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가면 청포묵이 눈에띄곤하는데요.
청포묵으로 밑반찬을 만들고싶은데...
청포묵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당면대신 묵으로~ 청포묵잡채★
tip 묵은 냉장고에 한번 보관했다면 꼭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후 요리하세요. 더 부드러우면서 탱탱해진답니다. 묵무침은 드시기 전에 무쳐내셔야 물기도 없고 묵이 불지 않아 맛있답니다. 숙주나물이나 버섯은 조금 풍성하게 넣어주셔도 맛있으며 김가루를 얹어 내주셔도 고소하답니다. 양념간장에 매실액이나 꿀을 넣어 단맛을 조절하시면 부드럽게 단맛이 녹아들어 좋지만 설탕을 사용하실때는 미리 꼭 설탕을 간장에 충분히 녹여서 요리하셔요. 미묘한 식감이라고 표현해야하나 ^^ 묵을 먹을땐 그래요~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느낌도 들고 말캉한듯 가벼워보이지만 묵직한 느낌도 들고 겨울밤 야식으로 먹는 메밀묵은 부담이 없을정도로 기분좋게 요기를 시켜주고 산중턱에서 먹는 도토리묵 한접시는 막걸리와 함께 배를 채워주기도 하고 ^**^ 녹두로 만든 청포묵과 고기, 버섯,채소를 볶아 무친 청포묵잡채를 만들었어요. 이 묵무침은 탕평채라고 많이 불리우는데 탕평채에 들어가는 숙주와 미나리가 들어가지 않아 ^^ 그냥 잡채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당파싸움이 심하던 조선영조시절에~ 화합을 하고자 탕평책을 실시했고 그 논의 자리에 처음 선보인 요리가 이 탕평채라고 합니다. 어울릴것 같지 않은 재료들을 한데모아 버무려 놓으니 그맛이 좋더라라는 이 묵무침요리가 정치권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상징으로 선보인듯해요. 몇백년이 넘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다투시는 그분들께 ㅎㅎ 가깝게는 투닥투닥 다투셨던 이웃님들께~ 고소하게 버무린 이 묵요리를 내어놓아도 참 좋겠죠 ^**^ 해열과 해독,피로회복,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녹두로 만든 청포묵과 고기, 채소가 들어가 한접시안에 영양도 골고루 들어있는 묵잡채, 탕평채는 손님초대에도 일상 별미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단아한 우유빛 청포묵대신에 흑깨를 갈아 만든 청포묵으로 만들었는데 색감은 우유빛깔 청포묵이 더 좋은듯해요 ^^ * 재 료 * 청포묵1모,파프리카(청,노,빨강)1/4개,표고버섯3개,간장,참기름,설탕이나 꿀 쇠고기(잡채나 불고기감)150~200g (간장2스푼,다진마늘1/2스푼,매실액1스푼(물엿,설탕),후추약간,깨소금1스푼 파프리카를 색색이 넣어줬는데 계란지단이나 데친미나리, 숙주나물등을 넣어 만드셔도 좋답니다. 설탕대신 매실액이나 요리당, 꿀,물엿등을 넣어 단맛을 내어주시면 간장과 섞어 양념할때 훨씬 잘 녹아 좋답니다.
