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맛이 진하게 잘 나오게 하려면 어덯게 하는게 좋을까여??
신선한 홍합을 재료로 써보앗는데..국물맛이 조금 흐린거 같아 질문 올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log.daum.net/kbmana/8879091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 걸리신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밥 한 공기 거뜬히 드시고 꽃샘추위 이겨내세요!!!
저희집은 미역국을 자주 끓여 먹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할 때
아침 밥상이 뻐글~뻐글~하면 왠지 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하여 어김없이 국물이 올라와야
아~~밥상 차렸구나~ 라고 안심할 수가 있어요.
껍질 벗겨 놓은 홈합살을 두 팩 사다가 보글~보글~ 홍합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잘 불린 미역을 참기름과 간장을 넣고 달달달 볶다가 끓인 뒤 마지막에 홍합살을 넣고 더 끓여 준뒤 간만 맞춘겁니다.
붉은 산호 빛깔의 속살을 간직한 홍합은 간의 건강에 더 없이 좋은 천연 피로 회복제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지요.
홍합의 대표적인 영양분으로 꼽히는 베타인은 숙취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는 물질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어
술 마신 다음날 홍합국을 해장국으로 먹는 다면
더 없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미역은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잖아요.
새콤달콤 미역무침으로 무쳐 먹어도 맛있고, 가늘게 썰어 밀가루 반죽을 한 뒤 미역수제비를 끓여먹어도 맛있습니다.
아우~~정말 바지락넣고 미역수제비 한 번 끓여야 겠어요.
홍합살 두 팩을 사니 대략 350그람 정도 됩니다.
불린 미역은 냉면 그릇으로 가득 준비하여 끓입니다.
잘 불린 미역을 먹기 좋게썰어 준 뒤 너른 냄비에 참기름과 간장또는 양념액젓을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다시육수물이나 생수를 넣고 바글 바글 끓여줍니다.
미역을 중불에서 10여 분 정도 더 끓여 준다음 홍합살을 넣고 더 팔~팔 끓여준 뒤 다진 마늘을 3/1스푼만 넣어주었어요.
싱거울때 집간장과 액젓을 섞어 맞춰주면 더 맛있어요.
아침 드셨나요?
강원도 쪽에는 눈이 내리고 이곳 날씨도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춥네요.
밥 따숩게 드시고 나가세요.
따뜻하면서도 개운하니 맛있어 보이죠?
[홍합미역국 끓이기]
재료: 건미역, 홍합, 국간장, 소금, 다진마늘, 들기름...
건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20분가량 담궈 불러주시고...홍합은 깨끗이 손질해 놓습니다...
불린 미역을 체에 걸려 물기를 쪼옥 빼서...다진마늘과 들기름(밥숟가락기준1/2수픈), 국간장(3~4스픈)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미역량의 2~3배정도되는 물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국물이 한번 끓고나면...손질해논 홍합을 넣고 한번 더 끓여주신후...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하시면 완성이예요...^^
(홍합살만 발라서 넣으셔두 되는데요...저는 아이들이 껍질속에서 쏙쏙~빼먹는 재미가 있다길래ㅋㅋ...홍합을 통째로 사용했슴다..ㅎㅎ)
식성도 나이들면서 많이 변하나봐요^^
'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언제부턴가 국을 자주 끓이게 되더라구요...
특히, 국에 밥말아먹는거 엄청 즐겨합니다..ㅎㅎ
'국'에 말아 오이지무침(http://blog.naver.com/house_style/80103625976)이나
홍합이 제철이라 요즘 많이등 드십니다.
그런데 미역국에 사용하실거면 냉동 제품인 그린홍합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린홍합은 홍합크기도 크고 끓이면 국물이 뽀얗고 맛이 단백하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먼저 끓는물에 그린홍합을 넣고 끓여서 육수를 준비하고 홍합은 건져 놓습니다.
달달 볶은 미역에 홍합 육수를 부어 끓이고 어느정도 미역국이 다되어가면 건져 놓았던 홍합을 넣으면 됩니다.
간은 소금과 약간의 국간장으로 합니다.
미역국 끓이기 전에 홍합 국물을 먼저 따로 내세요.
