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섬유질,각종비타민,미네랄이 듬뿍 들어있어 성장기의 어린이와 허약체질,
피부미용에도 좋다고하네요~
보관법은 냉장이나 냉동보관은 않좋고요.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해요.
보관시 먼지나 흙이 묻어 있어도 물로 씻으시면 안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보관하세요. (물로 씻었다면 바로 조리해 드시는것이 좋다고해요.)
밤보다 더 밤 같은 미니 단호박입니다
미니 단호박은 일반 단호박에 비하여 당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호박 특유의 비린맛이 없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요.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요리도 간편합니다.
깨끗하게 씻으셔서 호박을 자른 다음 씨앗을 골라냅니다.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8분만 기다리면
바로 맛 좋은 단호박을 먹을 수 있답니다.
껍질부분에 영양과 섬유질이 많으니 껍질째 드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그냥 쩌드셔도 맛나고 요리해드셔도 맛있습니다.
하우스가 아닌 노지(일반 밭)에서 키워
햇볕, 바람, 별빛과 달빛을 충분히 받고 자라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합니다.
봄에 심어서 7월에 수확한 보우짱이라는 품종입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큰것이 500그램 정도)
미니 단호박이라고 한답니다.
저장성이 좋아 1개월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저장은 바람이 부는 곳에서 보관하면
최소 1개월 이상은 가능하니까
구입후 천천히 두고두고 드셔도 된답니다.
장식품처럼 진열에 놓으셨다가 하나씩 간식으로 드세요.
원래 일본에서 보우짱이라고 불리던 단호박을 한국에 들여와서 재배하기 시작했답니다.
크기만 작은게 아니라 보통 단호박보다 당도가 강하고 씹는 맛은 밤고구마에 가까워서 요리보다는 그냥 쪄서 간식처럼 먹는게 더 어울립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히면 껍찔채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오픈마켓에서 미니단호박, 보우짱 검색하면 쉽게 구하실 수 있구요.
단호박이나 미니단호박이나 하는 요리법은 똑같아요. 모양자체가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단호박으로 샐러드 튀김들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샐러드를 만들때는 으깨서 만들어도
되고, 단호박을 썰어서 쪄준다음에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섞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정말 좋아요
보통 뉴질랜드산이 많구요
진한색의 미니 단호박 사다가...
튀김이나 샐러드 아님 아이들 이유식 만들때 잘게 썰어 넣어주면... 영양높은 이유식을 만들수 있답니다.
노인이나 임산부 어린이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구요
요리없이... 그냥 쪄서 속을 파내어 꿀을 찍어먹어도 간단히 즐길수 있답니다.
밥심은국력 | 2010.08.19미니 단호박이 늙은 호박보다 당도나 단백질, 지방함량, 카로틴 함량 등이 높은 편이구요.
사이즈가 작아서 식구가 적은 집에서는 사용하기도 더 편한 것 같아요.
요리로는 단호박을 삶아서 으깬 다음 찹쌀을 넣은 다음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서 죽을
만들어도 좋구요.
단호박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튀김옷을 묻혀 튀긴 단호박 튀김도 좋구요.
단호박을 윗부분을 잘라 뚜껑을 만들어 주고 속을 파서 영양밥을 만들어도 좋아요.
또는 해물을 맵게 볶은 다음 단호박 속에 넣어 오븐에 구워줘도 좋아요.
오래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랩을 싸서 보관하세요. 금방 먹을 것은 냉장실에 랩을 싸서
보관하시구요.
단호박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사이즈만 작은 거로...
어떤 곳에선 미니 단호박을 가로로 잘라서 가운데 씨를 파낸 후
가운데 영양밥을 소복히 담아 찜통에 한번 더 쪄낸 다음
1인분씩 단호박영양밥이라고 내어주시더라구요.
큰 단호박에 담아서 여럿이 나눠먹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작게 1인분 용으로 만들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미니 단호박은 뭐 큰 단호박과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그냥 단지 기호에 맞게 작고 귀여운 단호박을
즐기시고 싶다면 미니 단호박구이나, 해물찜, 크림소스를 뿌려
크림단호박구이등을 해드셔도 좋구 튀김을 하기에도 크기가
작아서 아주 알맞아요~
단호박 죽과 같은 재료가 좀 많이 필요할땐 큰단호박을 쓰시는게
좋구요~ 약간 밤단호박이 많드라구요 작은건요 ㅎ
그래서 쪄먹기도 맛있구 한번 먹기에도 좋아서 넘 맛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