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나들이를 한창 즐길때죠~
봄에 맞는 나물이나...도시락 반찬
이쁘고 맛있게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용~*^^*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나들이 가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김밥을 싸는것도 좋아요,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김밥재료에 깻잎 그리고 기름기뺀 참치 마요네즈 뿌려서
참치김밥만들고,,그리고 소고기 볶아서 넣은 소고기김밥 좋구요.
단촛물 만들어서 김초밥 만들거나, 유부초밥 만들어도 좋구요.
그리고 계절과일과 음료 준비해가면 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을거 같아요
밥1공기, 김2장, 배추김치1/2줄기, 쇠고기50g, 소금1/3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김치양념 = 설탕.통깨.참기름 1/2작은술씩.
쇠고기양념 = 간장1작은술, 설탕1/2작은술, 마늘즙.참기름1/3작은술씩, 후춧가루조금.
1. 뜨거운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젖은 면보를 덮어둔다.
2. 김치는 국물을 꼭 짠 뒤 0.5cm 폭으로 길게 썰어 설탕,통깨,참기름에 무친다.
3. 쇠고기는 굵게 채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쳐두었다가 달군 팬에 볶는다.
4. 김을 자르고(폭이 넓은 쪽으로) 반 갈라 김발에 올려놓고 밥을 얇게 편 다음,
양념한 김치와 볶은 쇠고기를 얹고 말아서 5cm 길이로 썬다.
밥1공기, 김2장, 달걀1개, 게맛살1줄, 오이1/3개, 날치알2큰술, 소금.깨소금.참기름.식용유 조금씩.
샐러드 = 과일 100g, 삶을달걀 1개, 건포도 1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 소금.설탕 조금씩.
1. 따뜻한 밥을 소금,깨소금,참기름으로 간한다.
2. 달걀을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손가락 굵기로 썰고, 게맛살은 길게 2등분해 살짝 볶는다.
3. 오이는 채 썰고, 날치알은 체에 밭쳐 깨끗이 씻는다.
4. 김을 살짝 구워 반으로 자른다음 - 김발에 김을 얹고 양념한 밥을 얇게 펴놓은 뒤,
2줄은 지단과 게맛살을 얹고 나머지 2줄은 오이와 날치알을 얹어 말아 먹기 좋게 썬다.
5. 과일과 삶은 달걀을 굵게 다져 샐러드를 만들어 곁들인다.
봄나들이 도시락...
재료:
1.유부초밥(유부,밥)
2.닭다리 조림(닭다리,고추가루,간장,매운고추,물엿)
3.에그넷 오므라이스(계란,밥1공기.햄,피망,당근,양파)
1 유부초밥
일반슈퍼에서 파는 유부를 물기를 너무 꼭 짜지 마시고 살짝 짜서
유부를 사진처럼 뒤집어 놓아요
밥은 약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유부에 들어있는 양념 넣은후 한10분 정도 꼭 식히세요
일회용 장갑을 끼신후 밥 한숟가락양만큼 손으로 살짝 뭉쳐주세요(초밥만들때처럼)
뭉쳐진 밥을 유부로 감싸면서 아랫부분을 싸 주시면 간단해요..
2 닭다리 조림
마트에서 닭다리만 따로 파는것을 준비합니다..
일단 닭다리를 찬물에 깨끗이 씻은후 우유에 20분정도 담군후 씻어주세요
매운고추(통으로),후추,소금,양파,청주, 마늘 넣고 닭다리가 푹 익을때까지 끊여줍니다.
다 익으면 닭다리만 꺼내서 물기를 뺀후
양념장(고추장,고추가루,물엿,설탕,간장,매운고추 반으로 갈라 씨를뺀거,
고추기름,콜라조금)에 닭다리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밸때까지 조려주세요..
완성된후 다리 아랫부분에 호일로 감아주심 되요^^
3 에그넷 오므라이스
햄,피망&파프리카,당근,양파를 굴소스 약간 넣고 밥을 볶아 놓으세요.
에그넷은 계란을 잘 풀어준후 체에 받쳐 걸러준후
약병(약국에서 아이들 시럽넣어주는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잘 달구어진 후라이판에 기름을 아주 조금 두른신후
가로로 먼저 내려온후 바로 세로로 만드심되요..
약병이 없으신분들은 짤주머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셔도 되여..
종이에 바둑판 그리듯이요..금방 익으니 바로 뒤집어 주셔서 꺼내시면 되요^^
에그넷은 태국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태국엔 에그넷 만드는 전용용기가 따로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어요..
밥을 에그넷에 한스푼 정도 넣으시고 위로한번 양옆으로 한번씩 감싸주시면 되요.
에그넷 오므라이스 완성샷입니다.
4.김밥
누구나 만드시는 보통김밥입니다.
5.누드김밥
설레이는 봄소풍에 챙기고싶은 도시락모음
tip
떠나기도 바쁜 소풍날 아침에 도시락을 싸기위해서는 전날 미리 재료손질을
해두시는것이 좋답니다.
미리 도시락용기와 들어갈 메뉴를 정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되는 밑작업을 해두면
한결 시간도 절약되고 힘도 덜 들어요.
과일은 쓰실 분량만 나눠 비닐팩에 함께 넣어두고
튀김이나 고기요리는 미리 밑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김밥재료도 바로 부쳐야하는 계란지단을 제외하고
모두 쟁반에 싸기 쉽도록 가지런히 담아 넣어두고 샌드위치는 속재료를 미리 만들어
아침에 끼우거나 바르는 정도로만 끝날수 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시원하거나 차가운 음료나 국물요리를 챙기신다면 그것도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좋아요.
