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발렌타인데이때 도시락 만들어주려고합니다~
타지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어서 반찬을 제대로 잘 못 챙기고 밥을 먹어서
반찬이랑 피크닉 음식2가지 정도 하려고하는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지 감이 안와서 도움글 올려봅니다.
선천적으로 오빠가 간 수치가 조금 높아서
이왕 해주는거 간에 좋은 음식 해주고 싶은데
제가 요리를 좋아하지만 초보 실력이라 거한거는 힘들것 같아요
용기에 담아서 줄거라서
갖고가기 힘든거는 요리하기 힘들것 같아요
발렌타인데이까지 한달 남았지만
요리 찾고, 레시피찾고 준비하려면 여유있게 하려고 이렇게 일찍 글 남깁니다 ^^*
주부님들,회원분들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간에 좋은 음식...
1. 돌미나리전...
재료: 돌미나리 1단, 게맛살 5줄, 밀가루 ½컵, 달걀물 1개 분량,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칠리소스: 토마토케첩 3큰술, 핫소스 1½큰술, 다진 양파·다진 피클·식초 1큰술씩, 설탕 ½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돌미나리는 줄기의 끝부분을 잘라내고 누런 잎은 떼어내어 손질한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6cm 길이로 자른다.
2. 게맛살도 돌미나리와 같은 길이로 자른다.
3. 꼬치에 돌미나리와 게맛살을 번갈아가며 끼운다.
돌미나리는 4줄기씩 모아서 끼우면 적당하다.
4. ③의 꼬치는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다음 달걀물에 가볍게 적셔
식용유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지진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칠리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는다.
Cooking Point
고운색이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돌미나리는 씹히는 맛과 향이 좋아서 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별미예요.
지질 때는 살짝만 익혀야 맛있죠.
게맛살 대신 흰살 생선을 이용해도 좋아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768
2. 돌미나리 제육볶음
돼지고기 뒷다리살 불고기감 600그램, 당근 1/2개, 대파 1대, 양파 1개반,
양배추 1공기, 숙주나물 200그램, 돌미나리 200그램, 홍고추...
매콤 만능 양념장: 시판 고추장 4큰술, 매운 고춧가루 1큰술, 청주 2큰술, 황설탕 2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들기름(또는 참기름) 2큰술,
생강가루, 깨소금, 통깨, 후추가루..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혼합해 주세요~
부재료가 준비될때까지 숙성하도록 두세요~
돼지고기는 얇은 불고기감으로 준비했어요~
커다란 볼에 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 놓고,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하세요~
숙주나물과 돌미나리는 볶을때 넣을것이므로 따로 준비하세요~
양념장 전부를 넣고 고기부터 양념장을 묻힌뒤 채소들을 혼합해주세요~
반은 볶아내고 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거예요~
달궈진 웍에 양념한 고기의 반을 넣고 펼친뒤 뚜껑을 닫아 고기속까지 익게 해주세요~
...뚜껑을 닫으면 수증기로 인해 수분이 생기므로 고기가 타지않아요~
돼지고기가 골고루 익으면~
숙주나물을 넣고 섞다가 돌미나리를 넣고 불을 끄세요~
남은 열로 뒤적여 접시에 내놓으면 된답니다~
돌미나리와 숙주나물은 생으로도 먹으니 접시에 올리기전에 섞어주면 좋아요~
향긋한 돌미나리와 아삭한 숙주나물과 돼지고기가 잘어울리죠~
귀한 나물을 넣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느낌~^^
술안주로도 인기 그만이지요~
거머리가 걱정스런 논미나리보다 훨씬 향이 짙은거 같아요~
여러가지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돌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겐 효자 식재료인듯 해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842
3. 닭가슴살 또띠아말이
재료는~~~닭가슴살두쪽,방울 토마토 10알,피망,청,홍,노랑,반개씩,
슬라이드 치즈2장,양파반쪽,소금,후추,칠리소스,머스타드소스
양상추조금 오이반개
재료는 준비를 해 놓고요
닭가슴살은 대파1개,후추,소금,청주를 넣고 삶아요..
