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을 너무 좋아 하는데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 주세요~~
특히 땅콩버터로 하는 소스가 있다는데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월남쌈 소스...
요즘 더워서 입맛이 없죠?
그럴 때 상큼하니 입맛을 살려 줄 수 있는 요리가 있어요.
바로 월남쌈 입니다.
상큼하고 신선해도 없던 입맛도 다시 돌아오겠어요.
; 파인애플 국물 + 피쉬 소스 + 식초 + 청량 고추 다짐 + 양파 다짐
피쉬 소스 원액(오징어표가 가장 맛있음)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맛이 없답니다.
원 사용법은 피쉬소스에 물과 설탕, 식초를 넣어 만드는데 파인애플 통조림의 파인즙을 이용하면 아주 쉽고, 아주 맛있는 소스를 만들수 있답니다.
1. 파인애플 통조림 한통에 들어 있는 파인즙을 그릇에 담는다.
2. 파인즙의 3분의 1만큼 피쉬소스를 섞는다.
(파인즙에 피쉬 소스를 넣으면서 맛을 보며 짭짜름한 정도로 넣습니다. 즉 소금 간을 하는것 처럼 피쉬 소스를 입맛에 맞게 넣으시기 바랍니다. 꼭 3분의 1이 아니랍니다. 짠맛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으므로 입맛에 따라 더 넣을수도 덜 넣을수도 있기에 실패 하시는분이 많다하여 덧붙입니다.)
3. 마늘 3쪽, 식초 한큰술, 사과 4분의 1쪽, 파인 슬라이스 1개, 양파 반쪽, 월남고추 5개를 넣고 믹서로 갈아낸다 (마늘은 사양~)
4. 새콤, 달콤한 월남쌈용 피쉬 소스 완성
6~8인분 이므로 조금씩 양을 조절해 만드세요
2) 스리라차와 해선장을 이용한 소스
스라리차 칠리소스 와 해선장은 제품 그대로 월남쌈이나 쌀국수 고기 고명을 찍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더 맛있는 방법은 스라리차 칠리소스에 해선장을 3:1 비율로 섞어서 만드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
3) 월남쌈용 땅콩 소스 만들기
; 땅콩 버터 + 피쉬 소스 + 파인 애플 국물
땅콩 버터와 해선장을 2:1로 담은후 파인즙이나 사이다 한큰술을 넣고 섞어 주세요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주시면 쌀국수 전문점에 나오는 땅콩 소스 완성
( 이때 땅콩 버터가 기름기가 많아 파인즙이나 사이다가 잘 안섞이는데요 으깨는 기분으로 계속 저어주시면 쉽게 섞을수 있습니다. )
4) 베트남 전문점에서 나오는 칠리 소스 만들기
베트남 전문점의 경우 매장마다 사용하는 칠리소스가 다르답니다.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그대로 사용하는곳, 스리라차 칠리소스에 토마토 케찹을 섞는곳, 물엿과 식초를 섞는곳, 한국산 업소용 칠리소스를 사용하는곳등 다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칠리소스 제품 그대로가 입맛에 딱 맞는데 너무 묽어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세요 이 소스는 아시아마트 이수영 고객님께서 공개해주신 비법이랍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 감사~* ^^*
스위트 칠리소스(스리라차 칠리소스 아닙니다) 와 고추장을 1:1로 섞는다, - 끝 -
간단하죠? ^^
매콤한 소스를 좋아하시면 월남고추 가루를 조금 섞으시면 된답니다.
땅콩 버터와 해선장을 2:1로 담은후 파인즙이나 사이다 한큰술을 넣고 섞어 주세요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주시면 쌀국수 전문점에 나오는 땅콩 소스 완성
( 이때 땅콩 버터가 기름기가 많아 파인즙이나 사이다가 잘 안섞이는데요 으깨는 기분으로 계속 저어주시면 쉽게 섞을수 있습니다. )
월남쌈
준비할 재료
라이스페이퍼 2팩, 쌀국수 약간, 셀러리 100g, 양상추 150g,
노랑·빨강·주황색 파프리카 1개씩, 숙주나물 150g, 영양부추 70g,
양파 1개,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소금 약간,
소스(피시소스 2큰술, 물 5큰술, 다진 청양고추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뜨거운 물 3~4컵
만드는 방법
① 셀러리, 양상추, 파프리카, 숙주나물, 영양부추는 5~6cm 길이로 채썬다.
