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에 모과차가 좋다고하던데요. 목이 넘 아파서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모과차 어떻게 만드나요? 모과는 어디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모과차를 만들려면 모과청이 있어야 하잔아요,,^^그거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준비물:껍질을 벗긴 모과 500g과 설탕1/5컵 또는 꿀 2컵
만드는법:
1. 모과는 쇠붙이와는 상극이므로 구리나 유리 또는 프라스틱 칼을 사용한다.
2. 모과는 얇게(2mm) 썰어서 모과 한겹 설탕(또는 꿀) 한겹으로 잰다.
3. 냉장고에 넣고 10일간 숙성 시킨다.
4. 모과차는 모과청을 적당량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만든다.(모과청은 물의 1/4정도,,^^)
모과차...
재료 손질법
모과를 엷은 식촛물에 담가 농약성분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6토막으로 썹니다.
씨를 뺀 후 약 2mm 두께로 썰어줍니다.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 겹,,,이런 방식으로 겹겹히 깔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설탕으로 덮어주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며칠 후에 맛있는 모과청이 됩니다.
재료
모과청 한 작은술 / 물 한 잔
끓이는 법
10일 이상 숙성시킨 모과청 1작은 술을 찻잔에 담습니다.
물을 끓여 찻잔에 부어 주면 모과차가 완성돕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모과는 제철에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구입한 모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적당한 굵기로 썰어줍니다.
설탕을 넉넉하게 부어서 골고루 섞은 뒤에 병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시럽이 생기면 차로 끓여서 먹으면 된답니다.
2.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가늘게 채 썬다.
3. 모과 건지나 얄팍하게 썬 다른 모과편을 주전자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4. 찻잔에 ①의 모과청을 담고 모과 끓인 물을 부어 대추채와 잣을 서너 알씩 띄운다. 꿀이나 설탕은 따로 작은 그릇에 담아 기호에 따라 넣도록 한다.
Cooking Point
찻잔에 물 붓기
모과청의 맛이 진하게 우러나면 찻잔에 담고 끓인 물을 붓는다.
전 가락동이나 중부시장등.. 큰 시장에서 모과를 구입합니다.
그런다음.. 모과를 잘 씻어서 물기를 없애구요~
담을 병이나 통도 물기없이 잘 건조해 놓습니다.
모과를 얇게 잘 썰어서.. 씨는 빼구요..
모과한켜.. 설탕한켜.. 이렇게 켜켜이 넣습니다.
그런다음.. 2주정도 숙성을 시키세요...
그럼 향과 맛이 그윽한 모과청이 된답니다.
감기온다 싶을때.. 한잔씩 마시면~~~~ 너무 좋아요 ^^
모과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고, 약해지기 쉬운 목을 보호하며, 기침에 좋습니다. 가을에 담궈 겨울내내 마시는 차라고 불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한방에서는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 좋고,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있습니다.
※모과차 만드는법
1. 모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후 5~6cm 크기로 썰어놓는다.
2. 모과와 설탕을 1:1 무게 비율로 버무려, 병에 담아둔다.
3. 2~3일 정도 삭힌 후, 모과의 숨이 죽었을때 설탕 시럽을 붓는다. 설탕 시럽은 물과 설탕, 꿀을 2:1:1 비율로 끓인 후, 식혀서 만든다.
4. 모과병에 식힌 설탕시럽을 부은 후 7일정도 더 삭힌 후 마시기 시작한다.
※ 모과차 타기 (모과차를 이미 만들어놓으셨거나, 판매되는 모과차로 만드세요)
1. 준비된 모과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컵 기분 비율로 1:10 비율)
2. 대추와 잣을 띄워, 꿀과 설탕을 기호에 맞게 더 첨가해 마신다.
모과는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더라구요...
글구 11번가나 옥션 등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해요~
★은은한 모과향이 가득~ 모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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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향기로운 모과차.
이맘때면...계절이 바뀔때쯤이면...몸살이며,감기예방으로 만들어 먹곤하지요,
모과는몸에 원기가 없고 피곤할때 체력보충에 도움이되고, 기침,변비에도 좋고,
미리 만들어 놓으면, 손님접대시에 정성이 담긴차를 대접할수있어 좋구......