국물을 낼 때는 찬물일 때 재료를 넣어야 국물이 뽀얗게 올라옵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재료를 넣으면 육즙이 안에 같히는 효과가 나지요(그래서 보쌈 고기를 삶을 때는 물이 끓은 다음에 고기를 넣습니다)
물도 너무 흥건하게 잡지 마시고 홍합의 3/4정도 넣고 팔팔 끓이시는데 비린내 잡기 위해서 정종이랑 마늘약간.. 소금간 약간 하시구요,
국물이 다 우러나면 찌꺼기가 있을지 모르니 면보에 국물을 걸러주시고..(생략해도 됩니다)
홍합은 건져내서 알맹이를 떼어내 주세요.
다른 냄비에 불린 미역을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이 과정이 있어야 국물이 뽀얗게 나와요) 만들어 놓은 홍합육수를 부어주고, 좀 끓이다가 홍합 알맹이도 넣어주고 간 하면 완성입니다.
요즘 홍합이 넘 맛나서~
자주 홍합탕이랑 미역국 끓여 먹고있어요~
요고보고 만들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2300으로 맛있는 국요리 두가지<홍합미역국,홍합탕>
출 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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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으로 맛있는 국물요리 두가지 <홍합미역국과 홍합탕>
마트에 가면 홍합이 저렴해서 요번주에는 꼭~ 사서 끓여 먹어야 겠다고 생각만...했는데 일일이 수세미로 닦기 귀찮아서 머뭇머뭇 거렸지만... 오늘은 주저없이 한 팩 집어서 집으로 왔어요.( 너무 추워서 시원한 국물이 간절했거든요) 역시나 까서 파는 깐홍합 보다 껍질째 먹는 홍합은 역시 다른구나!!! 일단 푸짐해서 좋구요. 시원한 국물과 껍질 속의 홍합을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 저렴 하다는것.... 동생이 생일 이라서 미역국도 끓이고 홍합탕도 먹고 너무 좋았어요
재료 홍합한봉지,미역두줌,마늘1큰술,통마늘2~3알,참기름,국간장1작은술, 까나리액젓1작은술,건고추,대파,소금2작은술,청주2큰술
저렴하군요!!진작에 사서 맛있게 먹을것을...조금 후회 하면서....
다시마물을 내어서 미리 준비해 주시고 미역은 찬물에 딱!!!10분만 담구어 제빨리 씻어 주세요. 너무 오랫 동안 불리면 미역에서 나오는 맛있는 진액(끈적이는..)이 나와 국을 끓이면 잘 풀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다시마물이 끟기 시작하면 깨끗히 씻은 홍합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건고추를 손으로 뚝뚝~뜯어서 넣어주시고... (건고추가 은근히 칼칼한 맛을 주면서 입맛을 자극합니다. ) 통마늘도 채썰어 넣어주세요. ( 맑은 국물에는 다진마늘은 지져분해 질 수 있으니 살짝 피해주세요._
홍합의 입이 딱~벌어지면 미역국을 끓일 육수와 홍합을 건져내 주시고 나머지 반은 소금간 하시어 그릇에 담아서 시원하게 드시면 좋아요. (홍합은 너무 오랫 끓이시면 맛있는 육즙이 다빠져나와서 홍합이 질겨서 맛이 떨어집니다.)
건고추가 들어거서 은은하게 매콤한것이 너무 깔끔하고 시원해서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저렴하고 간단해서 추운날 온 가족이 함께 드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들 아침 해장에도 좋겠네요.
미역국에 넣을 홍합은 껍질을 발라서 살만 발라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불려서 분비한 미역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저는 미역국 끓일때 백령도산 까나리액젓과 국간을 반반 섞어서 볶아요. 다진마늘,국간장,까나리액젓을 넣어서 3분정도 달달달~볶아주세요. 잘 볶아 주셔야 미역이 찰지고 아무리 오래 끓여도 미역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 씹는 식감이 좋아요.
시판용 까나리액젓보다 백령도산 까니리액젓은 냄새와 간이 강하지 않아서 겉절이 무칠때나 국 끓일때 감칠맛을 주어서 찜질방 미역국 처럼 맛이 깊은 맛이나서 좋아요.
