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구가 잠시 저희집에 와 있을꺼 같은데요.
한국은 처음오는거라 한식을 해주고 싶은데요.
한국적이면서도 맛좋은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무생채
무를 일단 알맞게 썰고
양념 알맞게 하셔서 잘 버무리시면 됩니다
수란
국자에 식용유를 묻히세요
뽑기 하듯이
그리고 물을 끓이세요 (소금 식초 간 하셔서)
물이 끓으면 국자에 계란을 넣고서 깨지지 않게
물에 중탕 식으로 계란을 읶혀갑니다
단 국자가 물에 빠지면 안됩니다
계란이 반정도 읶으면
그때 국자를 물에 넣으시는데
한쪽부터 천천히 원을 그리시면 넣으시면 됩니다
한번에 확 넣으시면 모양이 안나옵니다
그렇게 읶히시고
실고추와 기름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롤'& 삼겹살고추장구이~ ──
일본친구에게 맛있는 쌈장을 올린 양배추롤과
삼겹살 고추장구이를 해주는건 어떨까요??
느끼하지않고 담백해서 일본친구도 좋아할것같아요^^
준비 : 양배추잎8장, 밥2공기, 참치쌈장
양배추는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고,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찜솥에 면보깔고 양배추잎 넣어 뚜껑닫고 센불1분30초 정도 올려 쪄주세요~
양배추잎을 한김 식힌후에 김발에 여러장 겹쳐서 얇게깔아 그위에 밥을 올려주세요~
※ 양배추의 굵은심지는 제거해주세요~*
참치쌈장을 올려 주세요~!
※ 참치쌈장만들기는 요전에 올려놨으니 따라만들어보세요^^↓
김발로 돌돌돌돌 말아주면 완성^^
양쪽의 밥이 튀어나오지않게 눌러가며 말아주세요~*
※ 곁들이면 좋을 삼겹살구이^^↓↓↓↓↓
삼겹살이 있으시면, 곁들여도 맛있답니다^^
통삼겹을 파,양파,마늘,월계수잎,후추,커피 넣고 끓여서,
고추장양념발라 오븐에 구워 곁들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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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롤과 삼겹살을 담고,
양배추롤위에 참치쌈장얹어주면 완성입니다^_^
너무먹음직스럽죠???♡
착한 재료로 맛있는 양배추롤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불고기를 요리하여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맛도 아주 좋지요.
외국인들에게도 잘맞는 우리음식이지요
먼저 불고기 요리를 떠 올릴 때....야채를 많이 넣을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좋아하는 당면을 넣을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부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불고기라고 하셨는데...쇠불고기로 알고 대답드릴께요.
양념에는 보통 기준이 있습니다만
쇠고기 600g 한 근, 불고기는 1근에 진간장 4~5큰술, 뼈가 많은 갈비는 1kg에 간장 6큰술이 기본이지요.
설탕은 주요 양념의 1/2 넣기을 넣어주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이지 당사자의 입맛에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지요.
고기를 재울 때 쇠고기는 혹시 질기면 맛이 떨어지니까..연육제를 사용해서 재웁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연육제는 배와 무 입니다.
배와 무가 없다면 양파를 갈아서 넣어도 되고, 그 외, 파인애플, 키위, 무화과 등등이 연육제로 좋습니다.
쇠고기 한 근이면 양파 반개, 무나 배, 그 외 과일도 그만한 량이면 됩니다.
대신 연육제 효과가 매우 뛰어난 키위등은 하루밤을 묵히게 되면 큰일이 나기도 한답니다.
전, 과일에서 나는 단맛이 설탕보다 더 좋아서 사과, 양파등 보이는대로 갈아 넣습니다. 파도 곱게 다져서 함께 버무려줍니다.
불고기는 약간의 국물이 생겨도 떠서 밥 비벼먹기 좋잖아요.
그외 간마늘, 후추, 참기름등으로 조물조물 해두었다가 30분~1시간 뒤에 조리하면 좋습니다.
좀 전에 부재료 이야기 했지요.
쇠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과 비타민 A가 매우 적고 비타민 C는 전혀 안 들어있어요.
그래서 불고기를 만들 때, 야채와 함께 요리하면 좋아요. 들깻잎도 아주 좋은 재료랍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 적은 칼슘 등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A 와 C가 많을 뿐 아니라 녹색을 띠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엽록소는 직접적인 영양소는 아니나 세포부활작용,지혈작용, 강심 말초 혈관 확장작용, 상처치유 촉진작용,항알레르기 작용 등 특별한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지요. 또 다른 채소로는 시금치도 추천합니다.
깨끗이 씻은 시금치를 넣을 때 당근도 채썰어 함께 넣어주면 불고기의 가므칙칙한 빛깔이 어느정도 돋보이기도 합니다.
