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제일 많이들 하는 갈비찜은 우선 생각해뒀는데..
그 외에 푸짐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집들이 음식, 간단하게잡채하는법, 깻잎전, 냉이탕수육, 돼지갈비찜, 떡찜, 매운돼지갈비찜, 무쌈, 삼, 손님초대요리, 술상차림, 스피드레시피, 스피드상차림, 아구찜식 갈치조림, 양배추롤, 와인소스소고기안심구, 잡채, 잡채만들기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당면 두웅큼, 양파 1/2개, 당근, 참타리버섯, 네모어묵 2장, 삶은 시금치 한웅큼,
매운 양념 : 고추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작은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2큰술
고추기름, 후추, 깨소금, 참기름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주시고..
참타리버섯과 다듬어놓은 시금치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꼭 짜주세요..
어묵도 끓는물에 살짝데쳐 기름을 제거해 주신후..
길게 채썰어 주세요..
각각의 재료를 팬에 볶아서 준비해 주세요..
참타리 버섯은 볶을때 간장과 후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볶아놓은 야채와 버섯은 볼에 담아 주세요..
불려놓은 당면은 끓는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 주신후..
팬에 고추기름을 2큰술 넣고.. 삶아놓은 당면을 볶아주세요..
매운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서 끓여주세요..
식성에 맞게 고추가루 양을 조절해 주세요.
야채 담아놓은 그릇에 볶은 당면과
끓여놓은 양념을 1/2정도 넣고.. 깨소금 후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신후..
간을 보면서 나머지 양념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주시면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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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땅콩소스로 2배 더 맛있어진 '무쌈말이' 로 내조의 여왕 되기!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콧바람 쐬어 달라고 양말부터 챙기는 행복이를 데리고 간단하게 도시락 싸서 동네 공원에 나들이 갔다 왔는데요. 이제 제법 날씨가 더워져서 반팔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여름이 오기 전에 꽃구경 좀 실컷 다녀야 하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봄이 못내 아쉬워져서 봄의 끝자락을 잡고 화사한 봄기운을 조금 더 느껴 보자며~ 봄을 닮은 아이, 상큼한 무쌈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소한 땅콩소스가 입에 쫘악짝 달라 붙는 상큼한 '무쌈말이' 춘곤증에 잃어버린 입맛까지 순식간에 돌아오게 만드는 '무쌈말이'를 함께 만들어 보아요~!
★ 재료 쌈무 250g, 오이 2/3개, 홍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무순 1/2팩 크래미 5개(게맛살), 슬라이스 햄 8장 ▶ 땅콩소스: 땅콩버터 1 1/2큰술, 마요네즈 1 1/2큰술, 겨자 1/3큰술, 레몬즙 1 1/2큰술, 물엿 1/2큰술, 설탕 1/3 큰술, 깨소금 1/3큰술
1. 오이는 소금물에 박박 문질러 씻어서 채친 후 5cm 정도의 길이로 채치고, 파프리카, 크래미 역시 같은 길이로 채치고, 슬라이스 햄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 구워 내서 채칩니다.
tip. 햄은 슬라이스 햄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햄을 이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후라이팬에 볶아서 비린맛을 줄여주세요.
2. 그냥 접시에 담아내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은 법~ 원형 접시에 파프리카, 오이, 햄, 게맛살 등 색을 달리해서 빙 둘러가며 담아 내고 중앙에 동그란 쌈무를 올려 놓습니다.
3. 쌈무를 한 장 꺼내 놓고 그 위에 야채와 햄, 게맛살 등을 넣어 돌돌 말아 주세요.
tip. 손님 초대상에는 밑접시를 준비해서 직접 싸서 먹도록 내어 놓으면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4. 소스는 고추냉이 소스를 이용하셔도 좋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인 땅콩소스와도 무척 잘 어울려요. 제가 요 소스를 만드는 도중에 고소한 땅콩버터맛에 빠져 숟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구 마구 먹어 주었어요.
흔한 고추냉이 소스 보다는 '땅콩소스' 를 준비하시면 2배 맛있어진 '무쌈말이' 를 드실 수 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폴폴~ 코끝을 자극하는 땅콩소스 만드는 법은 땅콩버터 1 1/2큰술, 마요네즈 1 1/2큰술, 겨자 1/3큰술, 레몬즙 1 1/2큰술, 물엿 1/2큰술, 설탕 1/3 큰술, 깨소금 1/3큰술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땅콩소스가 만들어 집니다.
원형 접시에 무쌈말이를 빙 둘러 담고 가운데 땅콩소스를 올려 놓으면 ~
일단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화려한 비쥬얼로 '시선고정' 무쌈말이 완성!
'봄꽃만 꽃이더냐~'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세상의 모든 젓가락을 불러 모으는 아우라를 지닌 '무쌈말이' 땅콩소스 안에는 고소함을 더해주는 잣으로 뽀인트를 주는 센스!
마치 활짝 핀 꽃처럼 상콤하게 다가와 일단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 봄이 다 가기 전 '봄꽃축제' 를 못 다녀 본 아쉬움을 달래 주는구료~
내심 뿌듯해 하며 바라 보다가 고소한 땅콩소스향에 어느 새 순간이동한 젓가락을 뒤로하고 마지막까지 여러분에게 자랑질을 하고자~ 한 컷 더 올려 봅니다.
집들이 음식, 손님상차림 이제 고민 고민 하지마~! 집에 있는 재료들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보기 좋고,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무쌈말이' 로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감이 깃털처럼 가벼워져요~
집들이, 생일잔치? 남편 회사 직원들 모두 모두 초대해 주세요~ 내조의 여왕이 뭐 별거 있나요? 요렇게 근사하고 맛있는 '무쌈말이' 로 남편 기 팍팍 세워 주면 되지용~ 고민 해결! 파파팍! |
월남쌈 추천 합니다.
월남쌈은 재료를 자기하 하고싶은대로 준비하면 되어서 좋더군요.
피망,오이,양파,새삭채소,적채,등등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해 썰어 준비하고요.
큰 접시에 설어논 야채 돌려 담은후 라이스페이퍼 준비해 여러가지 소스에 찍어먹으면 좋답니다.
만들기는 쉬우나 보기에는 진수성찬~ 집들이메뉴로 좋은 샤브샤
쇠고기 등심 300g. 배추 5장(노란잎). 새송이버섯1개. 참타리버섯 (한줌). 표고버섯3개. 양파1/3개.
두부1/4개.당근 소량. 새우10마리. 쑥갓 (한줌). 양송이버섯4개.팽이버섯 (1봉). 대파1/2개. 칼국수면 (한줌)
육수 : 물10컵. 다시마2조각. 마른새우 한줌. 대파1/2개. 가쓰오부시 한줌. 국간장 3T. 맛술1T. 소금소량.
깨소스 : 육수2T. 깨1T. 식초2T. 간장1T반. 땅콩버터1T. 연겨자 (완두콩알만큼양). 머스터드소스1T.
맛술1T. 설탕1T.
