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발효는 아닙니다.

어떠한 물질에 균을 종식시켜 원하는 맛을 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젖갈이나 김치는 소금이 들어가죠...

일종에 소금이 방부제 역할도 해주는 것입니다. 

생막걸리는 잘 보관하였을 경우 유통기한이 한달정도에서 조금더 갑니다.

그리고 살균막걸리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까지 가능합니다.

살균막걸리는 고온에서 막걸리내의 모든균을 사멸시켜 유통기한을 오래 가도록하나

생막걸리에 비해 맛이 떨어지고 탄산을 따로 첨가 하며 고온으로 살균을 하다보면 약간의 탄내 비슷한 냄새도 납니다.

생막걸리의 경우 주로 효모균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균이란 양분, 수분, 온도등 이세가지 조건이 충족하였을적에  번식이 가능합니다.

효모는 산소와 접촉이 되었을때 증식을 하고 산소가 부족하여 호흡을 할적에 알콜이 생성 됩니다.

하지만 이 효모란 것이 온도에도 민감하고 공기접촉과 산도의 수치와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유통기한이 짧은것입니다.

잘 보관된 한달정도지난 막걸리를 드시면 전의 단맛은 없고 탄산과 쓴맛이 납니다.

그이유는 효모가 막걸리안의 당분을 먹고 발효를 계속하여 알콜도수가 좀더 올라가면서 당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화분 비료로 쓰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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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편] - 2인분

멥쌀 3컵, 막걸리 1컵, 대추 적당량, 잣 1/2컵, 검은깨 적당량, 끓인물 1컵.

1. 멥쌀을 불린 다음 가루를 빻아 체에 곱게 친다.

2. 대추는 씨를 바른 후 동그랗게 말아 꽃모양으로 만든다.

3. 쌀가루를 3등분하여 1컵은 막걸리로 반죽하고, 또 1/3은 끓는 물로 반죽하고,

   나머지는 가루로 남겨둔다.

  (반죽의 정도는 경단 반죽보다 더 질게 만든다.)

4. 두 가지 반죽을 함께 합하여 남은 가루를 모두 넣고 냉수를 조금씩 부으면서

   방망이로 오래오래 저어 응어리가 없게 한다.

5. 넓은 볼에 담아서 뜨거운 아랫목에 두고 위를 덮어둔다.

   약 5~7시간 후면 숭글숭글하게 기포가 생기면 증편틀에 베보자기를 깔고 2cm 두께로

   반죽을 부은 다음 그 위에 준비한 대추, 검은깨, 잣을 예쁘게 뿌려서 찌거나 중탕한다.

7. 일정 시간 찐 후에 살며시 꺼내어 모양좋게 썬다.

아주 간단합니다.

막걸리를 햇빛이 않들어오는 응달에 3개월 정도 보관해두시면

말걸리 식초로 변하게 됩니다.

회무침이나 음식에 식초로 사용하시면 맛갈나는 음식을 드실수 있습니다.

기온이나 계절에 따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주 빨리 식초가 되고요~ 겨울은 조금 따뜻한 곳에 둬야 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는 그냥 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곡주라 상하기도 쉽구요. 막걸리 식초를 만든다 해도 발효과정에 상할수도 잇거든요.

계속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면 막걸리랑 설탕 넣어서 끓여 만든 모주해서 먹어도 좋았을텐데,,

막걸리식초로 만드세요~

진짜 아깝긴 아깝네요....

그런데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 드시기 꺼려지는 막걸리라면 드시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경비실에서 보관 중이었다면....냉장고에 있었던 것도 아니니 좋지 않네요.

냉장 보관 중이었다면 유통 기한 며칠 지나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상온에 있었으니, 게다가 요새 날도 따뜻했었구요.

권하고 싶지 않군요.

그냥 화분이나 화단에 부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막걸리 식초를 만드시려는 시도는....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유통기한이 지난 생막걸리는 비료나 식초를 제조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비료

지금처럼 효과적인 비료가 없던 예전에는 오래된 소나무에

막걸리를 비료 대신 뿌리는 민간요법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막걸리는 알코올 농도가 6~8%이고 각종의 아미노산과 유기산 및 비타민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막걸리 속에 들어있는 질소, 칼륨, 인은 식물의 주요 3대 영양소이고

그 밖의 칼슘, 마그네슘, 철, 황 등의 무기원소, 이마노산, 비타민 B 복합체 등의 영양원소는

식물의 대사 작용의 원활로 생장을 비롯한 형성층 형성, 호르몬 생성 및 발근 등에 큰 역할을 합니다.

단, 막걸리의 알코올 농도가 6~8%에 불과하지만,

알코올은 뿌리에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물에 3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막걸리를 소나무에 이용한 사례는

경북 예천의 천연 기념물 249호 석송령 소나무 및 청도 운문사의 소나무 등이 있다고 합니다.