마침 대파가 떨어져서 쪽파를 넣고 삶았어요...ㅎ
삶아진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 줍니다...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돌려깎기해서 겉살만 다지고,양파도 다지고,방울 토마도도 잘게 썰어서 다지고요...
살사 소스...(위의 재료)양파다진거 2큰술,토마토다진거2큰술,오이다진거2큰술,
소금조금,후추조금,칠리소스 3큰술 넣고 섞어 줍니다....
섞은 뒤에 물기는 따라 내 버려요~
칠리소스대신 핫소스를 넣어도 되는데 저는 약간 단맛이 나는게 좋아서 칠리소스를 넣었어요
양상추는 찬 물에 담거두면 더 아삭하고요...
피망과,양파는 채 썰어 놓고요..
치즈도 비닐위에서 썰어 놓고요...
또띠아 밀가루를 빵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 줍니다..
또띠아 사이즈 6인치 입니다..10장 들어 있어요
구워논 또띠아
구워진 또띠아 에 살사소스를 올려 놓고
양상추,피망,양파,치즈,닭가슴살을 올려서 말아줍니다...
왕비가 좋아하는 돌돌 말이..ㅎ
울 앙녀가 엄마""머스타드 소스를 뿌리면 더 맛있어"""하길래
머스타드 소스를 비닐에 담아 짤주머니 처럼 소스를 넣고 짰습니다...
나중에 먹을때 보니 앙녀 말대로 머스타드 소스를 넣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이렇게 돌돌 말아진 닭가슴살 또띠아 말이를
그냥 통채로 들고 먹어도 맛이 좋은데...
사선으로 반을 잘라주면 모양이 더 예뻐요....
제가 이 접시 자주 쓰죠 이뻐서..
아크릴 프라스틱 같은 접시인데 뉴코아 백화점에서 3800원에 샀다능~
이렇게 사선으로 짤라서 아이들 친구들 오면 주면 무지 좋아하고요...
아이들 학원갈때 간식으로 락엔락에 두개싸서 주어도 좋아요...
전 울 앙녀 두개씩 싸서 주기도 해요""""""엄마 짱 맛있어"""소리 나옵니다..
이렇게 락엔락 통에 담고요~시간이 다되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생수한병 챙기고,방울 토마토 씻어서...
오랜만에 보는 가족영화...ㅎ는 재미 있었고요..울 영내(남편)도 맛있게 잘 먹어주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김밥대신 닭가슴살 또띠아 말이 해줘 보세요
간에는 헛개나무가 좋다고 한의원에서 들었어요.
헛개나무 찾아보시면 헛개나무 뿌리, 줄기, 열매 이렇게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매가 제일 좋다네요.
요리로 해먹을건 잘 모르겠고, 헛개나무 열매 말린거 구하셔서 보리차처럼 끓인 다음 도시락 싸가실 때 보온병에 담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헛개나무는 예쁘게 포장해서 끓여먹으라고 주시구요. ㅎㅎ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 신장, 위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진액이 으뜸입니다.
헛개나무 달인 물이나 이 나무의 열매즙을 몇방울 술에 넣으면 금방 술이 묽어지고,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4배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술을 마시고 나서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때 헛개나무를 달인차를한잔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깨어납니다.
편하게 드시는 방법은 헛개나무진액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헛개나무는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망가지거나 지방간, 황달이 오신분들이 꾸준히 복용하시면 빠른 회복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 중독된것을 치료하려면 헛개나무 줄기 썬 것 1냥(37.5g)을 큰 잔으로 물한잔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먹으면 그 효력의 빠르기가 번개와 같다고 옛 글에 적고 있죠 .