간장소스 : 육수2T. 간장3T. 식초2T. 맛술1T. 설탕1/2T.와사비(기호에 맞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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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저에게 샤브샤브를 소개해달라고 하신분들이 2분 계셨습니다. 소개를 해드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개운하고 깔끔한 샤브샤브가 먹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쇠고기 등심만 샤브샤브해도 좋지만 새우도 몇마리 구입해서 육수에 풍덩~~ 나중에 육수에 칼국수면 넣어 끓여 먹으면 참 푸짐하지요. 각종 버섯에...채소에... 육수에...소스에....어려울것 같지만 준비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준비는 간단한데 만들어 놓으면 진수성찬이 되어 새내기 주부님들의 손님초대상이나 집들이메뉴로 강추입니다. 재료(3~4인분): 쇠고기 등심 300g. 배추 5장(노란잎). 새송이버섯1개. 참타리버섯 (한줌). 표고버섯3개. 양파1/3개. 두부1/4개.당근 소량. 새우10마리. 쑥갓 (한줌). 양송이버섯4개.팽이버섯 (1봉). 대파1/2개. 칼국수면 (한줌) 육수 : 물10컵. 다시마2조각. 마른새우 한줌. 대파1/2개. 가쓰오부시 한줌. 국간장 3T. 맛술1T. 소금소량. 깨소스 : 육수2T. 깨1T. 식초2T. 간장1T반. 땅콩버터1T. 연겨자 (완두콩알만큼양). 머스터드소스1T. 맛술1T. 설탕1T. 간장소스 : 육수2T. 간장3T. 식초2T. 맛술1T. 설탕1/2T.와사비(기호에 맞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 육수에 가쓰오부시 대신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1. 육수만들기 : 냄비에 물10컵. 다시마2조각. 마른새우 한줌. 대파1/2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끓인후 가쓰오부시를 한줌 넣고 가스불을 꺼주세요.. 이 상태로 10분동안 가쓰오부시를 우려내줍니다.( 육수를 끓일때 냄비뚜껑은 열고 끓입니다) 가쓰오부시가 다 우러나면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후 뚝배기에 부어줍니다. ==> 가쓰오부시라고 가다랑어포를 말합니다. 큰 슈퍼나 마트. 백화점..또는 인터넷쇼핑몰에 구할수 있습니다.
2. 소스 만들기 : 깨소스 : 육수2T. 깨1T. 식초2T. 간장1T반. 땅콩버터1T. 연겨자 (완두콩알만큼양). 머스터드소스1T. 맛술1T. 설탕1T. 간장소스 : 육수2T. 간장3T. 식초2T. 맛술1T. 설탕1/2T.와사비(기호에 맞게) ==> 분량의 재료를 섞어 깨소스와 간장소스를 만들어 놓은후 기호에 맞는 소스를 찍어드시면 됩니다. 3. 샤브샤브 재료 준비하기 : 배추잎은 어슷썰어주시고요.. 각종버섯 썰어주시고요.. 대파도 어슷 썰어주시고요..쑥갓도 큼직하게 썰어주시고요. 새우는 수염은 제거후 씻어 주시고요.. 칼국수면은 생면으로 구입하시고요.. 쇠고기는 샤브샤브용으로 정육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두부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상에 휴대용가스렌지 놓고 육수를 올리고 채소와 버섯 .. 쇠고기와 새우를 끓여가면서 건져서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칼국수면 삶아서 드시면 됩니다. ==> 드시는 법은 참 간단합니다. ==> 샤브샤브 재료는 추가적으로 좋아하시는 재료 준비하세요. ==> 봄철에는 살아있는 쭈꾸미를 넣어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어제 개운한 맛에 아이들도..남편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국물이 참 맛있습니다. 제가 예쁘게 담지 못해서 그런데요.. 여러분은 예쁘게 담아서 드셔보세요.. 오늘 블로그 이벤트 당천되신 분들 반찬 발송하는 날입니다. 어제 깍두기. 무말랭이무침. 돼지고기주물럭양념 해놓았고요.. 오늘 멸치호두볶음. 김자반볶음만 만들면 됩니다. 오늘 택배발송하고 오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반찬 발송할때 마다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야하는데요 ㅎㅎㅎ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고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승리하세요 *^^* |
남자분들은 얼큰하면서 칼칼한
탕종류가 괜찮을거에요..
보통 집들이면 술이 빠지질 않기 때문에
매운탕처럼 얼큰하면서 칼칼한
탕을 찾더라구요..
그리고 잡채랑 갈비찜도 괜찮을듯 해요..
제가 언제 집들이를 갔다 왔는데
회를 떠놓고 기다리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면 약간의 미역국도
나을듯 해요...
어떤집은 출장부페를 불러서
집들이를 하신분도 제가 다녀왔어요
연령대를 먼저 생각한다음 좋아할만한 음식을 고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탕종류 하나 하는게 좋고
여자들이 예쁜거에 손이 가니까 월남쌈 같은것도 하나 올리면 상이 근사해 보입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하면 그 맛을 제대로 못느끼겠더라구요
고생한 보람이 반감이 되어 전 메인은 한두개 정도가 괜찮은 것 같아요
손님들이 오니까 잔치분위기 나게 잡채가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구요
싸이드음식은 제철요리를 올리면 풍성해 보이고 좋은것 같아요
봄이라 봄 내음이 나는 야채나 과일 샐러드도 보기 좋은것 같아요
그외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요리 올리면 될 것 같은데...
멋진 집들이 되길 바랍니다
묵은지 쭈꾸미 볶음이 좋아요.
요즘 쭈꾸미가 한창이라 맛이 좋습니다.
푸짐하고 맛난 요리 입니다.
김치와ㅣ쭈꾸미가 잘 어울려 환상의 궁합을 만듭니다.
싱싱한 쭈꾸미와 묵은지를 준비하고...
양념은 고춧가루,매실액,마늘다진것,고추장,올리고당을 준비 합니다.
비린내를 잡아줄,후춧가루,와사비 분말,깨를 준비 합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들기름을 두른팬에 볶아 주면 맛난 묵은지 쭈꾸미볶음이 됩니다.
냉이 100g, 돼지고기 200g, 당근 20g, 양파 1/2개, 홍고추 1개, 튀김기름.
고기양념 - 소금1/2작은술, 후춧가루, 녹말4큰술, 달걀1/2개, 생강즙1큰술,.
소스 - 물1.5컵, 간장.맛술1큰술씩, 설탕.식초2큰술씩, 소금약간.
녹말물4큰술[녹말2큰술, 물2큰술]
1. 냉이는 흙을 털고 깨끗하게 다듬는다.
2. 다음은 냉이는 굵은 것은 반으로 잘라서 크기를 일정하게 한다.
3. 당근,양파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홍고추는 어슷썰고 찬물에 헹궈 씨를 밴다.
4. 돼지고기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 생강즙,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5. 간을 한 돼지고기는 달걀과 녹말가루를 묻혀 반죽을 한다.
6. 냉이에 마른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7. 튀김기름에 냉이와 돼지고기를 바싹 튀긴다.
8. 프라이팬에 홍고추,당근,양파를 볶다가 소스[간장 설탕 식초 소금 맛술 물]을 넣고 끓인다.
9. 끓어 오르면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만든다.
* 냉이는 수분이 많아 중불에서 서서히 튀겨야 바삭하답니다.
우선, 당근, 양파, 고추는 채썰고~ 시금치는 데쳐 놓고~ 목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고
돼지고기는 고기양념(간장,참기름,다진마늘,다진파,후춧가루,깨소금,설탕)을 해서 재워놓습니다.
당면은 쉽게 삶아지기 위해 미리 물에 담가나 불려놓습니다.
잡채고명으로 올릴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저어놓고~~~
먼저, 지단을 부쳐서 채썰어줍니다.
