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묵들이 있는데...
국물을 만드는 스프가 따로 들어있는게 아니라서요~~
혹 간단하면서도 맛나게 어묵국(또는 오뎅국)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어묵탕...
재료: 납작어묵,무,다시멸치,양파,마늘,대파,당근,청양고추,참치액,천일염,고추가루,
후추가루,찐달걀,달래,팽이버섯,통깨
납작어묵과 향긋한 달래를 이용하여,,,
얼큰한 어묵탕을 끊여봅니다...
먼저 돌냄비에 생수를 붓고,,,
납작하게 썬 무를 넣고,,,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멸치의 비린내를 제거키 위해,,,
가스렌지불에 살짝 구워주고,,,
냄비에 넣고,,,
어느 정도 끊여 국물이 우러나면,,,
다시멸치를 건져줍니다...
양파,다진마늘,대파,당근,,,
칼칼함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주고,,,
그리고 어묵을 흐르는 온수로 씻어,,,
기름기나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적당한 크기로 썰은 다음,,,
준비해 놓은 당근,양파,다진마늘,청양고추,대파를 넣고,,,
끊여주면서,,,
참치액을 넣고,,,
천일염을 넣어,,,
어묵탕국물의 간을 맞춰줍니다...
그런 다음 어묵을 넣고,,,
끊여줍니다...
끊으면,,,
고추가루,후추가루 넣고,,,
다시 한번 끊여줍니다...
찜기를 이용하여,,
달걀을 져서,,,
어묵탕에 퐁당 빠쳐주고,,,
향긋한 달래와 팽이버섯을,,,
잘게 썰어,,,
대파와 함께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더 한번 매콤함을 주기 위해,,,
고추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통깨로 마무리~~~
얼큰하고 시원한 얼큰어묵탕 완성~~~
얼큰한 국물에 찐달걀도 맛이 있고,,,
어묵은 쫄깃쫄깃,,,
국물은 달래향까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연출해 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우선 다시멸치와 다시마 육수만들어주세요 끊이면 다시마건져주고 5분더끊여주세요
중간에 무와 오뎅 양파 대파 썰어서준비해주시고 5분이 지나면 다시멸치건져네고
무와오뎅를넣고 끊여주세요 보글보글끊면양파 마늘소금으로간을하고 마지막에 대파 후추조금
넣어서드시면됩니다. 난 조금미림을넣어준답니다
어묵국 끓일때 저는 가쓰오부시 국물을 이용해요, 아니면 시중에 파는 국수장국 소스도 좋더라구요.
물에다가 시판용 가쓰오부시 국물농축액 붓고 끓이시다가 양파랑 청양고추, 그리고 어묵을 넣고 끓이면
얼큰하면서도 시중에서 파는 어묵우동이 생각나는 국물맛이 되거든요.
그리고 삶은계란도 같이 넣어주면 더 맛있다는요
범초미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별미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대중적이면서도 모든사람들이 한번씩은 먹어봤어야할 음식입니다 ㅎㅎ
오뎅탕~~~!!! 오뎅한입에 오뎅국물 한컵이면 캬~~
아주~ 예술입니다.
자~! 어짜든지 준비물은. 없으신건 빼고 준비하시면 되요. 저도 있는것만 준비했습니다.
북어 먹고 남은 머리 잘보관해둔거 ㅎㅎ, 대파, 청향고추, 홍고추
건다시마, 건표고, 무우~ 양파~!
건 멸 치!!!!!
오뎅은~ 부산오뎅으로 준비했습니다. 준비물 끝~!!
양념은 간단히 소금!
그리고 새우가루~!
가츠오부시 쯔유, 조림간장, 같이 사용했습니다.
아주 가단 합니다. 모두 넣어서 바글 바글 바글 하시면 되요. ㅋㅋ 그럼 끝~!!! 완전 간단
그리고 멸치랑 이것 저것 지저분한거 건저버리시고요. 오뎅 투하~!
그리고 다시 바글 바글 바글~~!!! ㅎㅎ 완성입니다.
갑자기 국수가 등장합니다 쨔쟌~~!!!!! 이유는 잠시후에
물을 바글 바글 바글 하시고요.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면 면이 더울 짭쪼름하게 맛있어요.
소면 넣을까~ 메밀국수 넣을까 고민하다가 메밀국수로 선택합니다 ㅎㅎ
찬물에 샤워 하고나서 면만 따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맛있게 준비된 오뎅탕을 냠냠냠 먹어주세요. 다시마도 맛있고 무우 무우~~ 완전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표고 버섯도 맛있고 오뎅도 국물도 으아~~~ ㅎㅎ
청향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해서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이 남았습니다. 요녀석을 활용하려고요 ㅎㅎ
아까 삶아둔 국수를 따뜻한 오뎅국물에 넣어서 호로록~ 후루룩~ 먹어보세요.