당면을 넣고자 하실 때에는 미리 불려서 두었다가 고기에서 나온 국물에 비벼서 섞으면 아주 맛이 있지요.
그대신 시금치가 많이 들어가거나 당면이 들어갈 때는 양념을 조금 첨가해주어 간을 맞추면 좋을 것입니다.
그 때는 맛간장을 만들어 두셨다가(진간장2큰술 +매실액1큰술+파, 마늘,깨, 참기름,조금씩) 첨가하시면 아주 편리하고 좋을 것입니다.
싱거운 걸 유난히 좋아하시거나 그런 분과 함께라면 메인요리 간을 적당하게 만드시고
앞접시와 개인의 맛간장을 앞에다가 두셔도 좋겠지요.
재료
풋고추10개,붉은고추 3개,양파 1/2개,표고버섯 3장,돼지고기 100g,녹말가루 3큰술,식용유,소금,후추
돼지고기 양념
간장 1큰술,설탕1/2큰술,다진 마늘 1/2큰술,깨소금 1/2큰술,참기름 1/2큰술.후추 약간
만드는법
1.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썬다.
2.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채로 썰어 간장,설탕으로 양념한다. 양파도 채로 썬다.
3.돼지고기는 채썰어서 분량의 양념장으로 버무린 다음 녹말 가루에 넛고 무친다.
4.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표고버섯,양파,풋고추,붉은고추를 넣고 볶은 후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재료는 당면, 양파 2/3개, 고추 3개, 당근 1줌, 콩나물 2줌, 소고기 1줌,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소금, 깨소금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콩나물은 잘 다듬어서 끓을 물에 5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은 후 찬물에 담가놓으시면 사각사각한 콩나물을 맛보실 수 있으세요!ㅋ
다른 야채들~ 당근, 양파, 풋고추를 채썰어주세요~
그리고선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을 먼저 볶아주시고~~풋고추와 양파를 볶아주세요~~
소금도 살짝 뿌려주시구욤!
아! 사실 양파, 풋고추, 당근, 고기 순으로 펜으로 따로따로 볶으면 좋겠지만~~
지금 다 와 간다는 신랑의 전화에 바빠서리 걍 색깔이 섞이든말든~(어차피 섞을꺼니까요^^;;;)
한꺼번에 볶아버렸어요~ㅋㅋㅋ 그래도 고기는 나중에 따로 볶기!ㅋ
소고기는 우선 키친타올에 싸서 핏기를 빼주세요~
그리고선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미리 양념을 해주세요~
사실 다진마늘과 다진파도 넣어주면 좋지만...집에 없어서리...^^;
그리고선 야채를 볶은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구선 볶아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당면을 투명할때까지 삶아주시고~~
찬물에 헹군 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선 바로 간장, 설탕, 참기름을 2 대 2 대 1의 비율로 밑간을 해주세요~
한번 더 볶으면 조금 간이 쌔질 수 있으니 조금 싱겁게~ 색깔이 예쁘게 날 정도만 양념해주세요~
양념하고 나면 펜에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볶아주세요!ㅋ
자자!! 이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네요~~
볶은 당면과 채소, 고기, 삶은 콩나물을 섞어주세요~~~
맛을 좀 보시고~~간장, 설탕, 참기름을 추가로 넣어주셔도 되고요~~
색깔이 넘 진하지않게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오호호~~~언제 먹어도 맛있는 잡채가 완성되었답니다!!!
