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물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부탁드렸는데요.
해물 파스타와 어울리는 메인요리 어떤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려요.
파스타와 별도로 질문을 드립니다. 난잡해지는게 싫어서요.
해물파스타인 만큼 다른 메인요리는 깔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및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레시피 첨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해물파스타이니 스테이크 중에서도 칼로리를 고려해서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추천합니다.
샬롬~!!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엔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요것도 담백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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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우유 약간, 식용류 약간
햄버그 : 닭가슴살 4개, 양파 1개, 빵가루 1컵, 달걀 1개,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소스 : 치킨스톡 1개, 토마토케챱 9큰술, 설탕 2큰술, 월계수잎 2장, 우스터소스 5큰술,
통마늘 4쪽, 양파 1/2개, 물 1/2컵
1. 닭가슴살은 우유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 후 컷터기를 이용해 다져줍니다..
2. 양파도 다져서 식용류에 볶아낸 후 식혀줍니다..
양파는 한번 볶아서 넣으셔야 읽힐때 물이나와 타지 않고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해요...
3. 빵가루와 계란, 다진 양파에 소금간을 한 후 잘 치데어 줍니다..
여러번 치대야 끈기가 생겨서 모양이 잘 잡혀요...
원하는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준 후 식용류를 두룬 후라이팬에서 뚜껑을 덮어 앞. 뒤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소스 만들기는 양파를 가늘게 채썰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 식용류에 볶아준 후
나머지 재료를 넣어 끓여줍니다...
걸쭉하게 조려지면 완성이예요...
구어 놓은 햄버그를 넣어 살짝 조려 주셔도 되고 소스만 뿌려 드셔도 되지요...^^
요건 소스를 뿌려서 먹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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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스에 햄버그를 넣어 양념이 베이게 한 후 볶음밥과 같이 담아 먹은 모습이예요...^^
닭가슴살이라 퍽퍽함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소스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담백한것이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698
해물 파스타를 드시면서 화이트 와인 한잔 하시면 좋겠지요?
해물로 가셨으니까 해물로 마무리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하철이자나요. 대하 버터 구이 어떨까요? 간단하면서도 맛이 최고지요.
대하 껍질을 제거 하시고요. 머리는 꼭 보관을 하셔요 ㅎㅎ 소스 만드셔야 하니까요.
껍질을 제거한 대하를 버터에 버무리셔서 오븐에다가 살짝 구워주세요 이것 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다음에 대하 머리를 올리브 오일 조금 소금 후추간을 하시고요. 꾹꾹 눌러줘야 한다고 해야하나요?
절구같은게 있으면 살짝 으깨어 주셔도 좋아요 그런다음 다진마늘이랑 잘게 썰은 토마토를 넣으시고 뽁아주세요.
마지막에 화이트 와인 넣어주시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 됩니다.
해물 파스타와 같이 드시면 와우~! ^^
너무도 간단한 찹스테이크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크 짜투리살 용도로 두툼하게 파는 그런 찹스테이크 말고 부채살 (냉장이 아니라 냉동 또한 괜찮습니다)을 약간 두툼한 것으로 구매하고 (얇아도 상관없어요^^) 뜨겁게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만 살짝 두르고 구워주면 되는데 소금 간은 맨 나중에 접시에 담기 바로 전에 살짝만 뿌려줘도 좋으며 굴소스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1분 정도면 요리가 완성되는 부채살 구이 추천합니다. (파스타와의 영양에 발란스까지 맞추며 와인 한 잔이라도 곁들이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담백한 포테이토 피자 같은거 좋을거같아요
고소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안심스테이크
준비할 재료
감자·양파 1개씩, 소금·후춧가루·올리브오일·굴소스 약간씩, 생크림 ½컵,
스테이크소스(AL스테이크소스·레드와인·물 4큰술씩, 굴소스 2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쇠고기(스테이크용 안심) 250g,
고기양념(소금·후춧가루·로즈메리잎 약간씩, 레드와인 7큰술),
당근 ½개, 마늘 2통, 양송이버섯 10개, 아스파라거스 3대
만드는 방법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삶아 숟가락으로 으깬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 생크림을 섞는다.
