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침에 6시경나갑니다
한여름같은경우에는 아침에 나가기전에
토마토쥬스나 미숫가루를 간단하게 한잔하고 나갔는데
요즘은 새벽녘에 서늘하고해서
아침먹거리가 뭘좋을까 궁리중입니다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밥말고요
간단히 먹을수있는걸로요.출근해서는 7시경에 밥을 먹거든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간단한 죽을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야채죽이나 해물죽 같은걸 이용하시면 되구요
저녁에 미리 쑤어 놓으셨다가 아침에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동치미국물이나 물김치와 부담없이 드시기 좋을거예요
야채죽 : 다시마 멸치 우린물에 불린쌀, 당근,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를 다져넣고 6배의 물을넣은후 끓이면 완성
해물죽 : 다시마 멸치 우린물에 불린쌀, 양파, 새우, 오징어, 굴, 조개 등을 넣고 6배의 물을넣은후 끓이면 완성
저는 신랑이 아침 6시 반쯤 나가는 바람에..
매일 챙겨주지도 못한답니다..ㅜ.ㅜ
그러다가 어쩌다 하루씩은 간단히 차에서 먹으며 갈 수 있도록..
식빵에 종류별 잼을 발라 도시락통은 다시 가져와야 하니까 그냥 지퍼팩이나 일회용 비닐 봉지에 싸서 운전하고 출근하면서 먹으라구 싸주네요~
200ml 우유팩 연채로 전자렌지에 40초 정도 데우면 따끈~해지니까 데워 입구 딱 닫아 빨대 하나 끼워 보낸답니다.
신랑이 반찬투정 잘 안하는 성격이라..
잘먹구 죠아해용~
ㅋㅋㅋㅋ
만약 아침에 준비 못할듯 싶으면 저녁에 미리 발라 싸두고 자도 되구..ㅋㅋㅋ
(너무 불량 아내인가용?ㅋㅋㅋ)
아침엔 바뿌니까 어차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도..
저도 이것저것 좋다는거,편하다는거 몇일씩 해보기도 했지만..쭈~욱 실천도 안되구..ㅋㅋㅋ
간편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음식이 쵝오인것 같아요~ㅋㅋㅋ
저와 같은 걸로 고민하시네요~~
근데 저희 신랑은 아침을 따로 먹는게 아니라서~~
요즘은 걍 아예 아침상을 차려줍니다.
바쁠때는 씨리얼을 먹고 가기도 하고~~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운 후에 안에 속재료를 다르게 해서 내놓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는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잼과 함께 발라 넣어주고~
또는 햄, 치즈, 달걀후라이를 같이 넣어주기도 하고~
때론 정말 집에 재료가 암것도 없으면 땅콩쨈이랑 블루베리잼을 한꺼번에 발라서 주기도 하고욤.ㅋ
아! 그리고 왠지 아침식사로 빵이 좀 부실하다고 느낄 때는~
조미김으로 간단한 미니김밥을 싸줘 나갈 준비하는 동안 입에다 넣어준답니다.^^;
뜨거운 밥을 걍 조미김에만 싸서 줘도 맛있긴 한데~~
집에 있는 아무 밑반찬(멸치볶음, 우엉볶음 등)을 조금 넣어서 싸줘도 아주 좋아하지요~
단호박스프
준비할 재료
단호박 ½개, 버터 1큰술, 밀가루 2작은술, 설탕 4큰술, 소금 약간, 생크림 5큰술
만드는 방법
① 단호박은 속과 씨를 정리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찐다.
② 부드럽게 찐 호박을 숟가락으로 긁어 체에 내린다.
이때 너무 빡빡해서 잘 내려지지 않으면 커터에서 물 ½컵 정도를 붓고 곱게 갈아도 된다.
③ 달군 팬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 달달 볶다가 체에 내린 단호박을 넣고 고루 젓는다.
여기에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을 넣어 간한다.
④ 수프를 불에서 내리기 전에 생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한다.
1.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서 녹차물이나 우롱차같은 시원한 차와 함께 주셔도좋을것같네요
2. 식빵에 쨈발르거나 계란토스트를 먹기좋게 호일로 감싸 들고먹게해도좋구요
3. 야채를 미리 송송 썰어놓으셨따가 아침일찍 바로볶아 볶음밥만들어드셔좋지요
4. 쌈밥을 준비하셔서 한입에 쏙쏙넣어먹을수있또록 (양배추쌈밥,깻잎쌈밥,호박잎쌈밥) 된장까지
한번에 넣어 준비하셔도 좋을듯합니다
5. 오징어를 믹서에 갈아 완자를 만들어 주셔도 좋을것같네요.
(하루전에 해놓으면 좋겠쬬)
6. 바게트빵을 사다가 그위에 야채송송썰어논걸 얹어 피자치즈올려 구워주시면 한끼식사로좋아요
7. 어묵이나 핫바를 만들어놓았다가, 아침에 하나씩 익혀주셔도 좋을듯합니다.
도움되셨으면해요^^
저희집에서도 늘 아침먹을것이 신경 쓰이네요. 6시까지 출근을 하기때문에 밥과 김치 준비된
밑반찬과 댤걀후라이를 해서 먹고 나갈때도 있고, 빨리 먹을수 있는 메뉴들로 만들때도 있어
요. 콩나물국 어묵국 만두국 오이냉국과 몇가지 반찬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
밥 1공기, 명란젓 1개, 마늘 1쪽, 쪽파 2뿌리,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1큰술
1. 명란젓은 양념을 훑어내고 주머니를 자른 뒤 알만 발라낸다.
