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를 한번도 안해봐서 암것도 몰라요
이번에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은데
저처럼 초보자들이 쉽게할수 있는 요리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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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 2011.02.03아내분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을 알고 준비하심이 좋을듯 한데요,,
뭐~~~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도 사랑스런 남편이 손수 만들어 주심
맛없어도 사랑과 정성으로다 감동먹어 분명 최고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럭셔리한 월남쌈 어떨까요?
특별한 솜씩가 없어도 충분히 그맛을 보장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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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샐러드가 있는데요
요즘 고구마 맛있잖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거알려드릴께요!
준비물:고구마,마요네즈,땅콩,,오이등등
1. 고구마를 찐다.
2. 다 익었스면 고구마 껍질을 까고 으깬다.
3. 오이를 깍둑썰기 한다.(좀작게)
4. 고구마(으깬거)와 오이와 땅콩을 같이 섞으면서 마요네즈를 넣고 섞는다.
간단하게 할 수 있을거에요~~
묵은지에 돼지고기 넣고 두루치기 해도 근사한것 같습니다
손쉽게 할 수있어 누구나 만만하게 할 수 있는 요리 같습니다
아니면 묵지에 돼지고기 넣고 찜을 해보십시요
정말 맛있습니다
돼지고기를 삶아 수육을 만들어냅니다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 파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만 만들어내면
다양한 야채와 맛있게 수육을 싸먹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야채를 준비에 삶아낸 고기와 식탁에 내면 뭔가 준비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야채가 넉넉하다면 마요네즈와 플레인 요구르트에 버무려 샐러드를 같이 내면 근사한 식탁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
와이프에게 점수 많이 따시길 바랍니다 ^^
[무쌈야채말이]
초절임무쌈 150g, 무순20g, 파프리카.피망1개씩, 오이1/3개, 당근.양파1/2개씩,
땅콩드레싱(땅콩버터2큰술, 맛술.간장1큰술씩, 물10큰술, 설탕.깨소금2큰술씩),
키위소스(키위1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3큰술, 설탕.식초1큰술씩, 소금1/4작은술)
1_ 파프리카 피망 오이 당근은 손가락 길이로 얇게 채썬다.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_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초절임 무쌈에 준비한 야채를 넣어 돌돌 말아 준 후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땅콩드레싱과 키위소스를 곁들인다.
두루치기는 집집마다 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하기 편한대로 만들어 먹은 것이니,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시면 좋겠네요.^^
- 재 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양파 1/2개, 대파 1뿌리, 고추 2개, 두부 1모, 육수 or 물 1컵
양념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참기름 약간
먼저 돼지고기에 다진마늘, 후추로 밑양념을 해놓습니다.
돼지고기를 재울 동안 양파도 채썰고,
양파 크기에 맞춰 대파도 썰어주고...
고추도 어슷썰어놓습니다.
그리고 두부도 넉넉하게 한모를 다 썰어놓습니다.
그런 다음 밑양념한 돼지고기에 나머지 양념을 하고,
깊은 팬에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썰어두었던 야채를 넣어주세요.
야채에도 양념이 배어들기 시작하면
가운데 부분에 홈을 파고, 썰어두었던 두부를 담아주세요.
그리고 자박하게 육수를 부은 후 졸여주세요.
이때 두부 위로 양념을 끼얹져가며 졸여주시면 좋답니다.
다 된 두루치기의 모습이에요.
저희 친정집에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두부랑 돼지고기를 튀기듯 볶다가
기름을 따라내고, 양념이랑 야채넣고 볶아만드는데
전 이렇게 해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집집마다 만들어먹는 방법이 다양하니 여러집을 참고해서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해드시면 될 듯 싶어요.
이렇게 만든 두루치기는 따로 반찬처럼 집어드셔도 맛있지만
두부랑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려서
두부를 숟가락으로 슬쩍 눌러 부순 후 밥에 쓰윽쓱~ 비벼드셔도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아내분께서 면 요리를 좋아한다면 토마토 스파게티 추천합니다.