깨소금을 솔솔~~ 뿌려지면 완벽하겠죠?ㅋ
히히. 일찍 들어온 신랑이 잡채와 함께 밥을 두 공기나 먹는 걸 보니 제가 다 배가 부르네요~
이 맛에 요리를 하나봐요.^^
우리나라 잔칫날 대표음식하면 빠지지않는 잡채랑 불고기 추천드려요~
간이 강하지 않아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좋을것같아요~
★손님초대상 추천요~!! *소불고기와들깨소스★ 이 음식의 제목을 뭐라고 해야하나 하루종일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만들기는 쉬운데요...너무너무 맛있고요...너무너무 특이하고요... 너무너무 손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음식이거든요.... 사실...한국인의 집들이음식이나 손님상. 잔치상에 고기요리가 빠지면 섭하지요?? 손님상에.....소불고기 볶아서 그냥 접시에 담아 올리면 모냥새가 별로고요.... 그렇다고... 소불고기 대신에 갈비찜을 손님상에 올리면....손님들이 체면상 갈비 뜯기 그래서... ..그냥 조금만 드시고 가시고요...;;; 옥이는 손님초대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 손님의 마음과 요리 준비하시는 분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요~ 옥이는 이런저런 생각끝에 소불고기를 멋스럽게 담아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요리제목은 여러분이 각자 정하셔요 ㅋㅋㅋ 재료(큰접시로 2접시분량) : 소불고기거리 600g. 새싹50g. 부추100g. 양파1개. 소불고기양념: 간장5~6T. 다진마늘2T. 올리고당4T(또는 물엿). 후추가루. 깨소금. 참기름1T. 맛술3T. 다진파4T. 다진양파3T. 배즙5T(또는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들깨소스: 고운들깨가루2T. 곱게 빻은 깨소금 3T. 간장 4T. 식초2T. 올리고당3T. 들기름1T. 배즙5T(또는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연와사비1/2T .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이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정확하게 계량했고요...기호에 맞게 양념은 달리하셔요~ 1. 소불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소불고기에 위에서 소개한 분량의 소불고기 양념장을 넣고 재웁니다. 소불고기양념에 재운상태로 냉장고에 1시간이상 보관하셔요^^ ==> 소불고기거리는 생고기로 구입하셔요... 냉동으로 구입하시면 너무 얇아서 볶으실때 잘 부스러집니다..(부득이 냉동고기일 경우는 좀 두껍게 썰어달라고 하세요) 2. 들깨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위에서 소개한 들깨소스양념을 골고루 섞어 준비해줍니다. ==> 레몬이 있다면 들깨소스에 레몬즙을 조금 넣어주시면 상큼한맛이 납니다. ==> 들깨소스 만들기 힘드신분은 마트에 오리엔탈드레싱이라고 팝니다..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려주어도 좋습니다~(저두 바쁠땐 소스 사먹을때 있어요~) 3. 새싹은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 전 개인적으로 새싹을 싫어하는데요...새싹이 들어가니가 색깔이 예쁘더라고요... 새싹 싫어하시는 분은 빨간색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어 주셔도 좋습니다.~ ) 부추는 4cm길이로 썰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파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한번 담궈 매운맛을 제거해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4. 양념에 재운 소불고기를 볶음팬에 볶아주세요... 고기를 볶을때는 센불에서 고기를 저어가면서 볶아주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기들끼리 익으면서 덩어리 지지 않습니다... => 볶으실때 간을 보셔서요..너무 짜지 않게 조절을 하셔요... 왜냐면요...나중에 들깨소스를 또 뿌려야하잖아요...*^^* => 짜면 물을 조금 넣고 볶아주셔요~ 5. 완성접시에 볶은 소불고기를 담고 새싹.부추.양파를 골고루 위에 올린후 들깨소스를 뿌려줍니다... 어떤가요?? 너무 화려하지요?? 새싹이 들어가서 괜히 건강한 음식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으세요?? 소불고기대신에 돼지불고기로 하셔도 좋습니다.^^ **손님초대상에 올리실때요... 미리 소불고기 몇시간전에 재워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새싹,부추,양파는 손질해서 물기를 뺀상태로 랩을 씌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들깨소스도 미리 만들어 놓으신후,,, 손님 오시면 불고기만 볶아서 접시에 담아 야채를 올리고 들깨소스 뿌리면 됩니다...
★잡채 완변하게 마스터하기*^^*★
손님상이나 잔치상.명절에 빠지지 않는 잡채..... 맛있게 만드는방법!!!! 완벽하게 마스터해보세요~
예전에 잡채를 올려드린적이 있는데요...초창기 레시피라서 계량을 정확하게 안해서 많은분들이 정확한 방법을
올려달라고 요청 하셨습니다...
어제 저의집에 손님 오셨을때 잡채를 했답니다...
제가 소개하는 방법으로 잡채만드시면 하루종일 쫄깃한 상태의 잡채를 드실수 있습니다..
재료: 당면500g(20인분). 돼지고기잡채용400g. 표고버섯10개. 시금치1단. 당근1개. 양파2개. 피망1개.
진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올리고당(또는 물엿). 설탕. 후추. 깨. 소금.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재료를 넣을수 있습니다.
고추를 넣으면 고추잡채가 되고요..해산물을 넣으면 해물잡채가 됩니다...
1. 표고버섯의 밑둥을 가위로 자른뒤 끓는물에 2분정도 데친뒤 찬물에 헹구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데친 표고버섯을 0.3cm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썰은후 물기를 살짝 손으로 눌러 짜준후
다진마늘1/3T+참기름2/3T+ 진간장1T+ 올리고당2/3T(또는 물엿)+후추가루 소량+깨를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 표고버섯대신에 느타리버섯이나 말타리버섯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 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400g준비하세요.. 볶을때 물기가 생기지 않게 생고기로 준비하세요~
돼지고기에 다진마늘1/2T+참기름2/3T+진간장2T+올리고당1T(또는 물엿)+후추가루를 넣고 20분정도 재웁니다.
