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평소에 많이 먹으러 다녀보진 않아서
조금 생소하기도 한데요 맛있어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해요~
감자탕을 만들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감자탕 레시피나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좀 얼큰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누구나 쉽게하는 김치뼈다귀감자탕★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의외로 맛도 맛이지만..
제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인지..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ㅎㅎ
전 시래기나 우거지보다는 김장김치 위에 얹어놓았던 배추우거지가 간이 잘 배어들고 쉬었길래 고거 사용했어요.
맛이 좀더 좋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오늘의 요리법-
돼지목뼈(등뼈부위, 등갈비등으로 대체가능) 1.8kg, 김장김치 적당량, 감자 3알, 물, 들깨가루, 깻잎순이나 채썬 깻잎
삶을때 넣는 야채 : 양파 1개, 대파 1개, 마늘, 재래된장 1스푼, 통후추나 후추가루
김치양념 : 재래된장 1스푼 가득, 국간장(집간장)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수북, 다진마늘 1스푼(편편하게 깔아주듯), 들깨가루 1스푼
간맞추기 : 소금
개인적으로 살이 퍽퍽하게 많은것보다 좀 덜붙으면서도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목뼈위주로 사왔습니다.
발라먹기 어려운듯 해도..
팍팍 삶아만 주면~후르륵 속안에 맛있는 살들이 딸려나와서 먹을만해요..
뼈다귀감자탕 할때..뼈다귀는 적어도 6시간이상..최대 하루정도 핏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전 뼈다귀를 오전 10시쯤 사와서 저녁 6시부터 조리 시작했으니..대략 8시간 담구웠네요..
중간중간마다 물 버리고 새물로 갈아주세요.
뼈다귀에서 핏기가 가실정도로 싸악 빼주셔야 좋아요.
핏기 뺀 뼈다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듯 삶아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불순물이 우러나오거든요..
끓는물에 뼈다귀를 넣은 뒤에..
사진처럼 불순물을 잔뜩 머금은 거품이 한번 바글바글 일어나면~
바로 불 끄고 물을 버려주세요.
물 버린뒤에 뼈다귀는 흐르는 물에 불순물이 묻어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누린내, 잡내도 안나고 깔끔해요.
다시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한번 데쳐진 뼈다귀를 넣고~
여기에 양파, 대파, 마늘, 후추가루, 된장 1스푼 가득 넣고
(기호에 따라 월계수 잎 넣어도 좋습니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된장은 농촌에서 직접 받았던 재래된장이라..시중된장보다 좀더 짭니다.
그렇기 때문에..모자라는 간은 꼬옥 소금으로..된장으로만 간하면 탁해져요 ㅎㅎ
끓인지 1시간이 지나면 양파, 대파등의 야채를 건져내세요~
뼈다귀가 삶아지는 동안 김치에 양념을 해두세요..
김장김치 빨리 익지말라고 덮어준 우거지가 너무 아까워서..
요거 지져먹으면 맛있는데..감자탕에 시래기 대신 넣고 해먹어도 맛있겠다란 생각에..ㅎㅎ
흐르는 물에 씻어준뒤에 물기 짜내서..잘게 찢어주세요.
그뒤에 김치양념 죄다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때도 된장과 간장이 농가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이기에 시중것보단 맛이 좀더 강합니다.
시판되는 제품으로는 반스푼정도씩은 더 넣어줘야 할듯 싶어요.
토실토실..뽀얀~
감자 3알 준비해두시구용~~~~
양파, 대파등을 건져낸 감자탕국물에 미리 양념한 김치와 감자를 넣고..푸욱 끓여줍니다.
우거지가 좀 질기고, 뼈다귀의 살을 좀더 잘 발라먹고~간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푸욱 끓입니다.
불은 중불정도였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용..
된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려고 하면 국물이 탁하고 시원한 맛이 사라져요.
