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같은 것은 집에서 해먹기가 좀 힘든가요 ?
만들어보고도 싶은데 ㅎ
요새 추석시즌이라 많이 팔던데
좋아하는 견과류나 재료 넣어서 만들어도 괜찮겠다싶어서요
간단하고 편하게 만드는 방법없을까요 ?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견과류 다 모여라.... 견과류 모듬강정
오늘은 집에 있는 견과류를 총동원시켜
견과류 모듬강정을 만들었지요.
전 한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강정은
느끼해서 2개이상 먹질 못하거든요.
근데 요모듬강정은 달기도 적당하고
볶은 메밀이 들어가서 바스락바스락 씹히는 맛있는 소리에
고소하기는 2배이상이에요.
★ 재료: 잣1컵, 해바라기씨1컵, 호박씨1컵, 아몬드슬라이스1½컵, 볶은메밀1½컵, 건포도1컵,올리고당2컵,
설탕1컵, 소금1/2ts
재료만 있으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주아주 착한 아이죠.
시럽을 만들기 위해 올리고당2컵에 설탕 1컵을 넣었는데
양이 좀 많은 듯 했어요.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다가
이렇게 거품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서 좀더 끓여주시고....
모든 견과류와 소금을 넣어줍니다.
전 시럽양이 많아서 약불에서 좀더 오래 저어줬답니다.
어느정도 시럽이 쫄아들었으면 불을 꺼주시고...
넓은 쟁반에 비닐을 깔고
부어서 고르게 펴주시구요.
위에 다시 비닐을 덮고 밀대로 밀어준 후
잠시 식혀줍니다.
온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부엌칼에 식용유를 발라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줬지요.
총출동해서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견과류.... 보이시죠?
썰면서 부스러기라고 집어먹고
모양이 못생겼다고 또 집어먹고
얼마나 집어먹었던지....
시럽의 양이 좀 많았던 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아니었나 싶어요.
단단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엔 참 좋았거든요.
특히 치아가 안좋으신 분들에게는 안성마춤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때요?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756
전 못하지만..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네요
옛날분이시라.. 그런걸 잘 하시더라구요
물엿과 설탕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살짝 끓인후에 깨와 견과류를 넣고 휘리릭~ 휘저어서
쟁반에 넓게 핀후.. 살짝 식으면 바로 칼로 잘라야해요.. 안그럼.. 굳어서 자르기 힘들더라구요
설엔 엄마가 해주시는데.. 정말 힘든 음식이라.. 감사히 먹고 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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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원의 푸짐한 추석선물! 밥풀 삼색강정
동네에 '뻥 아저씨'가 오는 날에는 어머니께서 쌀, 누룽지 말린것, 옥수수등을 가지고 뻥튀기를 밥 풀을 가지고 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울 님들이 만들기 쉽게하기 위하여 컵으로 계량하여 작은양을 적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가득 밥풀강정~! 밥풀 한봉지로 강정을 만들면 3~4집이상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밥풀강정이 만들어 진답니다.
아주 푸짐하답니다. |
견과류강정
준비할 재료
땅콩·호두·해바라기·씨·잣·호박씨 등 견과류 100g, 조청·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조청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녹인다.
2 아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고 조청과 함께 버무린다.
3 강정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쿠키커터 안쪽에 참기름을 약간 바른다.
4 쿠키커터에 ②를 꼭꼭 눌러 담은 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빼낸다.
보리밥을 지은후 여러번 물에 헹궈주세요. 채반에 올려 말려준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보리밥을 넣어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설탕, 현미유, 물엿을 넣고 끓여주세요.
시럽에 슬라이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튀긴 보리밥을 넣고 섞어주세요.
틀에 펴담은후 굳혀주세요.
호두강정
재료: 호두200g, 튀김기름
시럽재료: 설탕, 물, 소금
1. 호두는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호두의 아린 맛을 없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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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강정&뱅글뱅글 깨강정★
재료
삼색강정 뻥튀기 15컵, 호박씨 반컵, 호두 반컵, 해바라기씨 반컵, 시럽 3컵, 단호박가루,쑥가루 2큰술 씩
깨강정 검은깨 1컵, 참깨 1컵, 시럽 8큰술
시럽 물엿 1Kg, 설탕 2컵, 갈은생강 1스푼 반 (저는 물엿대신에 쌀조청사용했어요)
만들기
1. 분량의 물엿과 설탕을 넣고 끓으면 갈은 생강을 넣고 설탕이 조금 남았을때 불을 끄고 저어주세요. 시럽이 완성되었습니다. 끓는 동안에는 절대로 저으면 안됩니다.
