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치즈를 만들 수 있따고 하더라구요 ㅎ
치즈는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홈메이드 치즈를 만드는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우유 한통으로 홈메이드 치즈만들기...
시판 우유로 치즈를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맛이 배가 되는 홈메이드 치즈입니다. ^.,^
질리지 않는 담백한 맛과 순수한 맛이 느껴지는 치즈로 물기를 적당히 빼서 만들면
크림치즈처럼 빵에 발라 먹기 좋고 물기를 쫙 빼서 만들면 샐러드,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 좋아요.
준비재료 : 우유 1.8리터, 소금, 레몬 1/2개
깊이가 있는 냄비에 우유를 부어주세요.
꼭 우유 1.8리터를 하실 필요는 없어요. 우유 양은 알아서 해주셔도 되지만
다른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무첨가 우유로 하시는 것이 좋아요.
약한 불에서 우유를 데워주세요. (끓이지 마세요.)
중간에 한번씩 저어서 우유의 온도를 일정하게 해주세요. (너무 자주 젓지는 마세요)
우유에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소금을 넣어 잘 저어주세요.
담백한 맛이 좋으면 소금은 약간만 넣고요,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좋으면 기호에 따라 소금 양을 늘려주세요.
레몬 즙을 짜서 넣어주세요.
(대신 식초를 넣어도 되지만 식초에 따라 치즈 맛이 새콤해질 수 있어요.)
레몬 즙은 미리 짜두시면 편하겠지요. 전 이번에도 손으로 꽉~ ㅡㅡ"
혹시 떨어질지 모를 레몬 씨를 거르기 위해 차 걸음망까지 준비했습니당!
레몬 즙이 우유와 잘 섞이게 나무 주걱으로 살살 젓다 보면,
서서히 순두부 같은 덩어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순두부 같은 덩어리는 우유 단백질이 뭉혀서 생기는데 '커드(curd)'라고 불러요.
그리고 노란 물은 '훼이(whey = 유청)'라고 합니다.
이 훼이를 제거하고 커드를 뭉치면 바로 치즈가 되는데,
이런 치즈를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라고 합니다.
제일 간단한 형태의 치즈라고 할 수 있어요.
홈메이드 치즈를 보통 리코타 치즈라고도 부르지만, 정확하게는 코티지 치즈가 맞아요.
리코타 치즈는 남은 훼이를 다시 데워 만드는 치즈로 '훼이 재활용 치즈'라고도 불린답니다.
이탈리아어로 '다시 가열한'이린 뜻을 갖고 있는 리코타(Ricotta)는
훼이에 우유나 크림을 첨가해 만들기도 합니다.
세심히 지켜보다가 김이 모락 올라오면서 끓으려고 하면 불을 꺼주세요.
그대로 5분 정도 두었다가 잘 분리되었으면,,
하얀 덩어리만 면보에 싸주세요.
체에 받치거나 높은 곳에 묶어두고 물기를 빼주세요.
남은 물은 빵이나 피자 도우 만들 때 물 대신 넣어주시면 되고요,
세안시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
물기 빼고 포슬한 코티지 치즈 그대로 빵에 발라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도 좋지만,
반나절 이상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확실히 빼주면 잘라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맛도 더 고소한 거 같고요,,, ^.,^
대충 잘라 넣은 치즈와 샐러드에 레몬 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이고 호두까지 넣어주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건강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당~~~ ㅎㅎ
1. 재료: 우유 800g, 생크림 400g, 레몬 1개, 소금 1/2~1작은술.
2. 레몬은 6큰술 정도 미리 즙을 짜둔다
3.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불을 중불로 끓인다.
4. 우유가 거품이 생기면서 막 끓으려고 하면 불을 가장 약한 불로 줄인 다음 레몬즙을 넣고 저어준다. 뭉글거리는 게 보이면
바로 불을 끄고 1~2분 간 가볍게 더 저어준다.
5. 성글지 않은 천을 그릇 위에 놓고 앞에서 레몬즙을 넣고 끓인 우유와 생크림을 그 위에 부어준다
6. 치즈의 맑고 노르스름한 국물(유청)이 천 밑으로 빠져나갈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유청이 많이 빠질수록 치즈의 경도가 높
아지고 보존성도 좋아진다. 스프레드 스타일로 쉽게 발라지기를 원한다면 지나치게 짜지 않아도 되지만 어느 정도의 경도를
갖는다고 해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치즈이므로 가능한 한 유청을 많이 짜내주도록 한다.
7. 어느 정도 건더기가 뭉쳐지면 잘 여며 손으로 짜주거나 위에 무게가 있는 것으로 눌러준다. 그 다음 소금을 넣고 간을 한다.
