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느끼한 음식을 먹느라 속이 이상해서
간만에 샐러리를 사게 되었어요.ㅎㅎ
그런데,,싸서 사서 그런지...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원님들~ 샐러리 요리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요?
반짝이는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전 갠적으로 샐러리 잘 못먹는데, 영양소가 좋다고 해서~
이참에 좋은 레시피들을 찾았으니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요리의기초]샐러리 다듬는 방법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653
| 서양 미나리라고하는 샐러리 이야기 예요. 아주 독특한 샐러리 만의 향을 지니고 있어, 각 종 샐러드나소스에 많이 들어 가는 야채이지요.
샐러리의 특징 미나리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으로 비타민 B1, B2가 다른 채소보다 많이 들어 있고 유기성나트륨이 다량 함유되고 있어서 체내에 축척된 무기성 칼슘을 녹여 배출시킴과 동시에 일산화탄소의 배출을 돕는다. 샐러리의 향은 아피오스, 피넨, 이소부틸렌 등인데 이 성분들 때문이다. 특유의 향으로 서양 요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주재료료 쓰이고 있고, 흰잎은 샐러드에 사용되며, 씨앗은 향신료에 이용된다. 샐러리의 영양 셀러리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A, B1, B2가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름 영양분은 많지 않다. 셀러리의 향은 휘발성 정유의 일종인 아피인(Apiin)이라는 배당체가 주된 것으로 종자에 주로 많다. 샐러리의 효능 셀러리는 생식용으로는 엽병이 그밖의 다른 요리에는 잎자루와 어린 잎이 쓰인다. 약으로서의 가치는 뇌신경의 강화, 혈액을 깨끗이 하여 순환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마그네슘과 철분이 많으므로 혈구생성을 도우므로 신결석, 관절염, 기관지 천식, 신경쇠약, 빈혈 등에 효과적이다. 샐러리에는 비타민 A, B1,B2, C,칼륨, 칼슘,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의 예방과 개선, 그리고 신경의 안정은 물론 피로회복과 스테미너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좋은 샐러리 판별법 1. 길이가 20～25cm 정도로 긴 것이 좋다. 2. 포기 수는 14～15개 정도로 나눠진 것이 적당하다. 3. 잎줄기를 잘라보아 단면이 반달에 가까우면 우량품이다. 4. 색깔은 짙은 녹색이 좋다. 5. 엽색이 흰 것은 그 지역 끝물에 가까운 상품이다. 6. 바깥쪽 두 번째 마디를 잘라 봐서 바람이든 것은 하부까지 바람이 들어있어 좋지 않다. 줄기를 눌러 봐서 움푹 들어가는 것은 바람이 들어 있기 때문이며 포기가 갈라진 것은 불량품이다. 샐러리의 저장 방법 1. 시들기 쉬운 줄기는 겹쳐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잎은 식품 보관용 비닐 봉지에 넣고 공기를 뺀 다음 냉장보관 한다. 2.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저장온도는 0℃의 저온관리, 습도 90-95%로 관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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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단무지무침>
우리가 먹는 반찬중에 김치 다음으로 소비가 많다고 하는 단무지. 중국집에서 자장면이나 짬뽕을 먹으면 양파랑 춘장이랑 더불어 나오는 단무지. 우동을 먹어도 단무지는 나오지요. 다꾸앙이라는 이름때문에 단무지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단무지는 흔히들 일본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한국전래의 대표적인 대중음식의 하나입니다. 늦가을 수확한 무를 처마에 걸어 말린 후 소금과 겨에 절여서 큼지막한 돌로 눌러서 숙성시킨 한국의 대표적인 장아찌입니다. 단무지의 노란색은 겨에서 나오는 노란물이 스며들어 노르스름한 빛깔을 만들어 주는데, 가끔 치자를 이용하여 노란색의 단무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약 이 십년 정도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단무지의 빛깔 논쟁이 있었답니다. 주로 중국집 단무지는 노란색의 빛깔을 띠었고, 우동집이나 한식집에서 사용하는 단무지는 흰색을 사용했지요. 그 당시에는 노란색의 단무지가 싼 가격이고 흰색의 단무지는 조금 더 비싼 단무지였습니다. 단무지의 색소가 한바탕 난리를 치른 후 노란색 단무지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중국집이건, 우동집이건 모두 흰색의 단무지로 통일된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우동전문점이나 일식집. 횟집에서는 노란색의 단무지를 사용하고 중국집에서는 흰색의 단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치자물 들인 단무지라 하여 대기업 식품회사들도 노란색 단무지를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단무지의 색깔이 아이러니하게 역전 되었네요.
치자물 들인 단무지, 정말 순수 치자로 물을 들인 단무지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성분 표시를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치자 성분이 조금 들어간 색소를 이용하여 노란 단무지를 만들고 상품명은 치자 물들인 단무지라고 하여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실정입니다. 한 시절... 만두파동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잠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단무지이지만 여전히 우리들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하고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단무지는 주로 라면. 자장면. 칼국수. 우동 등 면 음식나 국수 음식의 반찬으로 사용되지요. 밥 반찬으로 하기엔 단맛이 너무 강하여 쉽게 조화가 되지 않습니다. 단무지를 밥과 함께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볼까요...