2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끓여 스테이크소스를 만든다.
3 쇠고기는 양념에 30분 이상 재웠다가 올리브오일을 두른 달군 팬에 올린 뒤
센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는다.
5 마늘은 껍질째 뿌리만 자르고,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2등분한다.
6 양파와 당근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양송이버섯·마늘·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오븐팬에 올려 16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정도 굽는다.
7 고기를 익힌 ③의 팬에 양파, 당근을 넣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
굴소스를 넣고 재빨리 볶는다.
8 ①의 감자를 그릇에 담고 스테이크를 올린 뒤 ⑥ ⑦의 채소를 곁들이고
스테이크소스를 뿌린다.
해물스파게티와 같이 먹을수있는 음식은 고기가 아닐까 하네요. 돈가스나 스테이크를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돈가스는 기름에 튀기는것보다는 오븐에 돈가스를 구워주면 느끼함보다는 담백한
맛이 나서 해물스파게티와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모시조개 와인찜은 어떠세요. 양파와 토마토는 깍둑썰기해주세요.
고추도 썰어서 준비한후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양파를 볶다가 해감한 모시조개를 넣어주세요.
조개입이 열리면 화이트와인을 부어주세요. 토마토를 넣고 청양고추를 넣은후 소금과 허브솔트로 밑간해주세요.
파스타와도 잘어울려요
파스타가 면요리이니 육류요리가 좋을것 같아요.
찹스테이크나 약간 매콤하게만든 치킨스테이크 어떠세요~
★홈레스토랑 스타일로~ 치킨스테이크★
tip
뼈를 제거한 닭다리살은 오프라인 매장보다 인터넷매장에서 쉽게 구할실 수 있답니다.
스테이크용으로도 닭갈비나 닭불고기,꼬치등 여러 메뉴에 쓰실 수 있답니다.
일반 닭다리는 뼈를 중심으로 칼을 깊게 넣어 살과 뼈를 살살 분리해서 손질해주셔요.
껍질은 오븐에 굽기때문에 기름기도 빠지고 고소한 맛을 유지시켜주는데
입맛에 따라 제거하시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닭가슴살을 사용하셔요.
보통 두툼한 육류나 생선을 구운 스테이크는
사실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요리랍니다.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멋진 셰프의 스테이크만큼~~~
집에서 직접 즐기는 스테이크들도
좋아하는 재료와 약간의 팁과 응용만 있다면
아주 훌륭한 홈메이드 스타일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듯해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애틋한 연인,눈빛만 봐도 즐거운 친구들을 위한~
맛있는 치킨스테이크 레시피를 올려드립니다.
소스는 데리야끼 고추소스와 고추장 칠리소스 두가지를 소개해드려요~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들어 맛보셔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뼈를 제거한 닭다리살 2덩어리 (200~300g씩 두개)
재움양념: 다진마늘1스푼,다진파슬리1스푼,(바질이나 로즈마리)
통후추간것1/2스푼,소금약간,올리브유1스푼
-데리야끼고추소스: 데리야끼소스5스푼,청양고추1~2개,쪽파5개
-고추장칠리소스:고추장2스푼,스위트칠리소스3스푼,마요네즈1스푼
감자2개,마늘빵2~3쪽,오렌지1/2개,토마토1/2개,샐러드용 여린잎2주먹
1. 뼈를 제거한 닭다리살은 기름을 제거하고 도톰한 안쪽살에 칼집을 내어준다.
( 껍질과 함께 구워야 더 촉촉하고 맛있는데 입맛에 따라 제거해도 좋다)
2. 손질한 닭다리살은 쟁반이나 믹싱볼에 담아 분량의 재움양념을 넣고
마르네이드해준다.
(20~30분정도 냉장고에서 재워두며 화이트와인이나 정종,미림등의 맛술을
넣어 주거나 마늘과 허브를 넉넉히 넣어주면 누린내가 제거된다)
3. 재운 닭다리살은 220~230도 예열한 오븐에서 15~17분정도 초벌구이를 한다.
