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하지만 잘못 만들면 죽처럼 되어버리고 질척거리고~
밥따로 김치따로~ ^^;
간단하게 맛있게 만드는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김치만 사용해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우선 김치를 볶음밥에 사용하실꺼기 때문에 잘게 썰어주세요
밥은 꼬슬한 밥을 사용하셔도 되고 따뜻한 밥이면 식혀서 찬밥을 사용하시는 편이 오히려 더 맛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음 뜨겁게 달군 펜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시고
김치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이때 강한불에서 김치에 수분을 날린다는 생각으로 볶아 주시면 됩니다.
다음 밥을 넣어서 어울어 지게 볶아주실때 밥에 양념이 없기때문에
소금이랑 후추 조금을 밥에다 뿌려주세요.
마무리로 계란 후라이 한장 올리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볶음밥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특별한 볶음밥이 먹고 싶은날은
조게 볶음밥 어떠세요? ^^
김치를 볶으실때 조게살만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같이 볶으시고 나머지는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재료는 김치 1줌, 햄 1줌, 양파 1줌, 찬밥 1공기, 달걀 1개, 간장, 참기름, 깨소금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재료를 자르는 동안 펜에 달걀 후라이를 만들어둡니다.ㅋ
달걀후라이를 하는 동안 썰어놓은 나머지 재료들!
김치와 햄, 양파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그리고선 펜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햄, 김치를 함께 볶아줍니다~~
찬밥을 넣어 골고루 볶아주시면 끝!!!
살짝 간을 보셔서 좀 싱거우시면 간장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전 좀 싱거워서 1작은술 정도 넣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정도 넣어 비벼주면 정말 완성!
보기에 좋은게 먹기에도 좋겠죠?
국그릇에 뜨거운 햄김치볶음밥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그리고선 그 위에 햄기침볶음밥을 낼 접시를 뒤짚어올린 후 접시와 국그릇을 한꺼번에 뒤짚으면~~~
바로 요런 예쁜 둥근 모양의 햄김치볶음밥이 완성!!!
깨소금 솔솔 뿌려주시고~처음에 만들었던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시면~
영양만점! 초간단! 햄김치볶음밥이 제대로 완성이랍니다.^^
햄김치볶음밥과 함께한 한끼 거뜬하겠죠?ㅋ
준비할 재료
밥 2공기, 김치 ¼포기, 마른 새우 4큰술, 베이컨 5개, 양파 ¼개,
오이 1개,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김치는 송송 썰어놓는다.
② 마른 새우는 물 3큰술을 넣고 10분 정도 불려놓는다.
③ 베이컨, 양파는 잘게 썬다.
④ 오이는 돌려 깎은 후 곱게 채썰어 준비한다.
⑤ 팬에 기름을 두른 후 김치와 베이컨을 넣고 달달 볶다가
양파와 마른 새우를 넣고 조금 더 볶아낸다.
⑥ 밥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넣고 볶다가 ⑤를 넣고 함께 볶는다.
⑦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살짝 간한 다음 후추를
약간 뿌린 후 채썬 오이와 함께 담아낸다.
후라이팬에 마가린 조금 넣어 식용유 대신 녹아서 베이컨와 참치, 양파,당근를 재빨리 볶아주면 상당히 맛있는 김치 볶음밥이 됩니다.............................................................................................
후라이팬에 양파를 볶은 후 참치캔에서 기름을 넣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김치가 거의 다 볶아지면 기름 뺀 참치 넣고 살짝 볶습니다
볶아진 김치와 참치에 볶아둔 양파 넣고 따뜻한 밥을 넣고 계란도 넣어준 후 잘 비벼서 계란이 익을 정도로만
살짝 볶아준 후 불을 끄고 먹으면 되겠습니다.
종종 만들어 먹는 김치복음밥은 볶아진 김치랑 야채에 따듯한 밥을 넣어 주고 계란을 풀어 넣고 볶아준다는 것입니다
평소 김치볶음밥
1.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준다
2.밥을 식혀놓는다
3.식용유를넣어 김치를 살짝만 볶는다
4.프라이펜에 밥을넣고 살짝만 볶은 김치를 같이 넣고 볶는다
5.예쁜접시나 그릇에 옮겨서 먹는다.