시장 몇바퀴를 돌고돌아...겨우 사왔어요,
해가 가면 갈수록...보기가 힘들어 지는건 아닌지...걱정이 앞서네요,
다음장날에 일찍 서둘러 모과 사러 가야겠어요...
울 식구들이 제일로 좋아하는 차라...겨울준비로 넉넉하게 맹글어야하거던요...
모과차... 제가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께요.
이렇게 담궈,냉장보관하시면 절대로 변하지 않는 맛으로 드실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 볼께요~~~
*재료 : 모과3개 (600g), 설탕600g
*설탕시럽 : 물6컵+설탕6컵 (1:1 로 계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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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과 준비 해주세요.
크기가 작은 모과예요. ㅋㅋ 못생겼는데, 사진속에는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쪼~~~옥^^
향이 얼마나 좋은지...
깨끗히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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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는 맛을 위해...열탕처리를 해야죠.
열탕방법도 여러가지인데...제가 하는 방법이예요,
먼저 사용할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가 자연히 마르고 나면,
찜기에 엎어, 수증기가 병의 맨위까지 스칠때쯤이면,10~15분정도.
뜨거우니,조심해서 내려놓고...자연히 마르게 두시면~~~열탕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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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없이 깨끗하게 말려주시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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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탕시럽을 만들어 주세요.
* 모과는...너무 수분이 없기에, 시럽을 넣어서 만들어 줘야한답니다.
물과, 설탕을 같은분량으로 해주셔야 해요,
모과양도 같이 해주시면 제일로 맛난 모과청이 만들어 지던걸요,
(물+설탕+모과)~~~이렇게요^^
꿀로 하셔도 되는데...설탕이 훨~맛나던데...취향껏 하세요.
설탕으로만든 모과차를 평생 드셨는데도 건강하시던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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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넣고, 설탕넣고...
절대로 젓지말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만약에...설탕을 저어주면...식은후에 결정체가 생기게 됩니다.
설탕이 다~녹으면 가스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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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히는 동안...
모과는 4등분으로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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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씨를 발라내고, 모양대로 얇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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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볼에 모과와 같은 분량의 설탕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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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독한 병에 담아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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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식힌 시럽을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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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럽을 부어 주면 빈공간을 채워 모과가 뜨지 않게 된답니다^^
이렇게 하여, 냉장보관으로 10일후쯤부터 끓여 드시면,되는데...
저는...하루 지난뒤부터...차로 먹는걸요, 그래도 맛나니...
***모과청의 맛이 진하게 우러나면 (10일쯤후에...)
찻잔에 담고 끓인물을 부어 드셔도 되고 따로 주전자에 담아 끓여 두었다가,
먹을때 데워서 모과청과 함께 넣어 드시면 더욱 진한 모과차를 드실수 있답니다.
~~~쨘짜아쨘~~~
완성입니다. ~ 모과차~
간단하죠, 열탕소독, 설탕시럽만 잘~기억하시면...
아주 은은하게 모과차를 일년내내 즐길수 있답니다.
손님접대시에는 대추랑, 잣도 띄워주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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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담그는법
재료
모과 2kg 200g 설탕 2kg 200g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준비)
노랗게 잘 익은 모과는 껍질째 잘라서 준비할거에요..
언제나 완벽한 세척을 위한 준비로.. 클린베지를 사용했지요..
모과를 물에 푹 잠기도록 담근 후.. 클린베지 뚜껑에 2컵을 부어 15분 정도 두었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 가운데 씨는 깨끗히 발라주었어요.
씨를 발라낸 모과는 얇게 편을 썰어 설탕 2kg를 모과 사이사이에 켜켜히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답니다...
하루가 지나니 숨이 푹~~ 죽고 모과즙이 많이 우러나와 푹 가라앉았네요..
다시 작은 글락스락 용기에 나누어 담고.. 설탕 200g을 윗쪽에 듬뿍 얹어답니다...
작게 소분해서 저장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되니 쉽게 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뚜껑을 꼭 닫고... 냉장실에서 이주일 정도 지난 후에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당..
설탕을 너무 적게 넣으면... 쉽게 상해서 발효가 될거에요.. 모과랑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 모과 한 스픈 떠서 차로 우려내 마셔도 좋지만...
저는 슬로우쿠커에서 우려봤어요. 여기에서 우리면.. 확실하게 잘 우러나거든요..
물 4리터에 모과차 400g을 넣고.. 밤새 우려냈더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