생강은 갈은걸로 1스푼 반을 넣어주었는데 향이 취향에 따라서는 좀 강하게 느껴질수가 있겠어요. 저는 좋았습니다.
2. 강정을 만들어줍니다. 넓은 냄비에 시럽 1컵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어 오르면 단호박분말을 넣고 재빨리 섞어줍니다.
노랑과 초록 흰(자연색)색 그리고 검정색을 마음먹고 먼저 노랑색을 내줄 단호박분말을 넣어주었어요. 시럽 1컵에 분말 2작은술부터 2큰술까지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저는 선명한 색을 내려고 2큰술을 넣었는데 확실한 노랑과 초록이 나왔습니다 ^^
3. 시럽 1컵당 뻥튀기 5컵 정도가 좋습니다. 뻥튀기 5컵과 견과류를 반컵씩 넣어 청국장처럼 실이 생길때까지 재빨리 섞어줍니다.
단호박분말과는 호두분태를 넣어주었고, 흰(자연 뻥튀기)색에는 해바라기씨, 쑥분말에는 호박씨를 반컵씩 넣어주었어요.
4. 청국장처럼 실이 보이면 바로 종이호일을 깐 두께가 1cm정도 되는 틀 (저는 나무쟁반 이용했어요 ^^)에 담고 윗면을 평평하게 펴주세요. 밀대로 밀었습니다. 이렇게 밀대로 밀어놓고 다른색을 넣어 또 하나의 강정을 만들고 나면 굳기가 적당하게 되더라구요. 또 하나의 강정을 만들어 놓고 먼저 만들어 놓은 강정 칼로 자르고 하니 시간차이가 딱 맞았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밀대로 미는것까지 찍고 칼로 자르는 컷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다음은 완성컷입니다 ^^
* 실험사항
조청으로 만든 시럽으로 강정을 만들었더니 너무 바삭거리고 쉽게 굳어 자를때 많이 망가지길레 두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① 시럽 1컵에 물을 1스푼 넣고 강정을 만들어 봤더니 굳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잘 잘리지도 않고 보관할때에도 끈적거립니다. 비추입니다.(너무 안굳어 결국 냉장고에 살짝 넣어 굳혔습니다 ㅠ,.ㅠ)
② 시럽 1컵에 물 1작은술 넣어봤습니다. 역시 굳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덜바삭거리지만 보관할때 끈적거리며 손에 묻어나지는 않네요. 자를때에도 덜 깨집니다만,
시럽에 물은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 가을부터 겨울까지 건조할때에만 한컵당 1작은술 이하로 넣어봐야겠다 싶습니다.
5. 깨강정도 만들었습니다. 먼저 시럽 4큰술을 냄비에 담고 볶은깨를 넣고 실이 생길때까지 잽싸게 뒤섞어줍니다. 검정깨를 먼저 해주었어요. 검정깨가 흰깨보다 늦게 굳는다는 설이 있어서 ^^;; 연이님의 레시피를 보고 했는데 연이님의 경험상 흰깨가 빨리 굳는다고 하시더라구요..
6. 실이 보이면 틀에 붓고 밀대로 납작하게 밉니다. 랩은 너무 얇아 위생봉투의 밑과 옆을 잘라 넓게 펴서 여기에 깨를 붓고 반을 접어 밀대로 밀어주었어요
그런데 역시 틀이 없으니 가상자리가 울퉁불퉁 하더라구요.. 사각후라이팬에 붓고 손으로 납작하게 펴주었어요.
7. 흰깨와 검은깨를 겹쳐 놓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줍니다. 잘 안되더라구요...살짝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직 따스할때 1cm두께로 썰어 손으로 만져 모양을 잡아주니 제법 이쁩니다.
