2스푼 넣습니다. 소금은 간장이 있기 때문에 밥 자체에서 염분의 맛이 날 경우 생선쪽의 맛과 와사비의 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 또한 설탕이 닝닝한 뒷맛 때문에 설탕도 넣지 않곤 하는데 깔끔하게 식초만 넣어도 와사비만 맛있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와사비는 대형마트에서 기왕이면 생와사비로 준비하세요~
재료 > 쌀2컵,물2컵,우엉,마른표고,청피망,연근,달걀1개,새우, 김,연어알
배합초 > 식초(3T), 설탕(2T), 소금(1t)
우엉표고졸임 국물 재료 > 가쓰오부시국물,설탕, 맛술,간장, 소금
연근절임 국물 재료 > 가쓰오부시국물, 식초, 설탕, 소금
지라시 초밥은 재료들을 뿌려서 만든 요리 입니다
밥이 뜨거울 때 배합 초를 섞어주세요~
배합초를 만들어 밥에 배합 초를 뿌리고 섞는다
배합초를 섞을 때는 밥알이 짓눌리지 않도록 숟가락을 세워 섞어요~
초밥은 평편하게 담고 부순 김을 뿌리고, 우엉과 표고버섯을 뿌린다
물기를 체거한 채썬 피망, 새우를 보기 좋게 얹는다
우엉,연근,표고,달걀지단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지라시 초밥을 만들어요~
연어알은 맛술과 청주를 1:1 비율로 섞은 물에 넣어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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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 만들어... 일부는 상차림하고... 일부는 단촛물 섞은 초밥위에 올려... 보기좋고~ 영양 있는 달걀말이 초밥 만들다..
삼색계란말이...
* 오이롤초밥 1. 오이는 씻어...감자깎는칼로 얇고~ 길게~ 저미듯 썬다. 2. 기름뺀 참치,당근,맛살,햄,양파등 야채 잘게 다지고...후춧가루,마요네즈 넣어 잘 버무린다. 3. 따뜻한 밥에 단촛물 (시판용유부초밥에 들어있는 단촛물 넣었음) 넣어 잘 버무려 식힌다. 4. 조물조물 반스푼정도의 밥을 잘 뭉친후...오이로 감싼다. (오이의 1/2쯤만 채워지도록) 5. 참치샐러드 올린다.
* 삼색계란말이초밥 1. 삼색계란말이 만든다. (위에 레시피 있음) 2. 계란말이 얇고...넙적하게 썬다. 3. 단촛물 섞은 초밥 동글동글 주먹밥 만든다. 4. 주먹밥위에 살짝 계란말이 올리고...김띠 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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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보다 백만배 쉬운 일식집 안부러운 연어 초밥 만들기..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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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멜을 한통 받았습니다.
호주에 사신다는 블로그 이웃님이셨는데
제 블로그를 즐겨 보시며 따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에 취미를 가지시게 되었다는
가슴 설레는 내용의 멜이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가셨다가
훈제 연어를 보시고 꼭 사오고 싶으셨는데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할지 몰라서
포기하고 오셨다면서
쉬운 훈제 연어 요리법을
알려 주면 좋겠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번 마트에 가게 되면 재료를 준비해
빠른 시일내로 올리겠다고 약속을 드렸답니다.
그래서 어떤걸 만들어볼까 궁리를 하다
몇가지 아이템을 생각했는데 그 중 제일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맛도 있는 ..
연어 초밥부터 하나씩 올려 보도록 할께요.
재료도 방법도 무지 단촐해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재 료
★ 훈제 연어 10줄, 무순 한줌, 김밥김 1장, 고추냉이 조금..
★ 배합초 : 소금1/2큰술, 설탕2큰술, 식초 3큰술, 맛술2큰술, 청주1큰술
★ 또는 스시노코를 사용하실 경우 밥 1공기당
2~3 티스푼을 넣으시면 된답니당.
초밥 모양을 성형 하실때 너무 꽉 눌러서
밥알이 떡지듯이 완전히 뭉쳐지면
식감이 나빠 맛도 떨어진답니다.
약간의 틈이 생길 정도로 밥알이 서로 붙어 있을 정도로만
살짝 눌러서 뭉쳐 주셔야만 맛있는 초밥이 만들어 진답니다.
요게 젤 중요한 포인트여용...^*
무순이나 김띠는 장식을 위한 것이니 패쑤하셔도
아무 상관 없습네당..
