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육개장 
 
준비할 재료

느타리버섯 150g, 대파 4대, 쇠고기 양지머리 400g, 다시마물 10컵,
마늘 6쪽, 생강 2쪽 고추장양념 : 고추장·고춧가루 2큰술씩,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½큰술씩, 후춧가루 ¼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손으로 찢고,
  대파는 5~6cm 길이로 썬 뒤 3대는 끓는 물에 데쳐 식힌다.
2 쇠고기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끓으면 마늘, 생강, 데치지 않은 대파 1대를 넣어
  끓이다가 쇠고기 양지머리를 넣고 삶는다.
  쇠고기 양지머리는 결대로 찢고 육수는 면보에 내린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고추장양념을 만든 뒤 쇠고기와 느타리버섯에 각각 넣어 버무린다.
5 양념한 쇠고기와 느타리버섯을 냄비에 담고 육수를 넣어 끓이다가 데친 대파를 올린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249

육개장은 개장국에서 유래가 되었다는데요 옛날에 궁중에서 개고기를 못 먹는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 이랍니다. 고기 육자에 개고기 개자를 써서 육개장이라 했다는군요~^^

육개장은 언제 먹어도 좋지만....한 여름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좋은 음식이지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 흘리면서...얼큰한 육개장 한그릇 먹고나면 개운하고도 

몸보신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만들어 보시어요^^ 

들어간 재료

쇠고기 200g, 숙주, 토란대, 고사리(고비) 50g씩, 대파2대, 달걀 1개,

마늘, 육수, 국 간장2큰술, 소금, 후추,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3큰술, 고추기름,

쇠고기를 깨끗이 씻어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통후추를 넣고 끓인다.

대파를 잘라 넣고 10분정도 지나면 건져낸다.

고기는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숙주, 고사리,토란대, 대파는 끓는 물에 데쳐서 6~7cm 길이로 손질한다.

  대파는 살짝 삶아 찬물에 헹궈 준비합니다.

식용유는 고추기름 대신 사용하는 건데요 느끼함을 싫어하시면 넣지 않으셔도 좋아요~

식용유를 5큰술 끓여서 양념 무칠  때 부어주는 건데요~

요걸 부어주면 국물 때갈이 좋아진답니다. 기름도 동동 뜨구요~

약간 느끼한 맛이  날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고기와 데쳐 놓은 야채들을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간장, 마늘, 후추, 깨소금, 소금을 넣어

버무리는데요 무칠 때  육수를 넣어...

촉촉하게  양념한 다음 끓인 뜨거운 기름을 부어 혼합하여 버무려 줍니다.

끓인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넣지 않는다면 참기름을 조금 넣어 무쳐주세요~^^

 양념을 넣어 고기와 무쳐놓은 야채를 다시 육수에 넣어 푹~끓인다. 

국이 끓으면 간을 맞추고  달걀을 풀어서 은근한 불에서 다시 끓여 완성한다.~

한 여름 얼큰하게 속풀이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개장 맛나게 만들어 건강 챙겨보세요^^*

숙주나 대파 외에 가지를 넣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  재  료  -

닭 1마리, 통마늘 5~6알, 통후추 10~15알, 월계수잎 2~3장,

(기타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정도 추가 가능)
가지 2개(+ 소금 1/2큰술), 숙주 1봉, 대파 3~4뿌리

양념 : 고춧가루 2~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국간장 3큰술, 후추 약간, 소금 적당량

먼저 깨끗하게 손질한 닭을 냄비에 넣고 물을 자박하게 부은 후

통마늘, 월계수잎, 통후추을 넣고 푹~ 끓여주세요. 

여기에 대파, 양파 등을 함께 넣고 끓이셔도 좋아요.

닭을 삶을 동안 가지를 썰어서 소금에 재워주세요.

가지는 절여지게 되면 두께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두께가 0.7~1cm 정도로 썰어주셔야 너무 가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도 

가지를 소금에 절여서 사용하는 이유는

가지를 그대로 넣고 끓이면 가지 나물 할 때처럼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므로

절인 후 국에 넣고 끓여야 흐물흐물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답니다.

20분정도 절였으면 너무 짜지지 않게 물에 헹궈준 다음

물기를 꼭 짜주세요.

처음 썰어놓았을 때 비하면 양이나 두께가 확~ 줄었죠?

처음에 많지 않을까 하고 조금만 준비하시면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숙주도 삶아서 준비해주시고...

대파도 3~4cm 길이로 썰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의 경우 보통 그냥 넣기도 하시는데

미리 한번 삶아서 넣어주시면 대파에서 진액이 나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채소 준비가 끝났으면 닭이 삶아진 상태를 보시고,

다 삶아졌으면...

고운 체에 받쳐 육수만 걸러놓습니다.

그리고 삶은 닭은 살만 발라주세요.

발라놓은 살은 소금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섞은 후

양념의 1/3 정도만 덜어 발라놓은 살과 함께 고루 버무려놓습니다.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준비된 채소에도 섞어두었던 양념 중 남은 2/3를 넣고

고루 섞어놓습니다.

이렇게 미리 한번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육수에 넣어주셔야

채소나 고기에 양념이 배어들어 맛이 훨씬 좋아요.