재료준비 단무지 200g. 고추가루. 소금. 다진 마늘. 청양고추. 곱게 썬 대파. 참깨. 참기름 1작은술씩.
단무지의 물을 뺀 후 고추가루. 소금. 다진 마늘. 청양고추. 곱게 썬 대파. 참깨. 참기름 조금씩 준비하여 단무지를 곱게 채 썰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버무려 준답니다.
단무지는 단 맛이 워낙 강하기에 양념에 소금과 고춧가루 위주로 사용합니다. 설탕은 절대 넣지 마시구요. 신맛과 단맛의 단무지가 고소름하면서 짭조롬한 반찬으로 변신을 합니다.
요런 모양의 단무지 무침은 우리가 많이 애용하는 단무지 무침이기도 합니다. 입 맛이 없을때에 이런 반찬 한가지면 밥이 저절로 사라지게 되지요. 조금만 더 색다른 단무지 무침을 만들어 볼까요....
샐러리 한 줄기를 준비하여 곱게 채를 썰어서 위의 단무지 무침과 동일하게 양념을 준비합니다.
채 썬 단무지와 샐러리, 준비된 양념으로 버무린 모습입니다. 요건요..버무리면서도 저절로 침이 삼켜지는 멋진 반찬입니다.
단무지만의 단맛과 신맛을 향긋하고 매력적인 맛으로 변화 시키는 샐러리의 마술.... 단무지도 이렇게 멋진 맛을 지니고 있구나... 하는 절대적 공감을 느낄 것 입니다.
아삭함속에 단맛. 그 다음에 퍼지는 입속의 향긋함... 그리고 뒤맛의 고소함은 어떤 반찬과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을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들을 위해 한번 후다닥 멋진 솜씨를 발휘해 식탁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가격 저렴. 조리 방법 초간단. 맛은 완전 짱~~~ 샐러리단무지무침과 함께 하는 식탁은 멋진 향기가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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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간장장아찌]
셀러리 500~600g, 미니당근 15~20개
간장물(간장.식초.물 1컵씩, 설탕1/2컵, 소금1~2큰술, 다시마 10*10cm 1장, 건홍고추 1개)
1. 셀러리는 섬유질을 벗긴 뒤 3~4cm 길이로 어슷썬다.
2. 미니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 간장물을 만든 후 체에 걸러 식힌다.
4. 밀폐용기나 유리병에 셀러리와 미니당근을 담고 식혀둔 간장물을 붓는다.
3일 후 따라낸 뒤 다시 그 물을 끓여 식혀서 붓는다.
샐러리는 샐러드를 만들어 드실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야채나 과일하고 잘 어울리고 같이 씹으시면
아삭하여 상큼하게 샐러드를 드실수 있어서 손님초대요리에 이용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샐러리는
오이 파프리카 새싹순과 같이 드셔두 너무 좋아요.
샐러리 그냥 드셔도 맛있고~ 음식으로 드셔도 맛있지요~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 샐러리 해장국? (스프) 올리겠습니다. ㅎㅎ
준비물 : 닭, 샐러리, 토마토, 양파, 당근, 마늘, 감자, 콩(아무콩이나), 소금, 후추
닭을 푸욱~ 삶으셔요~ 백숙처럼요~ 다음 닭을 꺼내서 식히신다음 살만 바르세요~
이때 닭을 삶고 나온 육수가 중요하니까 잘보관하시고요~
다음~~~ 샐러리를 먹기좋은 크기 숟가락으로 떠먹을수 있는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다른 준비물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육수에넣고 팍팍 끓여주세요~ 30분가량~ 푸욱~~~~ 이때 소금 후추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다완성되었을쯔음~ 손질한 닭고기를 넣으시고~ 스프로 맛있게 드시면 맛있는 샐러리 해장국입니다.
진짜 속이 확~ 풀려요
밥심은국력 | 2011.02.03샐러리는 섬유소가 있기 때문에 감자칼로 벗긴 다음 마요네즈에
그냥 찍어 드시면 가장 좋구요.
특유의 향 때문에 싫으신 분들은 소스에 다져서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깐소새우 만들 때 양파. 샐러리, 당근 등을 다져서 고추기름에 볶다가
칠리소스와 핫소스를 넣어 만드시면 됩니다.
그 윗부분 거기에 다량 섬유질이 쭉쭉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너무 질깁니다.
야채 껍찔깍는거 있죠? 그걸루 그부분을 벗겨주세요.
그럼 안에 옅은 하얀 연두색 비스무레하게 살이 나옵니다.
너무 심하게 벗기면 먹을게 없어지구요.. 적당히.. 세로로 뻗은 줄들도 보일텐데, 그게 질겨지게 만드는 섬유질인데, 그거 안보일때까지 벗기면 너무 먹을게 없어지구요, 대충 안에 살이 보일정도까지만 벗기시면 돼요.
