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고민하던중. 아하~~ 이렇게 먹어 봐야겠다 라고 생각한것이 해산물 샐러드가 생각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새우나 쭈꾸미 등이 들어간 셀러드 말고 다른쪽 샐러드를 생각해서... 전복&조개 샐러드 입니다.
봄철 입맛이 없을때 상큼맛 맛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
우선 맛있는 싱싱한 채소를 준비했습니다. 파프리카, 브로컬리, 양상추, 적양배추, 양파를 넣어도 좋을듯 했어요.
요렇게 적양배추는 바닥에 준비했습니다. ^^ 빨강, 노랑, 초록, 보라, 색이 참 이쁜거 같습니다.
소스는~요녀석을 사용했습니다. 제품이죠 레몬갈릭 샐러드 소스입니다.
직접 만들수 있지만 귀찮아서.. ㅎㅎㅎ 가끔 사먹는것도 좋아요.
이렇게 샐러드에 듬뿍 올려주세요 이렇게 먹어도 아주 맛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심심하니깐~ 다른 준비도 합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준비물~~~ 전복이랑 조개입니다. 개인적으로 범초미가 자주 사용하는
직화구이기를 오늘도 사용했습니다. ㅎㅎㅎ 이녀석 활용을 잘하는듯 합니다.
전복이랑 조개를 올려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먼저 익는 순서대로 접시에 옮겨 담아 주시면 됩니다. 이상태로 드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쫀득하면서 바다 맛이 느껴지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
탱탱한 속살이 보이시나요? 캬~~~ 소주 생각나요~ ^^
조개 살을 따로 사용해야하니 식혀주셔야 합니다.
전복도 잘 익었습니다 ㅋㅋㅋ 대박~
전복이 워낙 많아서 생전복도 생미역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그냥 초장찍어먹으면 최고입니다.
요렇게 한상 준비를 하고요~~ ^^ 이제 만들어 봐야죠~
생전복을 따로 준비해서 샐러드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생전복맛을 싫어 하시면
익혀서 전복을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탱글 탱글한 전복이 보이시죠? 크아~~ 완전 싱싱합니다.
이렇게 샐러드와 살살살 뒤젹 뒤젹~ 잘 비벼주시면 됩니다.
한입 먹어보니 레몬향이랑 갈릭향이 살살 올라오면서 채소와 전복맛이 아주 예술적으로 어울어 지네요.
아... 포스팅 하면서도 지금도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가네요. 먹고 싶어요.... ㅜ.ㅜ
이번에는 구워서 준비한 조개살을 샐러드에 올려주시고요~
샐러드와 조개살을 같이 한입 쏙~~ 넣어주시니~ 우와~~~~~~이녀석은 더 맛있어요.
구운 조개에서는 조개살에서 나오는 조개국물과 쫀득한맛과 샐러드의 상큼한 맛이
월드컵 응원가처럼 잘 어울어져서 입에서 폭죽이 터지는듯한 맛입니다. 최고~ ^^
이제 나머지 전복들을 먹어야죠 ㅎㅎ 이날 전복 20미 정도 먹은듯 합니다. ㅋㅋㅋ
도저히 이녀석만 먹을수 없을거 같아서 결국 한병 꺼내버렸습니다 ㅎㅎㅎ
전통소주 화요주 입니다. 화요주는 증류식 소주로 일반적으로 먹는 희석소주와는 완전 다르지요.
조태권 회장님이 가을에 출시하는 오크통에서 2년간 숙성해서 만든 41도 짜리 프리미엄 소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을쯤에는 맛볼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이녀석은 25도 정도 되는 소주입니다. 언더락으로 마셔도 좋습니다.
소주에서 느껴지는 알콜향은 적으면서 부드럽고 증류식 소주의 달큼함과 쌀향이 알싸하게 올라오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많이 먹으면 않되니까~ 딱 한잔만 마셨습니다 ^^
구입은 마트에 가시면 편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전복이 맛나게 익어서 바다향과 전복향이 솔솔솔 올라오고 있습니다.