진짜 ㅜ.ㅜ 맛있어요. 별미랍니다.
동반하는 준비물은 어머니표 깍두기 ㅋㅋㅋ 완전 아삭하고 맛이 좋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찬 바람 불 땐 어묵국이 최고~
물 1,300ml, 양파 1/2개, 무 2줌, 대파 흰 부분 2대, 통후추 10알,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어묵 4줌(200g), 대파 1/2대, 국간장(2.5), 소금(0.5)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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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만 있다 간만에 외출을 해보니 어찌나 바람이 차갑던지요.
뜨끈뜨끈한 어묵국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 모듬 어묵 한 팩을 사들고 왔답니다.
가쓰오부시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끓여 먹으니 뜨끈한게 정말 좋던걸요.
먼저 맛국물을 만드시는데요.
수돗물이 안전하다고는 해도 20분 가까이 끓여도 불순물이 제거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음식에 들어가는 물 만큼은 필립스 정수기 물을 사용한답니다.
필립스 정수기는 미네랄 보존율은 100%, 세균은 살균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거든요.
흠..흠..이쯤에서 자랑은 그만~~
냄비에 물을 받은 다음 양파, 무, 대파, 통후추,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 주세요.
맛국물이 우러 나도록 5분 정도 더 끓인 다음 나머지 재료들도 건져 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로 한번 데쳐 주세요.
폭 우려낸 맛국물에 데친 어묵을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마무리하시면 끄~읕
뜨끈뜨끈 어묵국 완성입니당.
매번 마트에서만 사다가 시장표 어묵을 샀더니
잡채 어묵부터 시작해서 꽃모양, 별모양 어묵까지 어찌나 다양하게 들어 있던지..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거 있죠.
오동통한 어묵은 건져서 간장 콕 찍어서 먹구요.
뜨끈한 국물은 밥 말아서 김치랑 같이 먹구요.
어묵국 한 그릇 먹고 나니 배 부르고 등 따순게 부러울게 없네요.
울 횐님들께서도 뜨끈한 어묵국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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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어묵, 무 , 곤약 , 멸치,다시마 . 건새우, 건표고,대파 적당량, 국간장 , 다진마늘 , 소금, 맛술 , 후추, 김가루. 연와사비
1.. 멸치,다시마,무,건새우,건표고 , 국간장 넣고 육수 만들기
2..무는 나박 썰어서 준비하고...곤약과 파도 적당히 썰어놓고...
3..무가 익으면 오뎅을 넣어주고...
또 곤약도 넣어서 한번 더 바글바글 끓이다가...마늘과 맛술 조금 떨어뜨려 주면 끝....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요...
4.. 파와후추가루, 김가루를 같이곁들이면 좋구요
간장에 연와사비를 넣은장도 같이내면 되요.
정말 간단하게는 멸치, 다시마, 무로 국물을 내셔도 충분한데요,
멸치는 다시백 같은데 넣어서 건져내기 쉽게 하시고 다시마는 물 끓고서 조금 있다가 건져내고 무는 어묵이랑 같이 오래 끓여주심 되요.
간은 간장이랑 소금으로 하면 얼추 비슷하게 맛을 낼 수 있는데, 좀더 맛있는걸 원하시면 마트에서 국시장국이나 가쓰오부시액 요런거 사다가 육수낼 때 넣으세요. (병 뒷면에 얼만큼 사용해야 하는지 나와있음)
스프 없어도 훌륭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어묵국을 깔끔하게 드시려면 어묵을 한번 살짝 삶아서 나쁜 기름을 빼고서 국에 넣으세요.
어묵국 국물을 내실때 보통 맛XX 같은 천연 조미료를 쓰시는것이
제일 간편한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요~
이런 천연 스프로 기본 국물을 내시거나,
양파 다시마, 멸치를 망에 넣어 한번 국물을 우려내시고
멸치는 특히 오래 끓이지 마세요~ 국물만 내고 건지셔야
국물이 깔끔해지거든요 ㅎ
기본 육수를 내시면 마지막에 가다랑어를 한번 더 우려주세요~
그 말린거 팔드라구요 ㅎ 그걸 넣어주시면
모자랐던 마지막 맛이 딱 완성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정말 파는 어묵국, 오뎅탕의 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ㅎ
맛도 깊은것 같구요 ~
좀 더 깔끔한 맛은 야채를 많이 더하시는것도
맑고 깨끗한 국물내기에 괜찮답니다 ^^
멸치 다시ㅁㅏ 무 북어 대파 양파 청량고추 통마늘을 이용하여 팔팔 끓여 반시간동안만
졸이시면 담백한 멸치육수가 됩니다.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어묵국을 만들면 국물이 시
원하게 끓여줍니다. 멸치육수로 라면 만두국등 다양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재료.
