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서 먹는 고추장맛에 익숙해져서,,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좀 그러더라구요.
이번에 저희 시어머니께서 고추장을 담가 줬는데 싱겁고 먼가 2%부족한듯한 맛
결정적으로 맵지 않은 고추장이거든요.
닭볶음탕 양념 하려고 하는데 고추장이 맛이 없어서 맛이 안나요. 어떤 양념을 더 첨가해야
맛있는 닭볶음탕 양념을 만들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닭볶음탕>
고추장없이 하는 양념이예요~~^^
닭 1마리,감자 3개,당근조금,대파 1개,양파1개,
고추가루 2큰술+ 1/2큰술,간장 5큰술,설탕 2작은술,다진마늘 2큰술,후추조금
1.우선 닭을 깨끗하게 손질한후 냄비나 궁중팬에 담고
분량의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든뒤에~~
팬에 담긴 닭에 양념장을 뿌린후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뒤
손질해서 썰어둔 감자를 넣고 불에 올려주었습니당~
요때 불은 중불~~이였지요~^^
불위에서 닭이 1차 익을 동안 잡채로 넘어가것습니당~~
2.돼지고기에 간장1큰술,마늘 1/2큰술,설탕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후추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해서 양념이 베이게 준비를 해두공~
3.양파,당근,대파를 사진처럼 썰어주었어요
4.20분정도 끓여준 닭볶음탕 이랍니다
닭볶음탕은 20여분정도 익힌게 가장 맛이 좋아요!~
썰어서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한김 익혀주면
닭볶음탕 완성이요~~^0^
그럼 아예 간장 양념의 닭볶음탕을 해드세요 그럼 맛나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간장+설탕+다진마늘+참기름 약간정도로 간을 하심 되구요 굴소스같은것도 좀 섞어주면 좋구요 근데 역시 매운맛이 포기가 안되신다면 고추장이 안 맵다고 하셨으니 두반장을 사용해보세요 또 청양고추 채썬것도 활용해보시구요 태양초 고추가루도 사용해보시구요 사실 매운맛은 고추장보담은 고추가루 마른 고추들이 더더욱 파워풀하답니다
물 200ml, 간장 25ml, 고추장 10g, 고춧가루 5g, 대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매실액,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보세요. 닭고기 240g기준의 양념이구요.
당근, 감자, 양파, 풋고추, 홍고추를 같이 넣어 만들어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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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텁텁 할 수있어요. 고춧가루에 고추장 섞어 사용하시고요.
청양고추로 매콤하고 얼큰한맛 내시면 될것 같아요.
매실원액 있으시면 넣어주시면 좋아요 닭 잡내도 줄이고 더 맛있어요~
★맛있는 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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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즐겁게 마트에서 장보다가..
닭볶음탕용 1마리 작은 것을 4천원 안되는 돈으로 팔더라구요..
울 신랑님~애절한 눈빛으로..
"닭도리탕(닭볶음탕) 내가 좋아하는건데..왜 자기는 안해줘?"
"ㅇㅇ 너무너무너무너무너 먹고 싶지!!"
그래서 과감하게 집어들어 왔더니...
오밤중인 9시에 닭볶음탕 해달라고 난리난리 나서...
진짜 한밤중에 닭볶음탕 후다닥 해서..울 신랑 맥주안주 겸 야참으로 해줬더니..볶음밥까지 해준거 싹싹 긁어먹고 너무 행복해하는거 있죠~ ㅋㅋ
이맛에 제가 요리하고 삽니다^^
-오늘의 요리법-
닭한마리(작은 것), 양파 반개, 감자 2-3알, 홍고추 1-2개
향신채소 : 양파 반개, 대파 한뿌리, 통후추 적당량
양념장 : 고추가루 3-4스푼, 고추장 1/3스푼, 진간장 4-5스푼, 올리고당 2스푼, 설탕 반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없으면 단맛 조절), 미림 1스푼(정종 1스푼 대체가능), 다진마늘 반스푼, 생강가루 약간(생강 대체 가능, 없으면 생략가능), 후추가루, 참기름
-미리 준비하기-
1. 볶음용 닭은 물에 담그어서 핏물 빼주기
볶음용 닭으로 잘려진 것이라서..
