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어떠세요??

간단하면서 맛나고 든든한 밥이죠!!

압력솥에서는 콩나물이 너무 익으니 일반 밭솥으로 밥을 지어주세요

밥물이 잦아질때쯤 콩나물을 넣어 뜸을 들여 보세요. 아삭아삭 씹히는게 맛나요!!

그리고 양념장만 잘만들어 먹으면 끝!

양념장은 국간장 2TS+진간장 2TS+양파+마늘+파+풋고추(모두 잘게 다짐)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을 약간 넣으면 되요!

맛나게해두세요

더운 여름,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 필요없이 한그릇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밥요리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돼지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죠.^^

-  재  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마늘액기스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배추김치 단단한 부분으로 7장정도,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불린 쌀 4컵, 콩나물 1봉지

양념장 : 고추 3개, 대파 1뿌리, 간장 8큰술, 매실엑기스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적당히

고기는 국내산 돼지고기 중 앞다리살로 골라서...

기름은 제거하고, 사방 1cm 정도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그런 다음 소금, 후추, 마늘액기스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놓습니다.

김치는 잎부분을 제외한 단단한 부분을 1cm정도 두께로 잘라,

참기름, 설탕 넣고 역시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김치는 익은 김치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맛있고,

설탕은 김치의 신맛을 조절할 겸 넣어준 것이니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김치가 많이 시지 않을 경우엔 줄여주셔도 좋아요.

밥솥 바닥에 재운 돼지고기를 깔고,

불린 쌀은 담은 후

김치를 빼곡히 올려주세요.

그리고 물을 붓고, 밥을 짓습니다.

밥을 할 동안 콩나물은 삶아주시는데,

찜통에 찌기 보단

물 자박히 붓고 끓인 후 콩나물의 반정도는 건져서 나중에 밥에 섞고,

남은 콩나물과 국물은 간하여 밥 드실 때 함께 드시면 좋답니다.

여분의 시간에 양념장도 만들어주세요.

고추와 대파는 쫑쫑 썰어서 분량의 양념재료와 고루 섞어놓으시면 된답니다.

매콤하게 드시는 분은 고춧가루를 더 넣으시거나

청양고추를 활용하시면 되지만

저희집에선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거라

김치 속 고춧가루로도 충분할 듯 싶어 더 넣지 않았어요.

밥이 다 되었으면 열어서...

콩나물과 양념장을 끼얹져...

바닥까지 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넣어 섞을 땐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다 섞기 보단

건더기 위주로 떠서 넣고, 섞은 후

남은 양념장을 따로 담아 식성에 따라 가감해서 더 비벼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 만들어진 돼지고기김치밥이랍니다.^^

김치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누린내 전혀 없는 아주 맛있는 한끼식사랍니다.

요즘처럼 더워서 밥해먹기 싫을 때 해먹으면 좋답니다.^^

오늘 밤부터 추워진다고 해서~

전 저녁메뉴를 요걸로 정했어요~

맛나게~얌얌

찬바람불때는 얼큰한 콩나물 무국이 최고!!!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436 

우리가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콩나물국이 있고, 삶은 콩나물과 다진마늘 송송 썬 실파를 넣어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만든 콩나물무침은 맛나게 밥과같이 먹을수 있어요. 콩나물 꽃게 미나리

깻잎이 있으면 꽃게찜이 완성이 됩니다. 밥과같이 먹을수 있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추운날 따뜻한 콩나물국밥 만들어보세요.

콩나물을 삶아서 건진후 찬물에 데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다시마와 무,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뚝배기에 김치, 콩나물, 육수를 넣은후 끓여주세요.

다진마늘과 새우젓을 넣고 먹기전에 달걀을 깨서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삶으실때는 당연히 뚜껑을 덮고 삶으셔야합니다.

비린내가 나기 때문인데요. 혹시 삶는 도중에 익었나,,,하고 중간에 열어 버리셧다면...

그때 부터는 오히려 닫으시면 않됩니다. 삶는 도중에 열었을때에는 이미 콩나물이 반 이상이 익은 상태라 완전히 열고 삶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콩나물 데치실때는 소금 약간..물쪼끔만 부어서찜하듯이 데치시구요...

콩나물 국을 끓이실때에는 콩나물이 물 위로 그냥 약간 봉긋 올라올 정도로만 물을 부어서 소금 약간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당연히 국간을 하실땐....앞에 약간 소금을 넣으셧으니 그거 감안 하시고 간을 맞춰 주시구요.