(저도 선물 받아서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지만...인터넷에서 구입 할 수 있어요)
홍합육수를 붓고 30분~40분정도 뭉근히 끓여(약한불에서 뚜껑을 닫고...) 드시기 직전에 홍합살을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모잘라는 간은 국간장을 조금 넣으시면 좋아요.
저는 미역국만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가는것 같아서 자주 끓여 먹어요. 정말 칼로리가 없고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는 좋을것 같아요.
홍합국물은 그릇째 들고 마셨어요...정말 시원하고 깔끔한것이 제 스타일입니다...
내 생일날 누가 이렇게 맛있는 미여국 끓여주면 좋겠는데... (쯧쯧...너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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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찜솥에 홍합을 넣고 삶아주면 뽀얀 국물이 나오더라구요.
국물은 면보에 한번 걸러서 사용하면 약간의 불순물을 제거해줘서 좋구요,
홍합은 알멩이만 사용하구요, 불려놓은 미역과 홍합, 홍합국물을 넣고 끓여주면 홍합미역국이 되요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불려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참기름을 넣어 파랗게 될때까지 달달하게 볶아
지면 다진마늘을 넣어 한번 더 볶아 주시면 됩니다. 홍합은 겉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삶아
홍합살만 발라 준비를 해두세요. 홍합과 물을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홍합을 넣고 우려냅니다.
껍질은 미리 제거하지 마시구요
충분히 끓인후에 껍질을 벗기세요
칼칼한 청양고추와 파 마늘 썰어넣고 더 끓인후에 내면...
홍합자체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요즘 제철인것 같아요
홍합미역국...
재료:
마른 미역 20g, 홍합 300g, 국간장·참치액(시판용)·다진 마늘 ½큰술씩, 참기름·소금 조금씩,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홍합은 껍데기에 붙어 있는 지저분한 것을 떼어 내고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깐 담가 둔다.
2. 손질한 홍합을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끓인다.
홍합이 익어 입이 벌어지면 살만 발라내고 국물은 면보에 밭쳐 따로 받아 둔다.
3.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거품이 나도록 주무른 후 물에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4. 손질한 미역을 냄비에 담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 참치액, 국간장을 넣어 지글지글 볶는다.
5. 미역이 파랗게 볶아지면 홍합 삶아 낸 국물을 부어 푹 끓인다.
6.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발라 둔 홍합살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불에서 내린다.
Cooking Point
홍합 이야기
바다에서 나지만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칼슘, 마그네슘, 철분, 지방질,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고르는 요령은요… 살이 통통하고 껍데기에 윤기가 있으며 비린내가 안 나는 것을 고른다.
껍데기를 벗겨 보아 살에 붉은빛이 도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마세요
미역은 자체에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있으므로 양념할 때 파를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예요.
파에도 역시 미끈거리는 성분이 있어 미역과 함께 조리하면 지저분해지고 맛이 안 나기 때문이죠.
미역의 미끈거리는 성분을 제거하려면 씻을 때 거품이 날 정도로 충분히 비벼 씻도록 하세요.
그런 다음 맑은 물에 헹구면 음식이 깔끔해져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0.12.14홍합 국물이 진하게 나오려면~
홍합을 많이 넣어야되지요~
다시말하면~ 홍합에 물을 조금만 넣어야 뽀얀 진국의 국물을 얻을 수있다는 겁니다.
해물의 진한 국물을 얻으려면~ 항상 국물을 조금만 잡는게 포인트랍니다.
그래야~ 진국의 맛을 낼 수 있지요~
국물을 내고 홍합은 건져내고~
국물은 가만히 놔뒀다가 따라내서 불린 미역을 넣으면 된답니다.
홍합미역국
홍합에 물을 조금 붓고 끓여요~
밥심은국력 | 2010.12.14홍합을 수염 제거하고 찬물에서부터 뽀얗게 끓입니다.
한 40분 정도 끓이면 국물이 뽀얘지는데, 이렇게 홍합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고운 체나 면보에 받쳐서 국물을 받아놓고
여기에 불린 미역을 넣고 끓이면 홍합 국물이 진한 미역국이
나온답니다. 아까 미리 익혀놓은 홍합은 껍질을 제거하고 살만
넣어주면 됩니다. 다시 한소끔 끓인 후에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