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중식이라면 자장면, 탕수육이면 최고인 듯 알고 자라다 커가면서
중식에 매료 되어 마니아가 되곤 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의 입맛에는 식사는 자장면 볶음밥 정도이며
요리는 탕수육이 아이들에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찾은 중식당에 다른 요리를 먹고 싶어도 아이들 때문에 결국
탕수육 밖에는 주문할 수 없었던 경험들 있으시죠?~
이제 아이들을 아니 엄마, 아빠들을 위해 가정에서 중식의 맛을
조금이라도 바꿔 보기 위해 만들어본 아이들을 입맛에 맞춘 깐풍기랍니다.
중식당 깐풍기는 매운 소스에 볶아 나와 아이들에게 조금 부담스런 맛이
지만 매운맛 보다는 살짝 달콤함을 주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닭 가슴살로 만든 아이들 입맛에 맞춘 깐풍기 만들어 봤습니다.
깐풍기 재료
닭 튀김재료:닭가슴살 5덩어리, 양파즙2숟가락, 통후추가루,소금 조금, 달걀흰자1개, 녹말가루4숟가락
일반재료:양파반개,청,홍피망반개씩, 마늘4쪽, 옥수수통조림3숟가락, 식용류조금
소스재료:고추기름2숟가락, 설탕1숟가락, 녹말물4숟가락, 소금조금
마트에 손질한 닭 가슴살을 구입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런데 요즘 닭 넘 비싸서 솔직히 조금 망설였답니다...ㅎㅎ
양파반개를 믹서에 갈아 3숟가락을 가슴살위에 올리시고,
통후추는 갈아주시고, 소금은 조금 넣고 버무려 잠시 재어 놓습니다.
잠시 재어 놓았던 가슴살에 달걀흰자와 녹말가루를 넣어 주세요.
반죽하듯 고루 버무려 튀김 옷을 입혀 주세요.
튀김옷을 입힌 가슴살을 기름에 튀겨 주세요.
기름에 튀긴 가슴살은 기름을 빼 준비해 주시고,
양파반개,청,홍피망반개씩, 마늘은 저며썰고, 옥수수통조림3숟가락 손질해 준비하시고,
깐풍기에 빠질 수 없는 고추기름2숟가락과 설탕1숟가락, 소금조금 녹말물 4숟가락을
넣고 준비 해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넣고,
센불에서 빨리 볶아주시고~~~
준비한 소스를 붙고 재료들이 서로 붙는듯한 느낌이 들때 까지 볶다
불을 끄시고,
튀겨놓은 닭 가슴살을 넣어 남은 열기로 야채양념과 버무려주세요.
아이들을 위해 마른고추대신 피망을 사용했고, 고추기름 양을 줄여
매운맛을 줄이고, 설탕으로 달콤함을 주어 야채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들 입맛에 맞춘
우리 집 깐풍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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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자른 닭고기를 기름에 한 번 튀겨 다시 매콤하게 국물 없이 볶는다. 파, 마늘, 고추 등 양념을 넉넉히 넣는 것이 포인트. 양념을 넣고 센 불에서 후닥닥 볶아 낸다.
Cook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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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재료:
닭가슴살 250g(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불린 녹말 ½컵,달걀 흰자 1개분,물 2~3큰술,식용유적당량
먹기 좋게 자른 닭고기를 기름에 한 번 튀겨 다시 매콤하게 국물 없이 볶는다.
파, 마늘, 고추 등 양념을 넉넉히 넣는 것이 포인트. 양념을 넣고 센 불에서 후닥닥 볶아 낸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닭고기는 2cm 크기로 잘라 청주, 소금, 후춧가루에 잰다.
2. 불린 녹말은 미리 하루 전날 녹말가루에 물을 1:1의 비율로 부어 가라앉혔다가
윗물은 따라 버리고 앙금만 걷어서 냉장고에 뒀다 쓴다.
3. 달걀 흰자와 불린 녹말, 물을 닭고기에 넣고 튀김옷이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고루 버무린다.
4. 170℃ 정도로 끓는 기름에 녹말옷을 입힌 닭고기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 다음 철망에 건진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굵은 파, 마른 고추, 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청주, 설탕, 식초, 육수를 넣고 마저 볶는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다음 튀긴 닭고기를 넣어 재빨리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두른다.
6. 뜨거울 때 팬에서 바로 접시에 담아 낸다. 깐풍기는 국물 없이 바특해야 맛있다.
Cooking Point
닭고기에 튀김옷 입히기
닭고기에 청주,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20분쯤 잰 후 달걀, 불린 녹말, 물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튀기기
170 ℃ 정도로 끓는 기름에 녹말물 입힌 닭고기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 다음 철망에 건진다.
해물버섯깐풍기
준비할 재료
새우 300g, 표고버섯 80g, 양송이버섯 50g, 붉은 고추 2분의 1개,
굵은파 2분의 1대, 마늘 3쪽, 생강 1쪽, 물녹말 5큰술, 고추기름 2큰술,
식용유, 슬라이스 아몬드 약간, 소스(물 4큰술,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내장을 뺀 다음 껍질을 벗겨둔다.
(2)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은 2등분으로 자른다.
(3)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빼고 굵은 파, 마늘, 생강은 굵게 채썬다.
(4)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썰어 놓은 ③을 볶다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5) 새우와 버섯은 물녹말을 묻혀 180˚C에서 두 번씩 노릇하게 튀긴다.
(6) ④에 튀긴 새우와 버섯을 넣어 잘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깐풍이란 단어는 국물이 없이 기름에 볶거나 튀긴음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들 아시는 깐풍기.. 그러니까 여기서 기는 닭고기를 말합니다..
오늘은 오징어를 이용해 만들었으니~.. 깐풍 오징어~.. 랍니다..^^*
오징어 2마리는 손질후에..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길게 잘라줍니다.
이때 칼집은 안넣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칼집을 넣으면 ~ 예뻐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저는 칼집을 넣었습니다.
자른 오징어에 소금 1작은술. 후추 조금을 뿌리시고.. 조물조물 버무리신후~.. 간이 베이도록 위생비닐이나 랩을 덮어
30분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줍니다.
소스에 넣을 야채는 냉장고안의 자투릴 야채를 꺼내어 썰어 주었습니다.
소스- 다진파 2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2배식초 1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볼에 소스 재료를 분랭대로 담으신후.. 재료가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간이 베인 오징어에 달걀 1개. 녹말가루 6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오징어는 2번 튀겨 주는데요~..
일단 첫번째 튀길때는 오징어를 집었을때 튀김이 단단하게 잡힐때까지 튀겨주세요~..
대략적으로 2~3분 정도 튀겨주시면 될거 같아요.
미리 1차로 튀겨둔 오징어는 상에 내기 직전에 다시한번 황금색이 나도록 튀겨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소스에 송송썬 대파를 넣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썰어둔 야채를 볶아주세요~..
야채가 너무 익으면.. 아삭함이 덜하니~ 살짝만 볶아주다가 소스를 부어줍니다.
중불에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분정도 더끓여주신후.. 튀겨논 오징어를 넣고 재빨리 버무려 주세요!
오징어와 소스를 재빨리 버무린후 깨를 뿌리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막 완성이 되었을쯤.. 준혁이가 부억으로 달려와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ㅎㅎ
접시에 담아주니.. 준혁이는 너무 맛있다며.. 오징어 탕수육 같다고 합니다..
잘게 잘라.. 밥에 넣고~ 비벼서~ 제법 많은 양을 먹더라고요~..
이 뿌듯함.. 이 행복~..♪
저는 칼칼하게~.. 청양고추를 올려~..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난 별미 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