몇번인가 조금은 차가운 봄비가 내리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여린풀들도 작은 꽃들도 흐드러지네요.
이번에 봄피크닉에 필요하실듯한 도시락모음을 한번에 쫙~~
정리해서 올리려합니다 ㅎㅎ
전에 올렸던 레시피도 중복이 되는데 한번에 보시기엔 편하실것 같아요 ^**^
소풍도시락엔 빠질수 없는 김밥과
요즘 떠오르는 인기 아이템 ㅋ 주먹밥~
간단하게 폼나게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와
색감자체가 더 맛있는 샐러드와 과일, 핑거푸드를 올립니다.
레시피는 간략하게 적어올리니 전에 올렸던 레시피주소를 클릭하시면
좀더 자세히 보실수 있어요 ^**^
* 재 료 * (10줄기준)
- 김밥 -
밥(7~8공기), 김밥용 김10장, 김밥용 햄10줄, 단무지 10줄, 게맛살 5줄,
가시오이1개, 부추1줌, 계란4개, 우엉조림10줄,
참기름2~3스푼, 고운소금 1티스푼, 깨소금1스푼
밥은 잡곡밥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입맛에 따라 밥의 질기를 조절하세요.
김밥속의 재료는 어묵이나 다진 불고기, 참치등 상황에 따라, 입맛에 따라
추가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1. 밥을 먼저 얹어놓고 김밥속 재료를 준비한다.
오이는 세로로 반갈라 다시 2등분으로 가른 후 칼을 눕혀 씨를 잘라낸다.
10등분으로 나눠 길게 썰어두고
부추는 씻은 후 물기를 털어낸 후 오이 길이로 맞춰 양끝을 썰어낸다.
맛살은 각 2등분으로 길게 찢어놓고 계란은 풀어서 소금간을 살짝 한 후
도톰하게 지단을 부친다. 식은 후 길게 썰고 햄은 살짝 볶아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는 쟁반에 가지런히 담아 준비한다.
2. 밥은 믹싱볼에 담아 참기름과 깨소금, 고운소금으로 간을 해가며
주걱으로 휙휙 섞어 뜨거운김을 날려준다.
3. 김의 거칠한 면이 보이도록 놓은 후 밥을 3/4가량 1주걱반정도 올려
넓게 펴준 후 앞쪽 1/3즘에 재료들을 모아 쌓은 후 힘을 주어 흐트러지지 않게 말아준다.
(이때 김밥끝에 물이나 밥풀을 살짝 발라 끝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4. 말은 김밥은 5분정도 끝이 자연스레 붙도록 놔둔 후 표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칼에 물을 뭍혀 일정한 크기로 썰어 완성한다.
* 재 료 * (20개기준)
- 불고기 유부초밥 -
밥 2공기, 초밥용 유부피16~20장,단무지2줄,우엉3줄,부추약간
쇠고기50g,표고버섯2장(간장2스푼,설탕1스푼,참기름1/2스푼,후추약간,다진마늘약간)
유부피는 초밥용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했어요.
유부피 자체에 간이 되어있으므로 물기를 너무 많이 짜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전날 미리 고기를 잘게 다져 밑간을 해두고 재료들도 썰어놓으면
바쁜 아침에 만들기도 간단한 유부초밥이랍니다.
1. 쇠고기와 버섯은 잘게 다져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팬에서 볶아낸다
부추와 단무지,우엉도 곱게 다져서 준비한다.
(고기와 버섯은 전날 미리 양념해두고 나머지 재료도 미리 다져놓으면 시간이 절약된다)
2. 믹싱볼에 밥과 준비한 재료, 유부봉지에 있던 단촛물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준다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으므로 단촛물은 간을 봐가며 넣어준다)
6. 유부피들은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조미액을 짜준 후
밥을 적당량 뭉쳐 안을 채워넣는다.
(도시락통에 담기전까지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덮어놔둔다)
김밥으로 속을 채운 도시락이랍니다.
부추나 여린치커리, 오이등을 넣고 말면
이렇게 꼬투리가 더 먹음직스런 도시락이 된답니다.
사이사이에 방울토마토를 끼워넣으면~~
봄소풍에 딱 맞는 꽃밭같은 도시락이 뚝딱 ^**^
기본김밥외에도 새콤달콤매콤한 오징어숙회무침과 무김치를 곁들인 충무김밥이나
한개씩 손으로 잡고 베어먹는 맛이 즐거운 꼬마김밥도 좋아요~
김을 4등분해서 재료도 작게 준비해 치커리를 양끝에서 보이도록 넣어 말은
꼬마김밥은 모양이 넘 이뿌다는 ^**^
후다닥 싸도 맛있는 충무김밥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naver.com/wo534/70036469229
* 재 료 *
- 크래미주먹밥 -
밥 1공기~1공기반, 오이1/3개,크래미3~4개,양파1/6개,김가루1/2주먹,검은깨1스푼,참기름살짝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 약간,파슬리가루약간
크래미주먹밥은 흰밥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한공기에서 한공기반으로 만들었을때 경단사이즈로 대략 8~10개정도가 나온답니다.
1.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준 후
양파와 함께 곱게 다져서 준비하고 크래미는 찢어서 준비한다.
2. 믹싱볼에 마요네즈와 파슬리가루를 넣고 소금간을 해서 섞어준다.