양파 2개를 0.5cm정도의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3. 시금치1단을 다듬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10초정도)만 데친후 찬물에 헹구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손으로 꼭 짠후 다진마늘1/2T+ 깨1T+ 참기름1T+ 소금1/2T를 넣고 버무립니다.
4. 당근은 곱게 채썰어줍니다...
피망1개도 곱게 채썰어준비합니다.
==> 홍피망이나 홍고추를 넣으면 더욱 색깔이 예뻐요...저는 어제 홍피망을 못구했답니다..
5. 재료볶기: 채썰은 양파를 볶음팬에 식용유1T를 넣고 소금약간(밥알크기만큼양)만 넣은후
센불에서 2~3분정도만 볶아줍니다.
당근도 볶음팬에 식용유1T+소금약간(밥알크기만큼양)을 넣은후 센불에서 1분만 볶아줍니다.
피망도 식용유1/2T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30초만 센불에서 볶습니다.
양념에 재운 표고버섯도 식용유1/2T 넣고 센불에서 1분정도 볶아줍니다.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도 식용유1/2T 넣고 센불에서 5분정도 볶아줍니다.
==> 모든 재료를 볶은후 한김 식혀주세요~~ ( 넓은 접시에 펴주면 잘 식어요~)
당면은 20분만 찬물에 불려주세요...( 자른당면을 구입하세요...그래야 나중에 먹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6. 끓는물(당면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양3L정도)에 간장1/2컵+식용유2T를 넣고 불린당면을 넣은후
6분만 삶아줍니다....( 제가 어제 시계를 정확하게 보느냐고 힘들었습니다.. ㅋㅋ)
삶은 당면을 절대로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삶은 당면을 소쿠리에 받쳐 물기만 쭉 빼주세요...(30초정도만 소쿠리에 받쳐주면 물기가 쭉 빠집니다..)
==> 당면을 삶을때 간장과 식용유를 넣으면 면이 쫄깃거리고 당면에 약간의 간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당면을 찬물에 헹구워 볶는것 보다 그냥 물기를 뺀후 양념에 버무리면 하루종일 쫄깃하게 잡채를 드실수
있습니다...
7. 큰 그릇에 진간장2/3컵(거의 한컵 가까이 넣으세요...)+ 후추가루1/5T+ 깨3T+ 다진마늘2/3T+
참기름4T+올리고당3T(또는 물엿)+ 설탕3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삶은 당면을 넣고 골고루 당면에 양념이 베어나게 버무려줍니다...( 살살 버무리세요...뜨거워요...)
당면에 양념이 베이면 준비해놓은 양파+당근+피망+표고버섯+돼지고기+시금치를 넣은후 잘 버무립니다.
접시에 담으실때 깨뿌려주시고요...고명으로 계란지단을 부쳐서 채썰어 올려주셔도 좋고요...
실고추를 약간 올려주셔도 됩니다~~
어떠세요?? 잡채의 냄새와 쫄깃함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처음 잡채를 만들때 삶은 당면을 찬물에 헹구워 프라이팬에 볶아서 만든다는 요리책의 말대로 했다가
당면의 형태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답니다...ㅋㅋㅋ(너무 오랫동안 볶았던거지요...ㅠㅠ)
맛있게 성공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재 료
갈비 -- 1kg
간장 -- 5큰술
설탕 -- 2큰술반
다진파 -- 2큰술
다진마늘 -- 1큰술
참기름 -- 1큰술
후추 -- 약간
(간단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갈비살 발라내기 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건져서 물기를 닦고 뼈 옆으로 칼집을 넣어 펼쳐서 살만 발라낸다.
2. 갈비살 다지기 발라낸 살코기를 먼저 잔칼질을 하여 부드럽게 한 다음 채 썰어 다시 곱게 다진다.
3. 양념장에 버무리기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2의 고기 다진 것을 넣고 고루 주물러서 양념해 30분내지 1시간 정도 재어둔다.
4. 모양 만들기 1의 갈비뼈에 양념한 고기를 넓게 붙인다. 물론 뼈 없이 고기만 둥글게 뭉쳐도 된다.
5. 굽 기 오븐에 굽거나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굽는다. 팬에 구울 때는 어느정도 익힌 후에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히고 마지막에 뚜껑을 열어 수분을 없애도록 한다.
돼지주물럭...
재료: 돼지고기 목살,양파,마늘,청양고추,사과,매실엑기스,고추장,고추가루,간장,후추가루,
참기름,생강,쪽파,카놀라유,팽이버섯,통깨,깻잎간장장아찌,쌈장,상추
돼지고기 목살부위를 이용하여,,,
조물조물하게 무쳐,,,
매콤한 돼지주물럭을 만들어 봅니다...