소스는 구매해서 그냥 사용하지 마시고 물을 80ml 정도 더 붓고 (종이컵 하나 정도) 양송이, 고기 다져 넣고 7분 정도 끊여서 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파스타면은 소금 약간, 올리브유 한 스푼 정도 넣고 7분 정도만 삶은 후 건져 낸 후에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3수저 정도 넣고 1분 정도 다시 볶아주세요. 면이 달라붙을거 같다면 올리브유를 조금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이 볶는 과정은 면의 식감을 높여주고 쉽게 불어 터지는 과정을 방지해줍니다) 이때 식성에 따라 간마늘을 함께 넣고 볶아도 괜찮습니다. 준비된 파스타 소스와 함께 멋진 접시에 담아 포크와 함께 간단한 와인 한 잔 준비하고 초와함께 준비하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날치알 새우 파스타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날치알이 들어가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어요 ♡
그럼 시작해 보아요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소금&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재료(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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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면 두줌 (150~160g), 칵테일 새우 10마리, 브로컬리 한줌, 양파 小 반개, 날치알 0.5수저
생크림 250ml, 우유 200ml, 파마산 치즈가루 3수저, 후추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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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면 1인분 손으로 측정하는 법 보러가기
칵테일 새우는 씻어서 준비해 두시고
양파와 브로컬리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날치알의 비린맛에 예민하신 분은
오렌지 쥬스나 레몬즙에 살짝 담궜다 사용해보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소금과 오일 각 1수저씩 넣어 끓인뒤
면을 삶아 오일에 버무려 둡니다
(삶은 면은 절대 찬물 샤워 금지~!! )
저는 크림 스파게티라서 페튜치네 면을 사용했어요
페튜치네가 면이 넓어서 소스가 면에 많이 묻어
크림 스파게티와 잘 어울리거든요^^
면 삶을동안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 보아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준뒤,
양파, 브로컬리를 넣어 볶아주세요
브로컬리 색이 선명해지고 양파가 투명해지려고 하면
새우를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새우는 탱글탱글해야 맛있으니 살짝만 볶아주세요
새우를 볶은뒤
생크림과 우유, 후추를 넣어 은근히 끓여주세요
소스 농도는 취향에 따라 끓여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위에서 삶은 면을 넣어
버무려가며 살짝 졸여준뒤
파마산 치즈가루 넣고, 다시한번 골고루 섞어 마무리~!!
그릇에 스파게티 담고 날치알을 뿌려 주시면 됩니다 ♡
주홍빛의 날치알이 너무 이쁘죠??
가족들과 함께 미역국 어떠세요.
아내의 생일상 차린다는 기분으로..
재료준비(5인분)
1.말린미역 30g을 찬물에 2시간정도 불려서 깨끗이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짧게 뜯어놓고
(바로 불려 사용하는 미역을 구입하셨다면 1.번은 생략 하세요)
2.양지머리 200g을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서 핏물을 빼주고
3.다진마늘1큰술. 조선간장(재래간장)3큰술. 참기름1작은술. 물3 ℓ를 준비한다.
만드는방법
1.냄비에 물을붓고 양지머리를 넣어서 중불에 1시간정도 푹익혀 건진다.
2.고기 삶은물의 기름기를 걷우워내고 준비한 미역을넣어 맛이 우러나고
미역이 부드러워지도록 중불에서 20여분정도 끓인다.
3.삶은고기를 잘게찢거나 칼로썰어서 끓고있는 미역국에 넣고, 다진마늘과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서 한소끔 끓인뒤 참기름을 넣어주면 완성이 되며
기호에따라 덧간을 할때에는 소금과 소고기다시다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맛있는 쇠고기 야채볶음 만들어보세요.
재료 : 쇠고기, 파프리카, 피망, 당근, 새송이버섯 (이 외에도 양파와 집에있는 야채 넣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쇠고기 양념 : 후추, 매실액, 간장
볶음 양념 : 굴소스, 참기름 살짝
쇠고기는 후추와 간장, 매실액으로 밑간해주세요.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주세요.
마늘을 복다가 쇠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익혀주세요.
익어가면서 색이 변하고 있어요~ ㅎㅎ
구운 고기를 우선 담아두고요.
