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을 집에서 담가보려고하는데
정확한 레시피를 모르겠어여
노하우가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여~~맛있게 만드는 방법..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밥도둑 간장게장 만들기와 짜지 않게 먹는방법★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게가 퍼득이면서 맛짱을 유혹합니다. 잠기게 한다.
맛짱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싱싱한 게를 들어 봉지에 넣고 있더라고요.
에긍.. 저도 모르게 손이..꽃게를 구입하였네요.-,,-
어찌하겠어요.. 구입을 한 꽃게니.. 무엇을 만들어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해서 맛짱이 잘 만드는것중에 하나인 게장을 만들어 놓으니 다들~ 역쉬!를 외칩니다.
누구냐고요? ㅋ맛짱네 가족들이요..^^;;
요즘은 더욱더 간단이라는 단어가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만든것보다 더 간단하게..맛은 탁월하게 간장게장을 만들었답니다.
꽃게는 지금부터 음력 사월초파일 전후까지가 제 철이지만..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숫게가 먹을 만하고 봄에 산란기가 된 암게가 맛이 있답니다.
가을 암게는 살이 별로 없으니 숫게를 구입하여 조리를 하시기 바라면서..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만드는법과 두고두고 먹어도 짜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 밥도둑 간장게장 만들기와 짜지 않게 먹는방법 ◈
꽃게는 톱밥게예요.
톱밥에서 거내어 놓으면 퍼득거리는데.. 톱밥을 덮어놓으면 아주 얌전해져요.
게가 얌전해지는것은.. 톱밥의 냄새에 취하여 기절(?)을.. 잠깐종안 정신을 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꺼내놓으면 무섭게 집게발을 벌리며 물려고 해요..ㅎㅎ
이렇게 싱싱한 꽃게를 구입하면 바로 조리를 못한답니다.
냉장고에 두어시간 넣어 두면 기절을 하는 .. 이때 꺼내어 물로 씻어서 조리를 하면 된답니다.
[재료] 꽃게 4마리(1키로가 조금 넘는 무게), 양파 1개, 마늘 1통, 생강, 청홍고추 3개씨, 대파 줄기만 1대
꽃게는 깨끗이 손질을 하고 물기를 제거한후에 게장에 함께 넣어 줄 양념을 준비한다.
위에 양념은 게장에 넣었다가 짱아치처럼 먹을 것이니 ...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 양파 - 반으로 잘라 4등분한다.
* 청홍고추 - 먹기좋은 길이로 자른다.
* 대파 2센치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 마늘,생강 - 얇게 저민다.
[맛간장 재료] 물 3터, 다시멸치 20마리, 대파 2대, 양파 1개, 생강 1쪽, 마른고추 2개,
건표고 3개, 감초 2잎, 통후추 1숟가락,
(국물을 낸 뒤에 넣는다 - 간장 2컵 3분의1, 생강맛술 1컵 3분의1)
물이 3분의 1의 양이 되면 물을 끄고 양념 건더기를 건진뒤에 간장, 맛술을 넣어 우르륵 끓여 식힌다.
* 게장의 단맛은 물엿이나 올리고당, 감초로 맛을 내고 꿀이나 설탕은 게와 상극이니 넣지 않는다.
* 대파는 뿌리까지 넣고, 마른고추가 없으면 홍고추를 넣어도 된다.
고추가 맛간장의 맛을 깊게하여주고, 감초, 후추와 함께 잡내를 잡아준다.
* 감초와 맛간장의 맛으로 단맛은 충분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단맛이 모자라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준다.
꽃게와 양념을 골고루 사이사이에 넣어 담아준다.
맛간장을 낼때 넣는 야채는 맛을 내기위한것이고,
게와 함께 넣는 것은 짱아치처럼 건져서 먹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맛간장이 완전히 식으면 꽃게가 완전히 잠기도록 부이 냉장고에 넣어
삼일정도가 지나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간장게장을 담군지 삼일이 지나면 삼삼한 간장 게장을 먹을 수 있고,
여기서 간을 더 간간하게 하고 싶다면 간장만 따라내어 끓인뒤에 식혀서 다시부어
이틀이 지난뒤에 드시면 간간한 상태가 되요.
