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갓인진 모르겟지만 갓과 파를 넣어서 김치를 담가서 줘서 먹엇는데 맛있더라구요
톡쏘는 맛도 좋구요..어떻게 전처리를 해야하며, 양념은 어떤걸 넣어야 하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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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재료(1단기준) - 싱싱한 쪽파를 비롯해 4가지의 양념이 들어간다. 파다듬기 - 경상도식 전통 파김치는 젓국으로 파를 절이는 것이 특징이다. 파절이기 - 물기가 빠진 파를 큰 그릇에 놓는다. 양념장 만들기 - 받아 놓은 국물에 설탕과 찹쌀풀, 고춧가루를 넣고 잘 어우려지도록 한다. 파김치 버무리기 - 파김치를 너무 많이 버무리면 시퍼렇게 멍이 들어 파김치의 맛이 떨어진다. |
쪽파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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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 담기
준비
쪽파 2단, 갓 200g, 고춧가루 2컵, 마늘 2통, 생강 1톨, 멸치액젓 1½컵, 소금. 설탕 1큰술씩,
찹쌀풀 1컵(물 1컵, 찹쌀가루 2큰술)
만드는 법
1. 쪽파와 갓은 뿌리를 잘라내고 누런 잎을 뗀 뒤 손질해서 흰 부분을 양손에 잡고 비벼가며 씻는다.
2. 쪽파는 뿌리 부분이 굵어서 절여지는 시간이 잎보다 길기 때문에 멸치액젓 반 분량을 뿌리 부분에 뿌려
절이면서 생기는 물로 자연히 잎도 절여지게 한다. 갓도 같이 놓고 절인다.
3. 생강과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뒤 절구에 찧는다.
4. 절이고 남은 젓국과 묽게 쑨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넣고 개어서 불린다.
5. 불린 고춧가루에 마늘, 생강을 넣고 김치양념을 만든다.
6. 절인 파와 갓의 줄기 부분에 양념을 먼저 고루 바른 후 가볍게 버무린다.
한번에 먹을 수 있을 양만큼 몇 가닥씩 잡고 타래를 지어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는다.
포인트
▶ 쪽파는 액젓으로 절여야 살짝 고르게 절여진다.
파의 잎쪽에는 여리고 끈끈한 액이 있어
오래 절이면 멍든 것처럼 되므로 뿌리 쪽부터 절이기 시작하고,
절이는 도중에 한 번 뒤집어 고루 절여지게 한다.
▶ 쪽파는 양념을 넣고 그대로 버무리면 잎이 꺾이게 되므로,
몇 줄기씩 잡고 양념을 직접 손으로 펴 발라준다.
이렇게 해야 양념도 고루 묻는다. |
| 주재료 | 쪽파 1단(800g), 멸치액젓 1/2컵 |
 부재료 |
양념재료 : 찹쌀풀 1컵,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뉴슈가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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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_ 쪽파 한단
절임재료 _ 소금 반주먹(손에 가볍게 움켜 쥐었을때 반정도 되는 분량)
양념 _ 매운고춧가루 5큰술,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설탕 3큰술, 통깨 2큰술
만들기-
1.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소금을 켜켜이 뿌리면서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2. 쪽파가 절여져서 숨이 죽으면 양념을 한데 섞어줍니다.
3. 쪽파를 양념에 잘 버무려주세요^^
4. 파강회 스타일로 3-4개씩 정리해서 가지런하게 말아서 차곡차곡 담습니다.