그리고 콩나물은 " 데친다 " 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데친다는것은 끓고 잇는 물에 넣어서 살짝 굴려서 꺼내는것을 데친다고 하는것인데....

콩나물은 뜨거운물에 생것을 넣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찬물에 담궈서 삶아 내야합니다.

콩나물  : 냄비에 물 약간 , 소금 약간 , 콩나물 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끓인다. 팔팔 끓고 3분후 뚜껑을 열어서 콩나물이 익었는지 확인후...익었으면 채에 바쳐서 건져내고 , 덜 익었으면 그냥 뚜껑을 열어둔채로 뒤집어서 조금 더 삶는다. 그런다음 채에 바쳐서 꺼낸다음 양념을 하고 무친다.

콩나물국 : 냄비에 물(콩나물이 거의 잠길정도 ),소금,콩나물, 을 넣고 끓인다...5분정도 끓으면..뚜껑을 열고

각종 재료들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뚜껑은 닫아도 되고 열고 끓여도 상관은 없다. 양념을 한상태 이기때문에.

콩나물밥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쌀을 물에 30분 정도 담궈 불려줍니다.

불린 쌀을 밥솥에 담고 씻어둔 콩나물을 얹어줍니다.

돼지고기가 있으면 조금 넣어도 좋아요.

물은 조금 적게해서 부어줍니다.

밥을 합니다.

고추가루, 간장, 마늘, 참기름, 통깨로 양념하여 밥에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새우젓콩나물국밥 
 
준비할 재료

콩나물 400g, 북어머리국물(물 10컵, 북어머리 2개, 무 300ｇ,
대파 1대, 다시마(10×10cm) 1장, 다시멸치 15마리), 소금·다진 마늘 ½큰술씩,
배추김치 2~3줄기, 새우젓 1작은술, 청양고추 1개, 후춧가루·채썬 김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15분 정도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내 북어머리국물을 만든다.
2 북어머리국물에 콩나물을 넣고 4~5분간 끓이다가
  소금,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3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 줄기만 송송 썰고, 청양고추도 송송 썬다.
4 뚝배기에 밥을 넣고 북어머리국물을 부은 뒤
  새우젓, 청양고추, 채썬 김, 배추김치를 올려 살짝 끓인다. 

우선 잘 다듬고 깨끗이 씻어서 보관하시면서 온갖요리에 활용하세요 우선 할줄아시는 콩나물 무침 하시구요 나머지는 밥할때 넣으시면 콩나물 밥이 되구요 또 모든 국물요리에 활용하세요 콩나물만 넣고 콩나물국도 끓이지만 쇠고기국에도 넣어도 좋죠 그리고 찜요리에도 넣구요 이거저거 다 귀찮거나 안해먹는 편이라면 라면 끓일때 넣으세요 정말 유용한 나물이라 생각해요 전...

콩나물 잡채 어떠신지요~~~제가 만든 레시피 소개할게요~

재료는 당면, 양파 2/3개, 고추 3개, 당근 1줌, 콩나물 2줌, 소고기 1줌,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소금, 깨소금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콩나물은 잘 다듬어서 끓을 물에 5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은 후 찬물에 담가놓으시면 사각사각한 콩나물을 맛보실 수 있으세요!ㅋ

다른 야채들~ 당근, 양파, 풋고추를 채썰어주세요~

그리고선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을 먼저 볶아주시고~~풋고추와 양파를 볶아주세요~~

소금도 살짝 뿌려주시구욤!

아! 사실 양파, 풋고추, 당근, 고기 순으로 펜으로 따로따로 볶으면 좋겠지만~~

지금 다 와 간다는 신랑의 전화에 바빠서리 걍 색깔이 섞이든말든~(어차피 섞을꺼니까요^^;;;)

한꺼번에 볶아버렸어요~ㅋㅋㅋ 그래도 고기는 나중에 따로 볶기!ㅋ

소고기는 우선 키친타올에 싸서 핏기를 빼주세요~

그리고선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미리 양념을 해주세요~

사실 다진마늘과 다진파도 넣어주면 좋지만...집에 없어서리...^^;

그리고선 야채를 볶은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구선 볶아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당면을 투명할때까지 삶아주시고~~

찬물에 헹군 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선 바로 간장, 설탕, 참기름을 2 대 2 대 1의 비율로 밑간을 해주세요~

한번 더 볶으면 조금 간이 쌔질 수 있으니 조금 싱겁게~ 색깔이 예쁘게 날 정도만 양념해주세요~

양념하고 나면 펜에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볶아주세요!ㅋ

자자!! 이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네요~~

볶은 당면과 채소, 고기, 삶은 콩나물을 섞어주세요~~~

맛을 좀 보시고~~간장, 설탕, 참기름을 추가로 넣어주셔도 되고요~~

색깔이 넘 진하지않게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오호호~~~언제 먹어도 맛있는 잡채가 완성되었답니다!!!