1. 쇠고기는 손가락길이로 길게 썰어서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빼준 후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버섯은 살짝 굵직하게 채썰어 재운 쇠고기와 함께 담아둔다. 2. 청포묵은 손가락길이, 굵기는 손가락반정로 맞춰 채썰어준 후 끓는 물에 넣어 묵이 투명해질정도로 데쳐내고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놓는다. 3.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채썰어준 후 기름을 살짝 두룬 팬에서 소금을 살짝 뿌려 볶아낸다. (너무 오랫동안 볶아 익혀버리면 씹히는 맛도 덜하고 색도 바래지므로 참고) 양념에 재웠던 쇠고기는 버섯과 함께 달군 팬에서 볶아내며 간을 확인한다. 4. 물기가 빠진 묵은 믹싱볼에 넣고 간장,요리당이나 꿀, 물엿,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간이 베도록 골고루 무쳐준다. (설탕으로 단맛을 맞출때는 간장에 미리 설탕을 넣어 잘 녹아섞이도록 한 후 넣는다) 5. 볶은 고기와 버섯,파프리카를 넣고 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힘을 빼고 골고루 무쳐낸 후 마지막으로 간을 본다. (묵잡채는 시간이 지나면 묵이 불고 채소에서 물이 나와 간이 싱거워져 맛이 떨어지므로 상에 내어놓기 전에 버무려서 완성한다) 그릇에 소복히 담아주시고 입맛에 따라 마지막에 김가루나 송송 곱게 썬 쪽파를 뿌려주셔도 좋답니다. 우리나라 파프리카는 정말 색도 곱고 아삭하고 맛있는듯합니다^^ 색색이 들어있는 영양소도 다르다고 하니~~ 컬러푸드를 논할때마다 나오는 녀석이 맞나봅니다. 단아한 탕평채보다는 푸짐해뵈는 청포묵잡채랍니다^^ 곱게 지단부치고 미나리,숙주 데쳐서 만들어야하는 탕평채가 조금 귀찮으실때 ㅎㅎㅎ 요렇게 만들어드셔도 좋아요 ^*^ 달콤한 간장과 고소함이 진동하는 참기름,깨소금을 넣어 무친 별미 묵무침,묵잡채랍니다 ^**^ 탱글탱글 청포묵과 고소한 고기,아삭한 채소는 요렇게 한젓가락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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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포묵은 6cm 길이로 채 썬다. |
재료: 청포묵400g,숙주60g,미나리50g, 달걀1개,김1장,쇠고기100g(간장2큰술,설탕1큰술,파 마늘다진것약간, 후추, 참기름, 깨소금), 홍고추반개
양념장: 간장4큰술,식초2큰술,설탕작은술,파,마늘다진거약간,참기름,깨소금
만들기
1. 청포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7cm길이로 굵게 채썬다
2. 쇠고기는 4~5cm길이로 결대로 채썰어 양념하여 볶고, 달걀은 황백지단을 따로 부쳐 채썬다.(쇠고기 양념은 재료에 써놓은데로~)
3. 다듬어 둔 숙주와 미나리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뒤 4~5cm로 자른다.
4.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고 양념장으로 무친뒤 그릇에 담고 계란 지단과 구워부순 김을 얹는다.
청포묵 돗나물 샐러드
재료:
청포묵 1모, 돗나물 1줌,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소스: 가는 고추가루1작은술, 감식초1큰술, 채수 2큰술, 맛간장1큰술, 다진마늘약간,
고추장 아주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1작은술
고명 : 홍고추 1개
만드는법:
1. 청포묵은 오늘 만들어 진것이라면 바로 잘라주어도 좋고 , 만약 하루 묵은 것이라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처준다.
2. 청고추 , 홍고추는 아주 곱게 다져주고
3. 돗나물은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행구어 물기를 제거 해준다
4.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드는데 다진 홍고추와 청고추를 섞어서 만든다
5. 접시에 자른 청포묵은 둘어 담아주고 가우데에 돗나물을 가운데에 담아준후 먹기전에
소스를 뿌려주고 홍고추를 원형르로 잘라 고명으로 올려 완성한다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것이 무침이예요
김으로 무치는 경우엔.. 청포묵에 김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뿌려 섞어주시구요
야채무침은...
오이, 양파, 쑥갓과 고춧가루 소금, 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있을땐 김무침이 더 좋구요
어른들은 야채무침이 더 나은것 같아요
청포묵 하면 탕평채가 생각나네요.
일반 묵 무침이라아 비슷한데 예전에 궁중요리중 하나..
청포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참기름이랑 간장으로 유장처리
숙주나물과 미나리는 데쳐서 준비, 그리고 쇠고기또는 돼지고기 채썰어서 간하여 볶아서 준비
볼에 청포묵과 숙주나물, 미나리, 고기볶은것을 넣고 간장+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넣어서 조심스레 무쳐주면 되요
그리고 마지막에 김가루 뿌려주시구요.
청포묵무침~~
제 첫번째 요리책에 탕평채와는 또 조금 다른 방법으로 무쳐본 것이지요...
사실은 이것도 전에 농수산홈쇼핑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직원분들과 근처 한식집에 갔더니 기본적으로 청포묵무침과 숙주노각무침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또 바로와서 눈에 보이는대로 실습에 들어갔더랬지요...흐흐~
청포묵무침(3-4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청포묵(1모-400g), 표고버섯(2장분량), 달걀(1개), 김(2장)
버섯양념: 간장(1), 다진 마늘(0.5), 설탕(0.3), 후춧가루(약간)
묵양념: 소금(0.3), 참기름(1)
전체양념: 참기름(2), 소금(적당량), 통깨(1)
청포묵 1모, 미나리 20줄기, 콩나물 100g, 부추 100g, 우엉조림 200g,
초간장(식초 2큰술, 설탕 1+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마늘즙 약간)
1.청포묵은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미나리와 콩나물은 손질해서 데치고,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손가락 길이로 썰어둔다.