[[완성]] 먹음직스럽죠^^*
김치 담그는거 저도 첨에는 겁내하고,,막막해 했는데~
레시피들 보고 만드니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나게 만들어 지더라구요~^^*
파김치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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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만에 파김치를 담아봤어요~~ 노상에서 할머님들이 손수 손질해 까서 파시는 파한단 사다두고~ 파김치를 담던가 파전을 담던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한단을 들고 왔는데 일주일동안 ㅋㅋ 파 근처에도 안 갔다가~ 이리 뒀다간 또 썩혀버리지 싶은 맘이 들어~ 조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담아봤어요~ 술렁술렁 대충대충 담았는데 ㅋㅋ 음~~~~~ 난 역시 파김치는 무자게 잘 담아 ㅋㅋ 담아놓고 ~ 흰쌀밥에 파김치 돌돌 말아 한입에 쑹~~ 바로 시식해 적잖이 짠기는 있었지만 ~ 너무 맛있더라고요~ 요즘 김장철인데 김장은 담으셨나요? 전 올해 ㅋㅋ 친정엄마네서 한통 언니네서 한통해서 ~~ 얻어먹을려고요 친정엄마가 언제 담아줄까? 하시는게 ;;; 제가 원하는 날짜에 김장을 해주실꺼 같기도 하고요~ 집에 김치가 좀 많이 있는지라~ 저희는 한 일이주정도에 조금 담아달라고 하려고요~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하는게 좋은재료로 담아야 한다는거져~ 그래서 오늘은 파김치 레시피와 더불어 김장담글때 들어가는 배추나 무. 파. 고추가루등을 고르실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좀 실어봤어요~ 뭐 베테랑 주부님들이라면 저보다 더 잘 아실테지만~ 저같이 주부경력이 좀 오래됐어도 ㅎㅎ 맛있는 배추하나 고르지 못하는 주부님들도 많으실꺼에요~ 이왕담그는 김치 좋은재료를 이용해 맛있게 담아보자고요~ ^^
몇일을 벼르고 벼르다 파김치를 담아봤어요~ 시장에서 쪽파한단 사다두고 담으려고 했는데 ~ 피곤도 하고 몸도 무겁고 해서 ~ 한 일주일을 그냥 방치한거 같아요 일주일을 그냥 방치해도 원체 디오스김치냉장고의 신선도가 오래가는지라~~~ 일주일만에 꺼내서 담아본 파김치 랍니다~
예전엔 파뿌리 있는걸루 해서 ~ 뿌리쪽 잘라내고 한겹한겹 일일이 다 손질해 담곤 했는데~ 파껍질 까다보면 눈물도 많이나고 ;;; 또 파김치 담그기도 전에 껍질까다 볼일 다 보는 지라~ ㅋㅋ 할머님들이 노상에서 까서 파는거 한단 묶음으로 해서 사가지고 왔네요~ 전 공산품은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편이고 ~ 야채나 해산물 과일등은 노상에서 판매하시는 할머님들껄 주로사요 조금씩 파셔서 그런지 더 신선하고 일일이 다 해먹기 쉽게 손질해 두시는지라 그리고 뭣보담 물건이 다 신선해요 조금씩 조금씩 파는지라~ 그날그날 장을 봐오셔서 다 팔고 하시는지라 그리고 철이 들었는지 ;;; 할머님들 보면 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 같은 생각도 들고요~
파김치 담글때 전 까나리액젓을 써요~ 아니 파김치뿐 아니라 ~ 국물요리에도 가끔 까나리액젓을 쓰는데 다른 액젓에 비해 가장 무난한 액젓같은 생각이 ㅋㅋ 멸치액젓은 좀 비려서 싫고해 암튼 저희집 입맛엔 까나리액젓이 딱 제격인듯해요~ 까나리 액젓 반컵정도의 양이에요~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반컵정도 준비해 주심 되고요~
까나리 액젓 반컵을 ~ 쪽파에 고루고루 뿌려주세요~ 잎파리쪽은 그냥 축일정도만 그리고 뿌리쪽으로 가게끔 해서 뿌려주심 됩니다.
파를 절구씰때 볼이 그리 넓지 않은걸루 해서 ~ 약간 세워서 절궈주세요~ 이렇게 절궈줘야~ 파 뿌리 윗쪽 잎쪽으로 많이 절궈지지 않아요 같이 절구면 여린 잎쪽이 짜지니 약간 눕혀서~ 절궈주세요~ 이렇게 한 30여분 절궈놨다가~~~~ 절궜던 액젓을 쪽 따라내고 ~ 그 액젓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추가루2/3컵, 생강0.5숟갈 설탕1.5숟갈. 새우 0.5숟갈 다져서 넣어주세요 . 찹쌀풀4숟갈. 통깨적당히 한데넣고 고루고루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 주시고요~ 고추가루를 난중에 조금 더 넣었는데 대략 한컵정도 넣은거 같아요 ~;; 좀 많은 양이니 2/3컵정도가 적당합니다.
액젓에 절궜던 파 넣고 ~ 설렁설렁~~ 양념장 뭍혀서~~ 다섯개씩 묶어서 ~ 통에 담아주심 됩니다.