국물...다시마,멸치,북어대가리,가쓰오부시(가다랭이포),청주
건데기...무우,어묵,유부,당근,곤약,달걀등
양념...소금,간장,설탕,조미료
고명...쑥갓이나 대파등의 향채
1.국물내기...우선 다시마를 4시간정도 물에 불려둔다.다시마를 불린물에 내장을 빼고 손질한 멸치와 북어대가리,청주약간을 넣고 끓여준다.(북어대가리가 없다면 안넣어도 무방하나 맛을 더하려면 넣고 만드시길.청주를 넣고 끊일때는 뚜껑을 열어둘것.)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린다.(역시 없으면 안넣어도 무방함.)
2.건데기 준비...달걀은 완숙으로 삶아두고 무우와 당근도 약간 삶아둔다.어묵과 유부는 끓는물에 데쳐서 행궈 기름기를 빼준다.삶아둔 무우와 달걀은 위에서 만든 다시국물과 간장,설탕,청주를 넣고 살짝 조려둔다.(겉에 간장 색깔이 배도록 약불에서 서서히 조려줄것.)조림장의 비율은 국물4,간장1,설탕1,청주약간.
3.끓이기...1에서 만들어둔 국물에 2의 재료를 넣고 2에서 남은 조림간장으로 약간의 갈색이 나게한후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맛이 심심하다면 조미료를 약간 넣어준다.
4.마무리...끊여낸 어묵냄비에 쑥갓이나 대파로 고명을 얹어 마무리한다.
*조림간장이 남았다면 여기에 국물조금과 식초,고춧가루등을 타서 양념장을 만들어 어묵을 찍어드시면 좋습니다.양념장에 겨자를 조금 섞어주면 맛이 더 산듯해집니다.
**다시마로 국물을 낼때는 끓자마자 불을 꺼주거나 끓기시작하면 건져주는게 좋겠습니다.다시마는 계속 끊이면 점액질이 흘러나오며 잡냄새와 잡미가 남습니다.
cndanfh6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밥심은국력 | 2010.09.10부산에 있는 맛집으로 유부 전골이 많은 추천을 받는 것을 보고 비슷하게 유부&오뎅탕을
만들어봤어요.
유부를 데쳐 기름기를 빼고 찬물에 헹궈 꼭 짠 뒤 끝을 잘라 둡니다.
당면을 삶아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유부 속에 넣어줍니다.
미나리를 소금 넣고 데친 뒤 유부 주머니를 감아주고, 삶은 달걀, 떡볶이떡(별모양, 하트
모양 등) 오뎅을 종류대로 꼬치에 끼어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멸치 육수가 끓으면 꼬치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되니 은근히 끓입니다.
유부 주머니는 좀 나중에 넣어 살짝 끓입니다. 쫄깃한 떡을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쑥갓을 넣으면 향이 너무 좋습니다.
먹을 때는 꼬치를 빼서 드시는 것이 편합니다.
다진파와 간장, 고추가루, 청주를 넣었고 와사비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요리팁: 국물이 맛있으려면 디포리와 멸치를 3:7의 비율로 넣어주고 무조각, 양파, 대파
흰뿌리, 마른 새우, 다시마 등을 넣어주고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멸치와 디포리
는 15분 정도 끓여주다가 먼저 꺼내주어야 비린맛이 안납니다. 가쓰오부시를 한줌
넣었다가 체에 받쳐 꺼내주어도 멸치와 궁합을 이뤄서 깊은 맛이 납니다.
소금 간하시구요.
다시마를 한시간정도 물에 담가두어 우려냅니다.
그런후에 다시마는 건져내고 끓여주세요
여기엔 국간장과 진간장을 2 : 1 비율로 넣어주시구요
그런다음 청주 조금 넣고 끓인후 가다랑어포를 위에 넣은다음 바로 건져주세요.
그 국물에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를 넣어주시면 되구요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춥니다.
어묵국
준비할 재료
어묵 200g, 물 5컵, 다시마 50g, 대파 1대, 국물내기용 멸치 4마리,
무 ¼개, 마늘 5쪽, 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만드는 방법
① 냄비에 물 3컵, 다시마, 대파, 멸치, 무, 마늘을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② 국물이 졸아들면 ①에 물 2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한소끔 더 끓인다.
③ 국물 맛이 우러나면 다시마를 꺼내 가늘게 채썰어 다시 넣고 나머지 재료는 체로 건져낸다.
④ 어묵은 꼬치에 길게 꿰어 준비한 국물에 넣고 간장, 청주로 간을 맞춰 충분히 끓인다.
⑤ 어묵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불에서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