깨끗한 찬물에 핏물을 빼주세요.
우유에 담그면 확실히 비린맛도 제거되고 닭살도 야들야들하니 좋은데..
우유가 없기에..그냥 핏물이라도 확실히 빼줬어요^^
친정엄마는 항상 살찐다고 -ㅁ- 이때 껍질부분을 제거하고 조리하는데..
제가 요리를 해보니..껍질을 먹을때 제거하고 먹더라도..조리를 할때는 껍질까지 같이 조리를 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감자가 한 3-4알이면 좋은데..작은 넘으로 얼마 안되더라구요 -ㅁ-
덕분에..맛있는 감자 몇개 못먹었습니다 ㅠ-ㅠ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되..자르고 나서
각진 부분은 칼로 그 각부분을 좀 둥그스름하게 다듬어 주세요.
그래야 조리할때 부스러지지 않아서 깔끔해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고추는 엇스썰어주세요^^
보통 닭볶음탕을 할때..두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좀더 고소하고 맛있지만 칼로리의 압박인 방법..
핏물 뺀 닭고기에 밑간(소금, 후추가루, 참기름 살짝..기타등등)을 해준뒤에~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르고서..
재워준 닭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겉이 익어가면..그 기름을 살짝 따라내준 뒤에..
닭고기는 따로 빼내고..
야채는 닭고기 볶았던 팬에 넣고 달달 볶다가..닭고기 넣고 양념장 넣고..
육수나 생수를 좀 넣어준뒤에..볶아주는 방법이 있구요..
제가 사용한 방법은 칼로리 걱정은 없고..담백하고 좀 깔끔한 맛이죠..
팔팔 끓는 물에 핏물뺀 닭고기와 양파, 대파, 통후추등 향신채소를 같이 넣고..
한번 데치듯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끓이면서 나오는 기름과 거품등은 걷어내세요~
역시 겉면이 하얗게 익어가면 닭고기는 건져서 물기를 빼주고..
그 육수는 받아놓고 볶음할때 사용하면 되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데친 닭고기와 감자를 넣고 조물락 조물락 버무려주세요.
이상태로 좀 재워주면 맛이 더 좋아여^^
좀더 매운 맛을 원하면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갈아준것을 넣어주면 칼칼하게 매워져요..
참고로 고추장은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강해져요..
그래서 전 고추장은 최대 작게 넣었어요..
양념장은 이렇게 버무려줬지만..
조리하면서 간을 보고...
좀 싱겁거나 더 단맛을 원하면 양념을 추가로 넣으면 됩니다.
잘 재워준 닭고기와 감자를 넣고..
육수 한두국자 넣어준뒤에~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이다가..
양파와 홍고추를 넣고..
육수 두국자 정도 더 넣은 뒤에...
중불과 약불을 조절해가면서 닭고기와 감자가 잘 익을 수 있겠금..
끓여주세요.
닭볶음탕..우리가 닭도리탕이라고 많이 부르던 이것은..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서 조림 비슷하게 조려주듯 조리하는 요리에요..
하지만 입맛에 따라서 국물양을 좀 넉넉하게 잡는 경우도 있고..
거의 국물이 없는 찜 형식으로도 잡는 경우가 있어서..
너무 조리방법에 구애받지 말고..입맛대로 만드는 것이 가장 맛있을것 같아요^^
보통 레시피에는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는데..
전 희안하게 고추장과 고추가루가 비슷하게 들어가면 맛이 텁텁하니 없더라구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아주 조금 넣어주면 색도 예쁘고 좀더 좋다는 조언하에..
정말 약간..밥스푼으로 1/3스푼 안되게 넣었더니..맛도 좋고 색도 예쁜거 같아요^^
진간장을 조금 넣은 뒤에..소금으로 간을 봐도 좋지만..