김치볶음밥에는 정말 다른 재료들이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만능 볶음밥인것 같애요 ㅎㅎ
퓨전으로 치즈나 다른걸 넣어도 너무 잘어울려서
활용도라 큰데요 ~
일단은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를 반반씩 올려서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만 주셔도 너무
맛있구요 ㅎ
영양적으로 또 보충을 하면서 담백한맛을 더욱 좋아하신다면
밥과 두부를 고슬고슬 6:4비율로 같이 볶아주시는걸
추천할게요 !
또는 참치를 함께 넣는건데요 참치도 매우 잘어울려요~
다양한 김치볶음밥해서 맛나게 드시길 바래요 ^^
실파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송송 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달달하게 볶아준다음에 간은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버터 김치 햄을 송송 썰어 야채와 같이 볶아준다음에 찬밥을 넣어 한번
더 볶아주시면 됩니다. 댤걀후라이를 밥위에 올려 드시면 됩니다.
전 참치김치 볶음밥을 좋아합니다.
참치와 김치, 양파를 썰어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밥을 넣고 한번 더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김치자체에 매운맛이 있으니... 느끼하지않고 맛있답니다..
굴소스로 간을 맞추면.. 깊은맛을 더할수 있구요~
저도 김치볶음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은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 저는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한 후에 기름을 두른 다음에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이 익어갈 무렵 김치를
넣고 볶은 다음에 바을 넣어요 진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에 후추와
참기름을 약간 넣고 마무리합니다
◈소스에 비벼먹는 참치김치볶음밥 김치 볶음밥을 좋아 하시나요? ◈ 소스에 비벼먹는 참치김치볶음밥 ◈ 재료 준비가 다 되면 소스를 먼저 만들어 식지 않게 두세요. 집에있는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참치와 김치만 있으면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찌개에 볶음까지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접시에 '참치김치볶음밥'을 담고, 달걀후라이를 올린후에 소스를 넉넉히 뿌려 낸다. 김치 볶음밥에 소스를 뿌려 먹으면 정말로 맛있어요. 요즘 김치가 맛잇게 익어가고 있지요?
집에 있는 소스를 이용하여 소스에 뿌려 먹는 김치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식사시간이 어중떼서 조금만 먹겟다는 아이는..한그릇을 맛잇게 먹고, 그릇을 말끔히 비웠네요~^^
[재료1~2인분]
김치 대중 잘게 잘라서 1공기(국물을 대충 짜고 줄기부분을 이용한다.), 밥 1공기반
참치 2분의1캔, 옥수수통조림, 달걀(후라이용),소금, 후추가루, 기름
*** 위에 참치는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고, 김치만볶거나 오징어나 돼지고기,햄,베이컨등으로 바꾸어도됩니다.
볶음밥에 웬소스?하시겟지만..오늘은 철판 볶음밥집에서 나오는 소스를 흉내..ㅋ 아니지..
[재료]물 2분의1컵, 케챂3수저, 스파게티소스 2수저
소스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예요.^^;; 세가지를 한꺼번에 섞어서 팔팔 끓이면 완성!!
그렇지만.. 이소스 하나로 김치볶음밥의 맛의 격이 달라진답니다. ㅎㅎㅎ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루고 참치와 김치를 넣고 볶은후에 밥을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 약간 싱겁게 간을 하고(김치의 간이 짜면 소금은 넣치 않아도 된다)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서 잘 섰은뒤에 접시에 담고 달걀 후라이를 만든다.
김치 볶음밥은 반찬이 없을때 간단히 먹는 일품요리로..조리도 빠르답니다.
다 먹도록 밥이 덜 식고, 볶음밥이 촉촉하다는것 맛볼 수 있답니다.
마치 예전에 철판 볶음밥을 먹는듯한 맛과 그 느낌이예요.
그냥 볶음밥만 먹어도 되지만.. 조금 허전~!!
눈과 맛의 허전함을 달래기위해 노란 달걀 후라이 한개 얹고!
참치김치볶음밥과 달걀후라이와 함께 먹는맛은 드셔보신분은 다 알지요.
매운맛과 달걀의 궁합을..ㅎㅎ
반찬 걱정이 되거나.. 여러가지 차리기 귀찮은날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은 만점이랍니다. ^^
이렇게 맛이 끝내주는데..한수저 드셔 보실라우? ㅎㅎㅎ
온가족에게 환영하는 김치 볶음밥이 될거랍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045
맛있는 일품요리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는 돼지고기 김치 볶음밥이랍니다.