돼지고기 목살부위중 좀 두터운 부위는,,,
칼집을 내어 준 다음,,,
그릇에 돼지고기를 넣고,,,
그 다음 양파 썰어 넣고,,,
다진마늘도 넣고,,,
매콤함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도~~~
달콤함과 시원함을 주기 위해,,,
강판에 사과 갈아 넣고,,,
매실엑기스도~~~
고추장도 넣어주고,,,
그 위에 고추가루도~~~
그 다음은 간장과 후추가루 넣고,,,
고소함을 주는,,,
참기름을 넣은 다음,,,
조물조물 일차적으로 무쳐줍니다...
다음은 다진 생강을 넣고,,,
다시 한번 조물조물~~~
다음은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조물조물~~~
이렇게 양념을 넣어가면서,,,
조물조물 무쳐 주어야,,,
양념이 골고루 잘 어우러집니다...
둥근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양념한 돼지고기주물럭을 넣어,,,
앞뒤로 살살 볶아 주면,,,
돼지주물럭 완성~~~
상에 낼때,,,팽이버섯과 통깨를 솔솔 뿌려내면,,,
먹음직스러운 돼지주물럭으로 탄생~~~
완성된 돼지주물럭~~~
깻잎간장장아찌와 쌈장을 준비해서,,,
깻잎장아찌에,,,
돼지주물럭,팽이버섯을 넣고,,,
이렇게 돌돌 말아 한입하면,,,
향긋하면서 짭쪼름한 깻잎장아찌와,,,
아삭한 팽이버섯에,,,
매콤한 돼지주물럭까지 어우러져,,,
한끼 식사로 그만입니다...
더욱 더 포만감을 주기위해,,,
옅은 식촛물에 담가,,,
흐르는 물에 씻은 상추를 준비하여,,,
상추와 깻잎장아찌,팽이버섯,파김치,돼지주물럭과,,,
함께 싸서 먹으면,,,아주 대만족~~~
조물조물 무쳐 뚝딱 만들 수 있는,,,
돼지주물럭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구절판 어떠세요. 색도 이쁘고 맛도 좋구요.
밀전병 만드시기 불편하시면 쌈무 사다가 싸드셔도 아아삭한게 맛있습니다.
돌돌 말아먹는 밀전병 쌈~~
구절판~~~
세계 어느 나라 요리를 보더라도 우리 나라 요리만큼 색감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요리는 드물답니다...
그중....단연 으뜸을 꼽으라면
구절판을 빼 놓을수 없죠..
오늘은 간단하게..집에 있는 재료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는 구절판...
전복이나 석이버섯 기타 등등을 추가 하면 더 맛도 좋고
고급스럽긴 하지만
가정 주부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들에게 최고의 만찬을 만들어 줄려고 애쓰는지라...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초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밀전병 색도 세가지..
하얀색...은 그냥 밀가루...사실 단호박가루로 색을 내려 하였건만~~~
송편 만들면서 다 써버렸네요...
밑에 색은 자색 고구마로 색을 냈더니 색감이 참곱고 예쁘네요..
그리고 쑥가루를 넣었더니 은은한 쑥향이 그만이예요..
울 막둥이는 이 밀전병이 맛나는지 앉은 자리에서 몇개를 먹었나 몰라요...
요렇게 말아서 손님상에 대접해도 좋고...
그냥 셋팅해서 개인접시를 하나씩 준비해도 좋은 구절판~~~
너무 예쁘죠..
저두 사진 찍으면서 아이고 예뻐라~~~를 몇번이라 했는지 몰라요..
쫄깃한 밀전병과
색색의 야채..
거기에 쇠고기까지..
이거야 말로 웰빙음식이죠..
물론 손이 좀가는 음식임엔 틀림없어요..
그래도 만드는 내내 얼마나 즐거웠는지몰라요..
너무 나도 고운 색감에 반하고..
은은한 표고 향기에 반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에 또 한번 반하게 되는 밀전병쌈~~~
주로 겨저 소스에 많이 찍어드시죠..
오늘은 쬐끔 특별난 인삼소스를 준비했답니다..
알싸한 인삼향이 솔솔~~~먹고나도 입안이 깔끔해 지는..
귀하디 귀한 수삼 한뿌리 아낌없이 넣고..
레몬즙 반컵과 꿀한스픈 을 넣고 잘 갈아주세요..
그후 소금간을 해주시면
달콤새콤하면서 알싸한 인삼향이 참좋아요...
잣소스도 좋은데...
준비해둔 잣이 없어....ㅎㅎㅎㅎ
주말 저녁이나..
뭔가 특별한 상차림이 하고 싶다시는 분들..
요거 너무 좋아요..
손님들의 연령이나 신분에 따라 내용물은 얼마든지 달라질수도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그야말로 남녀 노소
인종을 초월해서 반할맛이니..
손이 많이 간다 꺼리시지 마시고
꼭 한번 도잔해 보셔요...