(안쪽을 먼저 구워주고 중간에 뒤집어 껍질쪽을 노릇하게 굽는다)
4. 닭을 초벌구이하는 동안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세로로 자른 후
크기에 따라 3~4등분씩 웨지모양으로 잘라 소금물에 2분정도 데쳐낸다.
물기를 털어내고 굵은 소금과 파슬리,바질,로즈마리등 허브와
올리브유를 넉넉히 뿌려 220도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정도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5.쪽파와 고추는 잘게 썰어서 데리야끼소스와 섞어준다
고추장과 스위트칠리소스,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준다.
입맛이나 취향에 따라 소스를 만들어주면 좋다.
데리야끼소스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있으며
간장과 설탕이나 물엿,양파나 파인애플을 갈아넣어
약한 불에서 끓여 달콤하게 만들어 써도좋다.)
스위트칠리소스는 보통 월남쌈을 찍어먹는 소스로 쉽게 구할수 있는데
없다면 그냥 고추장에 물엿과 다진 파프리카, 갈은 과일을 넣어 만들어줘도 좋다.
6. 초벌구이를 한 닭다리살에 준비한 소스를 골고루 넉넉하게 발라
닭껍질쪽이 위로 오도록 놓은다음
230도 예열한 오븐에서 6~8분정도 소스가 잘 베이도록 구워준다.
오븐이 없을경우엔
기름을 살짝 두룬 팬을 센불로 해서 닭다리살의 표면을 노르스름하게 색을 내어 구워준 후
불을 중불보다 살짝 약하게 조절해 뚜껑을 덮고 속살까지 익혀 초벌구이를 한다.
초벌구이를 한 닭다리살은 소스를 발라 팬에서 중간불로 조절해
앞뒤로 골고루 구워준다.
닭다리살이 마지막으로 구워지는 동안 마늘빵도 구워주고
여린잎은 흐르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털어내며
토마토와 오렌지등은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한다.
(과일은 좋아하는 것들로 준비하고 마늘빵대신에 간단히
모닝롤이나 바게트등의 빵이나 밥을 준비해도 좋다)
메인접시에 구운 치킨스테이크와 마늘빵, 감자, 야채,과일등을
보기 좋게 담아내고 간단한 샐러드나 피클도 곁들여 완성한다.
달콤한 데리야끼소스가 쏙쏙 스며든 치킨스테이크랍니다.
고추를 넣어 뒷맛이 살짝 매콤하고 깔끔한데 입맛에 따라 넣어주면 된답니다^^
빵대신에 밥을 준비하실땐
야채를 넣어 살짝 볶은 밥을 곁들여도 좋고 흰밥위엔 파슬리를 살짝~뿌려주세요
튀기지 않고 구워낸 감자는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답니다~
마른 허브 뿌려 구우면 향도 참 좋구요 ^^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어도~ 그냥 먹어도 참 맛있는 구운 웨지포테이토 +.+
향긋한 마늘과 파슬리, 고소한 버터와 치즈를 섞어 바게트위에 듬뿍 발라 구운
갈릭브레드랍니다 ^**^
이 빵을 살짝 뜯어 치킨스테이크 한조각과 여린잎을 올려 한번에 드셔보세요~
한입에 쏙~~ 권해드리고 싶은 맛이에요 ㅎㅎ
직접 만드는 맛있는 갈릭브레드 레시피가 궁금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534/70067301378
상큼한 오렌지와 싱싱한 토마토, 여린 연두빛의 새순들은
치킨스테이크와 참 잘 어울린답니다~
특히 오렌지나 파인애플을 치킨스테이크 한조각에 올려 함께 드셔도~
상큼하면서 달콤해서 참 좋아요 ^**^
몇가지의 야채만 넣은 샐러드랍니다.
드레싱은 입맛대로 ^**^ 플레인 요구르트만이라도 뿌려 드셔도 좋고
드레싱 없이 치킨스테이크와 함께 드셔도 맛있답니다.