음~ 늘 까망베르 치즈나 벨규브를 사먹었는데
요런 방법도 있었네요~
덕분에 좋은 레시피 찾았네요~ ^^*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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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여름에도 작년 여름에도, 또 올해 여름에도 리코타 치즈를 만드네요. 이상하게 여름에만 만들게 되는 리코타 치즈. ^^; 리코타 치즈는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치즈예요. 담백한 빵과 곁들여 먹으면 그만이랍니다.
재료
우유 750ml, 소금 2/3작은술, 식초 4큰술
우유는 깊은 냄비나 코팅이 잘 된 깊은 프라이팬에 끓여주세요. 우유를 끓일 때 치즈 덩어리가 튀거나 밑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거든요. 저는 쿡플러스 비타민 웍에다 했는데 냄비에 했을 때랑은 다르게 눌어붙지도 않고 수시로 저어줄 필요없이 그냥 끓여주기만 했어요. 쿡플러스 비타민 웍은 친환경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요. 또 화사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주방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팬이나 냄비에 우유와 소금을 넣고 끓여주세요.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식초를 넣어주세요.
우유가 몽글몽글하게 되면 불을 중불로 낮추고 약 30~35분간 끓여주세요. 냄비에다 끓이실 경우에는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수시로 저어주세요.
자작해지면 불에서 내려주세요.
면보나 가는 체에 우유를 붓고 가만히 놓아두세요.
우유 덩어리에서 물기가 어느 정도 빠져 나가면 꼭 짜서 냉장실에 보관하세요.
(볼에 담긴 노란 액체를 유청이라고 하는데요 버리지 마시고 얼굴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거나 빵을 만들 때 물 대신 넣어주시면 좋아요.)
양을 재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60~70g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시판 치즈보다 단단하고 포슬포슬하긴 하지만 짜지 않고 담백해서 좋네요. 샐러드에 작게 잘라 넣거나 빵이나 스콘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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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팬에 우유를 넣고 데우다가 끓기 전에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인다. 몽글몽글 덩어리가 뭉쳐지면 30분 정도 두어 식힌 후 면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무거운 것을 올려 모양을 만든다.
⊙TIP
냉장고에서 4~5시간 식힌 치즈를 깍둑썰기해 허브오일에 재운 뒤 신선한 야채나 빵에 곁들여 먹는다.
사 먹는 것보다
맛 좋고 영양많은 엄마표 치즈 만들어요...
재료;우유500ml,레몬(식초)2큰술
우유를 약불에서45도 정도로 따끈하게 데워주세요.
-약간 뜨겁다 할 정도로요~
그런다음 불을 끄고 레몬즙또는 식초2큰술을 조금씩 넣으가며 저어 주세요.
레몬을 넣으면 몽글몽글하게 덩어리가 생겨요.
그런다음 거즈나 깨끗한 천에 거르기만 하면
카타지 치즈가 완성된답니다..
참 쉽지요...^^
걸러진 물은 음료로 사용하면 좋아요.
맛은 시큼하면서 거북스럽지 않아요..건강음료로 생각 하여도...ㅎ
틀 안에 평평하게 모양 잡아서 냉장고에 3~4시간 두면 완성!
카타드 덩어리치즈와 밤 묵,황포 묵이 어우러진 야채샐러드~
엄마표 치즈가 완성!
치즈종류와특징!
치즈는 크게 나누어 연질 치즈와 경질 치즈로 나눌 수 있다.
연질 치즈란 우유, 양유, 염소젖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으로 원유에 따라 모두 독특한 자극적 냄새가 있다. 연질 치즈가 부드러운 이유는 Whey(유장:치즈 만들 때 엉킨 젖을 거르고 난 물)를 완전히 배춠키지 않았으므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수분을 많이 함유시키기 위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만들며 Whey를 배출시킬 때에도 거의 또는 전혀 압착을 하지 않고 일정기간 동안 숙성시켰기 때문이다.
경질 치즈는 수분함량이 30~42%를 나타내고 박테리아로 숙성시키며 조직의 굳기에 따라 파머산, 로마노 등의 초경질 치즈와 체다, 고다, 에담 등의 일반 경질 치즈가 있다. 치즈는 3~5°C 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치즈에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들어지는 과정과 숙성과정에따라서 천차만별 입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치즈는 리코타 치즈입니다.
우유 1000ml 넣어주시고 생크림과 미량의 소금(맛가미) 레몬즙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 서서히 끓여 주세요.
(한 30분정도)
죽같이 보글 보글 기포가 올라올때 한약다리고 한약물 짤때 쓰는 거즈?천?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체위에 거즈?를 올리고 그위에 끊인 우유를 부어주시면 밑으로 물 성분과 단백질 응고 성분이 분리가 되면서
수분을 꼭짜주시고 식혀주세요. 그러면 두부같이 우유가 변합니다.
실제 리코타치즈 만들때는 우유응고 레닛이라는 물질을 첨가하지만 집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치즈를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