② 양파는 곱게 채썰어 설탕, 식초, 물,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없앤다.
③ 쌀국수는 찬물에 1시간 동안 담갔다가 끓는 물에서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둔다.
④ 소스 재료는 잘 섞는다.
⑤ 접시에 준비한 야채를 보기 좋게 담은 후 소스와 라이스페이퍼,
뜨거운 물을 함께 곁들여 낸다.
⑥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갔다가 건져낸 후 야채와 소스를 함께 싸서 먹는다.
월남쌈을 만드는 법
1.라이스 페퍼 준비해주시고 안에 넣을재료를 소고기 새우 야채등을 준비해주세요.
2.고기는 소고기 간장 조림을 할 껀데요간장, 설탕, 마늘, 맛술,후추로 간을 해서 물을
조금 붓고 1시간 정도 조려서 만드는데 센불에 놓아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조림을 합니다.
3.새우는 끓는 물에 삶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치구요.
4.야채는 생(生)으로 준비해주세요.
중요한점은 소스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소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피쉬소스
피쉬소스는 동남아 요리에 두루 쓰이는 소스 인데요 액젓과 비슷한데 훨씬 순하고 감칠맛이 있답니다.
원액에 고추나 식초, 라임쥬스,물, 설탕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먹는데요~
저만의 방식을 소개 합니다. 넘 넘 맛있어요 피쉬소스 짱!
1)파인애플 통조림에 들어 있는 파인즙 150ml를 믹서기에 담고
2)파인즙의 1/3만큼 피쉬소스(50ml)를 넣구요
3)마늘3쪽,식초1큰술, 사과1/2쪽, 파인애플 슬라이스2개, 양파 반쪽, 월남고추6개, 청량고추3개를 넣고
믹서에 갑니다
4)짭짤, 새콤, 달콤, 매콤한 월남쌈용 피쉬소스 완성
(취향에 따라 짭짤함은 피쉬소스, 새콤함은 식초, 매콤함은 고추, 달콤함은 과일로 조절하세요)
2.칠리소스와 해선장
스리라차 칠리소스(또는 핫소스)와 해선장을 그대로 또는 3:1의 비율로 섞어서 드시면
월남쌈 소스는 물론 쌀국수에도 딱이랍니다.
3.땅콩소스
땅콩버터, 해선장, 사이다(파인애플즙) 2:1:2~3의 비율로 섞으시면 정말 맛난데요 요기다
파인애플 통조림 슬라이스를 한 개 넣어서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쉽지만 폼나고 맛있는 요리,월남쌈과 땅콩소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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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특별식이 땡길때가 있죠?!? 그럴때,,, 맑음이 자주 만들어 먹는것 중 하나가 바로 월남쌈~~~ 집에 있는 자투리재료로 돌돌 말기만하면 되니 별로 어려울것도 없고... 좋아하는 재료를 이용하면 완죤 더 맛있어서 행복해지는거공~~~ 행복해지기,,, 차암 쉽죠 !!! ㅎㅎㅎ
주재료 - 월남쌈, 크래미, 양파, 당근, 적채, 치커리, 새싹채소, 당근, 귤, 동원리챔(햄) 땅콩소스 - 간장2, 매실액2, 땅콩버터2, 레몬즙1, 연겨자1, 통깨적당히
땅콩소스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크래미는 굵게 찢어놓고... 귤은 하나씩 까놓고... 새싹채소는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헹궈준후 물기 털고... 리챔은 슬라이스해서 팬에 살짝 구운후 나머지채소들과 같이 채썰어주세요~~~
이렇게 준비됐으면 조금 뜨겁다 싶은 정도의 온수에 월남쌈을 넣고 투명해지면 꺼내서 재료 올려 앞으로 한번 접고 좌우로 접은후 돌돌 말아주시면 끝~~~
취향껏 모양내서 접시에 담으면 쉽지만 폼나고 맛있는 요리 완성입니다~~~ㅎ
월남쌈은 보통 개개인이 즉석에서 직접 싸서 먹는 요리인데... 저는 남푠을 비롯하여 가족과 친구,지인들에게 죄~~~~다 싸줘 버릇했더니 이젠 아무도 직접 싸먹지 안을려고 한다눈... 제가 싸야 더 이쁘고 맛있다나 뭐라나 하는 말도 안되는 야그를 암치도 않게 함시롱... 에효~~~ 제가 첨부터 버릇을 잘못 들였습니다!!!ㅋㅋㅋ