이제 준비해놓은 재료를 볶아줍니다~~색깔이 연한 야채에서 고기로~~
우선 양파를 소금 살짝 넣고 볶아주고~~
다음은 고추, 시금치, 당근, 목이버섯, 고기를 볶아줍니다.
당면은 삶아서 투명한 빛깔이 나면 꺼내서 물기를 빼고 간장:참기름:설탕=2:2:1로 넣어 볶아줍니다.
이제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간장, 참기름,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고~~~통깨로 마무리~~~~
접시에 담아~~계란지단을 올려주면~~~맛나겠죠??ㅋㅋ
★집들이의 인기메뉴및 설거지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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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집들이 했습니다 -ㅁ-
항상 전 혼자서 하는 버릇이 있어서..손님맞이를 너무 치루다보니..
이게 참..면역이 되더라구요..
원래는 전날에 양념장등을 만들어 놓는데..
이번에는 전날엔 메추리알 까놓고 브로콜리만 데쳐놓고..당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념장 및 드레싱부터 만들고 재료손질 들어갔습니다.
이번 메뉴는 여자친구들을 감안해서..인기메뉴와 쉬운 메뉴 짬뽕 했어요..
1. 새우야채샐러드(파인애플 드레싱)
2. 삼색꼬치(초장)
3. 도토리묵무침(간장 양념장)
4. 쌈무육절판(땅콩겨자장)
5. 고추잡채
6. 쇠고기 브로콜리 볶음
7. 된장찌개와 밥, 반찬
이렇게 메뉴 구성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1. 파인애플 드레싱, 초장, 간장 양념장, 땅콩 겨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2. 고추잡채에 들어갈 피망 채썰어놓고..
3.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오이, 당근, 파프리카, 새송이버섯도 채썰어서 센불에 재빨리 소금 아주 한꼬집 정도만 넣고 볶아주고..
4.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맛살은 채썰어넣고...
5. 고추잡채와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돼지고기는 채썰어서 밑간해주고..쇠고기 역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
6. 된장찌개에 들어갈 해물육수 만들어놓고..
7. 계란지단 만들었습니다.
좀 쉬다가..오후 되면서 본격적으로...
1. 육수에 된장 풀어서 된장찌개 끓여놓고..새밥 해놓고..
2. 도토리 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깻잎, 상추, 오이등 넣은 다음에 약간의 소금으로 살짝 절여놓고
3. 넓직한 접시에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야채들 빙 둘러놓아주고~
4. 나무꼬치에 미리 브로콜리,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꽂아놓았어요..
5. 그뒤에 샐러드에 들어갈 새우 데쳐놓고..양상추는 손으로 찢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에 물기 쫘악 빼놓았어요..
그 뒤 손님이 도착하기 10분전부터...
1. 찜기를 올려서 스팀 나기 시작하면 꽃빵 찌기 시작..
2. 샐러드는 그릇에 셋팅~
3.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돼지고기를 재빠르게 볶아서 그릇에 육절판 셋팅
4. 고추잡채 할 피망과 돼지고기, 굴소스 넣고 볶기 시작
5. (저희집은 가스렌지가 4구인지라..) 다른 한쪽에서는 오목한 팬 달구어서..쇠고기브로콜리 볶음 준비~
6. 마지막 작은 가스버너엔 된장찌개 데우기 시작~
7. 마지막으로 손님 들어오면 도토리묵 막 무쳐서 내가기 시작~
손님 도착하고 나서는..바로바로 조리된 음식들 내가기 시작했지요 ㅎㅎㅎ
말로는 어려워보여도..집들이란게..정말 몇번 하다보면..순서와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부분은 만들어 놓고...
재료가 겹치는 것은 일거양득으로 한번의 조리로 두개의 요리를 얻을 수 있어요~~~
(고추잡채와 쌈무육절판의 고기가 그 예입니다^^)
이번 메뉴의 자세한 레서피는 다음과 같아요..
(글로 정리되지 못한 부분은 예전 포스팅 주소 올립니다)
1. 삼색꼬치(초장)
-재료-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양념장 : 고추장 2스푼, 2배식초 1스푼반, 레몬즙 1스푼반, 요리당 1스푼반, 설탕 1스푼, 깨소금
(입맛따라 틀려질 수 있어요~)
-만들기-
1. 분량의 양념장 재료는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2.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까놓고..
3.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재빨리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4. 산적꼬치에 메추리알,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를 알맞게 꽂아서 초장과 내가세요..
2. 새우 양상추 샐러드
-재료-
양상추, 칵테일 새우, 딸기
드레싱 : 파인애플 통조림 슬라이스 2쪽, 양파 1/4개, 옐로우 머스터드 1스푼, 다진피클 2스푼
-만들기-
1. 새우는 데쳐놓고 양상추는 씻은 뒤에 손으로 찢어서 물기빼놓아 주세요..
2. 샐러드용 드레싱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3. 샐러드 그릇에 재료를 둘러담고 딸기로 모양내 준뒤에 소스는 따로 내가세요..
3. 도토리묵무침(http://blog.daum.net/inalove/12451445)
4. 쌈무육절판
-재료-
당근 반개, 홍파프리카 1개, 청피망 1개, 오이 2개, 버섯(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 아무것이나 다 좋음), 잡채용 돼지고기 200g, 무쌈한팩
땅콩겨자장 : 땅콩버터 1스푼반, 볶은깨(or 참깨) 1스푼반, 2배식초 1스푼, 레몬즙 1스푼, 설탕 1스푼
(깍아주듯 담기), 간장 1스푼, 연겨자 2/3스푼
*2배식초가 없을시 일반식초 한스푼을 넣어본뒤에 새콤한 맛이 덜하면 더 넣어주세요*
*연겨자 2/3가량은 좀 톡쏘듯 매워요. 덜 매운것을 원하면 반스푼 안되게 넣어주세요*
-만들기-
1. 당근, 홍피망, 청피망, 버섯, 오이등은 채썰어 놓는다. 안에 씨가 있는 오이같은 경우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 돌려깍기를 해서 채썰어준다.
2. 각각의 야채들을 센불에서 물 한두스푼 넣어서 재빠르게 볶아준다(기름에 볶으면 느끼해지기 때문에 수분으로 볶는 것이 훨씬 깔끔한 맛을 낸다)3
3. 버섯은 간장 1스푼+참기름 반스푼정도 넣어서 간을 약간 배이게 한 뒤에 센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4. 돼지고기는 밑간(청주, 마늘맛솔트,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을 해준뒤에 충분히 달구어준 팬에서 재빠르게 볶아낸다.
5. 넓은 접시 가운데에 물기를 약간 빼준 무쌈을 올리고 그 주위에 둘러둘러 재료를 놓아준뒤에
땅콩겨자장을 곁들여 내간다
5. 고추잡채
-재료-
청피망 2개, 돼지고기 200g, 꽃빵 7개, 양파 반개, 굴소스 1스푼-1스푼반, 고추기름 넉넉하게, 다진마늘 1스푼
돼지고기 밑간 : 청주, 소금,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밑간을 해놓고 재워놓는다. 요리를 시작하기 10분정도 전에 꽃빵은 찌기시작한다.
2. 청피망과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3. 넓직한 팬에 고추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뒤에 돼지고기 재워준것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준뒤에 약간 튀기듯 재빠르게 센불에서 볶아준다.