◈ 휴일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돼지고기김치볶음밥 ◈
[재료]
돼지고기 270그램 (양념-간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반, 들기름 3숟가락,
후추가루,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생강맛술 5숟가락, 다진파, 올리고당 2숟가락),
양파 작은것 1개, 배추김치 작은것 4분의1쪽, 케챂, 부추, 깨
돼지고기는 대충잘라서 양념을 하고 김치는 양념을 대충 털어내고 종쫑썰어준다.
양파는 고기정도의 크기로 잘라 양념한 고기와 섞는다.
가끔 저어가며 뚜껑을 덮고 고기를 익혀준다.
고기가 익으면 밥을 넣어 잘 섞고 싱거우면 케찹으로 마무리한다.
ㅎㅎ 김치볶음밥에 케챂이 들어가면 .. 맛이 더 좋답니다.
* 찬밥은 전자렌지에 돌려 데워서 볶으면 볶음밥이 더 쉽게 만들어 진답니다.
볶으밥의 간을 맞추고.. 초록빛이 없어 허전하여... 집에서 기르고 있는 부추를 한줌 잘라서 넣었어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가위로 종쫑쫑~ㅎㅎ
부추를 넣은 뒤에는 .. 볶음밥과 잘 섞고 깨를 넣어 마무리 한다.
부추를 넣으니.. 보기에도 더 맛나 보이지요?
돼지고기김치 볶음밥은 접시에 일인분씩 담으면 되고,
양배추를 곁들이면.. 매운 김치 볶음밥과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국물 한가지 더 놓으면 아주 댓길이지만, 국물이나 다른반찬이 없어도 맛있어요.^^
김치볶음밥...
재료: 찬밥,양파,스팸,신배추김치,옥수수유,참기름,구운소금,후추가루,참치액,통깨,달걀
찬밥이 조금 남아 있어,,,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봅니다...
찬밥,양파,스팸,신배추김치를,,,
준비해 놓고~~~
양파,스팸,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놓습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과 참기름1-2방울정도 넣어주고,,,
먼저 썰어 놓은 양파,스팸을,,,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찬밥을 넣고,,,
구운소금과 후추가루도 넣어주고,,,
그 다음으로는,,,
잘게 썰어 놓은 신배추김치를 넣고,,,
간장 대신에,,,
참치액을 넣어서,,,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볶아주고,,,
그 위에 통깨를 송송 뿌리면,,,
간단한 김치볶음밥 완성~~~
이제는 달걀후라이를 해야 할 차례~~~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한개를 깨서 넣은 다음,,,
어느 정도 익으면,,,
그 위에 구운소금을 조금 뿌려주면,,,
달걀후라이 반숙 완성~~~
접시에 담아낼때,,,
통깨를 송송~~~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김치볶음밥~~~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
아삭한 양파에,,,씹히는 스팸의 맛까지,,,
거뜬히 한끼식사를 해결해주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스팸햄을 작게 썰어서 같이 넣어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있어요.
송송 썰은 김치를 볶다가 햄도 같이 넣어서 볶아주세요.
김치국물도 넣고 밥을 넣어 볶아주세요. 후추와 깨소금도 뿌려주세요.
계란 후라이를 하나해서 올려주시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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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한끼식사.. 초간단요리.. 김장김치.. 신김치
올 여름에 친정엄마가 담아주셨던 배추김치를 이용해 ~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제가 가장 잘하는 요리랍니다 김치만 맛잇으면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맛내기 할수 있는 요리라져~ 친정엄마가 담아주셨던 김치가 맛있었던지 술렁술렁 대충 볶아놨는데도 아진이하고 아빠가 넘 잘 먹어주더라고요~ 아마도 모든 주부님들 ~ 가족이 잘 먹어주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매일매일 주방에 서는것일텐데~ 전 잘 먹어줘도 잘 안해준다는게 문제랍니다~~ 아~~~~ 이노무 가심팍이 요 몇일 이다지도 쓰리고 아린지 ~ 정말 평정심을 찾고 다시 화이팅 해야하는데 ~ 요즘 도체 손에 일이 잡히질 않아요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이 기분 정말 오래가지 않았음 하고 어여어여 빨리~ 다른일도 봐야하는데 자꾸 이리 시간만 흐르네요~ 참 속상한 맘이에요 ~ 속상한 맘을 뒤로 하고 열심히 포스팅 해야하는데 기좀 불어넣어주세요~ 참고로 이빨은 딱고 불어넣어주셧음 해요 ;;;;;; 후~~~~~~~~~ ㅎ ㅏ~~~~~~~ ㅎ ㅣ~~~~~~~
포기김치인데~~~ 대략 1/4포기 정도 되는 양이에요~ 썰어두면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3컵정도 나오는 기준이고요~ 꼬다리 부분을 칼로 잘라내주시고~~~~ 김치를 새로로 일정하게 잘라놓고 나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잘게 썰어주시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깍두기 크기정도가 좋을꺼같다는 생각~
왜 김밥에 들어가는 햄 있져? 그거 한팩사면 열개 들엇잖아요~ 그거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옥수수콘도 통조림도 든거 ~ 5숟갈정도 넣어주심 되고요~ 햄은 김치볶고나서 바로 볶으심 되고~ 옥수수콘은 볶음밥 거의 완성단계에서 넣고 한 3분여 같이 휘리릭 볶아주심 됩니다.