살짝 뒤집어 보니 뒷면까지 아주 잘~ 익었습니다. 전복내장(게우)까지 맛있게 익었습니다. ㅎㅎ
아무 소스 없이 한입 먹어보니 짭쪼름한맛이 적절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치감이 너무 좋습니다.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콧노래가 나오는 맛이라고 할까요 ^^
쪽쪽하게 나오는 전복즙이 보이시나요? ^^
약간 맛이 심심하다고 느껴지시면 초장에 살짝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찍어서 한입에 꿀꺽 먹습니다. 큼지막하게 먹는것이 좋아서 한입에 먹어보니
입안이 꽉 차면서 전복의 향과 쫀득함이 정말 좋습니다.
생미역과 쌈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미역이 상추쌈처럼 역활을 해줘서 더욱 맛있는
바다음식이라고 느껴질수 있도록 디딤돌 역활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게우도 초장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고소하면서 내장특유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전복으로만 계속 배가 부를때 까지 먹습니다 ㅋㅋㅋ
ㅎㅎ 전복 껍질만 수북히 쌓이는군요..... 완전 몸보신 한것 같습니다.
한동안 전복먹고 싶다는 말은 쏙 들어갈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주문진에서 장사하시는 아시는 이모님~께 부탁해서
가리비로 살짝 준비했습니다.
가리비를 넓은 냄비만 있으면 바로 요리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리비를 우선 깔끔히 겉껍질을 샤워시켜주시고
냄비에 차곡 차고 넣으신다음에 물을 좀 부워주시고 팔팔 끓어 주시면 됨니다.
마지막에 저기 뽀얀~ 육수 보이지죠? ㅎㅎ
아주 저육수면 소주 1병은 금세~ ㅋㅋㅋ
저 육수에 청향고추 조금 썰고 파만 넣어서 드셔도 되고요~
아님 라면을 투하해서 드셔도 맛있지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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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조개가 싱싱해서~ 조개탕 해묵자고 사왔던 조개들~ 모시, 백합, 이름모를 조개들~완전 혼합으로 사왔었는뎅~ㅎㅎㅎ
한 1kg정도 남았드라구요.
원래는 봉골레스파게티 해묵을라고 준비 다 했는뎅.. 왠걸 스파게티면도 없궁~ 파마산 치즈가루 없궁~ 바질도 없는 겁니당. 쿨럭..
요즘 짐을 싸다보니.. 짐속에 묻혀서 찾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 어쩜 좋아 ㅠ0ㅠ
그래서 급히 요리를 변경했던 그 조개찜~~~ 콩나물 다듬어 넣어 만든 찜이 아니라~ 그냥 깔끔하게 보글보글 졸이듯 찌는 그 조개찜~!!! 입니다.
다들 한번 해보실래용?
-오늘의 요리법, 3-4인용-
조개류 1kg(제 입맛에는 모시조개가 향도 좋고 맛도 가장 좋아요^^;), 청량고추 2-3개, 풋고추 1개, 마른 홍고추 큰넘으로 3개, 페퍼로치니 3개(없으면 청량고추나 홍고추 1개 더 넣으세요), 다진 파 한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브유 3스푼, 화이트와인(종이컵) 한컵반
양념장 : 진간장 반스푼, 굴소스 반스푼, 후추가루 1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생략가능), 미림1스푼, 매운고추가루 2스푼반
-미리 준비하기- 1. 조개류는 마트에서 밀봉된것이 아니라면 소금물에 해감시킨 후에 깨끗히 씻어놓기 2. 청량고추, 풋고추, 마른홍고추는 미리 반을 갈라 씨를 빼놓기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민망해요..
그냥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or 저민마늘을 넣고서 자글자글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노릿한 색을 내면서 볶아지면 여기에 청량고추와 풋고추 쫑쫑 썰어준 것과 다진파, 페퍼로치니를 넣고서 다시한번 볶아주세요.
고추와 파등이 살짝 볶아졌다 싶을때~ 해감시켜서 씻어놓은 조개들을 다 넣어주고..