걸러두었던 육수를 냄비에 붓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양념에 재워두었던 닭살과 채소를 넣고 뭉근히 끓여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된답니다.

오래 끓여도 그 식감이 쫄깃하니

고사리, 토란대 부럽지 않은 가지넣은 닭개장이랍니다

콩나물보다는 숙주나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재료:

쇠고기(양지머리) 400g, 표고버섯 4개, 느타리버섯·숙주 200g씩, 고사리·미나리 100g씩, 굵은 파 4대,

마늘 4쪽,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물 15컵

무침양념: 국간장 2~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고추기름 ½큰술, 참기름·후춧가루 조금씩

숙주, 고사리, 버섯을 넉넉히 넣고 진하게 끓였어요. 한여름, 얼큰하게 한 그릇 비우면 더위가 저만치 물러가요. 재료 준비하기 1. 쇠고기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준비해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내고 갓만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적당한 굵기로 찢는다. 3 숙주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짜고 반으로 자른다. 4. 고사리를 삶아서 줄기의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4∼5cm 길이로 썬다. 5. 끓는 물에 미나리를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짜고 5cm 길이로 썬다. 6. 굵은 파는 3대만 7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찢는다. 국물 내기 7. 핏물 뺀 쇠고기를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뒤, 데치지 않은 굵은 파 1대와 마늘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 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낸다. 8. 쇠고기가 부드럽게 삶아지면 건져서 쭉쭉 찢어놓고, 국물은 면보를 깐 체에 걸러 깨끗한 육수를 준비한다. 양념하기 9. 국간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기름, 후춧가루, 참기름을 고루 섞어 무침양념을 만든다. 10. 찢어놓은 쇠고기에 ⑨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친다. 쇠고기에 간이 배면 준비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숙주, 고사리, 미나리, 굵은 파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끓이기 11. 큼직한 냄비에 ⑧의 육수를 끓이다가 무쳐놓은 재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국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재료 준비하기
1. 쇠고기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준비해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내고 갓만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적당한 굵기로 찢는다.
3 숙주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짜고 반으로 자른다.
4. 고사리를 삶아서 줄기의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4∼5cm 길이로 썬다.
5. 끓는 물에 미나리를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짜고 5cm 길이로 썬다.
6. 굵은 파는 3대만 7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찢는다.


국물 내기
7. 핏물 뺀 쇠고기를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뒤, 데치지 않은 굵은 파 1대와 마늘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

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낸다.
8. 쇠고기가 부드럽게 삶아지면 건져서 쭉쭉 찢어놓고,

국물은 면보를 깐 체에 걸러 깨끗한 육수를 준비한다.


양념하기
9. 국간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기름, 후춧가루, 참기름을 고루 섞어 무침양념을 만든다.
10. 찢어놓은 쇠고기에 ⑨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친다.

쇠고기에 간이 배면 준비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숙주, 고사리, 미나리, 굵은 파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끓이기
11. 큼직한 냄비에 ⑧의 육수를 끓이다가 무쳐놓은 재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국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1

1 양지 머리를 사다가 찬물에 30분쯤 담가 핏물을 뺀 후에 끓는물에,

 대 파 ,무 우, 다시마를 함게 넣어 끓으면,중불로 무를때 까지 삶아줍니다.

2  야채를 준비합니다( 고사리, 숙주, 대파, 느타리버섯, 토란줄기,(필수는 아님)

3 삶겨진 고기를 꺼내어 식으면 먹기좋은 크기와 결 반대로 썰어줍니다.

( 찢기도 하는데 고기가 질겨서  저는 썰어서 합니다)

4  2번과 3번을 함께 큰 그릇에 담아 ,

 국 관장과 고추가루, 마늘, 참 기름, 후추,

밀 가루약간(양념끼리 잘 어우러지게하며 국물이 약간 걸쭉하게 하는 역할을 함)등

  양념을 넣어  고루 잘 섞어  줍니다.

5  4번을  1 번 국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조절하여,

천일염을 약간 넣어 간을 잘 맞추어 줍니다.

** 너무 오래 끓이거나 적게 끓이면 맛이 달라지니 그것이 기술이라 여겨 지네요.

대령숙주만 알고 있는 육개장 비법을 제가 전수하겠습니다.^^

<재료>
소고기(양지)1kg, 숙주200g
고사리200g, 굵은파4뿌리, 다진마늘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1큰술, 국간장2큰술
고추가루2큰술, 식용유2큰술
※조리시간은 40분정도 걸립니다...칼로리는 550 kcal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1-2시간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찬물에 넣고 3시간 정도 푹 삶아 결대로 찢어 놓는다.
2. 굵은 파는 7cm정도 길이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음 길쭉길쭉하게 썰어 놓는다.
3. 찢어 놓은 쇠고기, 파, 숙주, 고사리를 그릇에 넣고 잘 섞는다. 재료에 다진마늘, 파,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를 분량대로 넣어 골고루 간이 배게 주무른다.
4. 냄비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른 뒤 양념에 무쳐놓은 재료를 모두 넣어 볶는다.
5. 어느정도 볶아지면 고기 삶은 육수를 넉넉히 붓고 재료의 맛이 우러나게 푹 끓인다. 간을 보아 국간장이나 고추가루를 더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