자색고구마..쑥가루로 색을 냈답니다...
붉은 색으로는 비트 즙이나 당근즙으로 내셔 좋고..
시금치나 그외 여러 천연 재료로 얼마든지 예쁜색을 낼수 있답니다..
밀가루 반컵에 천연가루 한스픈씩을 섞고...
너무 묽지도 빡빡하지도 않게 잘 섞은후..
채에 한번 내려주세요..
그래야 밀전병이 곱게 부쳐 진답니다..
후라이팬에 하면 너무 오래 걸려..
전 전기 팬을 꺼내 한번에 대여섯장씩 부쳤더니
금방 끝나버리네요..
밀가루 한스픈을 떠서
작은 원을 그리듯이 휘휘 돌려주세요..
그럼 점점 커진답니다.
밀전병이 예쁘게 만들어 지지 않으시면 생각햇던 크기보다 조금 크게
만들어 두세요..
곱게 잘 부쳐 졌네요..
밀전병을 부쳐서 두면 붙기가 쉬워요...
그럴때는 밀전병 부칠때..위에 잣을 하나씩 두시면
붙지도 않고 밀전병 쌈을 싸먹을때도 훨씬 고소하답니다..
저두 오늘은 잣이 없어 좀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낸 구절판이라..
나름 만족이랍니다..
그런다음 컵 싸이즈로 미운 부분을 찍어서 정리해주세요..
물론 식구들 끼리 먹을때는 괜찮지만
손님을 초대해 놓고
밀전병이 잘 않만들어지면 당황하게 되죠..
야채를 될수 있는 대로 곱게 채를썰어주세요..
야채는 소금 약간해서 볶으시면 되고..
표고와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으로 조물 거려 두었다가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완성이되면
접시에 셋팅하시고..
부쳐두었던 밀전병을 가운데 두시면..
구절판 완성이랍니다...
집에 있는 채소로도 얼마든지 멋진요리를 만들수 있는 구절판..
주말...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그런 요리가 아닐까요..?
정성이 듬뿍들어간 엄마의 요리는 사랑이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봄기운 맘껏 즐기시와요..
불고기나 비빔밥을 외국인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돌솥비빔밥을 준비해보세요.
[돌솥비빔밥]
1. 쇠고기는 간장, 청주, 설탕, 참기름에 재워주세요.
2. 무는 채썰어 고춧가루, 소금, 설탕, 식초, 깨, 다진마늘을 넣어 무쳐주세요.
3. 콩나물은 데치고 느타리버섯은 기름에 볶아준후 소금간 해주세요.
4. 양념한 쇠고기를 볶아주세요.
5. 고추장, 설탕, 배즙, 다진마늘, 참기름, 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6. 돌솥에 참기름을 두른후 밥을 올리고 볶은 야채와 고기를 올리고 달걀후라이, 고추장 1T,김가루를 뿌려주세요.
7. 약불에서 5분정도 달궈주세요.
불고기와 김치 추천 합니다,
불고기와 김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지요.
특히 불고기는 외국인 입맛에도 거부감 없이 먹을수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김치 역시 빼놓을수 없는 음식이지요.
좀 덜매운 김치를 권하면 잘먹지 않을까요??
내어놓기 전에 팬에 굽거나 오븐에 구워내어놓으세요.
떡갈비는 전라남도 끝자락의 지방에서 만들어진 음식으로
갈비뼈에 붙은 살을 발라 곱게 다져 양념을 해 치댄 후
다시 뼈에 붙이거나 네모모양으로 잡아 석쇠에 구운 요리랍니다.
떡이 들어가서 떡갈비가 아니라
인절미떡 치듯이 쳐대서 만들어 떡갈비라고 불렀다네요 ^^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살을 곱게 다져만들었기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수 있는 별미랍니다.
이번 떡갈비 레시피는 말그대로, 모양그대로의 변형된 떡갈비랍니다 ^^
쉽게 구하실 수 있는 소고기 다짐육에 버섯을 함께 다져넣은 양념을 해서 치댄 후
쫄깃한 떡과 버섯에 붙여서 구웠어요.
유난히 가래떡과 버섯이랑 잘 어울리는 소고기로 만든 맛있는 떡갈비랍니다^^
* 재 료 *
소고기다짐육 300g, 가래떡1팩,미니새송이버섯10개,대파1/2개,잣2스푼
고기양념: (표고,새송이버섯2개,다진파,마늘1스푼,양파1/2개,
간장3스푼,후추가루,깨1스푼,참기름1스푼, 설탕 1스푼)
1. 버섯과 양파는 곱게 다져 면보에 싸서 물기를 빼주고
믹싱볼에 넣어 고기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10정도 잘 치대준다.