(설탕은 살짝 넣어주고 밥에 간을 하지 않으므로 조금 짭짤하게 해준다)
3. 믹싱볼에 밥과 김가루,검은깨,참기름을 살짝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구운파래김이나 도시락김을 잘게 잘라 사용해도좋다)
4. 밥을 한수저가득 떠서 손바닥위에 펴준 후 가운데에 크래미샐러드를 올리고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빚어준다.
작은 은박베이킹컵에 한개씩 담아서 도시락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 재 료 *
- 장아찌 주먹밥 -
밥 2공기,장아찌 (무,연근,깻잎,마늘종,고추,마늘등) 2주먹,
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 베이컨카레주먹밥 -
밥 1공기반, 베이컨5~6줄,양파1/6개,쫄깃단무지1/2주먹,카레가루1스푼,파슬리가루 약간
장아찌는 넉넉히 넣어 밥의 간을 자연스레 맞춰주시는게 맛있답니다.
무장아찌나 꺳잎,마늘종,고추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시면 좋고
우엉조림이나 연근조림,장조림고기를 다져 넣어도 맛있답니다.
밥은 흑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만드시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아요
단무지와 베이컨,카레가루가 들어가서 밥에 간이 자연스레 되는데
추가로 간하실땐 카레가루나 소금을 살짝만 넣어 맞춰주세요.
1. 장아찌는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내고 곱게 다져준다.
2. 믹싱볼에 다진 장아찌들과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잘 비벼준다.
(장아찌 자체로 간이 다 되는데 혹 싱겁다면 간장을 살짝 넣어 맞춰준다)
3. 섞은 밥은 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뭉쳐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4 베이컨과 양파, 단무지는 잘게 썰어준비한다.
5.팬을 중불로 달구어 베이컨과 양파를 볶아준 후 체반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베이컨 기름을 너무 많이 빼면 주먹밥이 퍽퍽하고 맛있지 않으므로 참고)
6.믹싱볼에 뜨거운 밥과 볶은 양파,베이컨, 카레가루,파슬리,단무지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간을 본다.
7.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빚어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주먹밥 도시락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랍니다.
냉장고속 멸치볶음이나 반찬을 잘게 다져 김가루와 함께 조물조물거려도 좋고
참치캔을 사용하거나 간단하게 햄을 다져넣거나 김치를 다져넣거나~~
경단크기로 조금 작게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앙증맞은 주먹밥이 완성~
다양한 주먹밥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wo534/70068482008
* 재료 *
크래미5~6개, 오이1/2개,양파1/4개,샌드위치용빵 4쪽,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약간,파슬리약간
빵은 샌드위치용 식빵외에도 바게트나 호밀빵,크로와상등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콤한 가을사과를 다져 넣어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1. 오이는 보통먹는 피클굵기보다 얇게 썰어주고
믹싱볼에 담아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정도 절여준다.
절인 오이는 물기를 꼭 짜내고 채썰거나 다져서 준비해둔다.
(소금을 적게 넣어 절이면 따로 물에 헹궈줄필요가 없으며
짭짤하게 절여졌다면 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물기를 짤때는 깨끗한 면보나 키친타올에 올려 짜주면 물기가 더 잘 제거된다)
2. 오이를 절이는 동안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고
크래미살은 결대로 곱게 찢어준비한다.
믹싱볼에 절인 오이와 양파, 크래미살,마요네즈,파슬리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빵위에 버무린 크래미샐러드를 듬뿍 올리고
남은 한장을 덮어 완성한다.
크래미샌드위치는 재료도 간단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드레싱이 맛있는 샌드위치랍니다.
크래미주먹밥과 같은 속이라서 만드실때 주먹밥도 함께 즐겨보세요.
까나페처럼 작은 빵위에 얹어 먹어도 좋은 파티 샌드위치로 좋구요.
투명비닐팩에 싸서 리본만 묶어주면 모양도 색감도 예쁘답니다.
* 재 료 * (2인분)
소불고기감 200~300g(반근),
(다진마늘1스푼,쪽파3줄기,간장2~3스푼,매실액2스푼(물엿3스푼),
참기름1스푼, 깨소금1/2스푼,후추약간)
호밀빵4쪽, (샌드위치용식빵) 상추,치커리4장, 양배추4~5장,양파1/4개,마요네즈,데리야끼소스
빵은 약간 거친 호밀빵을 이용해 만들었는데 샌드위치용 식빵도 괜찮답니다.
다만 빵이 너무 부드럽거나 얇으면 시간이 지나 드실땐 빵이 눅눅하고 젖는 느낌이 있으니
조금 도톰한 두께로 한번 토스트해서 만들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주셔도 좋고
양배추샐러드가 듬뿍 들어가므로
두툼한 양상추보다는 부드러운 상추나 치커리를 넣어주시면 맛있답니다.
1. 쇠불고기감 고기는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기를 어느정도 빼주고
길이에 따라 4~5등분 썰어준비한다.
2. 쪽파는 잘게 썰어주고 간장과 매실액이나 물엿, 올리고당으로
단맛과 짠맛을 맞춰주면서 분량의 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3. 팬을 센불에 달구어 (살짝 연기가 날정도로..)
고기를 재빨리 굽듯히 볶아 익혀준다.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넣을땐 양념국물까지 넣지않고 고기만 건져 센불에서 볶는다)
4. 양배추와 양파는 곱게 채썰어 마요네즈1스푼과 설탕을 살짝 넣어 버무려준다.
