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오면 김치부침개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부드럽게 맛있게 반죽해서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김치부침개...
재료: 신김치,물오징어,부침가루,튀김가루,찹쌀가루,미숫가루,포도씨유
날씨가 제법 쌀쌀한 일요일 오후한 때~~~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김치부침개를 부쳐봅니다...
오징어를 깨끗히 손질하여,,,
신김치와 함께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부침가루,튀김가루,찹쌀가루,미숫가루를
준비해 놓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3:1의 비율로 넣고,,,
고소하면서 쫀득한 맛을 주기위해 찹쌀가루를 넣어주고,,,
밀가루 냄새를 싫어하는 우리 공주님을 위해,,,
미숫가루도 조금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물을 넣고,,,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주면,,,김치부침개 부칠 반죽 완료~~~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을 적당히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주걱으로 눌러줍니다...
노릇하게 익어갈 때,,,
뒤집어 주면서,,,
프라이팬 주변에,,,
포도씨유를 다시 한번 둘러주고,,,
노릇하게 구워내면,,,김치부침개 완성~~~
완성된 김치부침개~~~
보는것만으로도 맛있게 보입니다...
한 젓가락 입에 넣으면,,,부드러운면서도 쫀득하고,,,
오징어의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김치의 매콤한 맛이,,,
계속 젓가락이 가게 합니다...
쌀쌀한 날,,,신김치를 이용하여,,,매콤한 김치부침개를 부쳐보세요...
가족들의 간식거리로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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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소금, 물을 넣고 잘 반죽해줍니다.
총총 썬 김치와 대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반죽을 너무 부드럽게 해주면 오히려 더 바삭함이 적답니다.
잘 반죽된 김치전을 기름 두르고 앞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배추김치는 송송썰어서 볼에 넣구요. 김치국물도 같이 넣어주세요.
여기에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고 물도 넣어주세요.
양파와 청양고추는 채썰어 넣고 섞어주세요.
달군팬에 들기름을 두른후 한국자 떠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주재료: 김치 썬 것(2컵), 김치 국물(4분의 1컵), 오징어(1마리), 양파(중 2분의 1개), 쪽파(10뿌리), 식용유(적당량)
반죽재료: 부침가루(2컵), 얼음물(1컵+3분의 1컵)
오징어 1마리는 껍질을 벗겨 물에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중 2분의 1개)와 쪽파(10뿌리)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고...
폭삭 잘 익은 김치는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 주고...
부침가루(2컵)에 얼음물 (1컵+3분의 1컵)을 넣고 멍울 없이 잘 풀어 부침반죽을 만들어 주고...
반죽해 놓은 부침반죽 안에 미리 준비한 김치와 오징어 등의 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부침 반죽과 재료들이 잘 섞어졌으면, 이렇게 반죽된 상태로 바로 부쳐서 먹거나, 또는 적당한 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그때그때 먹기 직전에 부쳐서 드시면 되지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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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야식의 지존!! <김치 부침개>
해가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고...배고파서... 요즘 저녁을 일찍 먹게 되네요. 그리고 겨울 밤은 왜이리....길까요?? 잠들기 1~2시간전 어김없이 10시만 되면 배도 고프고... 겨울에는 다이어트하기란...정말 힘이 드네요. 그래도 먹는 즐거움을 우선 순위로 간단히 김치 부침개로 출출한 배를 달려고 위로 받아야 겠어요. 추운 겨울에 먹는 김치 부침개는 정말 꿀 맛 같아요. 어쩜 좋아요~~네 뱃살은....
재료
김치2/1포기,부침가루 종이컵1컵반정도,포도씨유,표고버섯,대파.양파, 멸치육수 종이컵1컵반정도,파슬리가루 조금
올해 담은 김장김치 입니다... 일부는 상온에서15일간(15일 정도면겨울이라 서시히 익어 맛이 좋아요) 익혀서 시큼하게 만들어 김치찌개도 해먹고.. 김치 볶음밥도.. 해먹고.. 김칫국도 해먹고.. 이렇게 야심한 밤에 김치전도 해먹고... 김치는 쫑쫑쫑~잘게 썰어서(크게 썰어도 좋아요...좋아하는 스타일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준비해 주세요.