* 꽃게가 맛간장에 잠기지 않으면 아래위를 바꿔가며 꽃게에 맛간장이 골고루
요기서, 잠깐!!!
이제 게장을 다 먹도록 짜지 않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간장게장을 개인의 기호이 따라 삼삼하게 혹은 간간하게 한뒤에 꽃게를 건져서 한마리씩 항균호일에 돌돌 말아 싼뒤에 위생봉지에 넣고 다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얼립니다.
얼린 게장은 드시기 3~4시간전에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 해동을 시킨후에 드시면..
아주 싱싱한 간장 꽃게장을 두고두고 드실수 있답니다. ^^
그럼 함께 넣은 채소양념은?
ㅎㅎ 사진처럼 병에 간장과 함께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냉동실에서 나온 게장에 부어 주면 됩니다.(냉장고에 넣고 드시려면.. 간장을 끓여 식혀서 다시부어야 한다.)
* 간장을 병에 넣기전에 한번 끓여 완전히 식힌후에 양파등과 함께 넣어주면 되고,
다 드신후에는 간장을 다시한번 끓여 식혀 병에 넣어두고 조림이나 볶음등의 양념장으로 사용한다.
담아내면.. 보기에도 아주 화려하고 밥생각이 절로 나요~ㅎㅎㅎ
밥순이 맛짱만 그런건가요? ㅋㅋㅋ
암튼 맛짱은 밥이 막먹고 싶어 진답니다.
간장게장과 함게 넣은 양파와 고추, 대파도 짭쪼롬하니 아주 맛있어요.
게장 먹다가 하나씩 집어 먹으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ㅋㅋㅋ
간장게장을 잘라서 담았어요.
통통하게 실어 있는 살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간장게장 2마리 꺼내면 맛짱네 한끼에 뚝딱없어진답니다.
밥도 없어지고 게장도 없어지고.. 나중에 보면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다는거~ㅎㅎㅎ
왜일까요? ㅋ 그것은 다 .. 요 밥도둑 간장게장 때문이랍니다.
게딱지네 살과 함께 담아보았어요.
아웅~~ 사진으로 모든 설명이 다 되지요?
그래도 서운타는 분이 계실것 같아 짧게 적자면..
게딱지에..밥 넣고 슥쓱 비벼 먹으면.. 한그릇이 게눈 감추 듯 없어져요.
언제 다 먹었는지 모르게 비어지는 밥공기를 보면..
간장게장은 밥도둑이 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만드세요
▶ 꽃게 씻기
1. 냉동꽃게는 얼었을 때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는다.
▶ 해동시키기
2. 씻은 꽃게는 바구니에 건져 실온에 자연해동시킨다. 해동한 후 씻으면 게 맛이 빠져나가므로 씻어서 녹이는 게 좋다
▶ 간장물 끓이기
3. 냄비에 물, 진간장, 정종을 붓고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마른 표고버섯, 반으로 잘라 씨를 턴 마른 고추, 저민 마늘과 생강을 넣고 2~3분쯤 우르르 끓인다.
▶ 통에 꽃게 담기
4. 통에 게의 배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차곡차곡 담는다.
▶ 간장물 붓기
5. 끓여놓은 간장물이 완전히 식으면 게를 담은 통에 그대로 붓고 뚜껑을 덮어 냉장실에서 숙성시킨다.
▶ 간장물 다시 끓여 붓기
6. 하루가 지나면 간장물만 따라내어 다시 한번 끓인 뒤 완전히 식혀 통에 붓는다. 하루 지나서 다시 한번 간장물을 끓여 부으면 더 좋다. 2~3일 지나 게에 간이 배면 먹는다.
Cooking Point
잡아서 바로 냉동시킨 게장용 냉동꽃게로 준비. 배꼽이 둥근 암게가 맛이 좋다.
1 간장물을 부어 하루쯤 지나면 게만 건져 밀폐용기에 담은 뒤 냉동보관하고
간장물은 다시 한번 끓여놓는다.
2 매장에 진열할 때 팔 만큼만 그릇에 담고, 끓여 식힌 간장물을 붓는다.