4. 돼지고기의 겉면의 핏기가 사라지면 피망 채썬것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준뒤에 양파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어준다.
5. 고추잡채가 어느정도 다 되어가면 참기름 한티스푼정도만 넣어서 고소한 향을 내어 접시에 꽃빵과 같이 내간다. 고추잡채의 물기가 너무 많다면 물녹말 2-3스푼을 넣어서 물기의 농도를 맞추어주면 된다.
6. 쇠고기 브로콜리볶음
-재료-
쇠고기 적당량(호주산 목심부위), 브로콜리, 양파, 계란지단, 굴소스1-2스푼(밑간의 간기와 입맛에 따라 틀려짐), 후추가루, 참기름, 포도씨유, 다진마늘 반스푼, 녹말물1스푼(물과 녹말가루 1:1버전) 밑간(소금 약간, 참기름, 후추가루)
-만들기-
1.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을 해놓는다. 이때 간이 너무 짜지 않도록 주의
2. 브로콜리는 데쳐서 작게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어놓고, 계란지단을 만들어 놓는다.
3.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달달 볶다가 밑간해놓는 쇠고기(1)를 넣고서 볶는다
4. 쇠고기의 겉면이 익어가면 브로콜리와 양파, 굴소스를 넣고서 볶는다.
5. 4가 다 익으면 녹말물을 넣고서 한번 더 볶은 뒤에 불을 끄고
후추가루와 참기름을 약간 넣고서 버무려준다
6. 오목한 그릇에 계란지단을 깔고 완성된 쇠고기야채볶음을 올려 내간다.
Tip 부분은 http://blog.daum.net/inalove/15848254 참고해주세요..
자자..초보새댁분들을 위한..자매품 포스팅 주소 나갑니다~
집들이 노하우 및 인기메뉴 (http://blog.daum.net/inalove/11811121)
- 고추잡채, 쌈무육절판 레서피외 연어카나페, 아이스크림, 기타등등 레서피 수록
- 집들이 노하우 및 순서 포스팅
집들어 설거지 노하우 (http://blog.daum.net/inalove/11889751)
-스피디한 음식들
그외 집들이에 하면 인기있는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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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골 |
돼지갈비 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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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등갈비찜 http://blog.daum.net/inalove/15764011 |
돼지고기 김치쌈과 토마토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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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소스 닭날개강정 |
대하오븐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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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
삼겹살 김치야채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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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바베큐보쌈 |
새우튀김 마요네즈 소스 |
집들이에서 인기있는 돼지갈비(립) 소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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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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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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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빈약해 보일 수 있는데..상을 두번 차리느라^^;;;
그렇게 빈약하지는 않았답니다. ㅎㅎㅎ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ㅋㅋㅋ
완전 저녁 7시에 만나서..새벽 5시까지 서로 밤새워가며 수다 왕 떨다가~~~
아침 8시에 갔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온몸이 노골노골~
하지만 오랜만에 입에 거미줄을 청소해줘서인지 ㅋㅋㅋ 완전 개운하고 좋아용~~~~
오래된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라 지칭하는걸 이해하기 시작했어요....ㅎㅎㅎ
하지만..저에게 남은 숙제....
바로바로바로..
설.거.지
좀더 초토화였지만 그래도 나름 순화된 사진으로만~ ㅎㅎㅎ
도저히 신랑을 시킬 수도 없고..
이번엔 먹자마자 정리해서 큰그룻, 작은그릇, 기름진 그릇, 과일등으로 나누어 놓은게 아니라 밤새 수다떨고 이것저것 만들면서 해먹은 그릇들까지 포함된거라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럴때의 설거지 방법은?!
1. 우선 오목한 그릇에 물을 받아..거기에 주방세제를 풀어서 수제미에 묻혀가며
설거지 합니다.
2. 맨처음 보이는 큰그릇부터 깨끗하게 씻어서 포개주고..
3. 커다란 스댕볼 하나 꺼내서 스푼, 젓가락, 포크등은 눈에 띄는대로 씻어서
그 안에 넣어놓습니다.
4. 그뒤 작은 그릇들은 씻어가며 무조건 옆에 있는 설거지 정리함에 넣어주고..
5. 쓰레기 나오는것은 옆에 생활쓰레기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놓아두고
바로바로 버려주고..
6. 냄비는 씻어서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7. 물컵, 소주잔, 맥주잔등은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맨 마지막에 한꺼번에 씻어서
자리에 넣어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눈에 보이는것부터 하니까.. 대략 30분안에 다 치워지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설거지를 할때는 우선 차가운 물보다는 좀 따뜻한 물로 어느정도
설거지거리에 물기를 쫘악 뿌려주세요..그래야 밤새 말라붙은 애들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들은 많이 없지만 기름진 음식이 있다면 우유팩을 잘라서 그걸로 쓱쓱 긁어내리듯 닦아주면 말끔해져요..그 기름진 찌꺼기들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고..그 역시 따뜻한 물로 기름진거 말끔하게 닦아내주세요...
설거지는 정말 하기 싫지만..정리의 순서나 요령이 생기면 금방, 말끔하게 해치울 수 있답니다.
30분만에 치워진 주방이랍니다 ㅎㅎ
거실이나 다른쪽은 이미 치워져있어서^^;;
어때요? 저 잘치운거 맞나요? ㅎㅎ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라서..저렇게 정리해두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넣어줬답니다.
손님맞이 하는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하다보면 정말 이게 꾀가 생겨서 수월하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033
맛있는 손님초대~~ 집들이만찬
tip
집들이나 집에서의 파티계획은 보통 일주일전부터 세워놓는것이 좋답니다.
손님들을 맞을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면
인원수에 맞춘 음식의 양과 종류,그릇,집안청소등에 대해
목록을 만들어 진행하는것이 좋아요.
김치나 저장요리는 몇일전 미리 담가놓으시고 필요한 그릇들도
모두 체크해 준비해주세요.
음식의 양이 많을 경우 재료들은 마트에서 한번에 쇼핑하는것보다
인터넷쇼핑몰이나 재래시장도 함께 이용해주시는것이 저렴하고
싱싱하게 구할수 있답니다.
집들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실만큼 힘든 일이
집들이의 상가득 요리때문이겠죠 ^^
요리의 양도 가짓수도 많고 집에서 대접하는것 만큼
신경써야할것도 넘 많고...
하지만 안주인의 정성은 손님을 대접하는 귀한 마음을 전해준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집들이 요리들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얼마전 지인께 부탁받은 집들이 음식들을 준비했거든요 ^**^
각요리의 과정샷과 레시피는 사진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맛있는 냄새 가득한 상차림 둘러보셔요 ^^
부탁받은 집들이 요리들은 포장해서 보내드렸답니다.
모든 요리들을 준비하지 못하실때는
간혹 시장이나 마트에서 요리몇가지를 구입하셔도 좋답니다.
보기좋게 어울리게~~ 담아내면 좋죠 ^^
집들이 요리 계획세우기
1. 손님의 연령대나 성별에 맞게 요리의 스타일을 기획해보세요~~
연령층이 폭넓을 경우나 어른분들이 많을땐
한식이나 약간의 한식퓨전스타일이 좋답니다.
여자분들이 많을때는 양을 너무 많지 않게 종류는 조금 다양하게~
술을 좋아하시는 모임이면 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를 곁들이시면 좋답니다.
