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Blass, Eaglehwak Sparkling Quvee Brut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스파클링 쿠베 브뤼)

최근에 마신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가격 대비 맛있었어요. 와인바에서 오만원대였으니까

와인샵에서 구매하신 다면 아마 2만원대 초반 정도 될까요?

피노누아와 샤도네이 블렌딩 되었다고 하는 호주와인인데

입안에 퍼지는 크리미한 기포와 신선한 과일향이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와인 많이 안 마셔본 제 친구도 맛있다고 했답니다. 맛은 Dry해요.

연말 모임의 식전주로 좋을듯합니다.

다시 마셔보고 싶으네요 ^^ 

또 한가지 추천드린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로제와인인

Beringer, White Zinfandel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어떨까요?

차게 해서 마시면 좋은 가벼운 테이블 와인입니다.

요즘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올 봄에 백화점에서 19,000원에 구입한 것 같아요.

(가격은 판매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네요)

두 와인 모두 나라식품에서 수입한건데, 연말모임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연말모임에서 인원수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소모임이라면 처음에는 싼 와인, 나중에는 고급와인으로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둘마트에서 판매하는 칠레산 G7 이라는 와인은 얼마전에 보니까 원래 병당 7900원에서 5500원으로 할인하고 있던데 이 와인 가격대비 너무 좋습니다. 빌라엠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사람들 입맛마다 다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뒷맛에 약간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데 옐로우테일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는것 자체가 좀 불만입니다^^) 대신에 신세계에서 수입한 마끼아달레마 라는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으로 추천합니다. 가격도 15,000원 이하이면서 단맛의 정도도 미약하지만 모임용 와인 (샴페인대용)으로 적당하고 파티용으로 강추합니다.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스파클링와인 

  moscato d'asti <모스카토다스티> / 간치아 모스카토다스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파클링와인입니다

   가격도 1~2만원대로  부담없는 편이라 좋아요.

  작년 크리스마수에도 기네스와 모스카토 섞어 마시고 뻗었더랫죠..ㅎㅎ

  아무튼 달콤하고 맛있어서 잘 넘어가죠.

  이태리산.톡쏘는 과일향이 퍼지는 스파클링와인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아스티 지역에서

  모스카토 포도 품종을 갖고 만든 와인을 뜻하는 말.

2.한식과 어울리는 와인-  베린저

  불고기등 달큰한 육류와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3.보졸레누보의 황제 - 조르쥐 뒤뵈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레드와인으로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답니다

우선 빌라엠이라고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이고요 약간은 스파클링의 달콤새콤한 와인이에요

이테리산이구요 가격은 4만원대인가로 기억하내요.

남자들보단 여자분들이 달달하고 순한맛에 조아합니다.

우선 이런류의 와인으로 시작하셔서 나중엔 레드로 전향 하시면 될꺼 갑습니다.

안주류로는 사람 입맛에 따라 좀 틀리겠지만....

전 육포랑 치즈를 주로 합니다.

스파클링이라 육포랑 함께 하면 괜찬을듯 싶내요.

치즈같은 경우엔 레드와인과 잘 맞는것이 약간 쓴맛? 알콜의 맛을 치즈로 해소 시켜주거든요.

저도 아직 와인에 그렇게 해박하지 못해서 ㅎㅎㅎ;;

 가볍고 달콤한 와인보다는 가라앉는 멋이 있는 와인 그런 와인이 괜찮은 초이스일 것 같습니다.

리제르바 듀깔레 끼안띠 끌라시꼬

  공작을 위해 예약된 와인이라 불리는 와인으로 이태리산 와인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키안티 클라씨코 리제르바 중 하나로 각종 대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와인입니다.

1865 리미티드 에디션

  1865라는 이름 기억해두세요.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인기 높은 칠레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