3.청포묵에 콩나물과 부추, 조린 우엉, 미나리를 넣고 돌돌 만 후 미나리로 묶어서 모양을 만든다.
4.3의 양쪽 가장자리 부분을 깨끗하게 잘라낸다.
5. 청포묵말이냉채를 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곁들여낸다.
청포묵무침
●재료
청포묵 1모, 황포묵 1모, 물쑥 100g, 미나리 50g, 숙주 100g, 쇠고기 50g, 붉은고추 1개, 초간장(간장 4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법
1. 청포묵과 황포묵은 칼에 물을 묻혀가면서 가늘게 채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부서지지 않게 살살 무친다.(굳었을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채 썬다.)
2. 물쑥은 끓는 소금물에 삶아 건져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린다.
3. 숙주는 머리와 꼬리는 따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미나리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4cm 길이로 썬다.
4. 쇠고기는 곱게 채썰어 양념해서 볶는다.
5. 붉은 고추는 씨를 빼내고 곱게 채썬다.
6. 초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넓은 접시에 묵을 소복하게 모아 담고 가장자리에 물쑥, 숙주, 쇠고기, 미나리, 무침을 돌려 담는다.
청포묵무침...
어제 늦도록 현진이랑 시내를 빨빨 쏘댕겼더니 아침에 다보내고 몸이축 쳐서 이불속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는 순간
딩동딩동 난리 ~
동네 언니가 맛있는거 남은거 달라고 놀러왔어요 ㅎㅎㅎ아흑아흑ㅎㅎ
양념-간장1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 1큰술후추약간 정종반큰술
먼저고기는 살짝 얼린 상태에서 썰어줘야 잘 썰립니다 너무 굵지않게썰어주셔요
청포묵은 썰기어려우므로 냉장에 하루 넣어 두셨다가 굳은면 그때 썰어주셔요 잘 썰리죠^^
끓는물에 살짝 데쳐 주셔요^
반투명 되면 바로 건져 주셔요 부들부들 해진상태에요^
찬물에한번 행궈 주시고 소쿠리에 받쳐 주시고요^
계란도 두개 분리해 주셔요 지단부칠 거에요^
잠시 식은다음 채썰어 주시고요
청,홍고추도 씨를 털고 가운데 심을 칼로 누여서 납작하게 져며서 갈라주셔요 잘 도려 져요^
흐르는 물에 한번 색을 빼주셔요
살짝만 볶아 준비 해주셔요^
고기는 다 재운후 요것도 볶아 줘야 겠죠^
긴젓가락 준비 하시고 후라이팬을 달군후 재빨리 볶아 주셔요 아주 스피드 하게 젓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당
가닥가닥 다 떨어지게 분리하면서 일사분란 하게 볶아주셔요 ㅎ^
수분이 날라갈정도로 다볶아 줍니당^
네 요렇게 고명은 다준비 되었어요^ 채썰고 준비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긴해도 새콤 달콤한 요 청포묵은
입맛돌기 참 좋은 럭셔리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느낌 참 좋은 청포묵인듯 싶어요^
먼저 청포묵을 볼에 넣고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후추약간 요땐 백후추 넣으심이 깔끔 하겠죠 ㅎ^
채썬 고명들 다넣어주시공 조물조물 무쳐 내시면됩니당
올해 채소값이다 비싸서 미나리도 빠지고 석이버섯도 빠지고 했지만 잇는그대로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기본양념의 맛은 있잖아요^ 새콤 달콤 ㅎㅎ 부들 부들 청포묵 ㅎ^
늘 언니가 없어 잘 의지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이웃언니랑 먹는 요맛
접시에 일단 담고요^
흑임자를 솔솔 뿌려 줍니당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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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콤한 겨자소스를 뿌려 만든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겨자를 많이 넣었더니 매워 죽을 뻔.... 했시요~ ㅎㅎㅎ
겨자 양을 조금씩 가감하셔서 만들어 보시면 좋겠죠~? ^^
재료는 아주 간단하죠~?>
청포묵 반모,청오이 반개, 닭가슴살 100g
그런데, 저 닭고기는 사용을 안 했시요~
왜냐면........