전 진간장으로 간을 봐주는 편이라서..
^^ 역시 간도 입맛대로...
포실포실한 감자와 닭고기의 매콤달짝지근한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신랑이 거의 다 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는 ;;;;
김치 쫑쫑 썰어서 넣어줄까 하다가..
그냥 남은 닭볶음탕 국물에 밥 한공기 넣고...
도시락용 김을 마구마구 부서준 뒤에...
달달 볶아서 줬더니..
그 한공기..저 먹으라는 소리 없이 혼자 거의 다 먹더군요..
도끼눈 하고..외쳤죠..
"나도 한입 도!!!"
"자기 먹게? "
"당연하지!!"
"근데 자기야..어떻하지? 반입만 있는데 -ㅁ-"
"ㅡ.ㅜ 그럼 반입이라도 줘..."
하여튼..땀 뻘뻘 흘리면서 만든 닭볶음탕과 볶음밥은...
그렇게 울 신랑 뱃속으로 GoGo...
그래도 저렇게 잘 먹는 신랑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르긴 해요 ㅎㅎ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436
고추장이 맛이 없다면... 고추장 양을 줄이시고 고춧가루를 더 넣어보세요
그리고 당분을 좀더 넣으면 맛이 좀 나아진답니다.
매실청이나 올리고당을 듬북 넣으시구요
굴소스를 좀 넣는다면 깊은맛을 낼수가 있답니다.
마늘과 양파도 듬뿍 넣어주시구요
고추장의 양을 좀 줄이시고 고춧가루를 넣으시고요.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얼큰하고 좋습니다. 잘익은 김치를 넣고 닭볶음탕 해보세요. 양념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김치가 닭고기와 잘 어울어져 너무맛있습니다.
김치가 닭누린내도 잡아주어 더욱 맛있습니다.
김치닭볶음탕에 무너져버린 나의 다이어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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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아침점심은 먹고... 수시로 생수 마시고 자주 움직여주고..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2주만에 2kg 감량했습니다. ( 운동을 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그러나 요리블로거를 하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가족들 저녁을 차려줘야하는 가정주부가 저녁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계획이었지요.
그래도 잘 실천했었는데요.
어제 저녁 김치닭볶음탕에 무너졌습니다 ㅠㅠ
정리하던 김치냉장고속에서 푹 익은 맛있는 김치가 보이길래 김치닭볶음탕을 만들었습니다.
닭볶음탕을 좋아하는 아름이와 아름아빠를 위해 익은 배추김치를 넣고 푹 익혀주는건데요...
김치찌개와 닭볶음탕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료: 닭1마리(1kg). 익은배추김치1/4포기. 양파1개. 대파1개. 청양고추3개.
떡볶이떡 150g(한줌반).
양념장:고추장3T.고추가루5T.다진마늘1T.올리고당1T(또는 물엿). 간장3T. 소금1/2T.
맛술3T.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익은배추김치는 포기가 큰경우 1/4포기. 포기가 작은경우1/3포기정도 넣으세요.
배추김치의 맵고 짜고 단정도에 따라 간장. 고추가루. 올리고당의 양은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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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은 토막낸것을 구입합니다....
닭껍질중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가위로 잘라 씻어줍니다...( 기름기 좋아하시는 분은 다 넣으세요.)
끓는물(닭이 충분히 잠길물)에 닭을 넣은후 30초~ 1분정도만 데친후(닭껍질이 하얗게 변할정도)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보통 닭누린내 제거를 위해 닭을 우유에 재우는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김치와 함께 양념장을 넉넉히 넣고 끓이는 것이라서 누린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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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2개가 大사이즈였습니다. 작은 크기일경우 3개정도 넣으시고요. 고구마가 있을경우 고구마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감자가 클경우 껍질을 제거후 4토막내고 작을 경우 2토막낸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궈 녹말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이렇게 찬물에 담궈 녹말기를 제거해야 감자가 으깨지지 않습니다.)
