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레스토랑에서 꿔바로우를 먹어봤는데요. 달콤하면서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집에서도 만들어볼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돼지고기 150~200g
유자청 1컵 분량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물 100cc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녹말가루 적당량
1. 재료를~! 짠! 'ㅁ' 꺼내보면... -ㅅ-;;... 유자청과 돼지고기 뿐이군요...(..;ㅁ; 이거 너무 빈곤하잖아!), 요즘 요리하면서 종종 이렇게 중얼거리곤 한답니다. " ;ㅅ; 물가 언제 잡아주나요?" 라고요... 이거 나중가면, 감자 달량 1개만 놓이거나 할것 같아요.
2. 준비한 돼지고기를 슬라이스해서 간장, 청주, 후추가루로 밑간을 하여 살짝 재워놓습니다. 고기의 경우 두껍게 썰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 안익거든요. 'ㅅ'
3. 밑간한 돼지고기에 녹말가루를 뭍혀가며 꾹꾹 눌러줍니다. 'ㅅ' 본래 꿔바로우는 찹쌀가루를 사용하는데, 늄에 집에는 "그런건 없다!" 이기에 감자녹말을 썼답니다. 암튼 꾹꾹 눌러가며 묻혀줍니다...(이래서 중화요리가 좋아요.. =ㅅ=;; 조리법이 너무 단순하잖아요~!)
4. 3.의 돼지고기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ㅅ' 꿔바로우는 단번에 튀겨내는것이 관건이라고하는데, 그건 업소에서나 가능할법한 이야기고...2번에 걸쳐서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처음튀길때는 약 160도의 기름에 느긋하게 튀겨냅니다. 이것을 한김 식혀낸후 180도의 뜨거운 기름에 한번더 튀겨서 바삭바삭 'ㅁ' 
5. 이제 소스를 만들 시간이어요~! 팬에 약 1큰술 정도의 기름을 남긴후, 약한불로 유자청의 껍질부분 1큰술 분량을 느긋하게 볶아서 유자의 향을 내 줍니다. 그리고 유자청의 나머지부분과 물 100cc, 설탕을 넣고 자글자글 끓여주다가 식초를 넣고 더 끓여줍니다. (.....수분이 졸아들수룩 농도가 짙어서 기포가 많이 생긴답니다. 더 이상 무리다 싶을 정도가 되면 4.의 튀겨낸 돼지고기를 넣고 팬을 흔들면서 잘 섞어줘요 'ㅁ', 이후 접시에 담으면 끝~!
6. 완성입니다.. 'ㅁ' 헤에... 유자청에 있는 껍질 역시 같이 담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향이 좋거든요!! >_<먹을때는 돼지고기만 먹지 말고, 함께 담겨진 껍질과 함께 집어서 먹습니다. 튀김의 느끼한 맛이 싹 가시면서 유차의 향긋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를 촉진하거든요 'ㅅ', 마침 겨울은 유자차의 겨절이고 하니~!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재료: 돼지고기 안심 (돼지고기 싫어하심 소고기, 닭고기 상관없음), 대파 흰부분 채썬거, 생강 가늘게 채썬거, 식초, 요리주, 녹말가루(밀가루도 상관없음), 녹말물(녹말가루1큰술:물1큰술)간장, 설탕, 소금, 후추,. 물
만드는법.
고기는 기름기가 없는걸 선택하시구요. 얇가 넓적하게 썰어서, 방망이로 두드려서 얇게 펴줍니다.
그담에, 소금, 후추를 뿌려 살짝 간 하구요.
녹말가루or밀가루를 뭍여서 온도가 높은 기름에 튀깁니다.
한번만 튀기면 고기가 바삭해지지 않기때문에, 똑같은 방법으로 두번 튀깁니다.
다 튀긴 고기는 기름을 빼구요.
소스를 만드는데, 물을 약간 넣구요 물이 끓기시작하면, 간장넣고, 맛술 약간넣고, 설탕넣고 식초넣고 한번 끓이고 마지막에 녹말물을 부어서 걸쭉하게 합니다.
넓적한 판에 파채와 생강채와 고기튀긴거 얹고, 위에다 뿌려주시면 되요.
저도 꿔바로우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 먹기에도 좋구요
전 탕수육 소스로 해서 먹는데요
우선 소고기 양념 재어놨다가
찹쌀가루 입혀서 튀겨내면 됩니다.
그럼 쫀득쫀득 고소한 튀김이 되구요
거기에 탕수육 소스나 달콤한 소스 뿌려서 드시면... 너무 맛있지요~
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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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400g, 찹쌀가루 약간, 식용류
소고기 양념 : 후춧가루, 진간장 2큰술
소스 : 토마토 케찹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3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물 1/2컵,
물녹말 4작은술(녹말 2작은술+ 물 2작은술) 생략
1. 얇게 썰은 고기를 미리 밑간을 해준 후 찹쌀가루를 뭍혀 식용류 약간 두른 후
익혀줬어요...^^
원 레시피는 기름에 튀기듯 익혀내는 거랍니다...
기름 많이 사용하기 싫어서 요것도 제 맘데로 기름 적게 해서 만들었어요..ㅋ
2. 소스는 녹말물을 제외한 것을 넣고 끓여 준 후 녹말물을 넣어주고 고기를 넣어
섞어주는 거예요..
전 소스에 매실청을 첨가하고 살짝 끓여주니 끈기가 많이 생겨서
따로 녹말물을 넣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통깨 조금 뿌려줬어요...
소고기라 그런지 색이 칙칙해 보이네요...^^
소스의 선홍색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요...ㅋ
윤기는 좔~ 좔~ 흐르네요...^^
만들고 보니 우리네 강정요리와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찹쌀가루를 뭍혀서 쫀득한 것이 씹는 맛도 좋고
새콤 달콤한 소스랑 같이 먹으니 요것도 나름 괜찮네요....
늘 먹는 탕수육 말고 이렇게 다른 느낌의 탕수육도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찹쌀가루, 300G,
돼지고기 안심 300G,
소금,후추 약간,
청주 1컵,
밀가루 1/4컵,
계란 3개
고기를 핏물을 제거한다음, 청주에 15분이상 담궈나 주세요
물기를 살짝 뺀후, 소금 후추 간을 해주시고요, 그걸 다시 밀가루에 살짝 묻혀주세요
밀가루를 솔솔 털어낸후, 다시 계란물을 묻히고는
찹쌀가루를 묻혀서 튀겨주세요^^
녹말가루보다 찹쌀가루를 묻혀 튀기는것이 더 바삭 하답니다^^
네 돼지고기 저며서 밑간한 후 튀기고,
소스 만들어서 뿌리면 되는데 손이 무지 많이 가고 설거지도 많이 나오니 주의하세요................
레시피는 링크에.. http://namool.com/xe/118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