2. 메뉴를 정해요~
보통 집들이에 나오는 요리는 가짓수가 많지 않더라도 골고루~~
깔끔하게 맛있는게 좋아요.
메뉴를 정할때는 일단 크게 섹션을 나눠보세요.
샐러드나 냉채 종류
간단한 꼬치나 안주류
밥과 국종류
생선회나 고기종류
전이나 잡채, 튀김종류
나물, 김치, 찬종류
과일,화채,떡등의 디저트종류
음료와 술종류
3. 메뉴목록과 쇼핑목록을 만들어요~
크게 섹션을 나눴다면 만들 메뉴를 정해서 목록을 만들어보셔요.
메뉴목록을 만든 후 필요한 재료들을 체크해
쇼핑할 목록도 만드는데 마트에서 한번에 구입할지
인터넷쇼핑몰이나 재래시장에서 나눠 구입할지도 결정하세요.
각 요리의 양은 메뉴의 가짓수에 따라, 오시는 분들의 수에 따라 정하시는데
보통 상을 두개 차리실땐 각 요리당 3접시분량정도를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4. 그릇들을 정해요~
메뉴에 따라 담을 그릇들을 정해서 정리해두셔요.
손님수에 따른 기본 개인접시,국이나 밥그릇,
메인요리를 담을 큰 접시들, 찬을 담을 그릇들,
디저트를 담을 그릇, 음료와 술잔
5. 재료를 쇼핑하고 손질해두세요~
최소 3일전까지는 모든 재료를 쇼핑하시는게 좋답니다.
재료들은 냉장고를 정리한 후 보기좋게 넣어두시고
생선회를 준비할땐 미리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해두세요.
요리의 종류에 따라 전날부터 준비를 하세요.
썰고 다듬고 양념에 재우거나 소스등은 미리 전날 만들어서
비닐팩이나 접시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6. 시간을 조절해 요리를 시작해요~
갈비찜이나 보쌈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먼저 시작하세요.
미리 만들어 먹기직전 데우면 되는 요리들..
국도 마지막에 넣을 재료들만(파나 부추, 미나리등) 빼고 미리 끓여두시구요.
무쌈말이나 연어롤등 샐러드나 냉채도 미리 소스를 제외하고
접시에 세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과일도 미리 씻어두시는데 체리나 포도등의 과일이
특별히 썰어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좋답니다.
손님들이 오시기 최소 1~2시간전엔 요리를 완성하고 주방을 정리해요.
7. 예쁘게 세팅해요~
손님들이 오시기 1시간전부터는 상에 개인접시와 수저,젓가락, 잔을 세팅해요
따뜻한 요리들은 이때 데워서 정갈하게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고
손님들이 오신 후 밥과 국을 담아 내어놓으시면 된답니다.
연어롤쌈샐러드
와사비를 넣어 알싸한 뒷맛이 나는 파인애플드레싱을 곁들인
연어롤쌈 샐러드이랍니다.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말은 연어롤쌈은 색감이나 모양새도 좋아
손님초대요리에 참 좋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94
멕시칸스타일샐러드 &
소세지버섯꼬치 & 베이컨포테이토
매콤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세지 샐러드랍니다~
초리초소세지나 화이트소세지를 끓는 물에 데쳐 신선한 채소와
메추리알(계란), 올리브, 나쵸칩이나 체다치즈를 뿌린 멕시칸스타일의 샐러드에요.
허브를 뿌려 구운 소세지와 버섯을 블랙올리브와 함께 꼬치에 끼운
소세지버섯꼬치와
베이컨에 말아 허브를 뿌려 구운 베이컨 감자말이랍니다.
이 녀석들은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에요 ^**^
파티꼬치요리가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129
새송이떡갈비나 가래떡갈비
뼈가 없어 손님들이 드시기에도 편하고
손님초대상 올리면
그 맛과 모양새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새송이버섯떡갈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982
가래떡갈비 http://blog.naver.com/wo534/700423640600
홍합탕 & 쭈꾸미연포탕
집들이 요리들이 기름지다면 국은 깔끔하고 시원한것들로 준비하시는게 좋답니다.
시원한 홍합이나, 굴, 조개들로 끓여낸 맑은 탕이나
깔끔하게 낙지나 쭈꾸미, 해물을 넣은 맑은 해물지리 스타일의 국도 참 좋답니다.
해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수한 토장국을 준비해도 좋구요.
기름기가 많거나 붉은 국물은 시간이 지나 식으면
맛이 많이 떨어지므로 염두해두셔요 ^^
간단하게 끓이는 홍합탕과 쭈꾸미연포탕의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홍합대신 조개들을 듬뿍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
홍합탕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46
쭈꾸미연포탕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50
돼지보쌈
보들보들 잘 삶아진 돼지보쌈이랍니다 ^^
부드럽고 촉촉한 삼겹살과 오겹살부위, 담백한 살코기 목살부위를 함께 준비했어요.
아직은 탱탱한 생굴이 나오질 않아 생굴무침대신에
파김치와 배추겉절이를 곁들였답니다.
돼지보쌈고기 삶는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41
파김치
요즘 싱싱하고 맛있는 쪽파가 가득 나온답니다~~
햇고추를 가득 갈아만든 파김치는 별미김치로 보쌈과 곁들이시면 인기만점이랍니다.
2~3일전 미리 만들어 익혀놓으시면
새콤하게 잘 익은 파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파김치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96
배추겉절이
달달한 가을 배추로 만든 겉절이에요 ^^
만드실때 홍고추를 갈아서 고춧가루와 함께 넣어 버무리시면
더 매콤칼칼한것이 맛있답니다.
겉절이는 전날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좋구요.
보통 익혀먹는 배추김치보다 매실액을 넣어 살짝 달달하게 맞춰주셔도 좋아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33
고추마늘 갈비찜
청양고추와 과일을 가득 갈아 만든 양념에 재워 만든 갈비찜이랍니다.
갈비찜은 달콤함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데
고추를 갈아넣어 뒷맛이 매콤하고 깔끔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별미 갈비찜을 만드셔도 좋을듯해요 ^^
고추마늘 갈비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80
모듬전
우리네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전이죠 ^^
이 날은 애호박전과 김치장떡을 준비했었답니다.
전은 2~3가지 종류로 준비하시는데 애호박이나 가지,연근을 간단히 부쳐내시거나
신김치나 채소를 다져넣은 전은 작은 사이즈로 부쳐내시면 맛있답니다.
고기소를 채워 부쳐낸 고추전도 인기랍니다 ^^
모듬전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84
오색잡채
빛곱고 향좋은 파프리카를 넣은 잡채랍니다~
어릴땐 엄마가 잡채하시는 날이 집에 누군가가 오시는 날이었는데 ㅎㅎ
왠지 집들이 상에 빠지면 허전한 잡채 ㅎㅎ
잡채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50
멍게비빔밥
별미로 내어놓은 멍게비빔밥이랍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면 이 멍게비빔밥을 준비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드실분들만 손드세요~~ ㅋㅋ
밥위에 김가루를 듬뿍 올리고 다진 멍게살과 쪽파,
향좋은 참기름과 깨소금만 뿌려 담으면 뚝딱~~ 별미밥이 된답니다~
간장을 곁들이시거나 아래 보이는 꽃게장 양념에 비벼드셔도 넘 맛있어요~^^
멍게비빔밥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307
양념꽃게장 무침
살이 꽉찬 싱싱한 가을꽃게로 만든 양념꽃게장 무침이랍니다^^
향좋은 미나리를 듬뿍 넣어 진한 양념에 베인
신선한 게살을 맛볼수 있는 꽃게장무침이에요~~
양념꽃게장은 1~2일전에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셔야
양념이 적적히 잘 베어 맛있답니다.