* 설탕대신 달콤한 꿀이나 매실액을 넣어주셔도 좋고
버섯과 함께 인삼을 다져넣어도 향긋하게 맛있답니다.
양념이 잘 베이도록 냉장고에서 몇시간정도 넣어 두어도 좋아요.
2. 가래떡은 갈비뼈 한개의 길이로 잘라 세로로 반 나누어 잘라주고
떡볶이용 떡을 사용할땐 그냥 써도 좋다.
(말랑말랑한 떡은 그냥 쓰고 굳은 떡이라면 끓는물에 데쳐서 준비한다)
3. 손바닥에 고기반죽을 반정도 펴준 후 떡이나 버섯을 올려
틈이 없도록 도톰하게 잘 싸준다.
*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새송이 버섯에 고기반죽을 감쌌으나
다른 버섯을 사용하실 때는 크기를 맞춰 잘라써주세요.
한면만 고기를 붙혀 구울때는 중간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하세요.
4.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팬에서 구울땐 중간불도 약간 약하게 조절해서 겉만 타지 않도록 잘 익혀야한다)
* 오븐에 구울때는 200도 정도 예열해서 5분에서 10분정도 구워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골고루 색이 나도록..
*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구어놨다가 물기를 털어내어
접시에 함께 세팅하세요. 떡갈비에 함께 싸드셔도 맛잇답니다.
잣은 고기위에 통으로 박아서 구워도 좋고
다져서 마지막에 뿌려주셔도 아주 고소하답니다.
향이 진하지 쌈야채나 양파,대파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야채를 함께
세팅해주시면 맛도 모양도 참 좋답니다~
* 고기의 양념을 약간 싱겁게해서 만든 떡갈비는
이렇게 오목한 그릇에 담아 중식풍 소스를 얹어먹어도 별미랍니다~
* 손님초대에도 손색없는 한접시 요리~ 떡갈비랍니다^^
만들기도 간단한 나름 갈비요리 만들어보셔요~
*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고소한 떡갈비 드셔요 ^*^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8859&bbsId=MC001&pageIndex=1
우선 일본 지진인데... 한국으로 오셔서 마음 편히 쉬다 가실수 있겠네요.
잘 해결 되면 좋겠습니다.
일본분들 한류 영향때문에 대부분 한국음식을 알고 있으시죠 그래서 일본에도 있지만 한국에도 있는
하지만 한국음식인걸 만들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야끼니꾸 : 소고기 양념 구이인데~ 모랄까~ 불고기 같은 느낌? 조금더 달죠~ 불고기 만들어서 당면까지 곁들여서 만들어 주시면 좋을꺼 같고요
오코노미야끼 : 양배추와 고기 해산물을 곁들인 전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물파전이 있죠 맛있게 싱싱한 해물을 넣어서
파전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듯 하고요~
자극없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것이 비빔밥, 잡채, 궁중떡볶이(간장떡볶이), 삼계탕 등을 선호 합니다.
대표 한국요리이면서 맛또한 담백합니다.
잡채가 좋아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중에 잡채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 야채를 골고루 넣고 만든 잡채 맛도 모양도 좋아요.
먼저 당면 야채,파프리카,당근 ,양파,목이 버섯을 준비 합니다.
모든 야채는 채를 썰어서 준비 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아 줍니다.
볶을때 약간의 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파프리카는 살짝만 볶습니다.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지 말고 면이 익으면 체에 건져서 준비합니다.
이렇게 체에 건져서 준비 합니다.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 마늘다진것,간장,설탕,굴소스,후추,를 넣고 살짝 끓여 줍니다.
위의 소스에 체에 건진 당면을 넣고 간이 고르게 베이도록 살짝 볶아 줍니다.
볶아진 당면에 익혀 준비한 야채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이 됩니다.
일단 김치찌개는 맛보여 줘야 할듯 ^^
잘익은 김치에 돼지고기, 두부 넣어서 끓인 찌개와,,손은 많이 가지만 잡채를 해주고
그리고 불고기를 만들어서 대접해도 좋을거 같아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후식으로 식혜나 수정과등 전통음료를 해줌 완젼 감동 할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레시피를 찾았어요~^^*
저도 시부모님 생신때나~어떤 격식이는 모임때 만들어 보면 좋을꺼 같네요~
정갈하고 예쁜 우리한식<안동 파산적>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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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예쁜 우리한식 <안동 파산적>
명절이나 집들이에만 즐겨 먹었던 산적을...쪽파도 있고..고기도 있고... 완전 굿~타이밍!!이였죠....할까...말까...한참 망설이다가 에이~하자!!! 이렇게하여...안동파산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달큰한 쪽파를 까나리액젓에 절인 짭조롬한 맛이 하나씩 손에 들고 쏙쏙~뽑아드시면 밥 반찬으로 아주 훌륭해요. 식탁이 좀...있어보이네요.