입맛에 따라 샐러드 대신에 깔끔시원한 백김치나
새콤달콤매콤하게 버무린 파채무침을 곁들여드셔도 좋아요
고추장 칠리소스를 발라 구운 치킨스테이크랍니다~
매콤한 고추장과 달콤한 칠리소스, 부드러운 마요네즈는 제법 잘어울려
양념치킨처럼 맛있는 ㅋㅋ 스테이크를 만들준답니다.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를 얹어내도 맛있는 치킨스테이크~~
소스는 입맛대로 맘껏 골라 얹어주시면 된답니다^^
고추장 칠리소스는 입맛에도 익숙하고 친근한것이 ㅎㅎ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바베큐파티가실때는 닭을 초벌구이해서 소스를 준비해 가시면 좋아요.
활활타오르는 불위에 구우면 ~~ 정말 맛있는 치킨바베큐가 뚝딱이랍니다.
파티하러 가실땐 요렇게 포장해서 가셔도 좋아요 ^**^
닭으로 만드는 홈메이드 스테이크 +.+ 맛있게 즐기셔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967
★쉽게 만드는 찹스테이크★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먹는 찹스테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제가 이 요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정말 만들기가 쉽다는 거예요.오븐도 필요 없구요.^^그리고 맛이 좋은 편이라 크리스마스 정식이나 초대요리,아이들 간식상의 메인 메뉴로 올려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자아.그러면 같이 만들어보아요.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
재료:소고기 안심 or 등심(200g),양파 1개, 양송이버섯 6개,주황색,노란색,붉은색 파프리카 각각 1/4개,초록피망 반개
고기 양념:올리브오일(1),소금(0.2),후춧가루 약간
찹스테이크소스:케첩(4),핫소스(1),스테이크소스(6),소금,후춧가루 약간
소고기 안심 or 등심(200g)은 약간 큰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후춧가루 약간 넣어 10분간 밑간해주세요.
적포도주가 있으면 같이 (2)밥숟가락 정도 넣어주셔도 좋아요.
양파 1개, 양송이버섯 6개,주황색,노란색,붉은색 파프리카 각각 1/4개,초록피망 반개는 소고기와 같은 크기로 약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기름 두른 후라이팬을 달구고 센불로 소고기를 제빠르게 볶아주세요.
그래야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아요.
양파,피망,양송이 버섯을 넣어 역시 센불로 30초 정도 살짝 볶아주세요.
야채 역시 약한 불에서 볶으면 물이 생겨서 맛이 떨어지게 되요.센불로 볶아주세요.
그리고 소금,후춧가루를 살짝 넣어 간해주세요.
찹스테이크 소스에 스테이크소스가 들어가는데요.
스테이크소스가 짭짤하기 때문에 간을 세게하면 맛이 전체적으로 짜지니까 주의하세요.
케첩(4),핫소스(1),스테이크소스(6),소금,후춧가루 약간 넣어
완성되었어요.^^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스테이크 추천드립니다.
딸내미의 요청요리...스테이크와 코울슬로샐러드
재료
안심 600gm, 소금, 후추
양배추 1/4개, 적채 1/4개, 마요네즈 : 머스터드씨드 : 핫소스 : 설탕 : 레몬즙 : 3:2:1:1:1의 비율의 소스
같이 먹은 음식들
사실 오늘은 코울슬로 샐러드를 포스팅하려고 했답니다.
이 샐러드는 딸내미의 요청보다는 저의 적극적인 권유로...먹게 되었죠.
지난번 양평의 모임에서 아주 인기가 좋았던 그런 샐러드입니다.
양배추와 적채를 채썰어서 얼음물에 담가둡니다.
샐러드를 차게 두는것은 더욱 아삭한 느낌과 신선한 식감을 위해서죠.
위의 소스재료에서 설탕만 빼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매콤한것을 좋아하시는분은 핫소스의 분량을 늘려주시고,
새콤함을 좋아하시면 레몬의 분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야채에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확 부어서...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정말 달콤 새콤...그리고 매콤하기까지한 오묘한 맛의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차게해서 드시면 더욱 좋아요.
오븐에 감자와 양파를 오일에 버무려서 올립니다.