3 간장물에 오래 담가두면 색깔이 검어지고 짜질 뿐만 아니라 게살도 녹아 없어져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얼려두고 덜어서 파는 게 좋다.
tip
간장게장을 맛있게 담그려면, 간장물을 끓일 때 부재료를 조금만 쓰는 것이 깊을 맛을 살리는 요령이에요. 향신채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게 맛이 떨어져요. 게장 담갔던 간장물은 장조림이나 물김치 담글 때 쓰면 요긴해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631&bbsId=MC001
간장게장을 만들려면
재료가 좀 많구요
맛있게 할려면
당장에는 만들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재료가 미리 준비가 되어야 되구요
재료가 없다면
재료를 준비하는 데 몇달이 걸립니다
재료로는
중요한 재료에
매실청이 있구요
이게 만드는 기간이 몇달이 걸리져
매실청이 있다는 가정하에
방법은
꽃게를 뒤집어서 놓구요
거기에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일단 이렇게 해놓구요
4인분으로
향신채를 또 만들어야 하는데
향신채의 재료로는
양파 1/2개, 대파 1대, 건고추 2개, 다시마 10센치씩 1장, 통마늘 15쪽, 생강 2쪽,
멸치 1/2줌 (15g), 표고버섯 4개, 통후추 1작은술 (5ml)
이구요
또, 간장물도 필요한데
간장물 재료로는
역시 4인분에
간장 3컵 (500ml), 물 4.5컵 (900ml), 청주 7큰술 (105ml), 매실청 2큰술 (30ml), 굵은소금 1큰술 (15ml)
이렇게 있구요
간장물을 따로 만들어 놓고
여기에 향신채 재료들을 넣는 것이져
그리고
이렇게 혼합해서 간장물을 끓이구요
끓기 시작할때
다시마를 빼내고
약불로 40분을 끓이는 겁니다
향신채 재료에 사과, 배, 청고추, 홍고추, 와인을 넣어도 되구요
간장물이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건지구요
달여진 간장물을 꽃게에 붓고
냉장실에서 3~4일 숙성을 시키구요
그다음에
국물만 따로 또 따라내서 끓이구요
그리고 식혀서 다시 담아넣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됩니다
만약에
짜다 싶으면
꽃게하고 간장물을 분리시켜놓고
꽃게를 먹을때 간장물을 발라 먹으면 되구요
한약재; 계피, 둥글레, 감초, 당귀, 대추, 황귀
향신채; 통마늘, 생강저민것, 칼집낸 양파, 뿌리통파,건고추, 홍고추
다싯물; 물, 황태포나 국물용멸치, 다시마
술; 청주나 먹다남은 화이트 와인
민물게장 일 경우 사이다나 소주도좋아요.
감미료; 물엿이나 매실엑기스(매실음료)
먼저 게를 깨끗이 세척하여 다싯물을 넉넉히 끓여 식힌다.
양조간장, 다싯물 1:1과 향신채 술을 한 국자와파를 넣어
끓입니다.한번 끓이고나서 중불에 20~30분 끓인후
향신채를 건져내고, 한약재를 넣고 중불에서 감미료를
한 국자넣고 30분 정도 끓인 후 한약재를 건져내고
간장물을 식힙니다.
싸늘하게 식은 간장을 저장할 용기에 세척 해 놓은 게를
담고 간장물을 붓습니다.
간장물이 게가 충분히 잠기게 넣주세요.
이틀 후에 간장 물을 끓이고 식히길 3번 반복해주세요.
번거롭기는해도 맛있는 게장이됩니다.
게를 다 드시고난 다음 게를 다시 사서 그땐 재료를
넣지않고 간장물만 반복하여 끓여주면 똑같은 맛이납니다.
꽃게는 암컷으로 준비해서 솔로 문질러 씻은후 물기를 빼주세요.
감초, 청양고추, 간장, 소금, 물엿, 마늘, 생강, 물을 넣어 양념장을 끓여주세요.
차게 식힌후 꽃게에 부고 떠오르지 않게 눌러주세요.
이틀후 간장을 따라내고 다시 끓여 부어주기를 2회 반복해주세요.
