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국력 | 2010.12.22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할 만큼 영양이 많아 제철인 겨울에 특히 사랑을 받는 음식인데요.
굴은 우선 우유빛이 나면서 통통하며 검은 테두리가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은 굴입니다.
그리고 살을 눌러 보았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에 따라 어리굴젓을 담을 때는 작은 굴이 맛있구요. 굴전이나 굴튀김 등의 요리에는
다소 큰 굴이 맛있습니다.
기사 참고하시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38&oid=028&aid=0000090392
주변에 지인들에게 혹시 단골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저희는 항상 산지에서 직접 배송시켜서 먹는데 예전에 한번 선물로 굴을 받았다가 그 맛에 반해서 송장에 적혀있는 전화번호 보관하고 있다가 제철되면 항상 거기서 시켜먹거든요.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직접 봐도 잘 모르고 맛도 거기서 거긴데 직접 산지에서 시켜먹으면 진짜 맛이 다릅니다.
글쎄요. 장사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믿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단골매장에 가시면 싱싱한지
안싱싱한지를 알려줄것 같아요. 저도 오늘 굴을 구입하였어요. 세일을 하길래 그래서 얼른
먹어야 할것 같아요. 저희는 굴을 넣어만든 부침개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음....역시 신선한 굴이 최고겠죠~!!
직접 보시기만 해도 이 굴이 신선한 것인지 아닌지 대충은 감이 옵니다.
때깔이 다르니까요....신선한 굴은 우윷빛으로 환한 느낌이 납니다.
석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조금 더 믿을 수가 있을 것이구요.
다만, 굴을 고를 때 생굴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열처리 된 굴이 맛도 영양도 더 좋을 경우도 많거든요.
생굴보다 위생상태도 더 좋구요.
원래 열처리는 생굴로 파는 건 금지된 지역에서 나는 굴의 경우이지만
그런 굴들이 더 좋을 경우도 많습니다.
굴을 봐서 탱탱한게 신선한겁니다.
숨이 죽은건.. 오래된거니 고르지 마시구요
살짝 눌러봐서 탱탱하고 우윳빛깔이 나는게 신선한거랍니다.
혹시 자연산이라면 우윳빛보단 약간 노르스름할순 있겠지만요
겉으로 확인안될땐.. 살짝 눌러보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지요
좋은 굴 고르기
날로 해서 먹는게 가장 좋지만, 조직 자체가 연하므로 선별, 보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패류중 하나이다.
만약 굴이 죽으면 자기소화나 세균의 번식에 의하여 맛, 냄새 및 조직감등에 변화가 생기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 그러므로 언제나 굴을 고를때는 신선도를 중점으로 해서 살아있는 굴을 잘 골라야 할 것이다.
보통 시장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은 껍질을 깐 상태로써 포장된 상태로는
굴을 직접 만져 보지 못하기에 빛깔로써 판별해야 된다.
빛깔이 밝고 선명하고 색깔은 유백색이며 광택이 있어야 싱싱한 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알굴은 오돌도돌하고 손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있는것이 좋다.
또한 육질이 희끄무레하고 퍼져 있는것은 오래된 것으로 소금물에 불려 담겨서 싱싱한 것처럼 판매하는 것이니
잘 살펴서 사야 한다.
- 또한 굴은 사서 빨리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보관시에는 통굴인 경우에는 10도이하의 공기중에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기간은 1주일(채취한날로 부터)을 넘으면 좋지않다.
깐굴(알굴)일시에는 10도이하의 해수에 담궈서 6일이상은 가지 않는것이 좋다.
출처: http://tyeshop.com/community/sub03_view.php?idx=29&s_cat=31&tablenm=A
음.....
굴이라~~~~ 전세계적으로 굴은 100여종이상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드실수 있는 굴의 종류는 8가지 정도로 보실수 있고요. 본인이 아는건 4가지 정도 ㅋ
우선 참굴(대부분 드시는 굴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명 석화라고도 많이들 불르시죠
맛또한 일품이고 양식도 되고 자연산도 생산되고 모 그렇습니다.),
바위굴(남해쪽이나 제주도 그리고 부산쪽 동해안 서해쪽에서는 잘 못본듯 합니다. 그쪽에서 많이 올라도더군요 일단
왜그런지 몰라도 양식이 않된다는.... 자연산이라는 압박때문에 조금 비싸요.... 크기도 좀 한덩치해서 석화보다는
더 크기가 큽니다. 맛또한.... 더 담백하고 맛이 좋은듯 합니다.)
벗굴,강굴(이녀석 또한 장난 아닌 굴 중에 하나입니다 보기도 힘들 뿐더러 강이랑 바다가 만나는 길목에서만 생산된다고
하죠 섬진강 쪽에가서 먹어본기억이 있는데 택배로도 드실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크기또한 무지 커서 한입만 드셔도 풍부한 굴맛을 느낄수 있쬬 ㅎㅎ 봄철에 제맛입니다 봄까지 기다리셔야 ㅋㅋ)
털굴(아직 먹어보지 못한 털굴...... 크기가 아주 작고 가시가 솟아있다고 합니다... ㅡㅡ; 맛을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굴이라는 음식이 빨리 상하고 싱싱할때 드셔야만 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2틀이상 지나면 드시려는 생각은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음....... 배아파요.........
그래서 일단 우윳빛깔~~~을 고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향은 바다향이 살짤 도는것이 좋습니다.
역겨운 산패한 향이 조금이라도 난다면 버리셔요~ 그리고 겉표면이 반짝 윤끼가 돌고 탱탱한것을 고르시면
맛있는 굴을 고르실수 있습니다.
저도 요고보고 ~ 요즘 굴로 자주 음식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같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다음 미즈쿡 팁&노하우
|
굴은 일단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상태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면 냄새를 1차적으로 맡아보세요. 조금이라도 상한 굴은 냄새가 심하기에 1차로 검증할 수 잇으며 우윳빛이 도는 색깔과 만져봣을때 탱탱한 육질이 있는 굴이 좋으며 검은 부분은 새카만 색 보다는 브라운 색깔이 도는 굴이 더 신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