뜨거울때 썰면 모양이 다 뭉개지고 다 식어서 썰면 깨집니다. 그래서 선택한 표현이 '아직 따스할때'입니다 ^^
아주 곱습니다. 선물할거라 색을 제대로 낸다고... 천연재료라고 쑥가루와 단호박가루를 마구 넣은 효과입니다 ^^
쌀뻥튀기는 쌀눈이 붙은 쌀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8분도라도 하나요..? 약간 노르스름한 쌀을 튀겼더니 백미로 튀긴것보다 훨씬 고소합니다. 씹을때 바삭~ 하는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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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5인분)
닭날개15개, 감자中3개, 생강즙1수저, 깐마늘5개, 찹쌀가루5수저, 식용유1ℓ, 소금.후추조금
(강정양념 : 고추장1수저, 간장1수저, 설탕2수저, 물엿2수저, 청주2수저, 다시육수4수저)
만드는방법
1.닭날개를 깨끗이 씻어건져 그릇에 담고 소금,후추가루,생강즙,청주로 밑간을 하여
찜통에 넣고, 감자도 껍질을 벗겨 4등분을 하여 닭을 넣은 찜통에 넣고 같이쪄서 익혀준다.
2.찜통에 쪄서익은 닭날개를 그릇에 담고 찹쌀가루를 골고루 뿌려 버무려서 식용유(170℃)에
튀겨내고 감자도 노릇하게 튀겨내어 기름기를 빼서 준비하여 놓도록 한다.
3.마늘을 얇게 저며서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중불에서 볶다가 강정양념을 넣고 걸쭉하게
졸여지면 기름에 튀겨놓은 닭날개와 감자를 넣고 잘 버무리면 맛있는 닭강정이 됩니다.
*다시육수가 없으면 물을 사용하여도 되며,강정양념을 졸일때는 불을 약하게 하여 서서히 졸여
주어야 됩니다.
강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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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찹쌀5컵, 막걸리2½컵, 콩물1컵, 조청(또는 꿀)2컵
강정고물(껍질벗긴 통깨1컵, 잣가루½컵, 콩가루1컵, 세반1컵, 기름3～4컵)
만드는 요령
① 찹쌀은 똘망똘망한 것으로 골라 싸라기를 가려내고 깨끗이 씻어 물과 막걸리 2컵을
섞은 것에 14～15일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건진 다음 빻아서 고운 채에 친다.
② 찹쌀 가루에 콩물과 나머지 술을 섞어 반죽하여 반데기를 지어 푹 찐다. 양푼에 쏟아
놓고 방망이로 꽈리가 일도록 70여회 정도 오랫동안 젓는다. 떡을 높이 끌어올려 그사이에
공기에 함량이 많도록 한다.
③ 마른 도마 위에 찹쌀가루를 뿌리고 2에 찹쌀 반죽을 두께 0.5㎝정도로 펴서 약간 굳은
다음 길이 2.5㎝정도 너비0.6㎝정도로 썬다.
④ 뜨거운 온돌방에 한지를 깔고 ③의 것을 널어 자주 뒤집어 가면서 말린다. 이때,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잘 마르면 찹쌀가루 속에 파묻어 둔다.
⑤ 기름은 두 군데에 준비하여 한곳은 기름을 덥게 하여 두고 다른 한곳은 끓인다.
더운 기름에 넣어 자주 젓다가 불어나면 끓는 기름에 넣어 튀긴다.
⑥ 깨, 잣가루, 콩가루, 세반등의 고물을 준비하여 두었다가 튀겨낸 강정에 조청이나, 꿀을
바르고 각 고물을 묻혀 깨강정, 콩강정, 세반강정을 만든다.
출처: 라이프 아이 건강365 <http://www.lifei.co.kr>
요리과정 >>
1. 1시간정도 불린 쌀을 쌀의 5배 분량의 물과 함께 끓인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끄고, 찬물에 여러번 헹군다. 마지막 헹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소쿠리에 받쳐 물을 뺀 쌀을
말린다.
2. 말린 쌀을 체에 조금씩 넣어 튀겨낸다.
3. 냄비에 [물엿 : 설탕 = 2 : 1] 비율로 보글보글 끓인다 . 끓으면 파래 가루, 백년초 가루를
물에 개어서 조금씩 넣는다 .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튀긴 쌀을 넣어서 주걱으로 여러번
섞어서 사각 판에 재빨리 부어 편편하게 한후, 방망이로 더욱 편편하게 되도록 민다.
4. 강정이 약간 굳어지면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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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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