고추가루가 좀 과하게 들어갔져? ㅎㅎ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ㅋㅋ 저처럼 한컵 넣으셔도 되고요~ 근뎅 파김치가 하루이틀 지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오는데~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파김치는 그냥 설렁설렁 담으라는 말씀을 많이하시는데~ 설렁설렁이 전 털어가면서 담으란 뜻인지 알았는데 ~ 겉절이 식마냥 고추가루 조금넣고 가볍게 털어가면서 무치란 말이더라고요~
다섯개씩 묶어서 ~ 김치통에 담았어요~ 디오스김치냉장고 김치통이 원체 큰 지라 ㅋㅋ 여기에 담았다 사진만 찍고~ 다시 작은 김치통에 담아~ 김치냉장고로 슝~
프리스타일 디오스 김치냉장고 윗칸에 올려놨어요~ 간접냉각 방식인지라 얼지가 않고 멘디니 디자인이라 뽀대난다고 가전 김냉매장에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는 김희애씨 선전의 ㅋㅋ 디오스 김냉입니다 ;; 흐흐흐흐~ 한통 담아놨더니 무지 작네요 ~ 한단이 생각보다 그리 많진 않아요~ ㅠㅠ 울랑이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기도 하지만 제가 가장 자신있게 담을수 있는 김치랍니다 ㅎㅎ 실은 남편이 파김치만 담게해요 ㅎㅎ 다른건 맛없다고 담지말라하고 ;;; 뭐든 하면 는다고 하는데~~~ 왜 김치는 늘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파김치는 다진마늘을 넣지 않았어요~ 친정엄마가 그러는데 파김치에는 마늘을 넣지 않는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전 김치담을때 무조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야 좋은지 알았는데 ~ 재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건 재료가 좋아야 하고 그리고 소금에 절구기를 잘해야하고~~~ 그담이 양념을 잘 가늠해 넣어야 하고 그담이 손맛이란 말을하더라고요 그러니 이웃님들도 김치담으실때 무조건 싼 소금이나 싼 양념들 이용하지 마시고 조금 더 나가더라도 우리가족입으로 들어가는거니~ 좋은재료 구매해 맛있게 담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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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돌산갓김치 담그는 방법 (김장김치 시리즈 1편)
재료: 돌산갓 2단( 1단의 무게가 약2kg정도 했습니다). 천일염2컵 + 2T. 액젓1컵. 찹쌀가루8T. 고추가루3컵.
설탕2T. 홍고추8개. 마늘12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대파흰부분만 2개. 무1토막(두께3cm× 지름6cm).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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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갓김치...
갓이 이렇게 자랐어요
배추도 열개 사다가 심었거든요
배추 숨좀 쉬려구 갓 큰거는 뽑았어요
김치 담으려구요?
제법 되네요
이렇게...
천일염에 절여 놨어요
쪽파 큰단 한단 사왔어요
마늘 생강은 조금 흉내만 냈어요
쪽파가 있어서요
양파 중간크기 하나와
찬밥 갈아서 매실 액기스랑 멸치젓
고추가루 이렇게 그냥 섞어서..
갓이랑 쪽파 넣구...
버루리려 하는중..
버부리는 중이랍니다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담글 수 있는 파김치*^^*★
얼마전에 파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해 달라고 하신분이 계십니다...
제가 아직 여러분께 소개하지 못한 김치가 여러가지 있는데요.....오늘은 파김치를 소개하겠습니다...
익은 김치가 조금은 지겨울수 있을때....상큼하게 쪽파1단 사셔서 파김치 담그시면 어떨까요??
어렸을때는 먹지 않던 파김치....
이제 즐기는 김치가 되었답니다....( 저두 나이가 드나봅니다..ㅋㅋㅋ)
재료:
쪽파1단(900g).멸치액젓1/3컵. 찹쌀가루2T. 다진마늘1T반. 다진생강1/3T.
고추가루1컵.설탕1T반.깨.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쪽파1단의 뿌리부분을 칼로 자른후 쪽파껍질을 제거해주세요...
쪽파잎의 누런부분은 제거해줍니다..
다듬은 쪽파를 깨끗하게 찬물로2~3번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큰 볼에 쪽파를 담고 멸치액젓 1/3컵을 쪽파의 흰부분에 골고루 뿌려 절여줍니다.(15분~20분)
==> 쪽파는 너무 굵지 않고 중간굵기의 쪽파를 준비합니다...
==> 멸치액젓에 절일때 쪽파흰부분을 중심으로 절여주시고요....
쪽파 푸른부분은 살짝만 액젓을 묻혀줍니다.
절이는 중간에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3. 냄비에 찬물1컵을 넣은후 찹쌀가루2T를 넣고 잘 섞어준후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
계속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걸죽하게 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
4. 식힌 찹쌀풀을 볼에 담고 다진마늘1T반. 다진생강1/3T. 고추가루1컵.설탕1T반.깨3T정도를
넣은후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절인쪽파의 멸치액젓국물만 쭉 따라 부어 고추가루 양념에 섞어줍니다..
5. 쪽파절인 멸치액젓을 부어 만든 고추가루양념장입니다....
고추가루양념장을 절인쪽파에 골고루 버무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 하루정도 보관후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맛있답니다...
