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매운탕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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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매운탕...
재료: 굴비 4마리,무,양파,대파,청양고추,다진마늘,육수,고춧가루,국간장,굵은소금,후추
청양고추도 넣어서 을마나 맛나게 묵었는지....
많이 맵진 않아요
고춧가루가 별로 맵지 않아서
청양초 넣고 칼칼하게 끓였어요
소주 한 잔 생각나신다구요~?? ㅋㅋㅋ
그럼 얼른 냉동실 열어보시고
굴비 아님,, 조기 꺼내세요~^^
조기로 많이 끓여 먹는데
굴비로 끓이면 살이 더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끓여 지는 장점이 있답니다
육수부터 내 주시구여
요렇게 채소도 꺼내세요~
남은게 4마리 뿐이군여...
10마리 16000원 하더구만,,, 왜케 비싼 겨.....
큰 굴비에 비하면 엄청 싸겠으나..
요거 사봤자
한 끼에 4,5마리씩 궈 먹으니 2끼 먹음 없다는....ㅎㅎ
암튼 오늘은 일단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어요
꼬맹이들이야 평소 잘 ~ 드시고 잘~ 자라주시니
한 끼.. 엄마 먹고 싶은 거 끓이자~ ^^
호박이랑 두부가 없어서 참,, 아쉽긴 하지만
암튼 있는 채소 손질 해 준비시키고
무를 뚝배기에 깔고 끓이던 육수를 넣어줍니다
국간장 한 수저랑 고춧가루는 색만 물들게 조금 넣어줬어요
한,, 반 작은술 정도..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조기랑 양파 넣어 끓이구요
조기가 다 익었다,, 싶을 때~
고춧가루 한 큰술,소주 한 큰술,굵은 소금 1/3큰술,후추 넣어 간 한다음
대파,청양초,다진 마늘 넣어 보글보글, 지글지글 끓여주면 끝~ ^^
굴비의 사춘 조기매운탕으로 레시피 올릴께요.. 소금간만 주의해 주시면 굴비와 레시피 같아요.
매일 구워먹던 조기 오늘은 비도 오고 칼칼하니 조기매운탕 끓였어요~~~
야채 썰어주시고요... 양파 썬 모양이 좀 그러네요...
조기 4마리 정도 넣어주시면 2-3인분 정도 충분해요 ^^
거의 다 완성 조리되면, 조개와 버섯을 넣어주시고요....(칼칼하니 맛있네요)
역시 비오는 날은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있어야 겠네요~~ (밥 든든히 먹었어요)
굴비지리
준비할 재료
굴비 4마리, 레몬 ¼개, 미나리 80g, 콩나물 100g, 붉은 고추 2개,
멸치장국 7컵,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굴비는 비늘을 긁어내고 아가미쪽에서 내장을 꺼낸다.
② 미나리는 손질하여 4cm 길이로 자르고 콩나물은 꼬리를 떼어 낸다.
③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④ 냄비에 멸치장국을 붓고 끓이다가 굴비를 넣어 끓인다. 여기에 레몬즙을 떨어뜨린다.
⑤ ④가 끓어 굴비가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끓인다.
⑥ 콩나물이 익으면 어슷썬 붉은 고추와 미나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냄비에 쌀뜨물5컵, 무4줌, 다시마 사방10cm 1장, 국멸치10마리, 마른새우1줌 넣어 1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와 국멸치는 건져내고,
굴비4-5마리, 양파1/4개 넣고 [굴비는 비늘,지느러미,내장을 제거하고 넣어요.]
고춧가루4, 국간장2, 맛술1, 다진마늘1.5, 다진생강0.5, 된장0.5, 후춧가루0.3 섞은 양념장을 넣어 끓이고
[거품이 생기면 모두 걷어내세요.]
대파1줌, 붉은고추1개, 청양고추1개, 쑥갓1줌, 깻잎1줌 올리고 마무리
[쑥갓 대신 미나리를 넣어도 좋고, 깻잎 대신 방아잎을 넣어도 좋아요.]
굴비는 비늘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양념을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청량고추 무 대파 양파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로 양념을 만들어 냄비에 물과 굴비를 넣어
양념장과 같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드시기전에 쑥갓을 넣어주면 맛나요.
고사리가 제철일때에는 고사리를 넣고 굴비매운탕을 해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삶은 고사리 먹기좋게 손질해주시고
굴비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후추와 생강즙을 잠시 뿌려주시구요
고사리는 된장과 고추가루, 마늘로 밑간을 해주시구요
팬에 고사리와 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굴비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줘요
굴비가 익을때쯤에 파와 고추, 소금간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굴비는 비늘을 긁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무우는 빚고 풋고추는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냄비에 무우를 깔고 굴비와 풋고추를 얹고 물을 부어줍니다.