우찌됐든 월남쌈은 누가 싸도 맛있으니 밥하기 싫거나 특별식이나 손님초대시에 함 만들어보세요!!! 월남쌈이 쌀로 만들어져 따로 밥을 드실 필요 없이 한끼 식사로도 완죤 든든하구여~~~ 화려하고 이뽀서 눈으로 먼저 먹어주는 요리이기도 합니다.ㅋ
오래전에도 월남쌈레시피를 올린적이 있는데 그땐 청양고추와 파인애플, 멸치액적을 이용한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소스였구여~~ (
이번엔 고소한 땅콩소스로 만들어봤어요. 제입맛엔 두가지 소스 각각 나름대로의 강한 끌림이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단 핑계로 선택은 여러분의 몫으로 슬며시 남겨두고여~~~ㅋㅋ 저같은 경우엔 재료도 집에 있는 채소에다가 간편한 통조림햄 리챔을 사용했지만 고기나 해물, 어묵같은걸 넣으셔도 맛있어요. 뭐,,, 알아서들 잘 맹글어 드시리라 학실히 믿어뿔고 맑음은 이만 총총 사라지겠슴다~~~~ㅎㅎ |
재 료
월남쌈을 요즘에 먹으면 너무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야채들을 위주로 하여주고
소스는 땅콩소스가 제일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땅콩버터에 참깨를 넣어주셔두 맛나게 드실수 있고, 머
스타드와 마요네즈를 섞은다음에 땅콩버터소스를 넣어주어도 됩니다.
행복한노란장미 | 2010.09.05http://blog.naver.com/mimi030630/100112291485 - 참고하세요~
새우월남쌈
월남쌈의 재료는 좋아하는 재료와 야채를 넣고 싸먹어요~
새우(중하)10마리,
파인애플,숙주,오이,상추,양파
꼭~ 빠지면 안되는 건 파인애플이랍니다.
요게 들어가야 맛나요~
소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 알려드릴께요~
소스 : 휘시소스1T, 물2T, 설탕1T, 식초1/2T, 다진마늘1t, 레몬즙1/2T,
청양고추1개,홍고추1/2개,칠리소스 3T
모두넣고 갈아요~
매콤하고 개운한게~
입맛을 돋구워주는 소스랍니다.
제가 아주 아끼는 레스피랍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월남쌈은 야채(당근, 적양배추, 치커리, 양파, 파프리카 등)를 색색별로 골라서 얇게 채를 치시구요,
계란은 지단 부쳐서 야채 채썰은 거랑 비슷하게 썰어주시고, 소고기 갈은거 있음 불고기 양념해서 놓으시구요,
닭고기도 구워서 결대로 쪽쪽 찢어놓으심 좋아요. 파인애플도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크래미나 맛살도 싸기 좋게 결대로 찢어서 준비하세요.
땅콩소스는 간장2, 매실액2, 땅콩버터2, 레몬즙1, 연겨자1, 통깨1 다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시면 됩니다.
< 땅콩소스>
땅콩버터 한스푼에 마요네즈 1/2T, 머스터드 1t, 우유 50ml, 맛간장을 넣고 섞어주세요.
아몬드를 첨가하면 맛이 더욱 고소해요.
<피시소스>
파인애플 통조림에 즙을 준비한후 여기에 피시소스를 섞어주세요.
마늘, 식초, 사과, 파인애플, 양파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피쉬소스는 동남아 요리에 두루 쓰이는 소스 인데요 액젓과 비슷한데 훨씬 순하고 감칠맛이 있답니다.
원액에 고추나 식초, 라임쥬스,물, 설탕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먹는데요~
저만의 방식을 소개 합니다. 넘 넘 맛있어요 피쉬소스 짱!
1)파인애플 통조림에 들어 있는 파인즙 150ml를 믹서기에 담고
2)파인즙의 1/3만큼 피쉬소스(50ml)를 넣구요
3)마늘3쪽,식초1큰술, 사과1/2쪽, 파인애플 슬라이스2개, 양파 반쪽, 월남고추6개, 청량고추3개를 넣고
믹서에 갑니다
4)짭짤, 새콤, 달콤, 매콤한 월남쌈용 피쉬소스 완성
(취향에 따라 짭짤함은 피쉬소스, 새콤함은 식초, 매콤함은 고추, 달콤함은 과일로 조절하세요)
2.칠리소스와 해선장
스리라차 칠리소스(또는 핫소스)와 해선장을 그대로 또는 3:1의 비율로 섞어서 드시면
월남쌈 소스는 물론 쌀국수에도 딱이랍니다.