3. 양파1개는 1.5cm두께로 채썰고요. 대파도 큼직하게 채썰고요. 청양고추3개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떡볶이용 떡은 한줌반정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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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념장준비: 고추장3T.고추가루5T.다진마늘1T.올리고당1T(또는 물엿). 간장3T. 소금1/2T.
맛술3T. 후추가루소량를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5. 잘 익은 배추김치는 3등분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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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큰 냄비에 데친 닭과 감자. 김치.양념장을 넣고 물4컵반을 넣은후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잘 섞어줍니다.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냄비 뚜껑을 덮고 20분동안 푹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양념을 한번씩 끼얹어줍니다.
20분후 양파와 떡볶이 떡을 넣고 5~6분정도 중불에서 더 끓이다가 살짝 뒤적인후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4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마지막에 간을 보셔서 기호에 맞게~ 김치의 맵고. 짠정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양념을 조절하세요.
==> 국물이 많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물을 5컵 넣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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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에 비해 사진이 맛있게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음식은 참 맛있었는데요.. ㅎㅎ
제 사진실력이 아직 부족해서요...
어제도 한참을 찍었는데 그 맛을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하네요..
매콤한 김치닭볶음탕 어떠세요?
닭1마리 실한 놈으로 구입하셔서 푹 익은 김장배추김치 넣고 끓이시면 되니까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해볼랍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497
저녁메뉴 걱정될때 푸짐한 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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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1마리(1kg). 감자3개(中사이즈). 대파1개. 청양고추3개. 양파1개반.
(양파가 작아서 1개반을 넣었습니다...클때는 1개만 넣으세요..감자도 클때는 2개만 넣으세요.)
양념장: 고추장2T. 다진마늘1T.고추가루3T반. 간장2T반. 맛술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후추가루. 소금1/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입니다..
저는 샘표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기본 제시한 양념대로 양념후...조리하다가 마지막부분에서 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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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3개를 껍질을 제거후 반토막낸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궈놓습니다..
(녹말기 제거를 위해..)
찬물에 담궜던 감자는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감자가 조금 작았습니다.. 큰 감자는 3~4토막을 내주셔야합니다..
양파는 1.5cm정도 굵은 두께로 채썰어줍니다...대파1개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3개는 어슷썰어 찬물에 헹궈 고추씨를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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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에 사진을 보시면 고추장 계량법입니다..(옥이만의 계량법이어요...참고하세요~)
다른양념들은 다 깍아서 가능하지만 고추장만큼은 위쪽 사진처럼 약간 수북하게
계량이 됩니다...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2T. 다진마늘1T.고추가루3T반. 간장2T반. 맛술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후추가루. 소금1/4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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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닭은 닭도리탕용으로 토막낸것을 구입합니다....
닭껍질중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가위로 잘라 씻어줍니다...
( 기름기 좋아하시는 분은 다 넣으세요.._
끓는물(닭이 충분히 잠길물)에 닭을 넣은후 1분정도만 데친후(닭껍질이 하얗게 변할정도)
찬물에 헹궈줍니다.... 찬물에 헹굴때 토막난 닭의 표면에 이물질들(핏기)를 잘 씻어주세요...
**** 닭을 데칠때 소주가 있다면 1/2컵을 넣어주세요...잡내 제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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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금 움푹한 그릇에...( 저는 움푹한 볶음팬을 사용합니다...뚜껑있는것으로요..)
데친 닭을 넣고....감자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줍니다..(골고루)
양념장을 넣고...물3컵을 부어줍니다.... 닭이 약간 잠길정도의 물일겁니다...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뚜껑을 덮고 5분 끓여줍니다...( 양념이 물에 잘 안풀어지면 나무주걱으로 잘 풀어주세요)
센불에서 5분 끓였으면...중불로 줄이고....뚜껑을 덮고....중간중간 양념을 닭위에 끼얹어줍니다...