그래도 요래 해놓으면 이뻐서 더 먹음직해 보여용..ㅎ
근데.. 초밥은 신선함이 생명이니
절대~ 너무 오래 주무르지는 마시와용..^*
요로코롬 줄지어 늘어 놓으니
제법 초밥 같은 모습이 그럴듯하지용..ㅎ
웬만한 일식집 부럽지 않습니당..^^
홍고추도 쪼매나게 잘라서 김띠 위에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일테면 화룡정점..ㅋㅋ
이젠 젤 중요한 시식을 해봐야 겠지용..^*
고추냉이 간장에 콕 찍어서리~~
입속에 쑝~~
근디..
간장 찍은 사진이 워데로..? @.@
훈제 연어에도 초밥에도 살짝~ 간이 되어 있어
걍 묵어도 괘안았슴당..^^
탱글하게 씹히는 훈제 연어의 고소한 맛이
매콤한 고추냉이랑 어울려 느끼함도 줄어들고
살짝 알싸한 무순이 입 안을 개운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사실 김밥을 싸려면 속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잖아요.
최소 7~8가지를 지지고 볶고 다듬어서
속이 가운데 가도록 단단하고 이쁘게 싸려면
테크닉도 좀 필요하고 그리 쉬운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요 연어 초밥은 밥만 잘하면 게임 끝..ㅎ
김밥보다 백만배 쉽다는 말이 얼추 맞는 것 같지 않으셔용..?
백만배는 넘 심했나요..? ㅋ
그래도 쉬운건 맞으니깐 애교로 봐주시와용~~^* |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간단히 하세요
단무지와 계란 넣으시구요... 거기에 주재료를 새우나 햄, 참치등을 한가지 선택해서 넣으시면 된답니다.
단초물은 식초 설탕 물 = 1.5 : 1 : 3 거기에 소금 밑간해 주셔서 고슬하게 지은밥에 뿌려준후 빨리 식혀주시면 된답니다.
김발위에 랩 씌운후 밥을 먼저 깔아주시구요.. 그 위에 김을 반 잘라 올립니다.
김위에 준비한 재료 얹어서 돌돌 말면 되구요... 위에 날치알이나 아보카도 등을 보기 좋게 얹은다음...
8등분으로 잘라내면 된답니다.
생선이 올라간 초밥 만들려면 생선 다루기도 포 뜨기도 좀 그렇고... 힘드실꺼에요.
아보카도 구하셔서 캘리포니아롤 해줘보세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634
캘리포니아롤(1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밥(3분의 2공기), 김(1장), 크래미맛살(작은것 2줄), 단무지(1줄), 우엉조림(2줄), 아보카도(8분의 1개)
배합초재료: 식초(1), 설탕(0.5), 소금(0.2)
장식재료: 날치알, 마요네즈, 실파 적당량
초밥은 그냥 사시는게 좋답니다...
잘못 만들면 망신당하고 친구에게 민폐만 끼치구 ㅜ
그래도 알고 싶으시다면 초밥용 새우를 사서
밥을 뭉치시고 그 위에 올리시면..
초간단 초밥이 됩니다.
이것밖에 도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맛있는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합초의 비율이 중요해요.
물론 밥을 지을 때 밥물을 잘 맞춰 고슬고슬하게 짓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쌀3컵(다시마물 3+1/3컵, 맛술 1큰술, 청주 2큰술)
배합초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1 쌀은 밥짓기 1시간 전에 씻어 체에 건져 불린다.
2 불린 쌀에 다시마물, 맛술, 청주를 넣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3 식초, 설탕, 소금을 살짝 끓여 배합초를 만든다.
설탕,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야 새콤달콤한 맛이 살아 있다.
4 밥이 뜨거울 때 배합초를 넣고 주걱으로 살살 저어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섞는다.
[손말이초밥]
초밥, 김, 맛살, 오이, 단무지, 아보카도, 날치알, 무순.
1 김을 4등분으로 접어서 손으로 찢는다.
2 맛살, 오이, 단무지, 아보카도를 길이 5cm, 0.5cm 굵기로 비슷하게 썬다.
기호에 따라 곱게 채썰어도 된다.
3 김에 초밥을 놓고 각각의 재료를 넣어 삼각뿔이 되게 만다. 날치알을 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