이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썰어놓은 야채들을 볶아주세요.
당근을 먼저 볶다가 다른야채와 버섯 넣어주었어요.
야채를 볶다가 구어놓은 고기를 넣고
굴소스와 참기름을 살짝 넣고 볶아주세요.
센불에서 살짝 후루룩~ 섞어주세요.
고기가 너무 익으면 질겨져요..
접시에 담으면 완성이에요.
단호박 푸실리 샐러드 입니다.
영양가 있고 맛도 좋은 샐러드 입니다.
단호박이 여성에게 부기도 빼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 입니다.
주된 단호박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재료:푸실리(없어도 됩니다) 호두,사과,단감 (과일은 식성에 맞게 준비하세요)
단호박은 찜기에 넣고 잘 익게 찝니다.
푸실리는 끓는물에 스파게티면 삶는것처럼 삶아 줍니다.
단호박 소스를 만들 재료 입니다.
찐단호박,설탕,소금,식초,약간의 꿀, 마요네즈가 필요 합니다.
모든소스재료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단호박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단호박 소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과일과 잘 삶아진 푸실리를 넣고 버무려 주면 맛난 단호박 푸실리
샐러드가 완성이 됩니다.
구운가지 청경채샐러드는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구운가지 청경채샐러드
준비 : 구운가지청경채샐러드: 가지1개,청경채,느타리버섯,파프리카,올리브유,
양념(굴소스2t,허브솔트1t,통깨1t,후추약간)
1. 가지를 어슷썰어서 올리브유를 요리붓으로 바른후에 허브솔트 뿌려 오븐에 살짝 구워주세요~~
2. 끓는물에 청경채 담궜다 빼는정도로 데치시고, 느타리버섯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3. 굴소스에 청경채와 버섯을 볶아주시고 , 파프리카도 먹기좋게썰어 함께 볶아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4. 접시에 구운가지를 동그랗게 놓고 가운데에 굴소스에볶은 청경채와 버섯을 얹어주세요^^
맛있게 요리해주세요^-^
월남쌈 추천해드릴게요
월남쌈에 들어갈 재료는 자기 취향인거 같아요,
고기는 쇠고기또는 닭고기를 이용, 당근과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 파인애플통조림, 무순등을 준비
소스는 칠리소스 또는 피쉬소스, 땅콩소스가 있는데, 거의 마트에 팔아요, 저는 갠적으로 칠리소스가 좋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도 마트에 파니깐 구입하셔서 미지근한물에 레몬하나 띄워줘서 살짝 적셔서 준비한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주면 월남쌈이 완성이 되거든요.
아내를 위한 마음이 정말 예쁘네요 ^^ 그 마음 변치말고 영원하시길 바랄께요^^
여러가지 음식이 있겠지만 명절이 지난 후임을 고려해 명절음식도 처리하고 아내에게 사랑도 받을수 있는
삼색나물월남쌈을 추천해드려요...여기에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의 화이트 와인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죠..
주재료인 나물은 꼭 이 세가지가 아니여도 먹다 남은 나물이면 아무거나 좋아요..또 야채도 냉장고에 있는
거 길쭉하게 채썰기만 하시면 되구요...그러니 특별히 어렵지 않으면서 고급스런 느낌의 음식이 완성될꺼예요..
보기만해도 군침돌아서 가져왔어요~
저도 명절음식때문에 느낀한데 ,, 요것좀 내일 만들어서 먹어야겠어요~
무교동낚지 필이나는 우리집 낚지볶음
낙지 2마리, 붉은 피망 1개, 당근 조금, 양파 1개, 다진마늘 한수저와 청양고추 2개, 콩나물 한줌, 다진마늘과 고추장 1수저반, 설탕 조금, 물엿조금, 고추가루 두수저, 물 반컵과 식용류 조금, 소금 반수저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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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오늘이 말일... 10월 마지막밤은 그저 집에서 밥이나 해 먹었는데 오늘은 무엇을 할까...? 거리엔 벌써부터 성탄절 분위기를 내느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거리에 들려오는 캐롤들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12월은 그저 들뜨기 쉽고 마음이 바빠지는가 보네요. 그런 들뜬 마음... 오늘은 아주 매콤한 음식을 가지고 11월을 보낼까 하네요.
