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쨈이나 배차 만들어 드시거나요.

감기 걸렸을 때 먹는 배 가운데 조금 파서 꿀넣고 먹으면 맛있던데요^^배찜인가?ㅋㅋ 암튼..

음 저도 맛없는 배 이렇게 해먹었어요..

배가 안달아도 꿀이나 이런거 때문에 맛있구요

배차 이런건 은은하게 맛있었어요

준비재료 ===

배

통후추

생강

황설탕+흰설탕

물

잣

===== 만드는 법 =====

1. 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얇게 편으로 썰어서 냄비에 물을 약 3컵 정도 붓고 끓입니다.

2. 배는 껍질을 깎아내고 반쪽을 삼등분으로 썰어서 모서리부분을 둥글게 다듬어서

  등쪽에 통후추를 빠지지 않도록 3개 박은 다음 설탕 물에 담구어 두세요.

3. 생강 물이 끓으면 면 보자기에 걸러낸 후 물은 다시 냄비에 부어서 흰설탕 2 + 황설탕 2를 넣고 더 끓 입니다.

4. 냄비에 배를 넣고 같이 끓입니다.

5. 배가 말갛게 익으면 건져내고 식은 다음 흑설탕생강 물을 붓고 잣을 3개 정도 고명으로 얹습니다.

참고: 설탕의 량을 조금 줄이시고 꿀을 사용 하셔도 좋습니다.

꿀을 넝으실경우는 나중에 어느정도 물이 식은후 넣으세요.

꿀을넣고 끓이시면 꿀의 미네랄이 파괴도는 수가 있습니다.

배수정과

배즙은 고기 재울때 사용하면 좋아요. 고기의 잡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연하고 부드럽게 해주거든요.

기침감기 예방에 좋은 배숙을 만들어드셔도 좋은데요.

배윗부분을 잘라내고 안에는 파낸다음 꿀을 넣고 찜통에서 찐후에 국물을 드세요..

불고기 양념할때 배즙을 넣어보세요..

훨씬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을거에요.

아니면 배즙을 만들어보세요.

배즙집에서 만들기정보

(배 속을 파내어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법이 간편합니다.)

1. 깨끗이 씻은 배를 껍질채로 냄비에 넣습니다.
2. 냄비에 깨끗이 씻은 생강, 도라지, 파뿌리를 각각 배의 1/10에 해당하는

양을 넣습니다.
3. 냄비에 배의 반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넣고 센불로 함께 끓입니다.
4. 물이 끓으면 약한물로 졸이는데 물의 양이 반정도가 되면 불을 끕니다.
5. 채에 거른 즙을 밀폐용기에 서늘하고 그늘진곳보관합니다.

집에서 만들기와 저희가 추출하는방식은 차이가있습니다^^;

이외에도

배를 직접 사용하기 보단...

양념으로 사용하세요

고기를 재울때 갈아서 넣으면.. 연육작용과 단맛을 강화시켜줘서 훨씬 감칠맛이 나구요

요즘 나물 무칠때... 오이를 무치거나 파래를 무칠때 등등...

무와 같이 얇게 저며서 넣어주면 사각사각하니 괜찮습니다.

환절기 감기걸려서 목이 칼칼할땐...

배숙회를 만들어서 꿀과 함께 타서 마시면 좋구요  ^^

배는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검기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데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 때나 배가 차고 아플 때 완화해 주며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심한 감기가 걸렸을 때는 배속을 파내고 꿀을 넣어 만든 배숙이나 배 즙을 복용하기도 하고, 단맛을 가미하여

과육을 졸여 만든 배 잼은 여러 음식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쓰입니다.

맛난 배를 고르려면 푸른 기가 없는 맑고 선명한 황갈색의 둥글고 큰 것으로 택해 차게 보관해 먹으면

더 맛나다고 하는데요, 혹 질길 고기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갈아 놓은 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배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하므로 조심하셔야 하는 것 기억하게요 ~!

① 따뜻한 물에 엿기름가루를 담가두었다가 손으로 주물러서 체에 걸러 가라앉힌다. 앙금이 가라앉으면 맑은 웃물을 가만히 따라내어 엿기름물을 준비한다.

② 멥쌀을 씻어 건져 찜통에 고슬고슬하게 쪄서 엿기름물에 섞고, 60~65℃에서 4~5시간쯤 둔다.

③ 밥알이 4~5개 정도 뜨면 한소끔 끓여 밥알을 건져찬물에 담가 단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헹구어 건져서물기를 뺀다.

④ 밥알을 건져 낸 식혜물에 조각 낸 배와 설탕을 넣고 끓인다. 이 때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말끔히 걷 어내고, 생강 몇 쪽을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⑤ 식혜국물을 시원하게 식혀서 그릇에 담고 밥알과 잣, 대추를 띄워 낸다.

① 쌀을 깨끗이 씻어서 불린 후에 물을 붓고 푹 삶은 다음 밥알을 깨끗이 헹군다.

② 마지막 헹군 물에 소금을 넣어 간이 배게 두었다가건져 밥알을 얇게 펴서 말린다.

③ 말리는 도중에 밥알이 뭉치지 않게 손으로 비벼 떼어주고, 마르면밀대로밀어하나하나떨어지게한다.

④ 바짝 말린 쌀을 190℃ 높은 온도의 기름에 튀겨 체에받쳐 기름기를 뺀다.

⑤ 밥을 푹 퍼지게 지어 엿기름 물과 섞어서 삭힌 후 센불에 8시간 정도 끓여 배 조청을 만들어 둔다.

⑥ 냄비에 설탕과 배조청, 물엿, 약간의 소금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여 엿물을 만든다.

출처: http://cafe.daum.net/nangyun/4jSR/467?docid=wsT2|4jSR|467|20110223004021&q=%B9%E8%BF%E4%B8%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