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전쯤에 매실 액기스를 만든다고
매실에 설탕을 부워놓은 상태거든요..
근데 매실을 꺼낼때가 되어서 매실을
꺼내기는 해야겠는데요..
액기스는 물처럼 희석해서 마시면 되구여..
매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딸기도 과실주를 만든다고 같이
만들어놓은게 있기는 한데
매실이랑 딸기를 해떻게 해야 할지 모르갰어요..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좀 아까운면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매실엑기스의 매실를 이용한 매실주담그기
재료:매실엑기스담은 매실,25% 소주
메실엑기스 담은지 100일이 지나,,,
국자를 이용하여 매실엑기스를 한쪽 유리병으로 옮기고,,,
남은 매실로 매실주를 담아봅니다...
매실로 매실엑기스를 담아 놓은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병에 들어 있는 우러난 매실을 건져내고~~~
이렇게 우러난 매실엑기스를 국자를 이용하여,,,
다른 한쪽병에 엑기스를 옮겨 놓습니다...
비어진 다른 유리병에 건져낸 매실을 담고~~~
25%의 소주를 구입하여~~~
조심스럽게 소주를 부어줍니다...
1.8리터짜리 소주 3병이 들어가네요...
찰랑찰랑하게 붓고 난 후 프라스틱마개로 위를 덮어주고,,,
다시 한번 위 뚜껑을 돌려 잠가줍니다...
매실을 건져내고 설탕을 넣어 줄 필요없이,,,
설탕에 절여진 매실이,,,
매실의 신맛과 수분까지 다 빠졌기에,,,
설탕은 넣치 않았습니다...
매실 자체에 구연산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
굳이 설탕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 100일을 기달려봅니다...
매실주는 오래두면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합니다...
10년된 매실주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하잖아요...
100일지난 다음 매실주를 걸러내서,,,
유리병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출처: 본인
건져낸 매실로는 장아찌를
매실액기스를 유리병에 걸러 담아서 햇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곳에 올려두었습니다.
이제는 남은 매실을 처리해야겠죠.
바구니에 건져둔 매실들 중에서도
장아찌 만들만큼 적당히 살이 남아있는 매실들만 골라서 살만 발라냅니다.
진간장과 집간장을 적당히 입맛에 맞게 섞어서 끓인 다음
식혀서 씨를 발라낸 매실을 담가두면
간장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매실에 설탕의 단맛이 배어 있으므로
간장에 단맛을 추가하면 너무 달아져서 안되요.
4~5일 간격으로 다시 간장을 끓여 식혀서 부어주기를
세 번정도 반복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될수 있는데로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이 아닌 집고추장을
사용하세요.
때깔이 이쁘진 않지만 소박한 고추장 맛에 진~~한 매실향이 아주 좋네요.
입맛 없을 때 물에 밥 한그릇 말아서
고추장에 박은 매실장아찌 하나면......^^*
출처: 인터넷지식
석달동안 매실을 설탕에 담가놓았다면 아마도 과육은 다 빠져나오고 씨와 겉껍질만 남아있을듯 한데요...
저는 꺼낸 매실은 소주를 부어 나두어요.그러면 매ㅣ실주가 되지요.
요리할때 넣으면 그냥 소주 넣는것 보다 좋답니다.
매실주에 술을 따라놓고 남은 매실은 물팔팔끓이면 씨와껍질이 분리되요.
씨를 개긋이 씻어 말려 베개를 만들수도 있답니다.
매실은 꺼내서 잘게 다져줍니다.
그릇에 잘게 다진 매실을 넣고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고운 고추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맛있게 부쳐줍니다.
먹기 전에 통깨를 넣어주면 됩니다. 밑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새콤달콤해서 먹기 좋아요.
purcell | 2010.10.01매실이 굵은 것이라면 씨를 바르고 고추장에 버무려 장아찌로 즐기셔도 좋지만,,,
작은 매실이라면 그다지 씹히는것이 없어 맛이 별 없습니다.
이럴땐 씨를 바르시고 잼을 만드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오래 뭉근하게 끓여도 좋지만
단시간에 만드시려면 믹서기로 적당히 갈아 뭉근하게 끓여 설탕 첨가해서
되직하게 만드심 간단하게 매실잼이 완성된답니다.
딸기는 과실주(소주 부은)라면 글쎄요..
설탕만 부어 놓으셨다면 같은 방법으로 잼 만드시는게 좋구요
딸기는 쉽게 으스러지므로 따로 갈아 만드실 필요는 없답니다.
매실 장아찌 많이 사용하죠
고추장에 매실 건더기를 꼭 짜서 그걸 섞습니다.
그리고 숙성한후에 먹으면 되구요
아님... 매실을 반쪽이나 1/4등분해서 고추장, 식초, 깨소금 넣고 버무리면...
새콤달콤 매실반찬이 됩니다.
조금씩해서 밑반찬으로 드시면 소화에도 도움되고 좋습니다.
1) 매실을 씻어 바구니등에 담아 물을 뺀 후 단지에 담아 소금을 많이 넎는다.
2) 매실 위에 누름돌등으로 눌러 놓는다.
3) 소금에 잘 버무린 홍차조기등을 넣는다
4) 쭈글한 형태가 되고 약간 붉은빛깔이 될때까지 숙성
매실절임은 여름철 입맛등이 없을때 권장할만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매실장아찌 뿐 아니라 매실주 또한 직접 만들어 드셔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밥심은국력 | 2010.10.01매실을 꺼내서 씨를 빼지 않고 하셨을 경우에는 씨를 제거하고 바로 양념을 해서 먹어도 된답니다.
고추장 양념을 하시면 되는데, 이미 엑기스로 만든 거라 단맛이 있기에 설탕 양을 줄이거나 안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는 고추장에 그대로 매실을 박아두면 매실 장아찌가 됩니다. 이게 바로 무친 것보다는 깊은 맛이 납
니다.
매실엑기스를 뽑아내고 남은 매실에 술을 부어서 숙성시키면 달콤한 매실주가 된답니다. 맛이 좀 달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맞을것 같네요.
혹은 매실을 씨앗을 제거하고 물과 설탕을 좀더 넣어서 졸여서 매실 잼을 만드는 방법도 있답니다.
이렇게 만든 매실페이스트(혹은 매실잼)은 파이소에 넣거나 빵 만들때 소 재료로 쓰면 요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