중불에서 이렇게 10분 더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10분 끓인후 양파를 넣어준후.....3~4분간 끓여줍니다...(뚜껑덮고...중간중간 양념 끼얹어주면서)
양파를 넣고 3분정도 끓였을때...간을 보세요...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하시고요...
더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가루 넣으시고요....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시면 됩니다..
국물이 너무 없으면 물을 조금 추가하시고요....(저는 고추가루1T추가했습니다..매운것을 좋아해서요)
간을 보신후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2분정도만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감자의 크기를 크게해서....혹 안익었을때는 조금 더 끓여주세요...
*** 완성후 예쁜 그릇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
*** 닭볶음탕의 국물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저는 약간 걸죽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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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923
닭 1마리, 마른고추 2개, 식용유 약간,
감자 2개, 당근 1/2개, 대파 1/2뿌리, 양파 1개, 풋고추.홍고추 각1개씩,
양념장 - 고추장.간장.다진파.다진생강 2큰술씩, 참기름.설탕.고춧가루.다진마늘 1큰술씩,
깨소금 조금, 물 2컵.
1. 닭은 먹기 좋게 토막을 내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채반에 놓고 물을 뺀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닭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고루 익힌다.
닭고기에서 빠진 기름은 따라 버린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당근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4. 냄비에 닭과 양념장의 2/3를 넣고 잘 버무린 후 한소끔 끓으면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잘게 썬 대파 씨를 털어낸 청.홍고추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얹은 후 나머지 양념장을 마저 넣고 익힌다.
* 처음에는 센불에서 익히닥 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불을 줄여 양념맛이 배도록 뭉근히 익혀주세요.
닭볶음탕...
하두 물가가 올라 장보기가 겁나네요.
어젠 생각없이 대파를 두단 집어들고 집에 와 영수증을 보니
파 한단에 4,900원
으～～악, 공룡맘 기절했다 깨어났답니다.
양배추 1개에 오천원, 애호박 한개에 삼천원.....
이건 장난이 아니야를 계속 되뇌며 이번 추석에 어떻게 하면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적은 돈으로 먹일 수 있을까 하는 주부들의
걱정과 한숨이 파도처럼 전달되어 오네요.
이건 파도가 아니라 쓰나미보다 더 강력한 것 같다면 과한 표현일까요?
그래도 가격이 싸고 다들 좋아하는 식재료중 닭고기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자, 공룡맘표 매운닭볶음으로 푸짐하고, 맛있고, 또 해먹고싶어지는
매운닭볶음, 일명 도리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도리는 일본말로 닭을 의미하므로 닭도리탕이라하면 닭,닭 이 두 번 겹쳐지는
표현이 되네요. 어쨌든 친숙한 표현인 도리탕을 만들려구요.
꼭 복날이 아니라도 만들어 푸짐하게 드시면 좋잖아요.
마트에서 토막낸 닭을 사오면 제일 신경써 할 일은
닭내장이 있던 안쪽에 뻘건 핏덩이랍니다.
주방용솔,손가락,젓가락 등으로 깨끗이 씻은 오른쪽 사진 보이시죠.
끓으면서 저 뻘건 덩이들이 풀어져 닭냄새가 나는 제일 큰 원인이 된답니다.
닭의 기름기가 싫다고 닭껍질을 홀랑 벗겨 조리하는 분들 계셔요.
절대 NO!! 닭껍질 밑에 기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다 제거하고 끓이면 맛이 없지요.
닭껍질과 닭기름에서 우러나는 맛이 있답니다.
소고기국거리용으로 살코기만 끓여보세요. 기름기가 좀 있는 부위로
끓인 것보다 맛 없는 거랑 똑같답니다.
해서 기름이 싫으신 분들은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끓여 닭을 넣고
왼쪽사진처럼 뿌연 기름과 핏물이 나오는 정도로 데쳐내면
오른쪽 사진처럼 깔끔한 닭이 된답니다.
또 한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
닭가슴살 맛없어 남는다고 닭다리, 닭봉, 닭날개 등만 끓이시면 맛없습니다.
