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어제 중복인 날 보신들은 많이 하셨나요? ㅎ저는 늘 닭갈비 먹을적에 옆에서 현진이 푸념 소리가 들려
왜왜? 그러면 고기가 넘 적다는 거에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도 적어? 암튼 양에 안찬 모양에요 그러고보니 채소 더미에 늘 고기를 찾아 해맸던것 같습니당
어때요? 복날 가슴살로만 골라 먹던 현진이 맘껏 먹으라고 듬뿍 넣어 닭갈비 했어요 ㅎ^
닭가슴살은 먹기좋게 잘라서 편으로 준비 하시고요
청주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후추가루 조청 참기름 넣고 조물 거려 재워 둡니다
요렇게 재워서 숙성 시켜주셔요 하룻밤 정도 숙성 시키면 훨맛있어요^
채소는 양배추 당근 고구마 양파 깻잎 마늘 대파 준비했고요
큰 볼 후라이펜에 먼저 숙성시킨 닭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당
갖은 채소에서 국물이 우러 너오므로 따로 육수는 준비 하지않고요 서서히 익으면서 국물이 우러나오닌깐
채소 속에 즙만으로 충분해요
고구마가 거의 익을무렵에 모두 어우러 지면 요때 카레 한스푼 넣어 보셔요
매콤한 닭갈비에 약간 땡기는맛이 납니다 아주 소량만 넣어도 표가 나요 ㅎ오늘의 팁 되겠네요^
마지막에 깻잎을 양념 아까워 다 버무려 깔끔히 양념 비웠고요 맨나중에 넣어야 향이 끝까지 즐길수있어요^
깻잎을 돌려 담고 완성해 봅니다 뭐 간단하지만 퍽퍽 하다고 안 먹는 가슴살 두모녀는 아주 좋아라 합니당
닭갈비 먹으면 기름기 제거하느라 우리딸고생ㅎㅎ저도 발려내고 집에서 좋아하는 스타일로 즐겨 봅니당
술안주에도 가끔 만드는데 그때는 닭다리로만도 만들때가 있네요^ 남편은 아주 좋아해요 닭다리 부위 ㅎ
가족이 좋아하는 부위로 닭갈비 한번 해드셔 보심이? ㅎㅎ
아 정말 요 허브그림이 좋아서 몇년을 울궈 먹엇네요 그냥깔끔해서 식탁보 대신 유리안에 쏙 집어넣어
아무것도 안깔았는데 블로그 하면서 다시 식탁보를 꺼내 보았어요
슬슬 하나둘 마음이 열리고 있는건가요? 저도모르겠어요
친정엄마 돌아 가시고 다 구찮아 그랬거든요 뭐처럼 다시 식탁보를 깔고하니 마음이 참 새롭 습니당
다시 보고 싶은날엔 다시 꺼내야 겟지요 ㅎㅎ^
고기 고라내느라 힘들엇을 현진이 물반고기반 이네요 ㅎㅎ^
오늘은 떡을 못 챙겻는데 같이 볶으면 떡도 참 잘먹습니당 ^
고구마 참 닭갈비에 넣으면 더 매콤한맛과 잘어울려요^ 가을에 호박고구마 나오면 아주 더맛있답니당 ^
새로운 식탁과 함께 먹어본 우리집 표 닭갈비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밥은 안 볶았네요^^ 보신들 많이 하셨죠?
여름나기에 든든한 우리 농산물로 맛있는 식탁이 되기를 빌어봅니당^^
닭갈비...
인터넷으로 닭갈비용 닭다리살(뼈를 제거한 살)을 500g에 5,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요샌 인터넷으로 신선한 재료들도 믿을수 있어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장보기 힘드실때 이용해보세요...
재료: 닭다리살(뼈를 제거한 닭갈비용)500g, 떡복이용떡, 고구마1개, 양파1개,
대파1/2대, 양배추, 깻잎6~8장
닭다리양념: 고추장3T,고추가루3T,간장3T, 물엿2T, 다진마늘1T,
후추,참기름,맛술2T ,카레가루1T~2T,다진파
1. 닭다리살을 먹기좋게 길게 썰어서 위에서 소개한 양념과 떡볶이떡과 함께
재워둡니다...고구마도 길게 썰어서 같이 올려 놓았어요..
양념에 재워서 1시간정도 놔두면 좋은데 전 그냥 급해서 바로 볶았습니다.
2. 깻잎도 큼짓하게 썰고 양배추도 큼직하게,양파도 큼직하게 썰어준비합니다.
닭갈비 재운것에 불을 키고 볶아줍니다. 중불로 볶아주세요....
그래야 닭이 서서히 잘익어요..