무교동낚지 필이나는 우리집낚지...
어떻셨나요...? 이번 한달 잘 보내셨나요...? 울 이웃님들은 아주 잘 보내셨을꺼리 생각합니다만 더러 별로 실적 안좋게 보내신 이웃이 계시더라도 우울하거나 실망하지 마세요. 아마도 12월엔 더욱 더 좋은 기쁜소식이 많을꺼니까요.
과연 무교동낚지는 어떤 맛이 나길래 낙지하면 무교동낙지 이러는지... 물론 낙지로유명한 곳이 많지만 서울에선 무교동낙지나 유정낙지... 이강순낙지가 퍽이나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무교동낙지... 무교동낚지는 콩나물을 삶아 나오는걸로 유명하지요. 아주 벌건 낙지볶음에 콩나물 슴슴한걸 싸먹는 맛.... 아마도 이 음식은 소주를 안먹고는 못베길 그런 요리지요.
오늘은 좀 다르게 우리집만의 특별한 맛을 내기위해 재료를 준비합니다. 붉은 피망 1개, 당근 조금, 양파 1개, 다진마늘 한수저와 청양고추 2개...
무교동낙지 특징은 이겁니다... 콩나물...
낙지는 큰놈으로 두마리를 준비하시고.. 밀가루나 소금을 뿌려 박박 씻어주면 아주 깨끗해 지구요~~
먼저 채소를 넣고 다진마늘과 고추장 1수저반, 설탕 조금, 물엿조금, 고추가루 두수저, 물 반컵과 식용류 조금, 소금 반수저를 넣고..
바글바글~~~~ 잘 볶아주시다...
잘게 썰어놓은 낙지를 넣어주시고...
국물이 쫄아 들때까지 볶아주면 영혼까지 매운 낙지볶음이 완성되구요.
무교돈 낙지집엔 파를 이리 안 올려주지만 마무리로.... 그리고 무교동 낙지는 통깨가 뿌려져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집은 그런거 없습니다.ㅋ
촉촉함이 술을 부르고...
매콤함이 밥을 비비게하는....
우선 낙지를 수저에 올려 설정샷도 날려주시고... 참 먹음직 스럽죠...?!!
밥위에 낙지볶음을 올려 촉촉하게 비벼줍니다.
그저 잘 비벼진 낙지비빈밥을 숫가락 하나가득 집어들고... 입안으로 깊숙하게 매운맛을 음미해 봅니다.
일단 밥을 비벼봤으니 이젠 콩나물을 낙지볶음에 올려 그 맛을 즐겨도보고...
양념 듬뿍무친 콩나물과 밥을 함께먹어주는 즐거움.... 요것이 무교동낙지의 전매특허~~
그런다음...라면사리를 끓여내 라면도 비벼보시고... 아마도 2000년도 후반엔 라면 사리도 내주셨다 하는데 자세한건 모르겠고...
낙지를 척~~!! 걸쳐 라면사리를 먹어주는 그런맛... 매운감이 좀 덜 해지지만 여러가지 변칙을 줘서 그 맛을 배가 시켜봅니다.
매운음식 포스팅할때는 포스팅하면서도 땀이 납니다. 이번 한달도 땀 많이 내셨죠...?
12월엔 이젠 마무리... 더욱 힘내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아내분이 좋아하는걸 해주셔야죠 하긴 뭐 여자들은 정성만으로도 감동은 합니다만... (이것도 신혼때지 한참 됐는데도 영 못먹을지경으로하면 짜증납니다요 ^^)뭐 탕류 어떨까요? 해물탕 같은거... 그럼 밥만 해서 함께 먹으면 되죠. 반찬도 별 필요없이요 요즘 제철인 해물들을 잔뜩 사는겁니다 저렴한 홍합,꽃게,새우,낙지나 쭈꾸미 오징어,미더덕,모시조개등의 조개류 관자살.... 그리고 야채는 무와 콩나물 대파 정도 냄비에 커다란 무를 깔구요 콩나물도 얹구요 다진마늘 고추가루 소금등으로 간을한 다대기 넣어주구요 해물 올리고 멸치 다시 육수 붓고 끓이면 되는데요 끓이면서 간을 보시면 됩니다 해물이 좋고 많으면 왠만함 조미료 넣지 마시구요
삼계탕...