감자탕은 김치양념과 감자넣고 1시간정도 더 푸욱 끓여냈습니다 ㅎㅎㅎ
먹기직전에 냄비에 뼈다귀와 김치, 감자를 옮겨담아..
바로 내가서 먹었어요 ㅎㅎ
위에 들깨가루 한스푼 더 올리고, 깻잎 좀 채썰어서 내갔지요 ㅎㅎ
'감자탕도 할 줄 아네' 라고 칭찬들었답니다 ㅎㅎ
의외로 해보니까 간단하고 맛도 좋고..저렴하고..완전 괜찮네요^^
사먹는것보다 더 맛이 깔끔하고 좋다는 칭찬을 ㅎㅎ
참고로 깻잎순이 더 맛있는데 못구하신 분들은 저처럼 깻잎을 채썰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그리고 살이 많이 없는 부위를 사용한지라 소스를 같이 안내갔는데..
소스 곁들일 분들은 맛간장에 연겨자 넣어서 섞어서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요건 진짜 누구나 쉽게 다 가능한 요리같아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역시..
남은 감자탕 국물과 더불어 볶음밥 해먹는거죵 ㅋㅋㅋ
이 볶음밥이 빠지면 국물요리나 볶음요리등 하고 나서 서운해용~~
맛나게 익은 김장김치 쫑쫑 썰어넣고, 깻잎이랑 김가루, 참기름 약간 넣고 마구마구 볶아준뒤에~
먹는 그 맛이란.. ㅋ ㅑ ㅇ ㅏ
정말...사먹는거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집에서 다들 해드셔보세용..
절대 후회는 없어요^^
등뼈를 마트나 정육점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바로 등뼈를 찬물에 반나절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를 하시면 됩니다. 냄비에 굵게 썬 감자와 등뼈를 넣어주고 고추장 다진마늘 대파 양파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작은불로 은근하게 30분정도 졸여주시면 맛나는 감자탕이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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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너서비스 요리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딱~~!! 어젯 밤에 꼴딱 새서 이요리 저요리 만들어 대고...(헤헤~~밤 홀라당 새서 요리하고, 남편 회사 보내고 점심때까지 자고 일어 났지요~~~ㅋㅋ) 좀 전에 아줌마들과 단호박 영양밥에 짠지 김밥과 함께 구수한 뼈다귀 감자탕을 함께 곁들여 맛나게 먹었답니다.... 별 맛 없는 요리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있어요~~^^
오늘 요리는 디너서비스 요리... 몸보신 하고 싶을때~~뼈다귀 감자탕~~어떠세요~~?? 예전에 김치감자탕 올린것도 있죠? 오늘은 디너서비스 레서피에 충실하면서 제가 가감해서 양념해 끓여 먹어 보았답니당~~
뼈다귀 감자탕(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돼지등뼈(1kg), 배추 우거지(10잎), 감자(작은것 5-6개)
부재료: 느타리버섯(2줌), 팽이버섯(1봉지), 대파(3분의 1대), 청량고추(1개), 홍고추(1개), 깻잎(10장), 들깨가루(1-2)
돼지등뼈 삶는물: 물(15-16컵), 월계수잎(2-3잎), 통후추(20알), 대파 흰 부분(1대), 생강가루나 생강(0.3), 된장(0.5), 소주나 청하(3)
양념다대기: 된장(4), 고춧가루(4), 맛술(2), 참치액(3), 소금(0.3), 다진 마늘(2)
 우선 돼지등뼈는 찬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고~ 보통 적게는 2-3시간에서 날씨가 추운 날씨에는 4-5시간 핏물을 빼시고~~~ 중간에 물을 2~3번 갈아주시고요~ 그렇게 핏물을 확실히 빼줘야 나중에 조리할때 돼지냄새가 덜 나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정성까지 더해진 뼈다귀 감자탕~~ 좋은것 가타요~~^^ 마이떠욤~~ 은근히 국물이 진국입니다..흐흐~ |
1. 돼지 등뼈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버리고 다시받아서 빼주세요.