드디어 저녁만찬의 시작을 알리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로즈마리와 마늘의 냄새가 이미 집에는 난리가 났네요~
한편에서는 바로 감자와 사과를 갑니다.
저는 감자스프에 사과를 넣어서 먹는데
그맛이 참 뭐라고 말할수가 없답니다.
사과의 달콤한 향과 감자의 구수한맛...
절대 안어울릴것 같지만 만들면 이것만 먹게되는 희안한 일이 일어나게 되죠,
편견을 버리시고 꼭 만들어 보세요~
스테이크를 올립니다.
저는 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또한 손님이 오시면 꼭 대접하는 요리중에 하나가 바로 이 스테이크에요~
몇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이 맛에 반해서 저의 팬이된분들도 여럿명이랍니다.
스테이크를 드시다가 금이빨이 빠지는걸 처음 경험하셨다는 치과의사선생님부터
울다가도 이 스테이크를 먹으면 눈물을 뚝 그친다는 아들넘 친구까지...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또 양 50마리세기를 시작합니다.
그만큼 서두르면 맛이 없다는 이야기죠.
고기는 항상 익으니깐 너무 걱정마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스테이크맛있게 굽는법.
1.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기가 맛있어야 됩니다.
2. 뿌리는 소금이 맛있어야 됩니다.
소금은 고기만큼 매우 중요한 것이에요.
허브솔트같은 감미료가 있으면 고기맛을 잃게된답니다.
천일염으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통후추를 아주 거칠게 갈아주세요.
고기의 맛을 끌어올리는건 소금과 후추..따악 두개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절대 서두르지 말고 따악 세번 뒤집기.
그릴마크를 좋아하시면 마지막 살짝 한번더~ 네번뒤집기
그리고 굽고난뒤에 잠깐 고기를 놔두는 여유.
바로 레스팅이죠.
방황하던 육즙이 바로 제자리를 찾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니면 고기가 퍽퍽해진답니다.
육즙그윽한 스테이크....이제는 만드실수 있겠죠?
드디어 딸내미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역시 우리집 식구들의 식탐은 무시못한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각자 알아서 식탁에 정렬합니다.
물론 각자 다 챙겨서...자기 물컵까지 챙기는 여유를 부리네요~
스테이크과 같이 제공된 아빠표 코스요리입니다.
갑자기 만들어서 어설푼면이 있지만
맛하나는 보증받은거니깐 자신이 있네요.
오늘은 감자사과스프를 조금 식혀서 먹었답니다.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아휴..말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고기와 같이 먹는 감자와 마늘...
오늘의 하이라이트 코울슬로샐러드까지 정말 최고네요.
갑자기 말이 없어지는 가족들.
멀리서 봤으면 묵념하는줄 알았답니다.
고기는 역시 오늘도 모자랐습니다.
하지만 항상 넘치는것보다는 모자란듯한 식사가 좋다는 말에
아이들을 달래면서 식사를 마쳤네요.
오랫만에 만난 아들넘과 딸내미...
하루종일 싸우다가도 밥먹을때는 친해진답니다.
딸내미는 이렇게 눈이 내리듯이 치즈를 갈아서
고기위에 뿌린다음에 먹네요.
저도 이제는 이렇게 먹기로 했답니다.
나름 특이하고 맛있어요.
다른 소스없이 고기맛을 느끼는 스테이크로는
최고랍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678
해물파스타니... 스테이크 하셔도 될것 같아요
안심 좋은걸로 구입하셔서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과 다른 허브잎 넣으시고 잠시 재워두세요
그걸 석쇠나 그릴에 구우시면 간단하게 메인요리 완성
옥수수캔이나 야채샐러드와 함께 올리면 근사한 스테이크가 된답니다.
해물을 하나 하셨으니 육류로도 하나 하세요.
깔끔한 요리를 원하시니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구워서 얹은 닭가슴살 샐러드 추천드립니다.
야채 듬뿍 얹고 닭가슴살 굽고.. 드레싱만 준비해서 뿌리면 되니까 또 만드는데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을꺼 같아요.
추가로 괜찮은 레시피 하나 링크 걸어 드릴께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9023&&bbsId=MC001&pageIndex=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