재료 쪽파,소고기(우둔살),까나리액젓2큰술,부침가루2큰술,물4큰술,잣가루,포도씨유 (고기양념:구기자맛간장1큰술,청주2작은술,후추,마늘,조청2/1작은술,매실즙1작은술)
쪽파는 깨끗이 씻어 소금물이나 까나리액젓에 살짝 절입니다. 저는 오늘 까나리액젓에 절여 짭조롬하니 밥 반찬으로 먹겠습니다.
쪽파는 냉장 보관하시면 금방 시들거나 파란입이 누렇게 뜨고 말죠~ 보관상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잘게 잘라 지페팩에 넣에 냉동 보관 합니다. 쪽파는 수분이 적어 라면이나 깔끔한 국에 넣어 드시면 금방 파릇파릇하게 살아나요. 맛도 그대로 보존되구요. 지금 대파는 억세고 단맛이 많이 떨어지니 쪽파를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편리하고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한성에서 나오는 까나리액젓은 냄새가 적고 염도가 부드러워 국이나 나물 무침할때 좋아요. 저는 요...까나리액젓에 20분동안 절여 놓겠어요. 무거운 그릇으로 살짝 눌러주시면 금방 절여집니다. 소금물에 절이시면 15분에서 20분정도면 숨이 죽을거예요.
숨이 많이 죽었죠~물에 한번 헹구어 주세요.
물기를 쫙~빼주세요.
소고기는 칼등으로 두드린 다음 파보다 약간 길게, 굵기는 약간 두꺼운 정도로 맞추어 썰어 칼등으로 두드려 분량의 소고기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둔다. 하룻밤 재워주시면 맛이 좋습니다. 바쁘시면...그냥 사용하셔도 좋아요.
묽은 밀가루물도 만들어 주세요....간장향의 짭조롬 맛이 좋으시면 진간장1큰술 넣으셔도 별미에요.
쪽파는 요렇게 매듭을 묶어주시든지...가운데를 말아 또아리를 틀어 주셔도 좋아요.
꼬치에 파와 소고기를 번갈아 꿰어 밀가루물을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내어 주세요. 지금은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나중에 가위로 정리해주면 되요...기달리세요.
밀가루물에 꼬치에 꿴 산적을 담갔다가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 주세요.
맛있는 냄새가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중불에서 지글지글~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집에 잣가루가 있음 키친타올에 올려 식칼을 이용해 가루를 내어 위에 솔솔 뿌려주시면... 한층 더 멋스럽고 정갈해 보입니다. 없으시면 통깨나 실파를 곁들여 주세요, 다음에는 꼭 잣가루내는 사진도 올릴께요...죄송!!설명이 부족하죠...
술 안주로도 좋은것 같아요...차가운 정종이나 청주~아님....와인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솔직히...우리한식 너무 멋지고 맛깔스럽지 않아요.... 아~사진을 다 찍고 이렇게 보니....참 자랑스런 우리한식을 좀...쉅고 간단히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많이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예쁜 안동파산적을 10년..20년후...우리 아이들이 '엄마 저게 어느나라 음식이야' 하고 물어 보면 곤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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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음식 거의 좋아해요
불고기도 좋아하고 돼지갈비나 소갈비도 좋아합니다.
갈비탕도 잘먹구요 ^^
맵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거의 다 잘 먹더라구요
잡채와 불고기 해주면 친구가 좋아할것 같네요
김밥도 한번 싸주시구요
밥심은국력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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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1kg), 무(2토막=200g), 당근(1/2개), 소주(1/2컵), 물(2컵)
양념장 : 간장(6) + 청주(5) + 설탕(2) + 다진생강(0.5) + 다진파(3) + 다진마늘(2)
+ 참기름(1.5) + 후춧가루(약간) + 물(2컵) + 과일즙(1+1/2컵)
1.갈비는 물에 5시간 이상 담가 핏기를 뺀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군데군데 칼집을 넣고,
2.냄비에 갈비가 잠길 만큼 넉넉하게 물을 부은 뒤 소주(1/2컵)를 넣어 갈비를 데치고.
3.갈비와 갈비 양념장을 섞어 버무린 뒤 3~4시간 재우고,
(갈비 양념장에 들어가는 과일즙은 집에 있는 사고,배,키위 등 아무거나 좋아요.
배즙이나 갈아 만든 배가 들어간 음료도 좋고요.
4.갈비를 재우는 동안 당근과 무는 토막 내 모서리를 둥글리고,
5.물(2컵)과 양념한 갈비,당근과 물을 넣어 중불에서 1시간 30분 정도 끓이고,
6.무와 당근이 푹 물러졌으면 미리 건지고 양념장이 1/3정도 진하게 남을 때까지 약한 불에 졸여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