예로부터 칡꽃 팥꽃 쥐눈이콩 뽕잎 오디 팥 녹구 등이 술독을 품고 숙취를 없애는 식품이자 약으로 알려졌으나 지방간을 치료하고 간수치를 낮추는데에는 그 효과가 신통하지 않고,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 위장이 나빠지는 것을 고치는 데에는 헛개나무가 으뜸이랍니다.
헛개나무의 줄기 뿌리 껍질 잎 열매 등 어느것이든 하루 20~50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술독이 풀리며 헛개나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랍니다. 그중에서 간에 대한 헛개나무의효능은 국산이 3배이상 높은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화농산의 헛개나무진액이 그만큼 좋은거죠.
헛개나무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이 잘안나오는 증상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에도일정한 효력이 있으며, 헛개나무진액은 손발이 마비되거나 근육과 뼈가 아픈데, 소화가 잘 안되는데, 헛배가 부른데, 복수가 차는데에도 좋답니다. ^^
헛개나무는 술로 인해서 간장 위장 대장 신장이 나빠진것을 고치는데 특효가 있을뿐 아니라 가슴속의 열과 갈증을 없애고 구토를 멎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하고 변비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좋으며, 풍습을 없애고 근육을 풀어주며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만성관절염을치료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해독 작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손쉬음 음식으로 올갱이해장국 추천합니다. 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로 여러가지가 나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다슬기, 올갱이, 재첩 등 패류가 도움이 되기에 손쉬운 요리로 올갱이 해장국 추천합니다.
올갱이만을 레토르트 처럼 포장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몇가지 시중에 있기에 구입이 어렵지 않으면 콩나물해장국처럼 콩나물, 홍고추, 고사리 등을 넣고 입맛에 맞게 올갱이를 넣고 끊이면 완성되기에 올갱이국은 마우병에 따로 담고 따끈한 밥을 보온도시락에 챙기면 좋을거 같아요.
간에 좋은 음식이라기보단...
간에 무리를 덜 주는 음식들이 맞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방이 들어간 음식은 안좋겠죠
야채식단 위주로 해주면 좋을것 같구요
피크닉 음식이니만큼... 좀 예쁘게 하려면...
구절판도 좋을것 같구요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롤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야채를 많이 넣고 튀기는 음식이 아니니 간에 무리를 주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따뜻한 차를 이용하면 좋겠네요~ 헛개나무차루요~
헛개나무가 간에 좋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김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시고 마트에서 파는 헛개나무 음료를 같이 준비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간수치가 높을경우엔 기름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아요.
야채를 넣어서 유부초밥 만들어보세요.
간에는 헛개나무가 좋다고 저도 들었어요. 헛개나무는 대형할인마트에 가시면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처럼 달여서 수시로 드시면 좋아요. 사용하기 쉽게 썰어져 있어서 집에서 바로 끓일수 있어요. 깨끗
하게 씻어준 헛개나무와 대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간에 쌓인 질병을 다스린다고 할 정도이죠~
하지만 아무리 간에 좋다고는 해도 직접 구해서 만들어 먹기에는 쉽지가 안더라구요
손질도 많이 해야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버섯 -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C가 많다.
모든 종류의 버섯에 다 들어 있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우엉 -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하는데,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합니다.
부추 -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렿한 채소.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A,B1,C 및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간기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양배추 - 숙취 또는 기름으로 인한 위 더부룩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 간기능 개선 효과.
콩 - 술과 담배의 독성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개선.
복숭아 - 피부미용 효과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 도 타우린이 풍부하여 도움을 줍니다..
밥심은국력 | 2011.01.07간에 좋은 음식은 기름이 적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닭가슴살 요리도 좋은 거 같은데, 닭가슴살 샐러드도 괜찮은 거
같고 아니면 닭가슴살을 양파랑 같이 간장에 조린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닭가슴살 샐러드 할 때도 닭가슴살을 튀김옷 입혀 튀기면 기름이 많아지므로
데쳐서 찢어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소스는 따로 담아가시구요.
그리고 칡이나 생강, 구기자, 유자가 간에 좋으므로 차로 끓여서 보온병에 준비
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