꽃게 400g, 마늘 4쪽, 양파 1개, 생강 1쪽,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간장 2컵, 물 2컵
조리법
1. 꽃게는 솔로 물질러 깨끗이 씻어 끝에 있는 날카로운 부분만 가위로 잘라주세요
2. 양파는 채썰고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기, 마늘.생강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3. 항아리에 꽃게를 놓고 준비한 야채를 담아줏요~
4. 물과 간장을 끓여서 식혀주고
5. 식힌 간장을 항아리에 부어요~
6. 5)의 과정을 하루씩 걸러 3번 정도 끓여서 붓습니다~ ..
꽃게 2마리, 양파 1/2개, 청.홍고추 2개씩
절임간장 (생강1쪽, 간장1/2컵, 마늘5쪽, 대파1/4대, 물4컵, 액젓1/4컵,
당귀2쪽, 청주.물엿2큰술씩, 통후추1큰술, 소금1/2큰술)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양파는 2cm 두께로 채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마늘과 생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저민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절임간장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식힌다.
3. 손질한 꽃게를 밀폐용기에 담고 그 위에 양파와 고추를 얹은 후
식힌 절임간장을 부어 하루 정도 냉장보관한다.
4. 냉장실에서 하루 숙성시킨 간장게장의 절임간장만 따라내 한 번 더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부은 다음 냉장보관하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간장게장은 담근 날로부터 일주일 정도 냉장숙성 시킨 후 먹는다.
재료 : 냉동 꽃게 5마리,
간장절임재료 : 물8컵, 간장 3컵, 청고추 3개, 홍고추 2개, 양파 중간것 1개, 통마늘 8개, 표고 3개,
생강조금, 후추조금, 다시마 한장, 대파 1/2대,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배1/2쪽, 감초 10개 (꿀송이는 없어서 패슈~ㅋㅋㅋ)
정말 간단해요. 간장절임다넣고 끓여주세요.
건홍추도 좋구요~ 무 있으시면 무 넣으셔도 좋아요.
팔팔 끓으면 중불에서 재료들이 물러지면 잘 건져내셔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그동안 게를 씻어요~*^^*
뭐 간단하죠~ 냉동 게를 준비하셔서 구석 구석 깨끗한 칫솔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냉동상태에서 씻어야 살이 안빠져나간답니다.
자연해동 시켜주시구요~
배를 위로오게해서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그리고 식힌 간장을 부어주세요~
2일후에 간장만 팔팔 끓여 완전히 식혀 또 부어주세요.
이것을 3번정도 해주세요~
아! 보관은 꼭! 냉장에서 숙성시켜주세요~
자~~마지막 간장 부을때는 양파나 고추를 넣어주시는 센스~~ㅋㅋㅋㅋㅋ
사실 조금 굴러다니는 것들 넣었답니다.
간장게장
꿀송이 신랑이 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안해줬어요.
그런데 올해는 큰맘먹고 해주었답니다. 어찌나 맛있게 잘 먹던지~
시댁에도 몇개 드렸더니 어머님, 아버님 맛있으시다고 또 담으라고 하시네요.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간단하고 아주 맛있답니다.
재료 : 냉동 꽃게 5마리,
간장절임재료 : 물8컵, 간장 3컵, 청고추 3개, 홍고추 2개, 양파 중간것 1개, 통마늘 8개, 표고 3개,
생강조금, 후추조금, 다시마 한장, 대파 1/2대,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배1/2쪽, 감초 10개
정말 간단해요. 간장절임다넣고 끓여주세요.
건홍추도 좋구요~ 무 있으시면 무 넣으셔도 좋아요.
팔팔 끓으면 중불에서 재료들이 물러지면 잘 건져내셔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그동안 게를 씻어요~*^^*
뭐 간단하죠~ 냉동 게를 준비하셔서 구석 구석 깨끗한 칫솔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냉동상태에서 씻어야 살이 안빠져나간답니다.
자연해동 시켜주시구요~
배를 위로오게해서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그리고 식힌 간장을 부어주세요~
2일후에 간장만 팔팔 끓여 완전히 식혀 또 부어주세요.
이것을 3번정도 해주세요~
아! 보관은 꼭! 냉장에서 숙성시켜주세요~
자~~마지막 간장 부을때는 양파나 고추를 넣어주시는 센스~~ㅋㅋㅋㅋㅋ
사실 조금 굴러다니는 것들 넣었답니다.