닭은 각 부위에서 우러나는 맛이 다 달라
온전히 한마리를 다 넣고 끓여야 맛있답니다.
닭볶음에 빠질 수 없는 감자, 포실포실하지요.
당근도 색스럽고요.
큼직한 토막을 내 그냫 넣어도 되지만 왼쪽사진 처럼 모서리를 돌려 깍은 거
보이시죠. 오래 끓이다보면 모서리가 부서져 국물도 텁텁해지고
꼭 누가 먹다 남은 걸 주는 것같은 기분을 지울 수가 없지요.
해서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손님상에 내놓을 건
모서리를 돌려 깍는게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답니다.
새송이 버섯도 큼직한 토막으로,
가래떡도 큼직한 한 입 크기로 썰어 넣어보세요.
감자 버금가게 떡을 콕콕 집어 드실겁니다.
양념으로 맛간장 7T, 고추장 3T, 고추가루 2T, 참기름 1T, 후추,
다진 마늘 2T, 다진 대파 3T, 정종 2T를 섞어 두세요.
양념의 반은 닭 익힐 때, 반은 감자, 당근 익힐 때 넣어 줄겁니다.
둥근 팬에 마른고추 2개, 편썬 마늘 5쪽을 볶다 매운 향이 나면
손질한 닭을 넣고 겉면이 노릇하게 볶다
섞어둔 양념장의 반,끓는 물 2C을 넣고 끓이다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감자,당근, 남은 양념, 끓는 물 1-1.5C을 넣고
끓이세요.
끓는 물을 넣으면 닭고기의 표면이 땡글땡글해지며
속의 맛이 빠지지않아 닭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감자가 90% 익으면(색이 말갛게 변해 익은 걸 알지요)
새송이버섯, 가래떡을 넣고 국물이 자작할 때가지 끓이면
맛있게도 얌얌～～～
재료; 닭, 감자, 깻잎, 양파, 파, 생강, 마늘, 집 고추장, 표고버섯가루, 맛술, 후추, 고춧가루, 설탕 약간
닭은 껍질을 대충 벗기고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붓고 한 번 데쳐 낸 후, 다시 씻어 둡니다.
감자는 반 토막,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10cm길이로 뚝, 깻잎은 굵게 잘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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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거의 이틀을 물에 잠겨 있던 우리 형님표 묵은지 입니다.
물을 자박하게 부어 담가 둔 것이라, 싱거울 정도로 맛이 빠지진 않아요.
아무데나 넣어 먹어도 맛이 기똥찬 마법의 형님표 묵은지입니다.
"성님~ 잘 먹고 있당게요.^^"
국물을 적당하게 잡고 깻잎 전부와 잘라 놓은 양파와 대파의 반만 제외 한 채소들과 준비한 양념들, 닭을 몽땅 넣고 폭폭 끓여요.
혼자 힘으로 담근 고추장을 사용하려니, 맛이 어떨지 조마조마 두근두근합니다.
거의 다 익었을때, 남겨 두었던 양파, 대파 깻잎을 넣고 슬쩍 익혀 냅니다.
자 자, 보이시나요?
기름기 좔좔 흐르는 저 묵은지의 요염한 자태가.
닭볶음탕의 핵심이라는 닭 보다도, 2인자라는 감자 보다도 묵은지가 더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묵은지가 아주 잘 물러서 몇 번 씹지 않아도 넘어가 버리는, 그래도 그 여운은 계속 남는 환상의 묵은지 닭볶음탕.
<재료>
닭1/2마리(500g) 감자1개 당근1/4개 양파1/3개 대파1/2대
양념: 고춧가루1TS 고추장1TS 간장2TS 설탕2ts 청주2TS 다진마늘1TS 다진생강1/2TS 깨소금2ts 참기름1TS 후춧가루 물1컵
<만드는 법>
1. 닭은 큼직하게 잘라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놓는다.
2. 감자는 껍질 벗긴 다음 4등분하고 당근, 양파는 2cm두께로 자른다.
3. 대파는 3cm길이로 잘라 다시 반으로 자른다.