보통의 김치볶음밥 할때 1인분에 김치한컵정도라 보심되요~ 그럼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볶음밥의 간이 딱 맞아요~~ 팬에 식용유3숟갈 정도 넣고 열좀 오르게 한후 썰어둔 김치 넣고 ~ 달달달 볶아주세요~
김치를 한 10분여 볶아주심 거의 볶아진 상태인데 이때 올리고당 3숟갈 넣고 김치가 시다보니~~ 올리고당을 넣지 않으면 감질맛이 안나져~ 약간의 단맛을 추가하기 위함이니~ 넣어주시는게 더 맛있고요 올리고당이 없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근 물엿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되고요~ 김치볶을때 약간의 조미료 다시다를 넣어주심 더 맛있긴 한데~ 몸에 해로우니 조미료넣지 않고 요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게 또 첨에는 조금 힘들어도 입맛이 길들여지면 조미료넣은 음식을 못 먹게되더라고요~ 그래도 조미료 넣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 음 멸치와 새우 건다시마등 다시다같은 조미료에 들어가는 천연재료 갈아놨다 냉동실에 넣어놨다 다시다 대용으로 사용하시고요~ 입맛은 다 길들이기 나름이랍니다~ ^^
올리고당 3숟갈 넣고 ~ 바로 썰어둔 햄 넣고 ~ 마구마구 볶아주세요~ 한 3분여 볶으시다가~ 밥3공기 풍덩 넣어주시고~~~ 또 마구마구 볶아볶아~
올리고당이 들어가니~~ 밥을 넣고 볶아놨을때도~~ 이렇게 살짝 밥의 윤기가 지는데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꼬들꼬들한 햄~ 그리고 찰진밥까지 이날 김치볶음밥은 만들어 놓고도 아~ 맛있게 잘 됐네 했다닌깐요~ ;;
거의 볶아졌을때~~~~ 준비한 옥수수콘 넣어주시고~ 또 한3분여 볶아주세요~ 옥수수콘은 맨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해요~ 미리 넣으심 옥수수 특유의 맛이 볶음밥에 섞여 그다지 썩~ 옥수수콘을 넣어주심 볶음밥의 매운맛도 살짝 잡아주기도 하고 고소합니다~
다 볶고나서 마무리는 통깨와 함께 참기름 한숟갈 정도 살짝 둘러주시고~ 불 내려주심 됩니다. 색감이 참 이쁘졍? ㅋㅋ 이제 맛있게 마구마구 퍼드세요 ;;
================================================================== 맛있게 냠냠!
이렇게 볶아놓고 한쪽으로 후라이 가족수대로 부치고 해서 하나씩 올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 반숙을 좋아하는데 울 랑이는 완숙이 좋다고 해서 애하고 저만 올렸어요 ㅋㅋ 귀찮다고 완숙으로 해먹으라고 ;; 여기에 몇일전에 담궈놨던 양파피클과 함께 맛있게 냠냠!!~~~ 이런 볶음 요리엔 피클이 그러고 보면 썩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져? ;;; 평정심을 찾는 단어가 므가 있을까요? 옴마니 반메훔?? 아님 나무아비타블 관세음보살~~~ 아님 아멘? ;;; 불교용어는 정확히 몰라 ㅋㅋ 아멘으로 했어요~~~ ㅋㅋ 생각해 보니 주문을 외우는 단어가 따로 있는데~~ 이승환씨의 덩크슛에 야발라바히기야~~~~~ ♬ 될때까지 야발라바히기야~~~~~~ |
김치볶음밥 뿐 아니라 볶음밥류는 밥과 재료가 기름을 듬뿍 먹어서 반들반들해야지 맛있어요.
기름을 듬뿍 두르고 뒤지개로 반복적으로 뒤집어 주세요.