* 쇠불고기는 고기가 얇아 센불에서 금방 익혀진답니다.
너무 오랫동안 볶으면 고기가 질겨지므로 꼭 센불에서 굽듯히 재빨리 익혀주세요.
5. 빵에 마요네즈를 적당량 발라주고
씻어서 물기를 털어낸 상추와 치커리를 깔아준다.
불고기를 듬뿍 올린 후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고 양배추샐러드도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한쪽을 올려 완성한다.
데리야끼소스는 마트나 인터넷 일본식품전문점에서 구하실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시려면
마늘1스푼을 기름을 살짝 두룬 팬에서 볶다가
간장1/2컵,파인애플쥬스1/2컵,물엿3~4스푼을 넣고
중불에서 농도가 날때까지 끓여준 후
차갑게 식혀주면 간단히 비슷한 맛의 소스를 만드실수 있어요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샌드위치랍니다.
피크닉용으로 쌀때는 불고기와 채소에 물기가 어느정도 있으므로
부드러운 샌드위치용 빵보다는 살짝 단단한 바케트나 호밀빵이 좋아요.
부드러운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쌀때는
안에 크림치즈나 잼을 발라 물기가 없는 재료를 끼우는것이 좋구요.
계란을 삶아 다진 햄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들거나
으깬 참치살에 양파와 피클을 다져 만든 속은
전날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발라서 완성하면
바쁜 피크닉 아침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좋답니다.
* 재 료 *
훈제연어슬라이스 250g,양상추1/4통,치커리등 샐러등용 야채(쌈용)약간,토마토1개
양파1/2개,파프리카1/2개,오이1/4개,무순1팩, 케이퍼2스푼
-파인애플와사비드레싱:파인애플(캔슬라이스)2조각,마요네즈4스푼,레몬즙1스푼,
식초1/2스푼,꿀1스푼,다진파슬리약간,와사비1/2스푼,소금약간
샐러드용 야채는 입맛과 상황에 따라 준비해도 좋으며
드레싱은 새콤달콤하며 와사비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포인트랍니다.
식초와 꿀, 설탕등을 이용해 맛을 맞춰주시고 레몬즙은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파인애플캔의 쥬스는 버리지 말고 넣어서 농도를 흐를정도로 맞춰주고
소금간을 해주셔야 야채와 함께 드셨을때 간이 맞는답니다.
마요네즈 대신에 요거트를 넣어주셔도 칼로리가 낮아져 좋답니다.
1. 파인애플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 믹싱볼에 넣고
분량의 드레싱재료들을 모두 넣어 잘 섞어준다.
2. 양상추와 잎야채는 한입크기정도로 손으로 찢어서 찬물에 담가놓는다.
3. 오이는 돌려깍기를 해서 파프리카,양파와 함께 곱게 채썰어준다.
무순은 밑둥을 살짝 잘라내고 찬물에 살짝 담가서 준비한다.
4. 연어위에 오이와 파프리카, 양파, 무순, 케이퍼를 올려 김밥말듯 말아준다.
5. 찬물에 담가두었던 야채는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내주고
연어롤에 쓰고 남았던 야채를 넣어 섞어준다.
6. 도시락용기 바닥에 채소를 깔아준 후 말아놓은 연어롤을 담아 완성한다.
드레싱은 따로 담아 먹기직전 뿌려거나 찍어 먹는다.
훈제연어 특유의 풍미가 가득하고 아삭거리는 채소가 기분좋은
모양도 고운 연어샐러드랍니다.
연어샐러드를 포장하신 후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담아가시는게 좋아요.
모닝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햄슬라이스와 치커리를 끼워 만든 간단한 샌드위치와
고추를 다져넣은 반죽에 튀긴 오징어 튀김이랍니다.
튀김요리는 뜨거울때 바로 담아 뚜껑을 덮어버리면 더 빨리 눅눅해지니
식혀서 넣어주세요.
새우나 소세지를 허브를 뿌려 볶아 메추리알이나 볶은 버섯, 브로콜리와 끼운
작은 꼬치는 파티용으로도 좋지만 이렇게 도시락박스에 넣으면
폼나는 사이드디쉬가 된답니다.
라이스페퍼에 채썬 오이와 파프리카, 크래살, 단무지만 넣고 말은
월남쌈롤도 담백하고 아삭거림이 좋은 메뉴에요.
자세한 꼬치요리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534/70040327475
샐러드와 과일, 새우꼬치와 월남쌈롤을 담은 도시락이에요.
김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만으로도 좀 허전하다 싶을때 ㅎㅎㅎ
과일자체의 곱고 화려한 색이 봄기운을 그대로 전해주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있게 이뿐 도시락이랍니다.
보드라운 크래미살과 단무지, 연두빛 아삭 오이와 파프리카를
라이스페퍼에 말아 사선으로 자르면
이렇게 색곱고 담백한 피크닉용 월남쌈이 된답니다.
단무지와 크래미에 간이 되어있어 따로 드레싱이 없어도 좋구요.
잘라서 담을때는 속이 보이는쪽으로 담아내고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과일이나 샐러드도시락에 곁들여 담아도 좋답니다.
신선하고 예쁜 과일을 작은 팩에 담은 과일도시락이에요.
딸기는 세로로 반 잘라 더 먹음직스럽게 담아주고
오렌지는 양 밑둥을 잘라낸 후 4등분하여 씨부분을 제거한 후
세로로 썰어 담았어요.