3.땅콩소스
땅콩버터, 해선장, 사이다(파인애플즙) 2:1:2~3의 비율로 섞으시면 정말 맛난데요 요기다
파인애플 통조림 슬라이스를 한 개 넣어서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 제일 먼저 월남쌈의 기본 소스인 느억 짬(Nuoc cham)입니다. 이 느억 짬은 느억맘(피쉬소스 혹은 남플라)에, 설탕, 레몬즙(혹은 라임즙), 설탕, 다진마늘, 다진 고추와 물을 넣어 만든 묽은 소스로, 짠맛과 신맛, 단맛이 잘 어우러진 소스가 되겠습니다. 사실 이 소스는 베트남 요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스프링롤이나 튀김 먹을때 짝어먹기도 하고, 이 소스를 부어서 베트남식 비빔냉면(분보싸오 : 쌀국수, 오이, 상추, 땅콩가루, 볶은 쇠고기에 느억짬을 곁들인 음식), 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재료
미지근한 물 6큰술
느억맘(남쁠라) 2~4큰술
식초 2작은술
레몬즙(혹은 라임즙) 2작은술
설탕 2큰술
마늘 1~2개
고추 1개
만드는 법
1. 절구에 고추, 마늘을 넣고 빻어 줍니다.
2. 설탕을 넣어 이들이 페이스트와 될때까지 빻준 후,
3. 느억맘, 식초, 레몬즙 순으로 넣어가며 잘 섞어줍니다.
4. 미지근한 물을 혼합한 후 찬곳에 둡니다.
절구가 없으면 모든 재료를 다져준 후 섞어주면 되는데, 이 경우 절구를 이용하여 만든것보다는 맛이 못합니다. 베트남요리에서 느억짬 기술은 비기(?) 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양념이랍니다.(한국으로 치면 어머니의 손맛정도?), 불행히도 늄 역시 정확히 수치화된 레시피를 잘 모른답니다. 거의 감으로 만들어서리....
느억맘의 냄새가 역하면 양을 줄이고, 소금을 넣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생추"라고 해서 중국간장중에서 맑은게 있는데, 굳이 그거쏘는것 보다는 소금이 났겠죠? 느억맘은 액젖소스인데, 하나 구입해 두면 요긴하게 쓸수 있답니다 >_< (배추 겉절이 할때 최고!)
2. 땅콩소스(해선장 베이스& 땅콩버터 베이스)
- 쌀국수 집에서 롤을 시키거나, 월남쌈을 먹을때 주는 또 다른 소스입니다. 시커머둥둥한 끈적한 소스인데, 향이 독특하죠. 이 소스는 해선장(호이신 소스)라는 것으로 고구마를 주 재료로 한 중국된장의 한 종류랍니다. 북경오리고기에 쓰이는 소스로 유명하죠. 이 땅콩소스는 2가지 버전이 있답니다. 첫번째는 해선장을 베이스로 한 땅콩소스, 두번짼느 땅콩버터를 베이스로 한 땅콩소스합니다.
재료
해선장 3큰술
땅콩분태 1 작은술
민트(옵션) 약간
만드는 법
1. 해선장 3큰술에 물을 조금 넣고 혼합합니다
-그냥 사용하면 너무 짜고 되요 'ㅅ'
2. 다진민트를 1.에 넣고 잘 섞어준다.
3. 2.에 땅콩분태를 뿌려준다.
재료
해선장 1~큰술(입맛에 맞게 가감)
땅콩버터 2큰술
땅콩분태 1큰술
만드는 법
1. 땅콩버터에 해선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너무 되면 물을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우유나 두유를 넣어도 됨)
2. 땅콩분태의 절반 2/3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완성된 소스를 접시에 담고, 남은 땅콩분태를 뿌려줍니다.