양념꽃게장 무침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305
나물
가지나물, 고구마순된장나물,숙주나물
이렇게 세가지를 만들었답니다.
통통한 가지는 전자렌지에서 간편하게 찐 후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파마늘과 함께 무쳐내고
싱싱한 고구마순은 소금물에 데쳐낸 후 송송썬 고추와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고소하게 무쳤답니다.
숙주나물도 살짝 데쳐 아삭아삭 고소하게 무치고 ㅎㅎ
나물은 계절에 따라 나오는 채소들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세요.
가지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68311893
고구마순된장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34408230
숙주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23930811
청포묵무침 & 도토리묵
청포묵도 볶은 쇠고기나 김가루, 쪽파를 넣어 고소하게 무쳐내면
훌륭한 반찬이나 술안주가 된답니다.
고추와 다진파를 듬뿍 넣어 만든 양념간장을 뿌려낸 도토리묵도 맛있구요.
깻잎를 채썰어 도토리묵 위에 듬뿍 올리고 양념간장을 뿌리셔도 참 괜찮아요 ㅎ
고소한 청포묵 무침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16
과일 & 화채
과일은 철에 나오는것들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포도나 체리는 특별히 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으로 ㅋㅋ 좋아라하고 있어요
달지않은 자몽쥬스에 복숭아와 사과 오렌지를 잘게 썰어
후닥 만든 과일화채랍니다~
오렌지를 갈아 사이다를 섞어 만든 오렌지 에이드도 맛있구요~
식혜나 수정과를 미리 준비해주셔도 좋답니다.
어르신들이 많을때는 떡이나 한과를 조금 준비해놓으시는게 좋구요 ^^
우수키친의 집들이 상차리기 ^**^
연어롤쌈 샐러드 & 소세지멕시칸샐러드
소세지버섯꼬치 & 베이컨감자말이
해물연포탕 & 멍게비빔밥
오색잡채 & 가을 파김치
전어회쌈 & 전어회무침
돼지보쌈 & 고추마늘 소갈비찜
모듬전(애호박전,고추전) & 모듬나물(가지,숙주,고구마순된장나물)
묵 (청포묵무침,도토리묵) & 양념꽃게장무침
신선한 과일 & 과일화채
워낙 손님들 많이 오시는 집안분위기에~~~
엄마도 할머니도 늘상 차려내는 상이 그땐 그저 맛있기만 했어요 ㅎㅎ
몇일전부터 김치를 담가놓고 찬거리들을 준비하고
광주리 가득 고기도 삶아 놓고
전도 한가득 부쳐놓고
볶아내고 무쳐내고 버무리고......
정말 손 많이 가는 한식의 손님상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귀한분들 모실땐 한식 잔칫상을 차려내야하나 싶어요 ㅋ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710
* 떡찜
가래떡3개, 사태300g, 곱창200g, 양200g, 우둔살100g, 표고버섯5개, 은행20알,
밤12개, 당근1개, 소금, 식용유
양념 - 파1뿌리, 마늘6쪽, 진간장12큰술, 설탕2큰술, 깨소금1과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1큰술
1.사태는 덩어리째 준비하고 양은 끓은 물에 넣었다 꺼내 껍질을 벗긴다.
곱창은 기름을 떼고 소금으로 주물러 씻은 다음 사태, 양과 섞어 무르게 삶는다.
2.사태, 양, 곱창이 삶아지면 건더기는 건져 한입 크기로 썰어 갖은 양념을 하고
육수는 식혀 기름기를 걷어낸다.
3.우둔살은 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고 가래떡은 굵기를 이등분해 4~5cm 길이로 썬다.
파, 마늘을 곱게 다지고 당근은 밤알 크기로 썬다.
표고버섯은 2~3등분하여 썰고, 밤과 은행은 말끔히 껍질을 벗긴다.
4.양념한 사태, 양, 곱창과 당근, 밤, 표고버섯, 은행을 한데 섞어 육수를 붓고 끓인다.
양념하 우둔살과 가래떡을 볶아 끓는 재료들과 섞어 함께 푹 익힌다.
팁 - 마늘, 파의 양념을 넣어 양과 곱창의 냄새를 없앤다.
- 와인소스 소고기안심구이 만드는법 -
1.재료
깻잎 10장 채썰어서
파프리카 동그랗게 썬 것 적, 황 각 4~5개씩, 고구마 슬라이스 (2mm두께) 5~6장, 포도씨유1T
소고기 안심 슬라이스 (약 5mm두께)
2.소스 -
와인소스 1T, 적포도주 100g: 꿀 1T
1. 깻잎은 채썰고 파프리카는 동그랗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깻잎은 채썬 후 물에 한 번 헹궈주시면 생생해 져요
2. 고구마는 포도씨유에 굽고 소고기 안심은 기름없이 센불에 구워주세요~
앞 뒤로 한 두번만 구워야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약한불로 구우시면 육즙이 빠져나오므로
속이 약간 덜익더라도 센 불에 구워주셔야 해요~
속까지 다 익히려면 센불에 겉면을 익힌 후 중간불로 더 익혀주시면 되셔요~
3. 그릇에 구운 고구마와 고기를 둘러담으시고 남은 자리에 적색,
황색 파프리카를 올리신 후 깻잎채를 올려주셔요~
4. 마지막으로 와인소스를 숟가락으로 흘려 뿌려주셔요...
제가 와인소스를 너무 소심하게 조금만 뿌려서 모양이 좀 안나왔어요~
소금간을 안해서 짜지 않으니 넉넉하게 뿌려 드셔도 좋아요~
새콤달콤 깊은 맛이 나는 소스랍니다. ^ㄴ^
장조림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찬물에 핏물을 빼주세요
한손에 쥐어질 정도로 토막내주시면 됩니다
2. 마늘 7쪽에 생강을 얇게 저며서 준비하시고 마른 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3.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이시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기와 대파, 마늘을 넣어주세요
고기는 젓가락으로 찔러서 핏물이 안나올때까지 익혀주세요
4. 육수에 있는 파, 마늘은 건져내시고 냄비에 육수와 고기를 다시 붓고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추세요
5. 중불로 15분 정도 끓이고 마늘, 생강, 고추, 메추리알을 넣고 계속 졸입니다
6. 국물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신 다음 결따라 잘게 찢어주시면 됩니다
7. 하루정도 지난다음 장조림 위에 올라온 굳은 기름을 건져내주시면 깔끔한 장조림 완성입니다
잡채~~
불린당면과 야채, 그리고 고기양념해서 간장양념해서 참기름 깨 솔솔 뿌린 잡채
그리고 간단한 전유어 같은것이요. (명태전이나, 버섯(새송이)전, 동그랑땡등)
요새 주꾸미철이더라구요, 주꾸미 데쳐서 초고추장과 같이 내어도 좋을것 같아요
돼지갈비찜외에~~~
1.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해물떡찜...국물도 있어 별도 지깨거리를 끊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떡집에서 오늘 나 온 쫀득쫀득한 쌀 떡볶이로 준비하고~~~
청양고추,건홍고추,양파,마늘,간장대신 참치액을 준비하고,,,
통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참치액과 물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믹서기로 갈아 놓은 상태,,,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갈아 놓은 것에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쫄깃한 고급오뎅을 한팩을 준비하여 자연해동시키고,,,
오뎅 모양도 가지가지,,,길쭉한 것,네모난 것,세모난 것,동그란 것,,,,
그리고 조랭이 떡까지 들어 있네요...