씨없는 청포도나 거봉은 잘 씻어 담기만 하면 되니 좋구 ㅎㅎ
김밥을 만들고 살짝 밥이 남았다면
단무지나 우엉을 다져넣고 말아 미니 김밥을 만들어보세요~
사이사이 틈새에 넣으면 귀여운 모양이 된답니다.
감자에 베이컨을 말아 오븐에 구운 감자요리와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함께 넣었어요.
치커리나 향이 좋은 쌈채소를 잘라 위에 올려주면
색감이 훨씬 좋아 예쁜 도시락이 된답니다.
수제햄버거와 함께 싼 김밥도시락이에요.
치커리나 부추를 넣은 김밥은 꼬투리가 더 이뿌죠? ㅎㅎㅎ
역시 김밥도시락을 보니 소풍가고 싶다는 생각이 훅~~ 들어요 ㅋㅋ
으깬 참치에 채소와 고추장, 케찹을 넣고 볶아낸 참치약고추장과 깻잎을 넣고 말은
미니 참치김밥과 주먹밥, 샌드위치, 치킨강정을 넣은 도시락이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은 피크닉 도시락이에요 ^**^
사각 호밀빵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잼, 소세지, 치커리를 넣어 만든 후
4등분으로 잘라 미니 주먹밥과 담은 도시락이랍니다.
이건 간식선물로도 참 좋아요 ^**^
tip!!
날씨가 더워지면 금새 쉬어버리는 음식은 도시락으로 피해주세요~
과일은 제철 과일을 먹기좋게 잘라 가시면 편한데
사과나 배는 갈변이 되므로 샐러드로 만들어 가시는게 좋답니다.
봄에는 싱싱한 토마토나 딸기가 보기도 좋고 아주 맛있답니다.
샌드위치는 포장하실때
호일이나 유산지, 크린백을 이용해 내용물이 흐트러지지않게 꼼꼼하게 싸주세요.
개별포장한 샌드위치는 깨끗한 종이박스에 넣어
투명비닐로 감싸준 후 리본을 묶어보세요~선물처럼 멋스럽답니다
도시락을 쌀때나 누군가가 싸온 도시락의 뚜껑을 열때
기분좋은 설레임이 가득하답니다~~
특히나 소풍가서 먹는 도시락이 그렇죠? ^**^
햇살도 따뜻하고 봄바람도 살랑살랑~~
야외에서 먹을땐 컵라면도 맛있으니
간단하게라도 도시락싸서 떠나보셔요~~~
봄피크닉 도시락모음에는
아주 간단하게 싸실 수 있는 몇가지의 메뉴들을 올려봅니다~
미니김밥의 도시락은 아주 간단해서 과정샷을 올리지 않았어요 ^^*
화사한 봄소풍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미니김밥 도시락
* 재 료 *
김밥 : 김3장,흰밥3공기,참기름,통깨
김밥용 햄,단무지,조린우엉3개씩,오이1/2개,맛살2개
메추리알꼬치: 깐메추리알 15개,오이1/2개,맛살2개,요지
과일: 오렌지1개,토마토1개,방울토마토나 포도
( 제철이나 입맛에 맞게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1. 김은 가로로 1/2 반잘라 준비하고 밥은 아주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을 뿌려 간한다.
(큰 김밥보다 밥양이 적게 들어가는 미니김밥은 간을 약간 싱겁게 해준다)
2. 김밥용 단무지와 햄, 우엉은 보통김밥보다 얇게 1/2나누어 잘라서 6개로 만들어놓는다.
맛살은 3등분으로 찢어주고 오이도 보통 김밥보다 얇게 썰어 준비한다.
3. 김위에 밥 반공기를 골고루 펴준 후 재료들을 넣어 말아서 완성한다
* 담기직전 참기름을 살짝 발라 한입크기로 어슷하게 잘라준다.
1. 메추리알은 소금물에 10분정도 삶아 껍질을 까서 준비하거나
간단하게 삶아 깐메추리알을 구입해 준비해준다.
2. 오이와 맛살은 메추리알 크기보다 약간 작게 네모모양으로 잘라 준비한다.
3. 사진처럼 메추리알, 맛살, 오이를 끼워준다.
* 오이는 씨부분을 칼로 도려내어 주거나 끼울때 오이 가장자리의
단단한 부위에 요지를 꽂아야 빠지지않는다.
한입에 쏙 빼먹어야 맛있는 메추리알 꼬치는 소스가 필요없다.
1. 오렌지와 토마토등의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닦아 준비한다.
2. 오렌지는 양 밑둥을 먼저 잘라준 후 세로로 반 잘라 각 6등분정도 잘라주고
토마토도 반 잘라 꼭지를 제거하고 양쪽 각 6등분정도 잘라준다.
포도와 방울토마토는 깨끗히 씻어 물기를 털어낸다.
미니김밥은 담기 직전 참기름을 살짝 발라 어슷썰어 담아주고
메추리알꼬치와 과일도 보기좋게 색을 맞추어 담은 후
치커리나 쌈야채로 사이를 메꾸어 모양을 내준다.
사과를 넣은 에그치즈 샌드위치
* 재 료 *
샌드위치용 식빵 4장, 계란2개,사과 1/2개, 슬라이스치즈2장, 양상추2장.버터 1스푼
마요네즈2스푼, 허니머스타드소스 1스푼, 데리야끼소스 1/2스푼
1. 양상추는 크게 찢어 찬물에 살짝 담가주고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2. 버터를 녹인 팬에 식빵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3. 계란은 후추와 소금(다진파슬리)를 뿌려 취향에 맞게 익혀준다.