재료: 영계닭,찹쌀,우유,황기,대추,엄나무,가시오가피,황율,대추,인삼,생강,마늘,소금,후추가루
계속되는 추위에 움추린 어깨를 펼쳐줄 수 있는,,,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찹쌀을 씻어,,,
쌀뜨물을 받아 놓고,,,
찹쌀을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어제 사다 놓은 영계를,,,
냉장고에서 꺼내,,,
흐르는 물로 씻어 준 다음,,,
우유에 1시간정도 담가줍니다...
닭을 우유에 담가 놓으면,,,
잡냄새도 사라지고,,,
육질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1시간 정도의 여유~~~
황기,대추,엄나무,가시오가피,황율,감초을,,,
준비하고~~~
받아 놓은 쌀뜨물에,,,잠시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고~~~
말린인삼과 마늘,생강을,,,
준비해 놓고,,,
1시간정도 우유에 담가 놓은,,,
영계닭을 흐르는 물로,,,씻어 준 다음~~~
꼬리쪽으로,,,
불린 찹쌀,인삼,마늘,생강,대추,황율을 넣은 다음,,,
양쪽 다리에 칼집을 내어,,,
다리를 꼬아 줍니다...
다리를 꼬아줄 때,,,
다리를 뒤로 제겼다가 꼬면,,,
다리가 조금 길어져 잘 꼬아집니다...
머리쪽은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이쑤시개로 막아주면 됩니다...
압력밥솥에,,,영계닭을 넣고,,,
황기,엄나무,감초를 넣은 다음,,,
닭이 2/3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뚜껑을 닫은 다음,,,
압력추가 떨릴 때까지 센불로 해준 다음,,,
압력추가 떨면,,,
중불에서 30-40분 더 끊여주면,,,삼계탕 완성~~~
완성된 삼계탕을,,,뚝배기에 덜어,,,
다시 한번 뽀글뽀글하게 끊여 준 후,,,
일부 한약재를 걷어 낸 다음,,,상에 냅니다...
푹 고아진 몸보신용 삼계탕~~~
걸쭉하고 뽀얀 국물만 봐도,,,군침이 도네요...
먼저 가장 맛있는 부위,,,
닭다리와 날개를~~~
후추가루를 넣은 소금을 살짝 찍어 먹어보니,,,
압력밥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살이 부드럽고 녹아 내립니다...
한약재를 넣어 국물은 담백한 맛과,,,
우유에 담가 육질은 부드럽고~~~
추운 겨울날 움추렸던 어깨를,,,활짝 펴 주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아내분이 좋아하시는 음식이 어떤건지 알면 더 쉬울텐데요..
요리를 못하시니까 쉬운걸로 알려드려요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콩나물밥이나 부침류가 좋을듯 합니다
감자전병
우선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약간의 녹말가루나 밀가루를 넣고,농도를 되직하게 맞추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신김치를 잘게 다져서 설탕,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복아서
부쳐진 감자전 위에 적당량 올려놓으세요
그런다음 돌돌 말아주세요
한입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으시면 됩니다.
어려우시면 그냥 감자전만 만드셔도 아내분이 좋아하실 듯..
초보자용 요리라면 볶음밥이 제일 쉬운데... (야채, 햄 등 자잘하게 썰어서 볶기만 하면 되니까..) 그냥 볶음밥은 너무 밋밋하니까 계란 지단 부쳐서 오므라이스를 해드려보세요.
우선 기본은 볶음밥입니다. 집에 있는 야채(양파, 피망, 애호박, 당근 등..)와 고기류(베이컨, 햄, 닭가슴살 등..)를 잘게 다져줍니다.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볶다가 야채가 얼추 익으면 밥을 넣고 꾹꾹 눌러가며 밥알에 기름이 충분히 배도록 잘 볶아주세요. 소금간 살짝 하고 케찹이나 굴소스를 넣어서 색도 내고 간도 하세요.