조금씩 해물을 살 수가 없어,,,
해물탕 팩으로 포장 되어 있는 것 한팩과,,,활전복 한팩과 왕새우한팩을 구입했습니다...
해물탕 팩에 들은 것을 개봉해 보니,,,
꽃게,웅피조개.쭈꾸미,오징어,가리비,왕새우,홍합,미더덕이 들어 있고,,,
활전복은 전복껍데기와 살쪽을 칫솔로 손질하고,,,
왕새우는 적을 것 같아 3개정도 손질해서,,,
둥근 찜용 프라이팬에,,,
손질하여 준비한 해물을 넣고,,,끊여주다가
다음은 쌀떡볶이 떡을 넣고,,,나무주걱으로 뒤섞어,,,끊히면서,,,
다음은 오뎅 넣을 차례~~~
조금은 퍽퍽하니 물을 조금 넣어주고,,,
다음은 양념장을 넣고,,,계속 끊여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둡니다...
가스렌지에서 끊이던 냄비를 식탁의 부루스타로 옯기고,,,
팽이버섯과 대파,후추가루를 넣어 약한불에 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자 먹을 차레~~~
해물떡찜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도 골라 먹고,,,저렇게도 골라 먹고,,,
국물도 먹으면서,,,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식사는 라면을 삶은 것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로 마무리~~~
2.바삭바삭한 왕새우튀김
마트에서 냉동 왕새우 한 팩을 구입하여,,,
왕새우 껍질을 벗기고,,,
이쑤시개로 새우 등쪽 두번째 마디 쪽에 있는,,,
새까만 내장을 제거 해줍니다...
그래야 튀김이 씁쓸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고소합니다...
그다음 꼬리부분에 있는 뽀쪽한 삼각형 모양,,,
이것을 잘라 주어야 튀김할 때,,,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왕새우를 중간 중간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왕새우를 튀길 때 말리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곧은 모양을 합니다...
왕새우 손질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접시에 밀가루를 부어,,,
손질한 왕새우를 넣고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다음은 튀김옷을 만들 차례~~~
그릇에 튀김가루를 붓고,,,물을 부어 묽은 튀김옷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조각얼음을 넣어주고,,,
그래야 더욱 바삭한 튀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달군 튀김용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밀가루 묻힌 왕새우에 튀김옷을 입혀,,,프라이팬에 입수~~~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만약에 튀길때 기름이 튀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기름이 튀질 않습니다...
또 다른 프라이팬에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왕새우를 얹고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튀긴 왕새우를 담아보고,,,
왕새우튀김의 소스로는 시중에서 파는,,,
가스오부시장을 준비했습니다...
3. 담백한 잡채
집에 있는 재료 몇가지를 동원하여,,,
담백한 잡채를 만들어 봅니다...
당면을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줍니다...
당면을 불리는 동안,,,
잡채를 만들 재료들을 손질하고,,,
시금치는 다듬어 깨끗이 씻고,,,
양파,당근,피망은 채썰어 준비하고,,,
간장 대신에 참치액을 준비하고,,,
황설탕,다진파,다진마늘,,,
통깨,굴소스,소금,참기름,매실엑기스,올리고당을 준비해 두고,,,
먼저
잡채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참치액에,,,다진파,다진마늘,황설탕,매실엑기스,굴소스,통깨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시금치는 잠깐 데치듯이 삶아서,,,
그 위에 간이 베이도록,,,
양념장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 다음 야채 볶을 차례~~~
당근,양파,피망을 볶는데,,,따로따로 볶아주세요...
프라이팬에 당근을 넣고,,,
참기름 조금, 구운 소금 조금넣고,,,
나무주걱으로 달달 볶아줍니다...
같은 방법으로,,,양파,피망도 볶아주고,,,
볶아 놓은 야채들~~~당근,양파,피망
다음은 당면 삶기~~~
불린 당면을 삶아줍니다...
삶으면서 나무젓가락으로,,,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가끔씩 젓어줍니다.
다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면서,,,
체를 흔들면서 뜨거운 김을 빼줍니다...
그런 다음
냄비에 당면을 넣고 참기름을 조금 붓어,,,
볶아줍니다...
그릇에 볶은 당면,볶은 야채, 준비해 놓은 잡채양념장을 넣고,,,
그 위에 올리고당을 조금 붓어,,,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무쳐줍니다...
다 무쳐진 당면에 통깨를 송송 뿌려주고,,,
접시에 담아내 봅니다...
한 젓가락 떠서,,,입에 넣으면,,,
담백한 잡채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기나,어묵,버섯이 없어도,,,
담백한 잡채요리가 완성됩니다...
4.그외에 집에 있는 밑반찬류...
집들이 잘 하세요...
맞아요 손님들이 많이들 오실거니까 구이 보담은 갈비찜이 낫구요 해물탕 같은것도 좋아요 푸짐해 뵈고... 그닥 어렵지도 않고 한상 가득이니까요 또 모듬전도 좋을거 같아요 색색이 맞춰서 큰 접시에 내어 놓으면 보기에도 이쁘구요 전은 생선전 동그랑땡 호박전 부추전이나 해물파전 깻잎전 육전 삼색꼬지전등등 편한걸로 하세요 그리고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잡채 정도죠 뭐
잡채나 해물탕도 좋을것 같아요.
[잡채만들기]
1. 시금치는 데친후 물기를 짜서 참기름, 소금에 무쳐주세요.
2. 당면은 물에 불려 끓는물에 삶아주세요.
3. 양파, 당근, 표고버섯은 채썰어주세요.
4. 돼지고기는 채소와 같은 크기로 채썬후 간장, 설탕, 참기름, 대파, 마늘, 후춧가루에 재워주세요.
5.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야채를 볶다가 소금을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6. 당면을 볶으면서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고 볶은 재료들을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04.07
< 아구찜식 갈치조림 >
요리팁 :손님 초대요리에 아구찜식으로 갈치 조림을 하면 요리가 되어서 괜찮은
듯합니다
그 외 잡채나 전 종류는 한두 시간전에 미리 만들어 두시면 좋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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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할때 좋은 음식
* 떡찜
가래떡3개, 사태300g, 곱창200g, 양200g, 우둔살100g, 표고버섯5개, 은행20알,
밤12개, 당근1개, 소금, 식용유
양념 - 파1뿌리, 마늘6쪽, 진간장12큰술, 설탕2큰술, 깨소금1과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1큰술
1.사태는 덩어리째 준비하고 양은 끓은 물에 넣었다 꺼내 껍질을 벗긴다.
곱창은 기름을 떼고 소금으로 주물러 씻은 다음 사태, 양과 섞어 무르게 삶는다.
2.사태, 양, 곱창이 삶아지면 건더기는 건져 한입 크기로 썰어 갖은 양념을 하고
육수는 식혀 기름기를 걷어낸다.
3.우둔살은 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고 가래떡은 굵기를 이등분해 4~5cm 길이로 썬다.