그러구선 먹는 방법은.. 가장 손쉬운게, 그냥 스틱처럼 잘라서 자신이 좋아하는거에 찍어먹는 방법이죠.
우선 한국인 입맛에는 초고추장 원츄고요, 그밖에 치즈에도 찍어먹고(크래프트사에서 나온 치즈 위즈 있죠? 그거 괜챦아요), 그리고 랜치 샐러드 드레싱에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원래는 블루치즈로 만든거에 찍어먹는 경우가 더 많은데, 구하기도 그렇고, 블루치즈는 너무 강해서 못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요리를 해먹는 경우는... 짱깨스타일을 권유.
샐러리를 적당한크기로 어슷썰기를 해주시고요, 닭고기나 소고기나 돼지고기 좋아하는 고기를 기름과 마늘넣고 볶고, 샐러리만 넣어주시건, 아님 블로콜리, 혹 숙주나물등을 넣고 같이 볶구 양념은 굴소스나 굴소스+간장 으로 해주시면 돼죠.
또 다른 방법은, 그리스 스타일인데요...
문어를 사셔서 데치십니다. 그런후 얄팍하게 써셔서, 식초에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담구신후 식초를 적당히 따라내시고, 그 위에 올리브오일(엑스트라 버진이 좋습니다)을 넣고 다시 하루정도 재어놓으십니다.
그런후, 샐러리는 얇게 어슷썰기를 하시고, 문어와 거기에 들어있는 식초 올리브오일도 다 같이 넣으시고, 오레가노라는 향신료가 있는데, 그걸 넣어주구선 같이 무치십니다.
새콤하면서 괜챦아요~
잎사귀 부분은 줄기보다 향이 훨씬 강해서... 아마 그냥 먹기는 힘드실거에요. 외국에서는 대부분 그냥 스탁 만드는데 사용할뿐 다른데는 사용안하는데....
어떻게 처리하실지는 님의 소관.. 먹는다고 탈나는건 아닙니다~
오이샐러리피클...
<재료> 다다기오이 4개, 샐러리 6대, 월계수잎 2장, 피클링스파이스 1/2큰술,
물 4컵, 설탕 1컵, 식초 1컵, 굵은소금 1.5큰술 (1컵=200ml)
// 끓는 물에 소독한 유리용기
1. 오이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준비합니다.
0.5~1cm 사이로 하시면 적당할 것 같아요 ^^
2. 샐러리는 깨끗이 행구고, 겉껍질의 섬유질을 벗겨서 제거하여
2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길이는 마음껏 정하세여 ^^)
준비한 오이와 샐러리는 미리 소독한 유리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4. 설탕이 다 녹도록 끓인 후에 뜨꺼운 채로 미리 담아둔 재료에 체반에 걸러 국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1. 신경을 안정시켜,흥분.불안을 가라앉힌다.
셀러리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 불안증세를 가라 앉힌다.
특히 흥분을 잘하거나 사소한 일로도 얼굴을 잘붉히는 사람은 평소에 셀러리를 자주 먹도록 한다.
2. 정장작용 : 섬유질은 대장에 서식하면서 암(癌)성 물질을 생성시키는 유해세균을 흡수하여 배설시킨다.
또한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장내 유해물질이 소장을 역류하여 체내에 흡수되어 소화되는데,
3. 강정효과 : 내장의 활동이 강화되고 기초체력이 증강되어 혈액이 정화되므로 스태미나와 미용에 효과가 크다.
4. 항스트레스작용 : 비타민의 작용으로 신경계의 작용을 둔화시키는 젖산과 팔빈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제거되고,
5. 기타 : 당뇨병, 신경염, 관상동맥장애 및 각종 결석증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샐러리 드시기전에 심줄(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하고선 드셔야 쓴맛이 없답니다~~
샐러리는 그냥 드셔도 좋지만~~~
그냥 먹는것보다는 샐러드에 함께 넣어서 드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집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들과 함께 마요네즈를 뿌려 샐러드로 드시거나~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만들때 샐러리를 다져서 함께 넣어도 좋답니다!!
샐러리는 일반적으로 샐러드로 사용되는 재료지요^^
그냥 껍질을 벗겨서 마요네즈나 드레싱에 찍어 드시는게 제일 간편하고 깔끔하죠^^
조금 더 발전하면
채를 썰어 양상추와 함께 드레싱에 곁들여 드셔도 되구요.
중요한 것을 손질하실때 귀찮으시더라도
필러를 이용해서 겉에 있는 얇은 막을 제거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껍질은 섬유소로 이루어져 있기에
소화가 잘 안되거든요.
특히 장이 안좋으신분에게는 권하지 않구요.
껍질을 필히 벗겨 드세요~~
샐러리양파장
재료> 샐러리,양파, 무 ,오이,홍고추,간장1컵, 식초1컵,설탕1컵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무는 한입 크기로 납작 썬다
샐러리는 한입 크기로 썬다
오이는 한입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썬다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간장, 설탕, 식초를 1.5:1:1의 비율로 간장소스를 만들어요
밀페용기에 재료들을 담고 간장소스를 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