국간장, 마늘, 고추가루, 소금, 맛술, 고추장 아주 조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매콤한 굴비매운탕이 됩니다.
역시 조기(굴비)매운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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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홈쇼핑에서 국내산 굴비를 싸게 판다면 대량주문(?)하셨더라구요..ㅎㅎ 그게 좀된 일인데..시어머님 냉동실에 상당히 많이 남아있던 굴비들~~ 식구들 나누어 주셨는데도 남았던거 같더라구요..
어머님이 너희라도 먹어라 하시길래..네하고 받아와서..구워만 먹었는데.. 요놈으로 찌개해먹어도 맛있네요..
굴비라서 소량의 짠맛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굴비로 조기매운탕 해먹는 맛은 나더라구요 하하하하... 의외로 간도 맞구요^^
담에는 조기조림해먹을라구요 ㅎㅎ 우거지나 시래기 넣고서 해먹으면..캬아..것도 맛있을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법- 굴비나 조기 2-3마리, 멸치다시마 육수 적당량, 무 한토막, 애호박, 불린표고버섯, 대파 약간, 홍고추, 풋고추, 양파, 쑥갓
다지기 : 고추가루 1스푼반, 고추장 반스푼, 다진마늘 1스푼 좀 안되게, 국간장 1스푼, 후추가루 약간, 육수 약간
다데기..아니죠..다지기라 표현하는게 맞다네요^^
다지기양념은 미리 섞어서 고추가루가 잘 불릴 수 있도록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는게 좋아요..^^ 낮에 미리 만들어두면 저녁식사때 만들어 먹기 좋구요.. 이렇게 미리 만들어서 아이스큐브에 하나씩 얼렸다가 사용해도 좋아요^^
다지기는 숙성기간이 길면길수록 맛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만들어 놓으면 항상 언제나 다 써버리는 듯 ㅡㅡㅋ
재료준비를 해줘야겠죠?
쑥갓은 잎부분만 떼어놓고.. 양파는 채썰어놓고.. 애호박은 반달썰기.. 무는 나박썰기~ 고추들은 엇스썰기~ 대파는 가운데 부분을 칼로 잘라서 가운데심은 다져서 양념거리에 사용하고..겉잎쪽만 사용했습니다.
조기나 굴비나..손질을 해주는게 좋아요.. 위생봉투 안에 넣은 다음에.. 조기머리쪽으로 숟가락을 사진보다는 좀더 눕혀서 살살 긁어보세요.. 그럼 비늘이 마구마구 나온답니다 ㅎㅎ
비늘이 튀거든요..그래서 위생봉투 안에서 넣고서 하면 깔끔하게 뒷마무리가 된답니다^^
비늘 제거후 지느러미들은 가위로 잘라내고.. 내장까지 같이 제거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굴비 입으로 젓가락 넣어서 빙빙 돌리라는데..시도해봤다가.. 굴비녀석 머리만 빠질뻔 했다는 ;;;
좀더 내공이 쌓이면 보여드리겠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나박썰어준 무를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무가 살짝 투명해지도록 끓여주세요 전 매운탕용도라서 국물이 좀 많아요..찌개로 하실분들은 국물을 살짝 작게 잡아주세요.
그래야 무가 맛이 들어요^^
전 신랑이 바로 와서 급하게 하느라 무가 좀 덜익었네요 ㅡㅡㅋ
바글바글 끓는 육수와 무에..조기와 다지기 양념 투입~~~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은 것을 다아 넣어줬습니다.
이후 간을 봐서 소금 추가요^^ 이때 간을 해주셔야 합니다.
간맞춘 조기매운탕에..손질한 야채 중 쑥갓만 빼고 나머지를 모두모두 투입해서.. 바글바글 끓이면 끝이랍니다.
의외로 간단하죠?
그래도 국물맛 좋고~~굴비맛 좋은 탕 완성입니다.
내가기 직전에 쑥갓을 얹어내가면 쑥갓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어서 더 좋아요^^
아..여기에 수제비만 있으면 딱인데..아쉽게도 수제비 반죽이 없어서^^;;; 아웅 아쉬워라...
얼큰한 국물맛에..신랑과 말없이 먹기만 했네요 ㅎㅎ 막힌 코가 뚫리는 느낌이에요^^;;;
흐미..이넘의 감기.. 얼른 사라져야 할텐데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