2. 마늘은 얇게 자르고 쪽파는 깨끗이 씻은 뒤 송송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밥을 넣고 볶는다.
4. 밥이 고루 볶아지면 1의 명란과 쪽파를 넣고 볶아낸다.
※기름에 마늘을 먼저 볶은 뒤 밥을 볶으면 마늘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 훨씬 더 맛있다. 또 마지막에 명란을 넣고 살짝 볶아 내야 입안에서 알이 씹히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죽이나 스프인데요 ~
굳이 한식을 좋아하시거나 하는게 아니시라면
스프를 전날 끓여놓았다가 아침에 따뜻하게 데워서
간단한 모닝롤과 함께 찍어 먹거나 함께 먹고 나가면
정말 속도 따뜻하고 든든한것 같아요 ~
맛도 있구요 ㅎ
아니면 요플레와 함께 먹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으로
강추해요 ㅎㅎ
요플레나 스프,죽과 같은 간단한 음식으로 든든하고
간편하게 드세요 ^^
밤에 미리 양배추를 곱고 가늘게 채썰어둡니다. 물에 담궜다 사용 할 때 건져서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됩니다.
준비한 양배추에 마요네즈를 버물러줍니다.
떡갈비(마트용)나 스팸을 기름 살짝 두리고 노릇하게 구어줍니다.
햄버거빵에 양배추, 떡갈비나 스팸, 완숙토마토, 치즈, 케찹을 넣고 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삭 된답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토스트 좋은거 같아요. 토스트용 식빵이 좀 크고 잘 찢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고구마나 감자 삶아 으깨어서 햄, 당근, 양파, 참치, 마요네즈 섞어서 노릇하게 구운 빵위에
펴발라 주면 간단한 토스트가 완성되거든요.
우유와 토스트 한장이면 약간 허기는 달래거든요.
오징어고추장찌개...
재료: 물오징어,고추장,고추가루,애호박,감자,양파,청양고추,참치액,천일염,천연조미료,쪽파
매콤하면서 시원한,,,
오징어 고추장찌게를 끊여 봅니다...
물오징어를 구입하여,,,
내장을 제거하고,,,깨끗이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고추장도~~~
고추가루도 넣어,,,
끊어 오르면,,,
오징어,애호박,감자,양파를 썰어 넣어주고,,,
다시 한번 끊여 줍니다...
끊이면서,,,
더욱 더 매콤하게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참치액과 천일염으로 어느정도 간을 맞추고,,,
미리 만들어 놓은 천연조미료도,,,
넣어줍니다...
여기서 천연조미료는,,,
건멸치,건새우,다시마,표고버섯갈은 것~~~
바글바글 끊어 오르면,,,
마지막으로,,,
쪽파 썰어 놓고 한소끔 끊여내면,,,
오징어 고추장찌개 완성~~~
매콤하면서 시원한,,,
오징어고추장찌개 완성~~~
통통한 오징어의 쫄깃한 맛과,,,
애호박의 아삭함이 담백한 감자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 뒷맛은 시원합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밥 한공기 뚝딱 말아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끼 식사로 거뜬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밥심은국력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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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노란색을 만드는 주성분인 강황에 결장암 세포가 노출되면 암세포가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식이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많이 들어 있다. 건조되면서
곤약은 영양소가 거의 없다.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대두에 함유되어 있는 ‘대두 올리고당’은 적은 양이라도 장내 비피더스균의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대변의 양을 늘리고,
대변을 적당히 부드럽게 해서 배출하는 데 물만큼 좋은 게 있을까!
과일은 그 종류를 불문하고 장에 좋다. 특히 말린 과일은 생과일에 비해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운동을 적절히 하면 신진대사 및 근육 활동과 장 운동이 활발해진다. 운동은 각자의 체력과 나이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격한 근력운동보다는 걷기, 조깅, 사이클, 수영 등 몸에 부담이 없으면서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이 바람직하다. 운동량은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땀을 흘릴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평상시에 활동량이 많아 걷는 시간이 하루 30분 이상 되는 사람이라면 굳이 장 건강을 위해 운동할 필요는 없다.
잠자리에 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한다
우리 몸의 모든 부위는 적절한 운동과 자극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장 활동을 위해서는 복부 운동이 필요하다. 조용히 잠자리에 누워서 배 부위를 돌아가며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주물러준다. 주무르다 보면 처음에는 통증이 많이 느껴지다가 지속적으로 장 근육이 풀리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진다. 매일 3∼5분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 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 운동이 억제돼 변비가 생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장을 자극해 자율신경 작용이 균형을 잃기 때문이다. 평소에 하루 1∼2회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하면서 심신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면 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이나 요가도 스트레스 해소와 장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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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부드럽게 먹는 아침식사 ~~~ 순두부 스크램블에그
계란 3개, 우유 2큰술, 소금 1/2큰술, 순두부 100g, 새싹채소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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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 보들~~
계란 좋아하고 두부 좋아하는 우리식구들~~~
간단한 아침식사를 원할때
후딱 해 주기 좋답니다
과일이나 우유를 곁들여내면 딱~~~
 계란 3개는 우유와 소금을 넣고 풀어서 2번 정도 체에 내린다
곱게 체에 내린 게란에 순두부( 또는 모닝두부)룰 포크로 으깨어 섞어준다
  팬을 달구어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준바한 계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보드랍게 익도록 스크램블 해 준다
보드랍게 익으면 공기에 넣어 랩을 덮어 꼭 눌러준다
   위에 새싹채소를 살짝 얹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꼭~ 계란과 순두부로 다시 두부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ㅎㅎ
계란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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