파, 마늘을 곱게 다지고 당근은 밤알 크기로 썬다.
표고버섯은 2~3등분하여 썰고, 밤과 은행은 말끔히 껍질을 벗긴다.
4.양념한 사태, 양, 곱창과 당근, 밤, 표고버섯, 은행을 한데 섞어 육수를 붓고 끓인다.
양념하 우둔살과 가래떡을 볶아 끓는 재료들과 섞어 함께 푹 익힌다.
팁 - 마늘, 파의 양념을 넣어 양과 곱창의 냄새를 없앤다.
* 닭고기겨자채
닭 1/2마리, 오이 1/2개, 당근 1/2개, 배 1/4개, 죽순 50g, 달걀 2개
겨자소스 - 갠겨자 2큰술, 물 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연유 1큰술
1. 닭을 삶아 건져서 식힌후, 적당히 찢는다.
2.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가로 세로 1 x 4 cm, 두께 0.2cm 크기로 썬다.
3. 당근, 오이, 배도 같은 크기(가로 세로 1 x 4 cm, 두께 0.2cm)로 썬다.
4.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치고 같은 크기로 썬다.
5. 죽순은 빗살 모양을 그대로 살려 4cm 길이로 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군다. 6. 겨자소스를 만든다.
7. 접시에 준비한 닭고기와 그외의 재료를 가지런히 담고, 작은접시에
겨자소스를 함께 낸다.
* 갠겨자 만들기
겨자분은 더운물에 풀어서 따뜻한 곳에서 숙성시켜 놓아야 떨뜨름한 맛이 없어진다.
겨자소스에 연유를 넣으면 특유의 톡 쏘는 맛이 부드러워진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11089102
<매운돼지갈비찜,깻잎전,잡채>
재료
<매운돼지갈비찜>
돼지갈비 (찜용) 1kg,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1큰술, 간장4큰술, 설탕 3큰술
다진마늘 3큰술, 후추가루 1/2작은술
<깻잎전>
깻잎 3묶음(보통 1000원어치요~), 계란1개, 밀가루 2컵(종이컵), 물 , 소금약간
양념장=간장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참기름1/2큰술,통깨 적당량
<잡채>
당면 1/2봉(중간사이즈), 양파1개,당근 1/2개, 피망 1개,
애느타리버섯 4송이(보통 조금식 덩어리 져있죠), 돼지고기 300g
고기양념=간장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설탕 1/2큰술,참기름약간, 후추가루 약간
당면양념=간장6큰술,설탕 2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적당량, 물 100ml
1.시작합니당~~^^
돼지갈비는 찜용으로 구입해서 찬물에 헹구어준뒤
냄비에 담아주었습니다
2.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엇지요~
바로 고기위에 넣고버무리는 것보다
이렇게 양념장으로 해서 넣는것이 훨~~씬~
맛나답니당
3.(1)에 사진에서 처럼 고기가 자~작하니 잠길만큼 물을 넣고
양념장 풀어준뒤
센불에 올려주었어요
4.깻잎이죵~~
참으로 간단한 깻잎전~~^^
볼에 밀가루와 계란 소금 물을 넣고~
이러게 부침옷 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때 물의 양은 개인마다 식성에 차이가 있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좀 부침옷이 도톰한것이 좋으시면 물을 좀 적게 넣으셔서
반죽이 질게 하시구요
얇은 것이 좋으시면 물을 넉넉하니 넣고
바삭하게 드세요~~
5.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카놀라유(식용유)를 두르고
깻잎에 부침옷을 잎혀서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주면 완성~~^^
이때 깻잎은 2~3장을 겹쳐서 하세요~~
그래야 부치기도 쉽고
완성한뒤 먹을때 씹는 맛이 좀 있답니다
다음요리로 넘어가기전 가스레인지 위에
물을 끓여주세용~
6. 양파,당근,피망은 채썰어준뒤
한번에 달궈진 프라이팬 위로 올려주었답니당~~^^
카놀라유(식용유)를 두르고 어느정도 볶아주고난뒤
약간의 소금간을 해주었어요
다 볶아진 야채는 넓은볼에 담아놓고~
7.야채를 볶은 프라이팬에 애느타리버섯과 돼지고기를 같이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은뒤 조물조물~~
그다음 불을 중간불에 놓고 익혀주었답니다
돼지고기 비리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따로 양념할적에 마늘이 들어가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식성에 차이도 있구요~~^^
9.불위에 잡채에 들어갈 고기가 올려지면
사진에처럼 올려둔 물이 보글보글~~합니다
이때 당면을 넣고 카놀라유(식용유)1큰술을 넣고
잠시 끓인뒤 찬물에 헹구어 주었지요
10.당면이 들어가고 나면
매운돼지갈비찜의 물이 이렇게나 줄어들어 있지요~
한번 아래위를 뒤집어 준뒤
아주 약한불위에 올려두었답니당~
11.(9)에 준비된 당면에 분량의 양념을 한후
중간불에서 익혀주었어요~
12.당면이 다 익고 투명하게 된후
준비해준 볶은 야채와 고기를 넣고 다시한번 살짝 볶아주었지요~~
요기까지 하고나서
매운돼지갈비찜의 불을 끄면
3가지 요리 모두 완성 입니당~~^^
이렇게 세가지를 완성했지요~~
바쁘게 정신없게 따라오셨나요~~ㅎㅎㅎ
손님상 별거 아닙니다~~
갑자기 와서 그거이가 별로이지요..ㅋ~
콩알이네는 요렇게 해서 저녁 아주 푸~~지게 묵었답니당~
손님이 왔냐구요~!아니요~~
돼지갈비는 콩알맘이 묵고싶었구요
잡채는 콩알이가
깻잎은 냉장고 있던거 그냥 부친거랍니당~~ㅎㅎㅎ
뭐니뭐니 해도 잡채를 빼놓을 수가 없죠~
어느 잔치날에라도 늘 올라오는 음식이지만, 기본적으로 색감도 예쁘고, 맛도 좋잖아요.
또한, 나의 요리 솜씨를 보여줄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잘 만 만든다면 초대한 손님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롤'──
양배추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배추롤~
집들에 메뉴로도 손색없을것같아 추천합니다 ^^)/
준비 : 양배추잎8장, 밥2공기, 참치쌈장, 삼겹살
양배추는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고,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찜솥에 면보깔고 양배추잎 넣어 뚜껑닫고 센불1분30초 정도 올려 쪄주세요~
양배추잎을 한김 식힌후에 김발에 여러장 겹쳐서 얇게깔아 그위에 밥을 올려주세요~
※ 양배추의 굵은심지는 제거해주세요~*
참치쌈장을 올려 주세요~!
※ 참치쌈장만들기는 요전에 올려놨으니 따라만들어보세요^^↓
김발로 돌돌돌돌 말아주면 완성^^
양쪽의 밥이 튀어나오지않게 눌러가며 말아주세요~*
※ 곁들이면 좋을 삼겹살구이^^↓↓↓↓↓
삼겹살이 있으시면, 곁들여도 맛있답니다^^
통삼겹을 파,양파,마늘,월계수잎,후추,커피 넣고 끓여서,
고추장양념발라 오븐에 구워 곁들여주었어요^^
,
,
양배추롤과 삼겹살을 담고,
양배추롤위에 참치쌈장얹어주면 완성입니다^_^
너무먹음직스럽죠???♡
착한 재료로 맛있는 양배추롤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