4. 구운 식빵위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
물기를 털어낸 양상추와 계란후라이, 소스를 뿌려준다.
(취향에 따라 데리야끼소스나 케찹, 머스타드소스를 뿌려준다)
5. 소스위에 치즈와 사과슬라이스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식빵을 한장을 덮어 완성한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랍니다.
좀 더 자세한 레시피와 이미지를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42
피자토스트 & 롤샌드위치
* 재 료*
피자토스트
샌드위치용 식빵3~4장, 양파1/2개, 파프리카1/2개,
새우살 12개, 소금, 후추, 허브믹스, 피자소스, 모짜렐라치즈
에그롤샌드위치 꼬치
샌드위치용 식빵3~4장, 달걀 4개, 치커리3, 당근1/4, 양파1/2,
마요네즈, 후추, 파마산치즈가루(소금)
1. 식빵의 가장자리는 잘라주고 밀대로 살짝 밀어 펴준다.
2. 달걀은 완숙으로 (10~13분정도) 삶아 준비하고
야채는 곱게 다져 믹싱볼에 함께 넣는다.
3. 달걀을 손으로 잘 으깨어서 야채와 함께 버무린 후
마요네즈와 후추 소금을 넣어 간을 본다(이때 파마산치즈가루로 간을 봐도 좋다)
4. 식빵위에 두스푼정도 달걀베이스를 올리고 김밥말듯 말아준 후
랩을 싸서 십분정도 모양을 고정시켜준다.
5. 랩을 벗겨 한입 크기로 자른 후 꼬치에 끼워준다.
1.새우와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센불에 팬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두루고 새우와 야채를 살짝 볶는다.
이때 간단히 소금, 후추를 뿌리고 허브믹스(바질이나 오레가노)를 첨가해준다.
3. 식빵에 피자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올린 후
볶아놓은 토핑을 얹고 다시 치즈를 살짝 뿌린다.
4.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6분정도 치즈가 녹아 빵과 함께 색이 나면 완성이다
식어도 쫀득한 질감과 향기로운 허브와 새우향이 가득한 피자토스트,
롤모양을 말아 꼬치에 끼운 샌드위치랍니다~
좀 더 자세한 레시피와 이미지를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115
못난이 모듬 김밥
멸치&짱아찌 & 고추야채참치 & 김치깻잎 김밥
* 아삭 새콤달콤한 모듬짱아찌와 고소한 멸치를 넣어만든 못난이김밥이랍니다~
* 향긋한 깻잎에 매콤달콤한 고추참치베이스가 들어간 못난이 김밥이랍니다.
* 짭짤새콤한 개운맛의 못난이 김치김밥이랍니다.
냉장고떨어 만든 못난이 옛날김밥이에요~ 대충 못생기게 말아도~
햄이랑 단무지,계란이 빠져도 맛있는 김밥이랍니다.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37
옛날 추억의 도시락
* 재 료 *
밥 1공기, 계란후라이, 배추김치 4장,(고춧가루, 깨소금, 물엿 약간, 참기름 약간)
옛날분홍소세지 1/3개, 다진파, 계란 1개, 숙주나물, 멸치볶음, 풋고추 2개, 고추장 약간
1. 숙주나물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준 후 소금간과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김치는 한입크기로 잘라 기름을 두룬팬에 고춧가루 양념을 해서 볶아준다.
3. 계란물을 뭍힌 분홍소세지와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준다.
4. 간장소스에 볶아낸 멸치볶음을 만든다.
5. 도시락 용기에 밥을 2/3정도 담은 후 옆에 볶음김치를 채우고
밥위에는 계란후라이를 올려준다.
6. 반찬용기에 소세지,나물,멸치볶음,풋고추와 고추장을 보기좋게 담는다.
뚜껑을 여는 순간 왠지 웃음이 터질것 같은
옛날도시락이랍니다~~~~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www.cyworld.com/woosookitchen/2196336
이 화사한 짧은 봄~~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피크닉 즐기셔요^**^
짧은봄... 그 길에 일상의 에너지를 다시 채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822
[크라상 샌드위치]
크라상은 빵갈로 반을 잘라주세요.
한쪽면에 버터를 바르고 양배추와 치커리를 올리고 구운 베이컨을 올려주세요.
치즈와 토마토, 딸기등 과일들을 올린후 다진피클과 머스터드소스를 뿌린후 나머지 빵을 덮어주세요.
봄에는 모든 나물이 맛있을 때인것 같아요
고춧잎 나물도 너무 맛있구요
참나물, 취나물, 냉이무침도 향긋하니 좋습니다.
도시락 반찬은 멸치볶음이나 불고기 하면 좋구요
김밥과 유부초밥으로 색다르게 담으셔도 좋지요
계란말이도 정말 좋구요
재료는 찬밥 2공기, 유부초밥 세트 중 유부 14개, 옥수수 1줌, 햄 1 줌, 양파 1줌, 풋고추 1개,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등
우선 유부초밥 세트로 파는 것 중에 유부를 뜨거운 물에서 3~4분 정도 데워주세요~
유부가 비닐로 쌓여있기 때문에 저처럼 쪼만한 냄비에 하게 됨 뜨거운 냄비에 비닐이 늘러붙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유부초밥 속에 넣을 볶음밥 재료랍니다!