PS. 땅콩기름이 있으면 땅콩기름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이 소스의 성공여부는 해선장의 사용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간혹 쌀국수집에서 제공되는 검은색 소스가 굴소스인줄 알고, 굴소스=해선장 이라고 착각하시고 굴소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ㅅ-;; 맛 보장 못합니다. 해선장이 전반적인 소스의 간을 잡아주는 것도 있지만 오묘한 향이, 라이스페이퍼의 독특한 향과 어울려서 독특한 맛을 내거든요. 'ㅅ'
첫번째 땅콩소스는 옛날에 늄이 일했던 곳의 스타일인데, 제 스타일에 맞게 어레인지(..민트첨가)를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소스는 포호아의 땅콩소스라는데, 진짜 포호아의 레시피인지 잘 모르겠네요..(..포호아에서 월남쌈을 먹어본적이 없어서리..), 첫번째 소스에서 땅콩분태는 식감을 위해 넣은 것이니 조금만 넣으세요~!
3. 스위트 칠리소스
- 이 소스를 기억하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실줄로 압니다. 새콤달콤함이 특징인 이 소스는 고추와 마늘이 들어있어 우리나라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답니다. 특히 튀김용 딥핑소스로 딱인것 같네요.(개인적으로 튀김요리에는 느억짬보다는 이쪽이 더 입에 맞더라구요.) 고추는 타이고추를 사용하는 편이 좋은데, 그게 없다면 청량고추도 무방하답니다.
직접 만들어 쓰기 부담스러우면 시판제품도 좋은데(UFC 칠리소스 추천!!), 그 가격에 비해 금방 다 떨어지더라구요,.
재료
설탕 1컵
물 1/2컵
식초 1/2컵
소금 1/2 작은술
다진마늘 2~3큰술
다진고추(씨 포함) 1~2큰술
만드는 법
1. 팬에 물을 1/2컵 붓고 다진마늘과 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2. 물이 절반이상 졸아들면 설탕을 넣어 녹을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_<
3. 소금과 식초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물에서 내려 담아둡니다.
4. 병에 담아 차갑게 보관하면 OK~!
숨김맛으로 딸기잼을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독특한 맛이 난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설탕을 조금 넣으면 맛이 없으니 충분히 넣어 주셔야 한답니다..(소스를 벌컥 마실것도 아니고 살짝 찍어먹을거니 설탕섭취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ㅅ'), 요 녀석! 을 응용하면 그럴듯한 타이식 중화요리를 만들수도 있어요.
약간 넓적하게 썬 돼지고기를 녹말가루 살짝 밑간하여 녹말가루 묻혀 튀겨낸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실파의 아랫부분, 파인애플, 체리토마토 등등을 넣어 살짝 볶아주다가 스위트칠리소스, 돼지고기 튀김, 실파의 녹색부분을 넣고 살짝 버무리듯이 볶아준 후, 민트를 넣어주면 그럴듯한 타이식 꿰바로우가 되지요. 음하하!! >_<
4. 땅콩소스(태국식)
- 이 소스는 해선장을 사용한 땅콩소스와 달리, 커리파우더와 우유를 사용한것이 특징입니다. 코코넛밀크를 사용하는것이 정석인데, 우유나 두유를 사용해도 잘 어울리더군요 'ㅁ' (참고로 늄은 두유사용~! "땅콩" 과 "콩"의 조합~!), 달콤함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이 소스는 사테(Satay : 꼬치구이)에 찍어먹는 소스로 유명하답니다.
땅콩소스와 사테(satay)의 조합은 가히 환상이다 'ㅁ'재료
다진땅콩 1큰술
땅콩버터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코코넛밀크(우유나 두유로 대체 가능) 200cc
커리파우더 1~2작은술
만드는 법
1. 팬에 코코넛 밀크를 붓고 불을 켠후 커리파우더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2. 땅콩버터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3. 땅콩분태, 설탕 순으로 넣은 후 잘 졸어주세요 >_<
4. 되직하게 되면 완성! 곧장 써도 좋지만, 냉장고에 보관도 가능합니다!
단게 싫다면 설탕의 양을 줄여도 좋습니다. 땅콩버터의 단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테소스로 딱이지만, 튀겨낸 미트볼에 찍어먹어도 맛있더군요....데친 숙주와 양배추, 튀겨낸 두부, 새우크래커 등등을 이 땅콩소스를 드래싱으로 살짝 버무려주면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샐러드 "가도가도"가 된답니다 'ㅁ'
월남쌈과 다소 거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구워낸 고기가 들어간다면 준비해 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ㅅ' 해선장과 땅콩버터로 만든 땅콩소스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