표고향이 좋아서 건표고는 멸치육수에 담구에 불려서 김치와 같은 크기로 잘게 썰어 주시고... 표고향이 남아있는 멸치육수는 반죽할 때 사용 할께요. 멸치육수가 없으시면 물로 하셔도 좋아요.(하지만 멸치육수가 감칠맛이 있어요.)
빈볼에 다진표고,다진양파,잘게썬 김치를 담아주시고...
부침가루와 육수의 양을 동량으로 하셔서 서로 잘 어울러 지도록 뒤적여 주세요.
반죽이 제일 좋은 상태는 수저를 떠서 뚝뚝..보다 뚝뚝뚝~떨어지는 농도가 제일 좋아요. 그럼 부침개를 부쳤을때 퍽퍽하지도...질지도 않아 쪽득하고 맛있는 반죽이 됩니다.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한국자 떠서 가장 자리가 사진처럼 3/1정도 익었을때 뒤집어 주시면 실패없이 뒷면을 예쁘게 뒤집을 수 있어요.
부침개는 너무 여러번 뒤집어 주시면 수분이 빠지면서 눅눅해 집니다. 그럼...드실때 쯤이면 맛이 조금 떨어지거든요~그래서 딱2번 정도가 제일 바삭~하고 쪽득한 맛을 낼수 있어요.
딱!!2번 뒤집은 부침개 입니다... 노릇노릇 할때 젓가락으로 찢어서 빨리 먹어야 제일 맛이 좋겠죠...
늦은밤...별다른 재료없이 후다닥~만들어 드시면 눈오고 추운겨을 훈훈한 밤을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댓글과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
내일 드실거면 오늘 저녁에 큰 그릇에 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주고 청량고추 깻잎 양파 호박을
썰어 그릇에 담아주고 부침가루와 물을 조금넣어 반죽을 거칠게 만들어 둔다음에 아침에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부쳐주시면 바삭하고 쫀득한 부침개를 드실수 있어요.
우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물에 풀어서 잘 저어주세요.
그럼 반죽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물을 부어서
양이 맞추어지면 김치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김치 국물도 몇 숟가락 넣어주면 더 맛있구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국자로 반죽을 떠서 고루게 펴주고
바삭하게 구워내면 김치부침개가 완성이 됩니다.
밀가루로 하게되면 소금간을 해줘야 하구요.
부침가루로 하면 특별하게 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김치부침은... 김치가 맛있어야 해요...
이렇게 해 보세요...
재료는요... 김치,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 계란, 오징어나 조갯살 혹은 참치통조림
만드는 방법은요...
김치를 송송 썰어 물기를 꼭 짜구요...
오징어나 조갯살 등은 적당히 다져 놓구요...
참치 통조림을 넣으실 거면... 절당히 부셔 놓으시면 되구요...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에다가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색이 곱지 않으면... 고춧가루를 첨가하셔도 좋구요... 혹은 붉은 고추를 다져서 넣으셔도 좋구요...
쪽파나 그런 것이 있으면 넣으셔되 되구요...(없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되구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너무 두껍지 않게 지져내시면 돼요...
해물 준비되지 않으면 안 넣으셔도 되구요...
그럼... 맛있게 만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밥심은국력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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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정원 | 2010.07.09김치전 좋지요.
저는 김치전을 할 때 바나나를 넣어서 만듭니다.
부드럽고 바나나 향도 좋고,,,
그리고 달콤하기까지..
아이들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김치와 밀가루를 반죽할때 바나나 한두개정도 으깨어서 넣어보세요.
달콤하고 부드럽답니다.
아이들이라면 바나나만 넣고 어른들이 먹을 것이라면 바나나는 적게
그리고 매콤함 고추를 넣어도 좋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좋아요.
술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답니다.
달걀 말이 처럼 말아 조금 식었을때 썰어주면 된답니다.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지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구요^^.
영양좋고 부드러운 김치전.
보다 예쁘게 만들어 식욕을 돋구면 좋지요.
맛있게 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