2. 등뼈는 냄비에 넣고 물을 부은후 생강을 넣어 끓여주세요. 물을 버리고 한번 헹궈주세요.
3. 삶은 등뼈는 다시 물을붓고 된장, 양파, 대파, 마늘, 들깨가루, 생강을 넣고 푹 끓여주세요.
4. 삶은 우거지와 무청을 들깨가루, 고춧가루, 된장, 재래간장, 다진마늘에 무쳐주고 감자는 껍질늘 벗겨 썰어주세요.
5. 삶아낸 등뼈와 감자, 양념한 야채를 넣고 삶은 국물을 부은다음 감자가 익을정도로 끓여주세요.
돼지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물에 조금 담궈둡니다.
시래기는 삶아서 된장에 무쳐줍니다.
감자는 도톰하게 썰어서 물에 담궈줍니다.
깻잎도 썰어두고 홍초와 풋ㄱ추도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핏물을 제거한 돼지고기를 물을 붓고 끓이다가 시래기를 넣어줍니다.
된장, 국간장, 마늘, 후추, 고추가루를 넣고 간하다가 감자, 고추를 넣어줍니다.
마무리로 깻잎을 넣어주면 됩니다.
시래기 감자탕
먹어 본 지가 꽤 오래전인 감자탕이 땡기는 날이어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게 아니라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돼지등뼈 이름이 감자뼈라고 하는군요.
감자탕은 등뼈를 냄새 나지 않게 삶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고기가 뼈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연하게 삶아야 하고
또 국물이 새빨갛게 얼큰하게 만들면 그 맛이 최고죠.
잡냄새 제거를 위해선 청주를 써도 되지만
전 기타 향신료와 더불어 생강을 많이 넣었구요.
양념장은 하루 전에 만들어 보관해 놓는 것이 맛있구요..
전 늘 사용하는 다대기 양념을 대신 사용했습니다.
재료
돼지등뼈 , 감자 , 우거지나 시래기 ,
양념장(고추장 1 1/2큰술,맛술 1 1/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대파 , 들깨가루 , 다진 마늘 , 다진 생강 , 후추 , 국간장 , 휘시소스 , 소금 ,
잡냄새 제거용 (생강 , 후추 , 대파 머리 , 된장 , 양파 , 청주등 )
시래기 양념 ( 다대기 , 고추기름 또는 들기름 약간 , 후추 , 다진마늘 , 다진파 )
무청을 말려서 시래기로 만듭니다.
말려 두었던 시래기를 다시 물에 불렸다가
갖은 양념을 해서 조물조물 무쳐놓으세요.
우거지로 대신하셔도 되구요..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 딱딱하고 시든 부분 혹은
얼갈이배추를 물에 데쳐서 물기 꼭 짜놓은 것을
사용해도 되구요...
1. 돼지등뼈는 찬물에 서너 시간 이상 담가두어 핏물을 제거한다.중간에 물 갈아주고..
2. 큰 냄비에 등뼈를 담고 물을 가득 부어 우르르 끓여준다.
물은 버리고 등뼈는 미지근한 물에 잘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3. 냄비를 씻어 등뼈와 위의 향신료를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준 다음 2시간 정도 푹 삶는다.
4. 뼈가 삶아지는 동안 시래기를 무쳐두고 각종 야채를 손질한다.
감자는 큰 사이즈는 4등분 ,작은 사이즈는 반으로 잘라 렌지에 반쯤 익혀둔다.
5. 1시간 반 정도 삶은 등뼈를 건져 놓고
국물은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따로 놓기.
6. 다시 냄비에 삶아진 등뼈와 무쳐놓은 시래기 그리고 반쯤 삶아진 감자를 담고
준비해 놓은 국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7. 양념장, 다진 생강(갈아놓은) 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고 나면
양파 , 대파 , 깻잎 , 그리고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 한소끔 끓인다.