다른 팬에 넓게 지단을 부친 다음에(우유를 살짝 넣으면 부드러워요) 볶음밥을 얹고 잘 말아줍니다.
예쁘게 잘 덮었으면 케챂으로 하트나 메시지를 적어서 주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1.달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팬에 열이 오르면 부어서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작게 뭉치지도록 부슬부슬 볶아서 준비한다.
2.다른 팬에서 식용유 1큰술을 넣고 열이 오르면 밥을 넣고 고슬고슬하도록 볶다가 간장을 넣어 간장 색이 고루 퍼지도록 볶아준다.(달걀과 밥을 함께 볶으면 색이 예쁘지도 않고 밥도 고슬고슬하게 볶아지지 않는다.)
3.밥이 볶아지면 부슬부슬 볶아 준비한 달걀을 넣어 잘 섞고,상에 내기 전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정성이 중요한거죠 ^^
간단하게 김치찌개 된장찌개 끓여도 좋구요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해서 같이 드셔도 좋답니다.
우선 김치볶음밥을 해보세요
양파, 당근, 감자, 김치, 베이컨 잘게 썰어놓은후에.. 기름에 달달 볶아줍니다.
거기에 밥을 넣고 볶아서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그런다음, 국물은 홍합탕을 하면 좋은데...
홍합은 사서 깨끗이 껍질에 묻은 것을 닦아낸후 찬물에 넣고 팔팔 끓인후에
파와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넣으세요.. 그리고 소금으로 간하면 끝~
김치볶음밥과 홍합탕 해서 아내분에게 대접하면.. 그 자체로도 아내분은 좋아할것 같네요.. 화이팅!
스파게티 추천합니다
크림소스
◆ 재료와 분량
생크림 ½컵
우유 1½컵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 조리방법
1.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3:1의 비율로 담아 잘 섞은후 간한다.
2. 1의 냄비를 불에 올려 끓인다. 소스가 한차례 끓어 오르면 불에서 내려 바로 식힌다.
스파게티 국수 삶는 법
point 1. 소금을 넣고 삶는다.
스파게티 국수의 길이보다 큰 그릇을 준비하여 물을 7~8부 정도 채워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2~3큰술(국수 120g, 1인분 기준) 넣는다. 밑간이 될 뿐만 아니라 쫄깃쫄깃하게 삶아진다. 국수를 넣고 삶아 건져 낸다.
point 2. 가끔씩 저어가며 삶는다.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를 부채꼴모양으로 펼쳐 넣고 약 1분 정도 지난 후부터 저어 주어 국수 끼리 서로 붙지 않도록 한다. 국수를 넣자마자 저으면 국수가 부러져 그릇에 담았을 때 모양도 좋지 않고 먹을 때도 불편하다. 국수를 삶는 동안 가끔씩 저어준다.
point 3. 9~10분 정도 삶는다.
국수 속이 바늘 끝 정도의 분량만큼 덜 익은 '아르덴페' 상태가 가장 맛있다. 단, 삶은 직 후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히는 샐러드 스파게티 국수일 경우에는 12~13분 정도 삶는다.
point 4. 삶은 스파게티는 물에 헹구지 않는다.
물에 씻으면 맛도 덜하고, 끈기도 덜하다. 파스타를 미리 삶아 두었을 때는 반 정도 익혀 속에 흰 점이 남아 있을 때 건져 낸 후,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올리브 오일을 조금 섞어둔다. 먹기 직전에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 내어 소스를 붓는다.
point 5. 버터를 발라둔다.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삶은 파스타에 버터를 조금 넣고 고루 섞어준다..
된장찌개 추천합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줄 안다고 하면, 와~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실제로 된장찌개는 인스턴트 식품과 다름없습니다.
된장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된장찌개는 된장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거든요.
된장에 간이 되어 있으니 따로 조미료를 넣을 필요도 없고....쉽기만 하죠.