밥과 재료가 어느정도 어우러졌다 싶으면 뒤지개로 밥을 납작하게 꾹꾹 눌러서 밑이 좀 눌게 만든 다음에 또 뒤집어주는 식으로 볶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지면서 식감이 좋아지죠.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해주고 계란후라이 맨 위에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완성될 즈음에 마요네즈를 넣고 볶아보세요.
마요네즈에 있는 계란노른자 성분이 볶음밥의 맛을 더욱 진하게 해준답니다.
단 주의할점은 마요네즈는 식용유가 들어가기 대문에 사용하는 기름양을 줄여주셔야해요
완소메뉴 김치볶음밥...
이것저것 재료 많이 넣어서 만드는 것보다
본연의 재료에 충실한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우선 신김치 잘게 다져서 들기름에 달달 볶아주고요
베이컨을 썰어서 같이 노릇하게 볶아요
고실고실한 찬밥을 넣고 주걱을 세워서 버무려주어요
넓을 후라이팬에 납작하게 눌러서
약간 누룽지게 약불에서 그냥 두면
아주 노릇노릇 한 식감이 좋아요
다 볶아진 밥에 김을 썰어넣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tip
김치볶음밥은 김치 자체에 충분히 간이 베어 짭짤하므로
보통 볶음밥보다는 간을 덜 하셔도 된답니다.
소금간보다는 굴소스나 데리야끼소스를 넣어 볶아주면 훨씬 감칠맛난답니다.
두가지 소스가 없다면 간장과 물엿,참기름을 간단히 섞어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볶음밥을 거의 완성할때즘엔 다진 쪽파나 부추를 넣어주면 색감과 향이 더 좋아져요.
찬밥을 넣을때 뭉쳐진 상태로 넣으면 잘 볶이지 않으므로
비닐팩에 먼저 넣고 밥알을 골고루 흐트려준 후 볶으면
빠른 시간에 엉기지않고 쉽게 볶아진답니다.
매운 김치가 그닥 좋지않았던 어렸을때도
노오란 계란후라이 올라간 빨강 김치볶음밥은 참 잘 먹었던듯해요 ^^
그닥 맛없는 김치도 볶음밥으로 만들어지면
급 고소하게 맛있어지는것이 ㅎㅎ
별다른 반찬도 없는 배고픈날~~
냉장고 뒤져서
먹다 남은 햄도 넣고 맛살도 넣고 참치캔도 넣고 베이컨도 넣고~~
이래저래 없으면
그냥 김치랑 양파만 넣고 후다닥 찬밥과 볶아줘도 너므 맛있는 김치볶음밥~
그래도 마지막엔 계란후라이 하나정도는 올려줘야 섭섭치않아요ㅎ
더 고소하게 먹으려면 버터로 볶아주고
매콤하게 먹고싶으면 고추기름으로 볶아주고~~
기름도 그때그때 골라 넣어줄수 있는
내맘대로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즐겨보세요~~~
처리해야할 찬밥이 많아서 넉넉히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계란후라이 올린 한접시먹고
남은 김치볶음밥은 동글동글 뭉쳐 김가루 옷을 입혀주니
주먹밥이 뚝딱 ㅎㅎ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가도 정말 좋을것같구~
예쁜 접시에 돌려담으면 파티때도 손색없을 메뉴가 될듯해요 ^**^
* 재 료 *
베이컨5~6줄,양파1개,부추1줌(쪽파),배추김치1/4포기,데리야끼소스1스푼(굴소스)
참기름1스푼,후추약간,깨1스푼,찬밥5공기,계란2개,김가루1/2공기
재료의 양은 김치볶음밥 2접시와 주먹밥 10~12개 정도가 나오는 분량입니다.
드실 양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간은 데리야끼소스로 했는데 굴소스나 간장으로 해주셔도 좋아요.
고추기름에 볶아내셔도 좋고
좀 더 맵게 드시려면 고추장을 넣어 간을 맞춰보세요.
베이컨대신에 햄이나 참치,고기,해물등 입맛과 상황대로 넣어주세요.
1. 양파와 베이컨은 큼직하게 정사각형으로 썰어주고 부추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배추김치는 김칫국물만 꼭 짜내고 양파,베이컨크기와 맞춰 송송 썬다.
2. 팬을 달군 후 베이컨을 먼저 살짝 볶아 기름이 나오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후추를 살짝 뿌려준다)
3. 베이컨의 색이 노르스름하게 나고 양파가 반정도 아삭하게 볶이면
김치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준다.