전 일반 양념장 대신 제가 늘 사용하는 다대기를 넣었구요
(물1/2 컵 , 간장 1/2컵 , 황설탕 2/3컵 , 고춧가루 1 1/2컵 ,
사과 1개 갈아서 , 양파 반개 갈아서 ,깨, 소금 ,마늘다진 것 )
이건 미리 만들어 놓아야 숙성되어서 좋습니다.
8. 마지막 간을 맞춘다.
전 휘시소스나 소금, 국간장 이용.
일인분 그릇에 담아낸 다음 들깻가루를 한수저 더 올려서 먹는다.
시래기가 들어가서인지 더 맛있는 것 같구요..
뼈에 붙은 고기를 깨끗하게 먹을 때 여기저기 마구 묻더군요.
아주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함께 먹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
고기는 간장과 식초를 넣은 장에 따로 찍어 먹어도 되고
고기와 야채를 거의 다 먹으면 국물을 덜어내고
그 냄비에 밥을 넣고 김과 잘게 썬 김치를 넣어 볶아 드시면
깔끔하게 다 먹는 겁니다.
배는 ...물론 빵빵하게...^^;;
감자탕은 돼지등뼈를 삶아서 만드는 요리죠^^
돼지등뼈를 삶으실때는 핏물을 가능한한 많이 제거하시구요.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낸 후 삶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잡내를 없애기 위해 된장을 미리 푸시는게 좋구요.
주재료인 돼지등뼈를 잘 삶아내셔야~~
맛있는 감자탕이 된답니다.~~
영양도 듬뿍 맛도 듬뿍^^
감자탕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니에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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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 2010.08.14감자탕 레시피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관계로 저는 주의할 점만
적어보겠습니다.
1. 돼지등뼈는 구입해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야 국물이 깨끗합니다.
찬물을 중간중간 두 세번 갈아주고요.그런 다음 살짝 끓는 물에 데치듯
삶아주어야 핏물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2. 우거지는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데친 후 된장과 고추가루 등을 넣고
밑간해서 넣어야 간이 잘 배어요.
3. 감자는 따로 반쯤 삶아서 나중에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부서지지
도 않아요.
4. 들깨가루는 거피한 흰색보다는 거피하지 않은 검은색의 들깨가루를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감자탕
준비할 재료
돼지 등뼈 1.5kg, 등뼈 삶는 물(대파잎 2대 분량, 생강 1쪽, 청양고추 2개, 월계수잎 2장,
통후추 ⅓큰술, 물 12컵), 삶은 우거지 600g, 양념(고춧가루 4~5큰술, 청주·다진 마늘·
국간장 3큰술씩, 된장·참기름 2큰술씩, 새우젓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감자 4개, 양파 1개,
대파 흰 부분 2대 분량, 풋고추 5개, 소금·후춧가루·들깨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돼지 등뼈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깨끗이 씻는다.
2 ①에 등뼈 삶는 물 재료를 넣고 1시간 이상 푹 끓인다.
3 ②를 체에 걸러 육수와 돼지 등뼈를 따로 준비한다.
4 삶은 우거지는 먹기 좋게 잘라 양념 재료를 넣고 잘 버무린다.
5 ④에 돼지 등뼈와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우거지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면
소금·후춧가루로 밑간한 감자와 4등분한 양파를 넣고 끓인다.
6 감자가 익으면 5cm 길이로 채썬 대파와 어슷하게 썬 풋고추, 들깨가루를 넣는다.
소금으로 간한 뒤 한소끔 끓인다.