마른 홍고추 쫑쫑 썰어준 것과 화이트와인 1컵반을 넣어준뒤에~ 뚜껑을 덮어서 푸욱 졸여주듯 불을 강불을 유지한채 끓여주세요.
약 5분 안되게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잘 익어요^^
어느정도 조개가 익어가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세요.
뚜껑을 열어서 조개들이 입을 다 벌리고 있으면 와인향이 살짝 날아가게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좀더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그리고 너무 국물이 많으면 살짝 따라내주세요. 이 국물이 조개육수라서.. 나중에 봉골레 스파게티할때 요걸 육수로 쓰면 진짜 맛있으니까!!!
스파게티 하실분들은 요거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용해보세요^^ 단 냉장고에서 2-3일까지만 보관하시구요^^
국물이 살짝 졸아지면 양념장을 죄다 넣어서 조심조심 뒤적거려서 양념장이 골고로 갈 수 있겠금 섞어주세요. 이때 너무 조개를 힘줘서 섞으면 조개살과 껍데기가 분리되니까^^;; 주의주의~~~~
단 간을 봐서..너무 짜다싶을때는 와인을 약간 더 부어서 짠맛을 좀 날라가게 해주시구요.. 좀더 매운맛을 원하면 고추가루 더 넣어도 되세용~
솔직히..조개탕, 콩나물 넣고 매운소스에 볶아낸 조개찜과는 틀리게.. 딱 올~맛있네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개 본연의 맛과 더불어 칼칼하게 매콤한 맛을 느끼기엔~좋아요. 와인향이 날라가면서 조개의 비린맛을 잡아주었기 때문에~ 그냥 집어먹어도 좋고~~
전 요걸로 밥 한공기 뚝딱했어요 ㅡ_ㅡ;; 도대체 제 입맛은 참 특이한가봐요^^;; 남들 술안주는 제 밥반찬이니~푸힛~
근데 색다르게 요렇게 해먹는것도 별미더라구요. 특히 조개류 좋아하면 요런 방법도 좋을듯 싶어요 ㅎㅎ
그리고 좀 맵습니다^^;;; 매운거 싫어하면 청량고추 좀 줄이고~페퍼로치니 빼주시고~고추가루 양도 조절하는게 좋으실듯 싶어요 ㅎㅎ |
2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다음 다진 마늘을 넣어 향기가 날때까지 볶으세요.
3 프라이팬에 조개를 넣고 그 위에 간장, 후추, 청주를 적당히 뿌립니다.
4 뚜껑을 덮고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지 찝니다.
일단 제일 처음으로 조개를 잘 씻어야 겠지요...
만약 조개가 살아 있다면 조개를 물에 담아서 둡니다.,,. 뻘이 조금 제거 되기 때문입니다...
조개를 씻은 다음... 양파. 파. 등을 다듬어서 썰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양념을 합니다.. 이 양념이 아주 중요 합니다.
나만의 비법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냄비에 야채와 조개, 그리고 양념을 넣고 끌여 주면 됩니다
조개에스닉소스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127
주재료 모시조개 600g 부재료 청주 1큰술, 에스닉소스 5큰술, 다진 붉은 고추·참나물 조금씩
에스닉소스(1컵 분량) 마른 새우(굵게 다진 것) 1큰술, 물 2큰술, 설탕 4큰술, 간장 ½컵,
청주 3큰술, 미소(일본)된장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붉은 고추 1개, 레몬즙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새우 불려 다지기
볼에 마른 새우와 물을 넣고 비닐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30초쯤 가열해 굵게 다진다. 설탕, 간장, 청주, 미소된장을 넣어 섞는다.
2. 소스 만들기
①에 다시 비닐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쯤 가열한다. 여기에 다진 붉은 고추, 참기름, 레몬즙을 섞어 에스닉소스를 완성한다.
3. 조개 해감시키기
조개는 비벼 씻어 묽은 소금물에 30분쯤 해감시킨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4. 조개에 청주 뿌리기
냄비에 조개를 담고 청주를 뿌린다.
5. 익히기
④에 에스닉소스를 부은 다음 아주 센 불에 익힌다. 뚜껑을 덮고 때때로 냄비를 흔들어 주면서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지 익힌다. 이렇게 해야 양념이 타지 않고 조개가 고루 익는다.