콘통조림의 옥수수, 햄, 양파, 풋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재료가 준비되셨음~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소금이랑 후춧가루를 좀 뿌려주시구요~~
냉장고에 보관되어있던 찬밥을 사용하시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함 돌려서 부드럽게 해주세요~~
그래야 볶으실 때 더 빨리, 그리고 더 편하게 볶으실 수 있어요~
밥과 채소들이 한데 어울러졌으면~~간장을 넣어 색을 맞춰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살짝 식힌 볶음밥을 유부에 꽉꽉 눌러담으면 완성!!!
맛있겠죠???ㅋ
도시락에 예쁘게 담고선 뭐가 허전한 것 같아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올려줍니당.ㅋㅋㅋ
나중에 신랑이랑 같이 먹을때~~치즈 올려진 녀석들이 훨씬 더 맛난거 같더라구욤.ㅋ
저희 둘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지라.ㅋㅋㅋ
어쨌든!!!! 걍 유부세트에 들어있는 촛물로 만들어도 간단하니 좋지만~
조금만 시간을 들려서~볶음밥을 만들어 유부에 넣어주면 훨씬 더 맛나답니다. 씹히는 맛도 좋구요~
촛물이 안들어가 유부초밥이라 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유부 자체에 촛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볶음밥을 넣어도 약간의 시큼한 맛은 난답니다.^^
함 도전해보세요~~저희 신랑은 완전 좋아하드라구욤.ㅋ
재료
* 유부 5장, 조림장(멸치장국 1컵,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당근 1/2개, 연근 1/2개
* 초밥(쌀 2컵, 물 2컵,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표고버섯 2장, 검정깨 1작은술.
만드는법
1. 유부를 방망이로 가볍게 민 후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고 다시 물기를 짠다.
냄비에 유부와 멸치장국, 설탕, 간장을 넣고 조린다.
2. 당근은 채썰어 물, 설탕, 소금을 넣고 잠시 끓여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다.
3. 연근은 얇게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식초물에 담구었다가 다진다.
표고도 채썰어 간장, 설탕에 조린다.
4. 밥을 되직하게 지어 배합초를 넣어 섞은 후 다시 당근, 연근, 표고, 깨를
넣고 섞어서 유부 안에 채워 넣는다.
*멸치장국 이런거 힘들죠? 솔직히 유부사면 들어있는 양념장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1.계란을풀어서 굽는다.
2.도시락통에밥을 놓고 구운계란을 덮는다.
3.햄을 잘게 깍둑썰기하고 구워서 밥에얻는다.
4.케찹을 뿌린다.
5.질문자님이좋아하시는 반찬들로 장식을 하면되요..
자신에게 맞는 요리로 더 장식하셔도 되요.
캐릭터 도시락
일단 준비물:밥, 비앤나소세지, 김, 간장, 들기름, 설탕 등등...
일단 밥에 간장, 들기름, 설탕을 넣어주세요! <<섞고 그러면 갈색이 되요.. 흰 밥 조금 남기구요.
그리고 손에 잡힐 정도로 동그랗게 2개 만들어주세요.<<하나는 조금 크고 하나는 조금 작게해주세요.
그리고 둘이 붙혀주세요. 그리면 몸과 얼굴이 완성되요!
그리고 작은 타원형 4개를 만들어주세요. <손과 발...
그리고 귀는 알아서 해 주세요!<<죄송해용..
흰밥 조금 남은것을 약간 납작하게 해 주세요.. 턱에서 코까지 정도..<<동그랗게요...
얼굴에 붙이면 대충 완성이 되 갑니다.
김을 동그랗게 자르셔서 코에 붙이시고 김을 자르셔서 눈과 입도 붙여주세요.
그리고요. 비앤나 소시지를 자르셔서 귀에 붙여주세요.
요즘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날씨죠~
봄나들이엔 무슨음식을 도시락으로 해도 다 맛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콩알이네 나들이 도시락메뉴하나 알려드릴께요
밥을 볶아서 유부안에 넣어서
보통 김밥이나 나물반찬의 도시락이 요즘같은 날씨에
잘 쉬는것에 비해
식어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쉬지않게 해서
맛나게 즐길수있는 아이랍니다
<유부볶음밥>
재료
유부,밥,당근,양파,호박(야채는 냉장고안 자투리 야채 뭐든지 환영입니다),
햄조금
양념재료: 간장,설탕,소금,후추,참기름
1.유부를 일단 양념할께요....
시판용을 쓰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일단 유부를바구니에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합성조미료 등을 제거 해주신후 물기를 꼭짜주세요
냄비에 물적당양 간장 엄마수저로 2~3큰술 설탕1큰술
소금 엄마 커피스픈으로 1/3이렇게 넣고 잘썩은후 유부를 조려주세요...중간에 한번정도 위아래를 바꿔주시구요...
다 조려진 유부는 건져서 5~7장정도씩 쥐고 양손바닥을 눌러서 양념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물기가 너무많으면 유부가 처지구요...너무 꼭 짜면 유부가 뻣뻣 해진답니다
2.당근,양파,호박,햄은 아주작게 다진후 팬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볶아주세요
3.(2)를 충분히 식히고 나서 밥과 썩어주시면되요.....이때 참기름 똑~똑 떨어뜨려 주시구요
(콩알맘은 이렇게 밥을 썩을때 보다는 아예 볶음밥을 할때가 더 많아요...찬밥 처치용으로다가...