[감자탕 만들기]
준비 : 돼지등뼈1근, 감자4개, 우거지삶은거 80g, 삶은무청120g, 들깨가루10g, 된장20g, 생강5g,
고춧가루8g, 등뼈삶은육수600ml 깻잎4장, 다진마늘약간
1. 등뼈는 찬물에 3시간 담궈두었다가 우려내 핏물을빼주세요
2. 냄비에 등뼈를 넣어 생강한톨 넣고 물을부어 10분정도 팔팔끓이고 물을 한번버린후에 한번더 행궈주세요
3. 2의등뼈에 다시 잠길정도의 물을부어 된장+양파+들깨가루+대파+마늘+생강넣어 푹 끓여주세요
(1시간반정도끓여주세요)
4. 삶은 우거지+무청을 적당히썰어 들깨가루+고춧가루+된장+재래간장+다진마늘을 넣고 무쳐주고,
감자는 껍질을 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5. 삶은 등뼈와 감자, 양념한야채를 넣어 육수를 부은후 감자가 익을정도로 푹 끓여주세요~
6. 소금으로 간하고 대파를 올려주면 완서입니다~~(깻잎도 요때 올려주세요)
※ 더욱더 매콤한맛을 원하시면 청량고추나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맛있게 요리해드셔요^ㅡ^+
감자탕 맛있게 만드는법
등뼈(10키로)는 반나절 핏물을 뺀다->그래야 육수가 깨끗
2. 끓는 물에 뼈를 데치듯 끓인다.->오래 끓이면 안되구여!
3. 맑은 물을 다시 끓여 야채(무1개, 양파2, 대파3, 마늘.생강)를 넣고 뼈넣고 30분간 센불에 끓인다->마늘 생강은 망에 넣고요!
4. 참! 소주도 반병 넣으시고요
5. 불을 낮추고 2시간 정도 푹 끓이세여->불조절이 중요하죠.
*여기서 육수가 정해진답니다. 불조심!
6. 중간에 한번정도 육수양을 보시고 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충분한 육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족하면 뜨거운물로 보충을 하시고요.
7. 불을 끄고 야채는 건져내면 감자탕 육수내기는 끝.
에구 양념을 또해야 하네여!
맘잡고 좋은 정보가 될까해서 쓰는데
쉬운일이 아니네여!
감자. 우거지준비
1.감자는 렌지에 삶는 것이 제일 간단하지만
압력밥솥에 찌는게 더 간단하더라고요..
중간불(센불에서 하면 감자가 터지던걸여!)에서 20분 이상
2. 우거지는 단배추(얼갈이 배추)를 끓는물에 넣어 10분 이상 끓이고
10분후 찬물에 담가놓고요
양념준비
서비스양으로 할께요.
1.육수를 덜어 등뼈 작은것 2개, 감자 1~2개. 우거지 한주먹을 넣고
끓이면서 양념을 넣으세여..참 메운고추 한개를 송송썰어 넣구여
(원래는 우거지 양념을 따로 하기도 하는데 전 간단하게!)
2. 다시다,고추가루, 들깨가루 한숟가락, 된장,고추장, 소금 1/3 숟가락
글구! 카레가루도 조금넣구여.
3.방아잎이라고 있거든여!
방아잎도 3~4잎
그리고 뚜껑을 덮고 센불에 마구 끓입니다.
금방 끓기때문에 그동안 다른것 포장하시고!
용기에 담아서 빨간,파란고추, 들깨가루를 조금씩 뿌려서 보기좋게 담구요!
뭐 빠진게 없나?
참. 콩가루도 조금 넣기도 해요. 맛의 차이는 별루 없지만 걸죽하고 고소하라고.. 이런 가루종류(들깨가루, 카레,콩가루)는 육수에 개서 써야 뭉치지 않는 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건 지켜야 겠더라고요..!