간장과 물을 1:1 비율로 섞으신 후
다시마,생강,마늘,양파,대파머리,무,건새우 를 국물망에 넣으셔서 함께 끓인뒤 식혀주세요..
건새우는 감칠맛이 날 정도만 약간 넣으세요..많으면 새우맛이 진해서 맛이 없어요.
깨끗히 칫솔로 씻은 게를 담으실 용기에 배부분이 보이도록 (등딱지가 밑으로) 차곡 차곡 쌓으신 후 식힌 간장을 부으세요..
그렇게 하루에서 하루 반 정도 두신후 간장을 다시 따라내세요
그 간장에 설탕(꿀)을 조금 넣으셔서 끓이신 후 간을 보시고 맞으시면 식힌후 다시 부어주세요..
그리고 하루 뒤 먹으면 환상적인 게장이 되어 있다지요~
한약재; 계피, 둥글레, 감초, 당귀, 대추, 황귀
향신채; 통마늘, 생강저민것, 칼집낸 양파, 뿌리통파,건고추, 홍고추
다싯물; 물, 황태포나 국물용멸치, 다시마
술; 청주나 먹다남은 화이트 와인 민물게장 일 경우 사이다나 소주도좋아요.
감미료; 물엿이나 매실엑기스(매실음료)
먼저 게를 깨끗이 세척하여 다싯물을 넉넉히 끓여 식힌다.
양조간장, 다싯물 1:1과 향신채 술을 한 국자와파를 넣어끓입니다.한번 끓이고나서 중불에 20~30분 끓인후 향신채를 건져내고, 한약재를 넣고 중불에서 감미료를 한 국자넣고 30분 정도 끓인 후 한약재를 건져내고 간장물을 식힙니다.
싸늘하게 식은 간장을 저장할 용기에 세척 해 놓은 게를 담고 간장물을 붓습니다.
간장물이 게가 충분히 잠기게 넣주세요.
이틀 후에 간장 물을 끓이고 식히길 3번 반복해주세요.
번거롭기는해도 맛있는 게장이됩니다.
게를 다 드시고난 다음 게를 다시 사서 그땐 재료를 넣지않고 간장물만 반복하여 끓여주면 똑같은 맛이납니다.
우선 게는 싱싱한 것을 고른후 깨끗이 다듬어 주시구요~
간장에 물, 홍고추, 파, 마늘, 생강, 소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게를 통에 뒤집어서 담고 식힌 간장물을 부어줍니다.
다음날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팔팔 끓인후에 식혀서 부어줍니다. 숯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아요
이틀정도 후에 꺼내서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 간장 게장은요...>>
** 게 손질할 때는요...
게는 등껍질을 떼어내고 솔로 잘 문질러 씻고 안의 솜털 같은 것도 떼어냅니다.
게를 자르면 안에 있는 살이 빠져 나오므로 그냥 담가서 먹을 때에 잘라 놓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 양념은요...
간장1리터, 물0.5리터의 분량에 다시마 30g, 무우 반개, 양파1개,마늘100g, 생강50g, 청양고추30g, 감초10g, 생지황 약간을 넣고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역시 거름망에 걸러야 깔끔하게 나옵니다.
(간장은 양조간장 시판되는 것으로 하시면 되는데, 진간장으로 하면 색이 너무 검게 나와서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국간장으로 나오는 것으로 해요...)
** 손질해 놓은 게에다 졸여놓은 간장을 붓고 식으면 다시 끓여서 붓기를 3번 정도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 특히 간장게장을 담글 때는 게를 자르면 좋지 않아요... 그냥 통째로 담갔다가 먹을 때에 적당히 잘라서 놓으면 됩니다.