뜨거운밥이 아니라 찬밥을 이용하실꺼라면 야채와 고기, 밥을 넣고 볶음밥으로 해주세요..)
TOP 더운날 소풍이나 외출시 도시락용 이라면 볶음밥으로 하세요...식초양념이나 볶은재료를 썩은 밥보다 쉽게 쉬지 않아요
5.(3)를(1)속에 예쁘게 넣어주시면 완성이예요......
─ 바삭바삭 '돈가스' ─
봄나들이용 도시락으로 돈가스 추천합니다^^
돈가스소스는 오뚜기 참깨돈가스쏘스를 구매했어요^^
(진한소스맛에 깨가들어 고소하고 맛있어서 돈가스맛이 두배가되었다는^^)
식용유와 밀가루,빵가루도 준비해주세요~~
돈가스용고기는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소금,후추에 10분이상 재워주시면 준비끝~~
소금후추에 재운 돈가스를 밀가루에 붙혀줍니다~
계란물을 풀어 밀가루뭍힌 돈가스고기를 계란물에 담궈주세요~
계란물뭍힌 돈가스를 빵가루에 뭍혀주세요~~
※ 빵가루에 허브가루를 섞어주면 색깔도 맛있고 비릿내도안나 좋으니 참고하셔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부어 빵가루가 바그바글 끓을정도의 온도로 가열해주세요.
※ 중불로 요리해주세요~ 끓는온도가 너무높으면 돈가스가 넣자마자 타버리니까요^^
돈가스를 넣어 바싹하게 튀겨줍니다~
※ 튀기는동안 자주 뒤집어주어 타지않도록 신경써주시면됩니다요^^
바삭바삭 노릇노릇 맛있는 돈가스~~
키친타올에 올려주시면 기름기가 쪼~~~~옥!! 빠지지요^^
사먹는맛과 완전 차원이 틀린 맛있는 돈가스~~ 완성!!
도시락에넣을 콘샐러드 통조림은 물에한번 헹궈서 물기를 빼내었어요
※ 끓는물에 담궜다가 바로꺼내 마요네즈와 야채(파프리카,양파)잘게썰어 섞어도 맛나답니다^^
예쁜 도시락 싸서 놀러갈준비 ... ^ㅡ^+
도시락,, 집에있는걸로만 하려니 허접하네요;;
돈가스/양상추&적채/콘샐러드/돈가스소스/과일(귤,토마토)
과일이 부실하네요,,그래도 돈가스먹으면서 물대신 수분흡수용으로 좋았어요^^
토마토에는 달콤한설탕을 뿌려주었지요~
뜨거울때바로먹음 더 맛나지만,
식은 도시락이었찌만 맛있는 돈가스맛이 어디가겠습니까아~~
아~~ 맛있어맛있어~~ㅋㅋ
양상추가 돈가스의 느끼한맛을 없애주기에 충분했어요~
소스를 호일에 꽁꽁싸서 나들이 고고우~~
맛있는 돈가스 만들어서 봄.나.들.이.가.셔.요.
♡〃
넘 맛나보여서 올려봐요~
저도 올 놀러갔다 왔는데~그냥 김밥으로 싸갔는데~
이렇게 맛난 레시피도 있네요~
덕분에 맛난 레시피를 찾았네요~^^*
나의 나들이도시락 - 쌈장도시락 & 야채듬뿍 샌드위치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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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쌈장도시락 만들기
돼지고기 목살 200g ,호박 조금, 양파 1//4 (호박은 어머니께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하신거라 참 맛나네요.)
돼지고기에 밑간을 살짝꿍 해 둘까 합니다.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매실청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를 넣고 잘 섞은 다음 야채를 써는 동안 재워 둡니다.
양파, 호박은 잘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달군팬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돼지고기가 2/3정도 익었으면 양파와 호박을 넣고 볶아 줍니다.
여기서 전체 양념을 한번 더 할까 합니다.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1/2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진파와 다진매우고추를 넣어 섞어 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밥을 찹쌀밥으로 지어 동글동글하게 만든 후 도시락통에 담아 보았습니다. 동글동글한 밥 위에 쌈장 한 숟가락 놓으시면 Ok.
단무지 하나 넣고 쌈장 넣어 김밥으로 싸 보았습니다.
둘 - 야채샌드위치 야채가 듬뿍 들어간 야채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계란 1개, 양배추 잎 1 + 1/2장, 쌍추잎 6장, 당근, 슬라이스치즈 1장, 햄 3장
식빵 2장
햄 앞, 뒤로 뜨거운물을 부어 줍니다.
양배추는 채 썰어 마요네즈에 섞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과 소금을 넣고 볶아 줍니다.
계란은 프라이팬에 앞, 뒤로 구워 줍니다. (노른자가 다 익게 구워 줍니다.)
식빵은 앞, 뒤로 토스트 해 줍니다.
식빵 밑에 기름종이를 놓아 줍니다. (먹기좋게 포장해서 가려고 합니다.) 식빵에 잎채소 놓고 그 위에 햄, 치즈를 올려 줍니다.
그 위에 양배추샐러드를 놓고 계란을 놓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당근 올리고 식빵으로 덮어 주시면 됩니다.
기름종이를 돌돌 말아 주시면 끝입니다. 반으로 잘라 맛나게 드시면 OK.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자료검색과 생각과 노력과 실패가 담겨져 있습니다. 스크랩 하실때 다음뷰 버튼과 추천버튼을 클릭해 주시면 저한테는 커다란 힘이 되오니 꼭 눌러 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