( 파김치는 익어야 제맛이지요...)
==> 양념에 버무리신후 싱거우면 액젓을 더 넣어주세요...( 너무 짜지 않게 담그세요....)
==> 파김치는 쪽파의 강한 향때문에 다진마늘을 넣지 않는 분도 계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진마늘을 넣는것이 더 맛나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담궈드시면 됩니다...)
==> 파김치를 더 감칠맛나게 담그시려면 배1/4개를 갈아서 넣거나.....
양파1/4개를 갈아서 넣어주시면 감칠맛이 납니다...
==> 설탕대신에 매실청을 넣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파김치 담그기 쉽지요??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담그실수 있을겁니다....
김치 담그기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쉬운 파김치 한번 도전해보세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888
갓김치
재료 및 손질
갓 1kg,쪽파 2단,굵은 소금 ½컵,멸치젓 2컵,고춧가루 1½컵,마늘 2통,생강 1통,통깨 1큰술,실고추 조금,소금 조금,
갓
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줄기가 연한 붉은 갓을 골라 깨끗이 다듬는다. 소금을 뿌리고 약 1시간 가량 갓의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인 다음 헹궈서 건져둔다. 절이는 도중에 위아래를 바꿔서 골고루 절여지도록 해야 한다.
쪽파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건져둔다.
멸치젓
멸치젓과 같은 양의 물을 붓고 끓여서 고운 체에 밭쳐 맑은 젓국을 만든다. 멸치젓을 달이지 않고 그대로 분마기에 갈아 젓국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마늘과 생강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곱게 다진다.
담그는 법
1.멸치젓국에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되직하게 불린 후 다진 마늘과 생강, 통깨, 실고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2.절인 갓의 물기를 뺀 후 쪽파와 함께 3가닥 정도씩 모아 잡고 만들어놓은 양념을 얹어 반으로 접고 감아 묶는다.
3.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우거지를 덮어 돌로 눌러둔 다음 알맞게 익으면 한 덩어리씩 꺼내어 짧게 썰어 담아낸다.
기본재료
쪽파 3단, 멸치젓국 1½C, 고춧가루 1C, 통깨 3TS, 설탕 2TS, 실고추
조리법
1.쪽파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뺀다.
2.쪽파에 멸치젓국을 부어 절여 놓는다.
3.쪽파가 절여지면 쪽파는 건져 내고, 절인 젓국물에 고춧가루·설탕·통깨를 넣어 잘 혼합 한다.
4.고춧가루 양념에 절인 쪽파를 넣어 잘 버무린 후 쪽파 다섯 줄기를 한 묶음으로 돌돌 말 아 놓는다.
5.조그만 항아리나 김치통에 4의 재료를 차곡차곡 담고 우거지를 덮고 저장한다.
Cooking Point
파김치는 젓국으로만 담그며, 마늘·생강 등은 쓰지 않고, 고춧가루도 다른 김치보다는 적게 쓴다.
파김치
1. 깨끗이 씻은 파를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2. 물기가 빠진 파에 멸치액젓으로 절여주세요.
(흰부분만 절이면 되니깐 30분쯤 절이면 충분해요)
3. 고춧가루1컵, 마늘 2통 다진것, 설탕 3큰술, 소금 반큰술,
물 반컵과 파를 절인 젓갈을 따라내어 양념을 섞어주세요.
4. 한줌 쥐었다 놨다 하면서 살살 엉클어지지 않게
좌우방향으로만 잘 버무려주세요.
5. 5~7가닥씩 모아 묶어주시듯 모듬지어주시구요.
6. 파김치를 한바닥면을 다 채우면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줘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시고
또다시 윗줄을 채워줍니다.
7. 냉장고에 바로 넣지 마시고
상온에서 하루 숙성시켜 김치냉장고에 넣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갓쪽파김치
재료 쪽파 2단, 갓 200g, 고춧가루 2컵, 마늘 2통, 생강 1톨, 멸치액젓 1컵, 소금·설탕 1큰술씩 찹쌀풀 물 1컵, 찹쌀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충분히 불린다. 김치 양념을 만든다. 3. 파와 갓의 줄기 부분 양념하기 절인 파와 갓의 줄기 부분에 양념을 먼저 고루 바른 후 가볍게 버무린다. Cooking Point 쪽파는 몇 줄기씩 잡고 양념을 손으로 발라야 골고루 잘 묻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72
파는 멸치액젓으로 미리 절여야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워요. 찹쌀풀을 쑤어 양념을 개면 색이 곱고 맛도 잘 들어요
1. 고춧가루 불리기 절이고 남은 젓국에 묽게 쑨 찹쌀풀을 붓고 고춧가루를 개어
2. 김치 양념 만들기 불린 고춧가루에 마늘, 생강, 설탕,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4. 담기 한번에 먹을 수 있을 양만큼 몇 가닥씩 잡고 타래를 지어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는다.