넘 맛나보여서 가져왔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
제철맞은 활꽃게로 밥도둑 간장게장 담그는 비법 *^^*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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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양념게장 소개해드렸지요?? 제가 소개한 양념게장 레시피를 따라하신후 성공하셨다는 분들의 감사 인사에 참 행복했습니다 *^^* 양념게장보다 맛내기 어려운 간장게장.....그 이유는 비린맛 때문입니다.... 아무리 맛을 잘 내도 간장게장은 특유의 비린맛이 있답니다..... 그 비린맛을 얼마나 잡아내고...얼마나 감칠맛나는 간장맛을 내느냐가 중요합니다. 간장게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활꽃게를 구입했냐의 유무입니다. 꼭!!!! 팔딱팔딱 살아있는 활꽃게를 구입해야만 진정한 맛을 낼수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도 활꽃게를 구입하지 않으면 담그지 않는 옥이랍니다... 어제 지인께서 소래포구에 꽃게를 사러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두 1kg만 사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4월~6월까지 알찬 암게로 간장게장 담궈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활꽃게는 봄철에는 암게를 가을철에는 수게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암게1kg( 中사이즈 4마리). 양파1개. 청양고추5개. 마늘10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매실청5T. 마른표고버섯2개. 대파흰부분1개. 고추씨1T반. 사과1/2개. 양조간장4컵반. 생수6컵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양조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구입하세요~ => 고추씨가 없을때는 마른홍고추를 사용하세요~ => 마른표고버섯 대신에 다시마 또는 디포리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감칠맛을 위해) => 매실청을 넣어주시면 좋은데요..매실청이 없을때는 물엿이나 올리고당으로 넣으세요~
1. 꽃게는 암게로 구입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배부분이 둥글한 모양이 암게입니다. 꼭 살아있는 게를 구입하시고요... 솔로 게를 잘 닦아줍니다. 세척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2. 마늘10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마른표고버섯2개. 사과1/2개. 양파1/2개. 대파흰부분1개. 고추씨1T반. 매실청5T를 준비합니다. => 대파와 양파. 마늘. 생강. 사과는 간장물에 잘 우러나게 토막내주거나 저며주세요. **** 간장게장에 사용하시는 간장은 양조간장을 사용하세요.... 양조간장을 준비합니다. **** 매실청이 없으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합니다.. 단, 설탕은 절대로 넣으시면 안되요. 3. 냄비에 생수6컵반. 양조간장4컵반. 마늘.생강.표고.사과.양파.대파.고추씨. 매실청을 넣고 끓여줍니다. 처음엔 센불로 켠후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20~25분 끓여줍니다. 끓인 간장물을 완전히 식혀주세요...간장물에 온기가 절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간장물을 미리 끓여 식힌후 꽃게를 사러갑니다~
4. 간장물을 끓여서 식히는 동안 양파1/2개. 청양고추5개는 먹기 좋게 썰어 반찬통에 꽃게 담고 넣어줍니다... ==> 반찬통에 꽃게를 담을때 꽃게의 배가 위로 보이게 담아주세요.... ( 그래야 간장물이 골고루 배입니다....)
5. 끓여서 식힌 간장물을 고운체에 걸러 간장물만 꽃게가 담긴 반찬통에 부어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간장게장을 냉장고 또는 김치냉장고에 3일 숙성을 시켜줍니다. 3일이 지난후 간이 배이면 간장물만 따로 냄비에 부어 간장물이 한번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식힌 간장물을 다시 게장에 부어 준후 하루정도 지난후 드시면 됩니다~
6. 간장게장은 일주일정도 지나면 살이 녹아 비린내가 나게 됩니다... 만약 오래 두고 드실거라면 완성된 간장게장의 꽃게만 위생팩에 하나씩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고 간장물은 냉장실에 따로 보관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게장은 드실때마다 냉장실에 꺼내놓은후 자연해동이 되면 냉장고에 보관한 간장물을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 적당히 일주일정도 드실양만 담그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남은 간강게장국물 활용법 : 장조림을 만들어 먹거나, 다시 간장게장을 담글때 사용하거나, 국간장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간장게장 설명 어려운가요?? 간장게장은 첫째도 신선, 둘째도 신선한 재료가 중요합니다.... 제철맞은 꽃게로 밥도둑 간장게장 도전해보세요 *^^*
어렸을때부터 간장게장을 좋아했던 저는 결혼해서 매년 간장게장을 담궜습니다... 1년에 평균 2~3번 담궈서 이젠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성공한답니다.... 여러분도 몇번만 담그시면 쉽게 간장게장의 달인이 되실겁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승리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