3.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양배추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양배추와 양파의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깻잎을 넣고 한번더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일단 바닥을 좀 팝니다. 그리고 거기에 번개탄이랑 숯..숯이 좋긴해요 ㅋㅋ
을 넣고 불을 잘 붙입니다. 번개탄과 숯을 적절히 섞으면 불붙이기 편하지요
그리고 양쪽에 불판을 지지해줄만한 둘이나 벽돌을 쌓고 거기에 철사망같은걸 댑니다.
요세 이런거 가게 가면 다팔아요 ..
그리고 호일을 잘깔고 구워먹으면 대겠죠..ㅋㅋ
소스는
일단 준비물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간장, 물엿 또는 설탕, 다진 마늘(꼭 필요합니다 이거 ㅋ)
이걸로 만드는데 비율을 말씀드리자면
고추장 크게 2숫갈에 고춧가루 1스푼, 후추 조금, 간장 1스푼, 물엿 이나 설탕은 취향에 따라.
다진마늘은 1티스푼입니다. 이 비율로 닭의 양에 따라 양념하시구요
양념한걸 살짝 찍어먹오 보시고 재료를 더 추가ㅅ할수도 있겠네요..
여기에 양배추나 파, 감자, 고구마 같은 것들을 같이 구워 먹으면 완벽한 닭갈비겠죠 ㅋㅋ
아 그리고 밑에 숫있으니까요 밤이나 고구마같은걸 호일에 싸서 같이 구워드세요~~
닭갈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뼈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마트에 가시면 닭가슴살이나 닭안심을
구입하실수 있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멸치육수를 약간 넣어주고 닭 대파 양파 양
배추 고구마를 마늘 고추장과 같이 넣어 큰불에서 끓으면 불을 작게 줄여 은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건 좀 식상하니까 새로운 방법으로 요리를 해봤죠.
우선
1. 닭을 살이 잘 오른 적당한 크기로잘 고른다음에,
토막을 내달라고 해서 가져오세요. (조금 잔인하죠? ^^;;;)
2. 양파, 당근, 브로커리, 감자를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로 손질해놓고
3. 닭고기는 간장,술 1큰술씩 넣어서 주물주물 밑간을 해둡니다.
4. 그다음 가스렌지를 켜고 바닥이 도톰한 냄비에 버터(혹은 마가린)를
아주 조금만(반드시 쪼금) 칠하세요.
식용유나 참기름도 되는데 버터하면 맛이 좀 독특해지거든요.
5. 달궈지면 버터가 노랗게 지글거리기전에 닭의 살 많은 부위를
중점적으로 바닥을 향해 가지런히 차곡차곡 놓습니다.
6. 고기가 약간 노릇해지면
물을 자작하게 붓고 간장, 설탕, 청주, 물엿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끓을 때 쯤
준비한 야채를 넣습니다. 재료가 조금씩 잠길 정도의 물 양이어야 합니다.
7. 그렇게 물이 거의 없어질 때 까지 조립니다.
약간 달콤하게 하려면 물엿을 약간 많이 넣습니다.
그럼 갈색의 윤기가 잘 흐르는 아주 부드러운 닭갈비가 됩니다.
우선 닭을 깨끗이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되도록 뼈를 발라주시는게 먹기좋을듯 싶네요
양념장은 고추장, 고춧가루, 파, 마늘, 청주, 물엿, 굴소스 약간
미리 준비해놓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른다음... 닭과 양념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양배추, 양파, 고구마 떡을 넣고 양념장을 더 넣은후 볶아주세요
얇게 펴서 익히는게 더 맛있어요~
닭갈비 600g, 양파즙 5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청주 1큰술,
닭갈비양념(고추장.참기름 2T씩, 고춧가루.다진마늘 1T씩, 설탕.물엿 1/2T씩),
양파 1개, 양배추 1-5통, 당근 1/3개, 감자 2개, 식용유 5큰술.
닭갈비는 뼈 없이 살만 바라낸 것으로 준비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여기에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분량대로 넣고 밑간해서 잠시 둔다.
양파와 양배추는 씻어 굵직하게 채썰고, 당근은 얄팍하게 저민후 2cm 폭으로 채썬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저며 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닭갈비와 준비한 양념,야채를 넣어 볶아가며 먹는다.
닭1/2마리, 양배추5잎, 감자1개, 양파1개, 깻잎10장, 붉은고추1개, 풋고추2개, 떡볶이떡50g
(고춧가루4T, 고추장.설탕2T씩, 간장.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1T씩, 양파즙5T, 생강가루.후추약간씩)
닭은 한입 크기로 토막 내어 노란 기름덩어리를 떼어낸다.
양파와 양배추는 굵게 채썰고, 감자도 넓게 토막 내어 썬다.
깻잎은 씻어서 적당히 썰고, 고추는 씨를 빼고 채썬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떡볶이떡을 한 가닥씩 떼어서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준비한 양념장은 반만 덜어서 닭에 버무려 재운다.
뜨겁게 달군 철판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준비한 야채와 떡, 재운 닭을 함께 넣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익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