4. 냄비에 고기와 야채를 담고 양념장을 담고 한번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대파, 양파를 넣고 은근히 끓인다.
첫번째로 닭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서 기름이랑 핏기를 싹 빼주세요
전 껍데기도 벗겨내거든요 그건 취향에 따라서 해주시구요
손질한 닭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셔서 한번 더 기름 정리 해주세요
감자랑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감자는 2~3알 정도 쓰시구요
당근은 한개 정도 쓰시는데 더 넣으셔도 되구요
고추가루 3큰술, 물엿2큰술, 간장 3큰술,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맛을 보시면서 간장과 고추가루, 물엿의 양을 살짝 가감해주셔도 됩니다
물을 잘박하게 넣으시고 닭이랑 양념장, 감자,당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시다가요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실 때 양파 넣어주세요
이 다음부턴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약한불로 계속 익혀주시면 됩니다
닭볶음탕 맛있게 끓이면 다른 반찬 아무것도 필요없죠
밥한공기 그냥 뚝딱인데요 ^^
닭볶음탕을 다음과 같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준비」
토막낸닭2마리,깐감자6개,대파2개,양파(大)2개,당근(大)1개,청양고추6개
고추가루4수저,청양고추가루1수저,고추장1수저,진간장4수저,소금조금,식용유1/2컵
설탕2수저,다진마늘2수저,후추가루조금,소고기다시다1수저,술(소주&청주)조금,물
「조리방법」
1.토막낸닭은 노란기름들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넣고 데칠때 소주나 청주등의 술을
조금넣어 닭냄새를 제거하고,데쳐 건져서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해 놓는다.
2.감자는 큼직하게 토막 썰고 당근은 감자의 절반으로 썰어주며,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반을 갈라 각각 6등분으로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도 어슷썰어 준비해 놓는다.
3.우묵한 냄비나 팬에 식용유 1/2컵을 두르고 준비한 닭과 감자,당근을 넣고 2~3분정도
볶아주며 진간장을 팬에 두루고 잠깐더 볶은다음 물을 내용물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뚜껑을 덮은다음 중불에서 5분정도 끓여 준다.
4.그릇에 고추가루와 고추장, 다진마늘과 설탕,다시다를 넣고 물을 조금부어 잘섞어서
끓고있는 냄비에 풀어주고 양파와 대파 그리고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서 뚜껑을 덮고
10분~15분정도 익혀주며, 다익었을때 뚜껑을 열고 끓이며 국물이 자작하도록 졸인다음
후추가루로 마무리하면 닭볶음탕 완성이고 간이 싱거울때는 소금으로 덧간을 하여 줍니다.
*닭볶음탕은 매콤하고 약간 단맛도 있어야 얼큰하게 조화가 이루어지며,청양고추가루는
은근하게 매운맛을 느낄때에 필요하고,닭발집에서 나는 매운맛의 캡싸이신과는 그 맛이
확연하게 다르고 매우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맛이 있습니다.
1. 닭 삶아서 1차 기름뜨면 버림
2. 닭이 다 물에 꽉찰때까지 물새로 채워서 넣고 감자랑 당근을 썰어 넣으세요
(닭을 다 잠수시키면 안되요 적당히 닭이 잠길때까지만 넣으셈)
3. 설탕과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간장 한숟갈정도만 넣고 일단 끓으세요..
4. 이후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간을 봅니다... 맹탕이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대충 간을 맞추세요
5. 감자와 닭이 다 익었는지 보고 감자도 익고 닭고기가 질기지 않으면 다른 냄비에 예쁘게 옮겨담고
깨를 뿌려 가족들과 냠냠맛있게드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당히 물있는 닭볶음탕이 완성될거임.....
어머님께서 물이 없는 닭볶음탕을 할때는 너무 물을 적게 넣거나...
너무 오래 끓여서 국물이 쫄거나..너무익어 감자가 으깨져서... 국물이 적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당......
물을 평소보다 더 넣고 양파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