(센불에서 휘릭 볶아주어야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고 아삭하다)
4. 찬밥은 밥알을 흐트려준 후
데리야끼소스와 부추를 함께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5. 마지막으로 간을 맞춰주고 참기름과 통깨를 솔솔 뿌려 완성한다.
* 계란은 입맛에 따라 후라이해준다.
접시에 볶음밥을 소복히 담고 김가루를 뿌린 후 계란후라이를 올려 완성한다.
빨간접시에 담은 김치볶음밥이랍니다 ^**^
역시 빨간색은 이래저래 식욕을 살려주는듯해요 ㅎ
냉장고속 뒹굴던 어묵과 버섯도 꺼내
김치볶음밥에 곁들일 국물도 만들었어요~
간단히 끓일 수 있는 미소된장국이나
맑은 미역국, 계란국,어묵국등을 곁들여 내어놓으셔도 좋아요 ^^
* 재 료 *
멸치육수:다시마2조각,무3~4조각,육수용멸치6~7개,생수600~700ml
사각어묵2장,청양고추1개,느타리버섯1줌,대파1/2개,조선간장(국간장)1/2스푼,소금후추
기본멸치육수에 건고추와 대파흰부분(수염까지)을 넣어 주시면
국물맛이 훨씬 깔끔하고 시원해진답니다.
멸치외에도 북어머리와 껍질,건새우등 집집마다 쓰시는
해물이나 채소육수로 끓이시면 되구요.
급하게 끓이실땐 무와 다시마만 넣어 간단히 우려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1. 냄비에 도톰하게 썰은 무와 생수,멸치,다시마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20~30분정도 육수를 우려내준다
2.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찢어주며 어묵은 썰어준비한다.
(느타리버섯외에도 있는 채소나 버섯을 사용해 넣어줘도 좋다)
3. 육수가 우려나왔으면 건더기는 걸러 빼주고
다시한번 끓어오르면 어묵과 버섯,고추,조선간장을 넣어 3~5분간 끓여준다.
4.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준다.
대파와 후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쫄깃한 버섯과 부드러운 어묵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버섯어묵국이랍니다~^^
김치볶음밥도 예쁜 접시에 담아
살짝 분위기를 내주는것도 좋은거같아요 ㅎㅎㅎ
남자친구랑 먹을땐 계란후라이는 하트틀에 부쳐내야할것 같은 ㅋ
고소한 김가루도 듬뿍~~~
마른김을 구워 잘게 자르거나 찢어서 뿌려도 좋지만
참기름발라 구운 김을 잘게 가위로 잘라놓은것을
뿌려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계란후라이는 조금 약한 불에서 익혀줘야 가장자리까지 부드러워지는듯해요~
베이컨까지 들어가서 칼로리가 그닥 착하진 않지만~~
매콤고소한 그 맛에 한접시 후닥 비우게 되네요 ^*^
넉넉히 볶았던 김치볶음밥은
한소끔 식은 후 이렇게 동글동글 뭉쳐서 김가루 옷을 입혔어요~
참기름 향 고소한 김가루옷속에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하얀 땡땡이 프린트된 빨강접시에
빙~~둘러담아주고 풀떼기로 살짝 데코해주면~~
파티때 내어놓아도 손색없을 먹음직스런 주먹밥이 짠~ ^*^
깻잎을 곱게 채썰어 깔아준 후 담아
함께 먹어도 눈도 입도 즐거워진답니다 ~
시간이 지나서 먹어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김치주먹밥이랍니다~~
예쁜 도시락통에 담아 따뜻한 장국보온병까지 챙겨들고
피크닉 떠나고 싶어지는 생각이 훅~~들어요 ^*^
주먹밥도 한입 먹고 따뜻한 버섯어묵국도 한수저~~~후륵...
계란반숙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김치볶음밥위에 올라가는 계란후라이는 살짝 반숙이 맛있게 느껴져요~
소복히 올라가있던 계란후라이 노른자를 터트려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비벼 드셔보세요~~
고소고소고소 +.+
베이컨과 김치....삼겹살과 김치처럼 참 잘 어울려요 ^**^
한입 가득 떠서 맛있게 드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561
김치는 잘 익은 것으로 총총 썰어줍니다.
햄, 당근, 양파, 호박도 김치와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기름을 두르고 잘 볶다가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재료들이 익으면 밥을 넣고 김치국물을 넣어서 간을 다시 한번 더 해줍니다.
밥과 야채를 잘 섞고 참기름, 깨소금을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