깨소금을 솔솔~~ 뿌려지면 완벽하겠죠?ㅋ

히히. 일찍 들어온 신랑이 잡채와 함께 밥을 두 공기나 먹는 걸 보니 제가 다 배가 부르네요~

이 맛에 요리를 하나봐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냉장고 정리하는 취미생활이 있다...

냉동실부터 정리 할려고 하는 순간.............

 뭔가 두 덩어리가 뚝하고 내 발 밑에 떨어지네...ㅎㅎㅎ

쿠킹호일에 꽁꽁 싸매진 녀석..몇주전에 만들어 두었던 오양장육...

그리 즐기는 녀석은 아닌데..불현듯 생각 날때가 있다...

그래서 항상 몇 덩어리 더 만들어 두었다 먹고 싶을때 꺼내서

 다시 쏘스에 데워먹던 녀석인데 요사히 잊어버리고 있었나보다...

오향장육 만드는 과정은 담에 보여드릴께요..

그럼 오늘은..ㅎㅎㅎ 오향장육엔 해파리 냉채가 있어야 하는데..

어라~~해파리가 없네..

그럼 땜빵으로 생각한게 콩나물 냉채...

콩나물은 머리떼고 살짝 데치고 그외 채소들은 길게 채쳐주세요..

우리집 효소 3인방중 하나....이녀석은 소스나 조림에 많이쓰인다..

그외양파나 마늘 효소는 고기요리나 생선에 많이 쓰이고...

매촘한 겨자 소스..코까지 얼얼한게 고기 요리와는 딱이죠...

다진 마늘,연겨자 ,식초,레몬효소(매실도 굿),물 약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매운게 싫고 부드러운걸 좋아 하시면 땅콩버터나 마요네즈 한스픈이랑 섞어주셔도 되요..

오향장육은 원래 아롱 사태로 해야하는데...

가격차가 크길래 사태로 햇더니 역쉬~~맛은들하다..

냉동실에 잇던 녀석을 찜기에 하번 쪄서 

잘라 두었네요..

소스는 간장 3~4큰술,물 동량 굴소스 한스픈 양파 효소 2스픈 요리엿 식초 몇방울 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끓기 시작할때 녹말 푼물 3~4스픈 넣고 농도와 간을 맞추세요..

그런 다음 잘라둔 고기 넣고 약하게 조려주세요..땟깔이~~먹음직스럽죠..

조려 질 동안 준비된 야채랑 소스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항입 입에 넣었더니 겨자향이 지대롭니다..

코가 얼얼...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161

저는 찜요리에 콩나물 듬뿍 얹어서 먹는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아구찜이나 돼지고기콩나물찜.. 추천레시피로 걸어둔 메기콩나물찜은 안먹어봤지만 아마 아구찜이랑 비슷할듯..

이런 요리에는 콩나물을 그야말로 산처럼 얹어야 맛있기 때문에 콩나물을 양껏 소비할 수 있죠.

요리가 남으면 나중에 국물이랑 같이 해서 밥 비벼먹어도 맛있구요.

콩나물찜 중에 저는 돼지고기콩나물찜이 가장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는 것 같아서 링크 하나 걸어드립니다.

참고하시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489

 콩나물은 오래 보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

 따라서 빨리 요리 해 먹는게 좋은데요.

 양이 많다면 콩나물 밥이 좋은데, 콩나물 밥을 해 드시기에는 드시는 분이 너무 적은거 같고요.

 우선 콩나물 국 시원하면서도 따뜻해서 너무 좋고요.

 남는 콩나물의 경우에는 콩나물을 살짝 데쳐서 콩나물 무침하듯이 말고 살짝 양념간해서

 콩나물 밥처럼 해먹는 방법이 있어요. 이 방법이 더 아삭아삭하고 보다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