Tips
쪽파를 절일 때는요
쪽파는 액젓을 써야 잘 절여진다. 파 잎은 연하고 끈끈한 잔액이 있어 오래 절이면 멍든 것처럼 되므로 뿌리 쪽부터 절이기 시작하고, 절이는 도중에 한번 뒤집어주어야 고루 절여진다.
준비와 손질
쪽파·갓 뿌리를 잘라내고 누런 잎을 뗀 뒤 손질해서 깨끗이 씻는다. 쪽파는 뿌리 부분이 굵어서 절여지는 시간이 잎보다 길기 때문에 멸치액젓 반 분량을 뿌리에 뿌려 절여지면서 생기는 젓국물로 자연히 잎도 절여지게 한다. 갓도 같은 요령으로 함께 넣어 절인다.
생강·마늘 껍질을 벗겨 씻은 뒤 절구에 찧는다.
갓 1단, 소금물(굵은소금1/2컵, 물3컵), 쪽파 1/4단, 마늘 1통, 생강 1쪽,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1/3컵, 새우젓2큰술, 참쌀풀(찹쌀가루1/3컵, 물1컵), 소금 약간, 배추우거지 4잎.
1. 갓은 너무 억세지 않은 것으로 골라 시든 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썰지 않은 상태로 길게
분량의 소금물에 3시간 정도 절인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갓을 절이는 중간에 배추 우거지와 쪽파를 넣어 같이 절인다.
찹쌀가루는 풀을 쑤어 놓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3. 새우젓은 곱게 다지고 새우젓 국물과 함께 멸치액젓,찹쌀풀을 섞은 후 고춧가루를 풀어놓는다.
여기에 다진 마늘.생강을 넣고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하여 양념을 준비한다.
4. 절여진 갓과 쪽파를 넓은 그릇에 넣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 다음 통에 눌러 담고,
배추 우거지로 윗면을 덮어 웃소금을 살짝 뿌린다.
- 재 료 -
파 1단,새우젓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배 1/2개,
다진 마늘 1/2~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풀(찹쌀 100g + 물 200cc)
1. 파를 깨끗이 다듬고, 머리부분이 두꺼운 것은 칼집을 내어줍니다.
2. 새우젓은 잘 다져주시고, 배는 강판에 갈아주세요.
단맛이 좀더 강했으면 하시는 분은 배를 좀더 갈아넣어주시면 되구요,
설탕을 넣으면 금방 물러지니까 해놓고 바로 꺼내드실 게 아니라면 피하시는 게 좋아요.
배가 없으실 경우 양파를 갈아서 넣으셔도 됩니다.
3. 큰 볼에 다진 새우젓, 갈아놓은 배, 멸치액젓, 매실청, 마늘, 생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파가 워낙 향이 강하고 매워서 마늘과 생강은 굳이 안 넣어주셔도 상관없어요.
4. 찹쌀풀은 찹쌀 100g에 물 200cc를 붓고 잘 풀어서 끓여주시면 됩니다.
혹시 있을 멍울들을 걸러내기 위해 체에 내려주시게 좋아요. 그런다음 최종적으로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5. 양념에 파를 버무려 7~8가닥씩 따로 말아 익혀줍니다.
<돌산갓김치>
재료 > 돌산갓, 파,굵은소금 1컵, 물 2L
양념> 생강 1쪽, 마늘 5쪽, 양파 1/4개, 건고추 10개, 고춧가루 1/2컵,찹쌀풀 1컵,
멸치액젓 1/2컵,생새우 100g, 실고추, 통깨 , 소금약간
갓은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둔다
파도 다듬어 씻고 물기를 빼둔다
소금물(굵은소금 1컵, 물 2L)에 담가 3시간 정도 절인다
절인 갓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양념 만들기>
건고추는 불려뒀던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편으로 썬 마늘과 생강, 굵직하게 썬 양파를 넣는다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생새우를 넣고
멸치액젓,물적당량을 넣고 너무 곱지 않게 갈아준다
양념 간 것에 고춧가루를 넣어섞고 찹쌀풀,실고추,통깨, 소금을 넣는다
사이사이 양념을 고루 발라준다
양념이 묻은 그릇에 물을 부어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하여 부어준다
우거지나 남은 갓 잎으로 덮은 다음 꼭꼭 눌러준다
상온에서 하루 정도 뒀다가 익는 냄새가 나면
냉장상태로 천천히 익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