육수는 멸치나 다시마로 냅니다.
정말로, 정말로 어렵다면 육수조차 내지 않아도 괜찮긴 합니다...
육수 내고, 된장 풀어서 끓이고, 된장과 같이 호박, 두부, 양파, 고추, 파 등등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팽이버섯 좀 넣어주시면 되구요.
매콤한 골뱅이 무침 어떤가요?
초보가하기에도 정말 쉬워요 ^^
맛없어도 그 마음만으로도 백점 받으실것 같아요 ^^
골뱅이를 마트에 사서 준비하세요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음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 준비하시구요
국수도 삶아 찬물에 헹궈 채에 받쳐 건져놓습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깨소금 요리당이나 꿀을 이용하세요
오이와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많이 들어가면 상큼하고 맛있어요
배를 갈아 넣으면 더 맛있는데 없으시면 빼세요 ^^
양념에 준비된 재료를 몽땅넣고 젖가락으로 살살살 믹스합니다
맛있는 골뱅이 무침 완성 ^^
맛나게해서 점수따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바게뜨빵으로 피자를 만들어보세요.
바게뜨빵은 썰어서 준비하시구요. 그위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토마토소스를 발라주세요.
그위에 파프리카와 양송이버섯, 햄이나 옥수수를 올려준후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주세요.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정도로만 구워주세요. 오븐이 없을경우엔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세요.
제일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것은 볶음밥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야채들을 송송 썰어주고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소금을 넣어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밥은
찬밥을 이용하면 더 좋아요. 후추를 넣어주면 더 좋고, 돈가스소스를 뿌려 먹으면 좋아요.
스파게티가 어떨까요?
스파게티 소스만 마트에서 구입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토마토, 양송이버섯을 기름 두르고 한번 볶아줍니다.
볶은 토마토, 양파, 스파게티소스. 토마토케찹, 간장 조금, 설탕 아주 조금을 넣고 은근히 끓여줍니다.
면은 끓는물에 넣고 익혀줍니다.
면이 익으면 그릇에 담습니다.
만들어진 소스를 얹어주면 완성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유부초밥 어떠신가요?
재료는 찬밥 2공기, 유부초밥 세트 중 유부 14개, 옥수수 1줌, 햄 1 줌, 양파 1줌, 풋고추 1개,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등
우선 유부초밥 세트로 파는 것 중에 유부를 뜨거운 물에서 3~4분 정도 데워주세요~
유부가 비닐로 쌓여있기 때문에 저처럼 쪼만한 냄비에 하게 됨 뜨거운 냄비에 비닐이 늘러붙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유부초밥 속에 넣을 볶음밥 재료랍니다!
콘통조림의 옥수수, 햄, 양파, 풋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재료가 준비되셨음~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소금이랑 후춧가루를 좀 뿌려주시구요~~
냉장고에 보관되어있던 찬밥을 사용하시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함 돌려서 부드럽게 해주세요~~
그래야 볶으실 때 더 빨리, 그리고 더 편하게 볶으실 수 있어요~
밥과 채소들이 한데 어울러졌으면~~간장을 넣어 색을 맞춰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살짝 식힌 볶음밥을 유부에 꽉꽉 눌러담으면 완성!!!
맛있겠죠???ㅋ
도시락에 예쁘게 담고선 뭐가 허전한 것 같아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올려줍니당.ㅋㅋㅋ
나중에 신랑이랑 같이 먹을때~~치즈 올려진 녀석들이 훨씬 더 맛난거 같더라구욤.ㅋ
저희 둘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지라.ㅋㅋㅋ
어쨌든!!!! 걍 유부세트에 들어있는 촛물로 만들어도 간단하니 좋지만~
조금만 시간을 들려서~볶음밥을 만들어 유부에 넣어주면 훨씬 더 맛나답니다. 씹히는 맛도 좋구요~
촛물이 안들어가 유부초밥이라 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유부 자체에 촛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볶음밥을 넣어도 약간의 시큼한 맛은 난답니다.^^
함 도전해보세요~~저희 신랑은 완전 좋아하드라구욤.ㅋ
밥심은국력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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