왕초보도 맛있게 끓일수 있는 김치감자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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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왕초보도 맛있게 끓일수 있는 김치감자탕입니다...도전해보세요 *^^*
재료: 돼지등뼈2.5~3kg. 익은배추김치1/2포기. 대파3개. 양파1/2개. 통마늘12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입5개. 통무2조각. 고추가루8T. 다진마늘1T반. 후추가루1/3T. 국간장5T. 소금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치의 맵고 짜고의 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세요~ 김치는 반드시 익은 김치를 사용하셔야합니다. 1. 돼지등뼈 2.5~3kg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2시간정도 담궈놓고요... 중간에 2~3번 찬물을 새로 갈아주세요...이렇게 중간에 찬물을 갈아주어야 핏물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핏물 제거후 소쿠리에 받쳐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주세요...물이 펄펄 끓어오르면 조심조심 등뼈를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등뼈의 겉표면이 하얗게 변할정도로 데쳐준후 흐르는 물에 등뼈를 하나하나 잘 씻어주세요.. 이렇게 흐르는 물에 씻어 주어야 등뼈에 붙어 있던 응고된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나중에 국물이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3. 통무2조각을 큼직하게 썰고요...양파1/2개도 큼직하게 썰고요...대파2개도 큼직하게 2등분합니다. 통마늘 12~15개정도 넉넉히 준비해주시고요... 생강도 마늘크기만한 것으로 3조각 준비해주세요... 월계수잎도 5장 준비해주세요...( 요샌 정육점에서 월계수잎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준비한 야채들을 면보주머니에 넣어 묶어주세요~~ => 면보주머니가 없는 분들은 그냥...끓일때 등뼈와 함께 넣어주셔도 되는데요... 나중에 야채들과 등뼈를 분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4. 위의 2번에서 살짝 데친후 씻어놓은 등뼈를 큰냄비에 넣고 등뼈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3번에서 준비한 야채를 넣은 면보주머니를 넣어주시고요...된장 1국자를 소쿠리에 받쳐 풀어주세요. 여기에 소주 1컵을 넣어줍니다...( 소주대신에 청주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센불로 킨후...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1시간 ~1시간 30분정도 냄비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 뼈가 푹 익은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1시간 30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5. 1시간이상 푹 끓인 등뼈만 짚게로 골라 깨끗한 냄비에 넣어주세요.. 등뼈를 담은뒤 등뼈끓인 육수는 고운체에 면보자기를 깔고 부어주세요... ( 면보자기 대신에 마트에 가면 여과지라고 팝니다. 여과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이렇게 육수를 면보나 여과지에 걸러주어야 기름기도 제거되고요...깔끔한 국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여기에 익은 배추김치를 꽁지부분만 자른후 큼직하게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1T반+김치국물2/3컵+고추가루8T+후추가루1/3T+국간장5T+소금2T를 넣고 센불로 켜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요...중불로 20분~30분정도 냄비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 김치의 맵고 짠 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
6. 대파1개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고요...5분정도만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 대파를 넣으신후 간을 한번더 보셔요...싱거우면 소금간을 합니다*^^* 냉면그릇에 한사람 분량식 퍼서 드셔도 좋고요... 사진처럼 전골냄비에 김치와 등뼈를 예쁘게 담아 손님상에 올리면 좋습니다.. 개운한 김치감자탕...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처음 결혼해서 시댁어른과 신랑친구에게 해드린 음식입니다... 결혼후 경험이 없던 왕초보였지만 너무 맛있게 성공한 김치감자탕~~~ 여러분도 쉽게 맛을 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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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뼈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끓는물에 넣어서 한 번 살짝 삶아 주시면 핏물이 확실히
제거되어 누린내가 덜납니다.
야채는 우거지(시래기나,얼갈이 배추 삶은것),깻잎,들깨가루,마늘다진것,양파,감자
양념은 ,고춧가루,고추장,된장,약간의 국간장,까나리 액젓약간,후추,생강 다진것,맛술
이렇게 준비하고
먼저 돼지뼈를 넣고 생강 저민것 통마늘,양파,대파,통후추를 넣고 삶습니다.
삶은것을 체에 거른 고기와 국물에 우거지에 양넘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넣습니다.
감자도 넣고 끓이다가 맨마지막에 깻잎과 들깨 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