엊그제 꼬맹이들 녹두 삼계탕 먹고 남은 닭가슴살 고기가 있었거든요~ ㅎㅎㅎ
요걸 쪽 쪽 찢어서 먹을려구요~^^
청포묵은 냉장고에 있은지가 벌써 4,5일은 된 듯해요~ ^^;;
묵칼로 썰어서 끓는 물에 투명해 질 때까지 데쳐요
채로 썰어도 되고,, 암튼 먹기 좋게 썰어서 데치면 됩니다
투명하게 데쳐진 묵은 찬물에 여러번 담가서 차게 식혀요
오이는 좀 굵은 채로 썰어 주시구요
접시가 흰색이어서 상추를 좀 깔아줬어요
상추는 당연히 ,없어도 되겠죠~ ^^
겨자 소스 뿌려서 시원하게 먹어요
겨자소스는 : 겨자 1큰술,간장 1큰술,소금 1작은술,물 2큰술,매실청 1큰술,3배식초 1큰술
그 러 나.........
겨자는 반 크술만 넣어드심이 좋을 듯 하다는...ㅋㅋ
목하고 코 매워 둑을 뻔.....ㅋㅋㅋ
겨자 워낙 좋아하는데도 너무 맵네요~
양장피나 해파리 먹을 땐 괜찮은데
가벼운 한 끼를 대신 해 줄 샐러드로는 좀 강한 듯 해요
겨자는 반큰술만 넣으시고 식초도 입맛 따라 가감하시고....
칼로리 부담도 없고 개운하고 맛있는 한국식 닭가슴살 샐러드..
어떠세요~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얼음도 몇 개 얹어서
입맛 업고 기운 없을 때,
이렇게 한 끼 드시는 것도 좋겠죠~ ^^
그럼 맛있는 식사들 하세요~ ^^* |
그냥 무치시는것이 가장 간단하고 담백하고 맛나지 않나 싶어요 준비물은 청포묵,김가루,깨소금이나 통깨,파프리카류나 고추류등등과 참기름 소금 약간.. 청포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해주시고(끓는물에 살짝 데쳐내도 좋구요) 풋고추나 파프리카류도 채썰어주시고(이건 색깔떔에 넣는거니까 없으시면 걍...) 김가루나 김 잘게 자른거 넣어주시고 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 여기에 통깨나 꺠소금 뿌려주시구요
탕평채를 변형한 청포묵잡채 추천합니다~
레시피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313
* 재 료 *
청포묵1모,파프리카(청,노,빨강)1/4개,표고버섯3개,간장,참기름,설탕이나 꿀
쇠고기(잡채나 불고기감)150~200g
(간장2스푼,다진마늘1/2스푼,매실액1스푼(물엿,설탕),후추약간,깨소금1스푼
파프리카를 색색이 넣어줬는데
계란지단이나 데친미나리, 숙주나물등을 넣어 만드셔도 좋답니다.
설탕대신 매실액이나 요리당, 꿀,물엿등을 넣어 단맛을 내어주시면
간장과 섞어 양념할때 훨씬 잘 녹아 좋답니다.
1. 쇠고기는 손가락길이로 길게 썰어서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빼준 후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버섯은 살짝 굵직하게 채썰어 재운 쇠고기와 함께 담아둔다.
2. 청포묵은 손가락길이, 굵기는 손가락반정로 맞춰 채썰어준 후
끓는 물에 넣어 묵이 투명해질정도로 데쳐내고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놓는다.
3.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채썰어준 후
기름을 살짝 두룬 팬에서 소금을 살짝 뿌려 볶아낸다.
(너무 오랫동안 볶아 익혀버리면 씹히는 맛도 덜하고 색도 바래지므로 참고)
양념에 재웠던 쇠고기는 버섯과 함께 달군 팬에서 볶아내며 간을 확인한다.
4. 물기가 빠진 묵은 믹싱볼에 넣고 간장,요리당이나 꿀, 물엿,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간이 베도록 골고루 무쳐준다.
(설탕으로 단맛을 맞출때는 간장에 미리 설탕을 넣어 잘 녹아섞이도록 한 후 넣는다)
5. 볶은 고기와 버섯,파프리카를 넣고 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힘을 빼고 골고루 무쳐낸 후 마지막으로 간을 본다.
(묵잡채는 시간이 지나면 묵이 불고 채소에서 물이 나와 간이 싱거워져
맛이 떨어지므로 상에 내어놓기 전에 버무려서 완성한다)
행복한노란장미 | 2011.03.05
청포묵 무침
만들기
청포묵1모, 청포묵양념1포(김,소금,참기름)
적당히 잘라서
끓는 물에 데쳐서 말랑하게한후
청포묵사면 주는 양념으로 무쳐요~
소금,참기름,김가루,통깨로 무치면된답니다.
묵을 사면 주는 묵무침용김을 넣고 버무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