2. 식초 제조

흔히 가정에서 쉽게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로 식초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막걸리의 입구를 마개 대신 거즈 등으로 막고(공기가 통할 수 있게)

약간 따뜻한 곳에 보관하시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 잘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럴 경우 약 15~1개월 정도 지나면 부드러운 신맛을 가진 막걸리 식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단, 식초 제조 중 초산균이 아닌 다른 잡균의 오염이 올 수도 있으므로

향이나 맛, 색 등이 이상하시면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ksdb.co.kr/prlounge/csfaq.asp

고추장 3큰술, 막걸리 식초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생강즙 1큰술, 까나리 액젓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 약간

 

1. 간자미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막걸리에 담구어 주물러 씻은 후 단촛물로 다시 한 번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

2. 오이는 돌려깎기해 채 썰고, 무도 굵게 채 썰어 물 1컵에 소금 1큰술을 풀어 절였다가 헹궈 꼭 짠다. 미나리와 실파는 3~4cm로 자르고 배도 채썰어 준비한다.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신선초는 깨끗이 씻어 잎만 떼어 준비한다.

3. 볼에 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무친다. 배는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 버무린다.

쿠킹팁-

 단촛물은 설탕 (작은술 1) 소금 (큰술1/2) 식초(큰술 3)로 한데 섞어 설탕과 소금이 녹을때까지 섞어 준비한다, 신선한 간자미라면 조금 더 막걸리에 숙성시키기 위해서 막걸리에 담구어 1시간 이상 재워 두었다가 사용한다.






2.  미니 막걸리빵

재료 : 멥쌀가루 2kg, 설탕 1컵, 막걸리 1/2컵,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식용류 약간, 미지근한 물 350ml, 1회용 종이소주컵 적당량, 고명용 견과류 약간

(색을 내기 위해서는 복분자가루, 호박가루, 고구마가루 등 원하는 가루를 구입하여 멥쌀가루와 섞어 사용한다)

1.     쌀을 씻어 6시간이상 불려 소금을 넣고 곱게 빻은 것을 두번 이상 체에 걸러 준비한다. 입자가 고울수록 더욱 포실포실한 증편이 된다.

2.     분량의 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잘 녹인후 1)의 반죽과 섞고 막걸리도 함께 섞어 잘 반죽한다, 이때 물을 한꺼번에 넣지 않고 농도를 보아가며 넣도록 한다.

3.     2)의 반죽은 세덩어리로 나누어 원하는 색깔가루와 한데 섞어 반죽크기 3배이상의 큰볼에 각각 담은후 랩을 씌워 35도의 온도에서 발효시킨다, 이때 반죽이 부풀어 올라 공기가 차면 다시 뒤섞어 공기 빼어주기를 반복하여 6시간동안 발효 시킨후 랩을 벗겨내고 상온에서 1시간동안 휴지시킨다.

4.     1회용 종이 소주컵 안쪽에 참기름을 고루발라 준비한후 3)의 반죽을 각각 종이컵의 2/3 분량만 담아낸다.
 

5.     찜통에 물을 준비하여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4)의 내용물을 넣은후 약불에서 20분,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갖은 고명으로 장시한후 센불에서 다시 20분간 쪄낸다.

6.     쪄낸 증편은 다시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기름칠 하여 내어간다.

쿠킹팁-

 막걸리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35도의 온도에서 발효 시키기 위해선 가정에선 전기요나 장판으로 반죽을 감싸고 저온으로 온도를 유지하여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3. 막걸리 식초

재료: 막걸리 600ml, 유리병 1리터 용량, 양파망, 고무줄, 솔잎 적당량

1.     유리병은 더운물에 한번 삶아낸후 남은 수분기를 완전히 말려 준비한다.

2.     1)의 유리병에 분량의 막걸리를 넣고 입구를 양파망으로 씌인후 고물줄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3.     실온 25~30도가 되는 따뜻한 곳에 2)의 막걸리를 흔들리지 않도록 세워둔후 7일동안 발효되는 과정을 지켜보다가 막걸리와 초가 분리되어지는 과정에서 위에 하얀 침전물이 생기면 솔잎을 병입구 크기에 맞게 모양을 잡아 뚜껑을 만들어 교체 하여 준다.

4.     이 상태로 2개월이 지나면 침전물이 가라앉고 맑은 막걸리 식초가 되는데 맑은 식초만 깨끗한 병에 옮겨 담아 병입구를 밀봉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출처 다음지식참조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드셔두 상관은 없을것 같으네요.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부침개보다는

산적 불고기 삽겹살과 드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드시기 싫으시면 베란다에 있는 화초에 물과

섞어서 하루정도 지난다음에 물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 화분에 거름대신으로 활용하세요~!

막걸리와 물을 1:1로 섞어서 화분에 물주듯 부어주면 흙속 벌레퇴치에도 좋고,

거름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너무 오래되기전에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버리지말고 화분거름으로 활용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