6. 담기
⑤를 국물째 그릇에 담는다. 다진 붉은 고추와 참나물로 장식한다.
Cooking Point
조개로 뭐 특별한 맛을 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가 조개에스닉소스찜을 만들어봤죠.
에스닉소스는 제가 붙인 이름이에요.
동남아풍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나거든요.
전 이 소스를 생선이나 해물 요리에 자주 넣어요.
맛도 좋고 비린내를 없애주거든요.
조개는 바지락이 좋아요. 수온이 높아지는 2월이 제철인데, 이때 살이 꽉 차고 달아요.
모시조개는 좀 비싸니까 바지락으로 푸짐하게 해보세요.
손님들 입이 딱 벌어질 거예요. 핵산이 많아 숙취해소에도 좋다니까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죠.
조개 콩나물 미나리 다진마늘 멸치육수 버섯들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조개는 깨끗하게
솔로 씻어 냄비에 넣어주세요. 각종 조개들과 콩나물 버섯들과 멸치육수 다진마늘을 적당하게
넣어 팔팔 끓여준다음에 먹기직전에 미나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266
엄마랑 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조개가 싱싱해서~
조개탕 해묵자고 사왔던 조개들~
모시, 백합, 이름모를 조개들~완전 혼합으로 사왔었는뎅~ㅎㅎㅎ
한 1kg정도 남았드라구요.
원래는 봉골레스파게티 해묵을라고 준비 다 했는뎅..
왠걸 스파게티면도 없궁~
파마산 치즈가루 없궁~
바질도 없는 겁니당. 쿨럭..
요즘 짐을 싸다보니..
짐속에 묻혀서 찾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
어쩜 좋아 ㅠ0ㅠ
그래서 급히 요리를 변경했던 그 조개찜~~~
콩나물 다듬어 넣어 만든 찜이 아니라~
그냥 깔끔하게 보글보글 졸이듯 찌는 그 조개찜~!!!
입니다.
다들 한번 해보실래용?
-오늘의 요리법, 3-4인용-
조개류 1kg(제 입맛에는 모시조개가 향도 좋고 맛도 가장 좋아요^^;), 청량고추 2-3개, 풋고추 1개, 마른 홍고추 큰넘으로 3개, 페퍼로치니 3개(없으면 청량고추나 홍고추 1개 더 넣으세요), 다진 파 한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브유 3스푼, 화이트와인(종이컵) 한컵반
양념장 : 진간장 반스푼, 굴소스 반스푼, 후추가루 1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생략가능), 미림1스푼, 매운고추가루 2스푼반
-미리 준비하기-
1. 조개류는 마트에서 밀봉된것이 아니라면 소금물에 해감시킨 후에 깨끗히 씻어놓기
2. 청량고추, 풋고추, 마른홍고추는 미리 반을 갈라 씨를 빼놓기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민망해요..
그냥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or 저민마늘을 넣고서 자글자글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노릿한 색을 내면서 볶아지면 여기에 청량고추와 풋고추 쫑쫑 썰어준 것과 다진파, 페퍼로치니를 넣고서 다시한번 볶아주세요.
고추와 파등이 살짝 볶아졌다 싶을때~
해감시켜서 씻어놓은 조개들을 다 넣어주고..
마른 홍고추 쫑쫑 썰어준 것과 화이트와인 1컵반을 넣어준뒤에~
뚜껑을 덮어서 푸욱 졸여주듯 불을 강불을 유지한채
끓여주세요.
약 5분 안되게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잘 익어요^^
어느정도 조개가 익어가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세요.
뚜껑을 열어서 조개들이 입을 다 벌리고 있으면 와인향이 살짝 날아가게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좀더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그리고 너무 국물이 많으면 살짝 따라내주세요.
이 국물이 조개육수라서..
나중에 봉골레 스파게티할때 요걸 육수로 쓰면 진짜 맛있으니까!!!
스파게티 하실분들은 요거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용해보세요^^
단 냉장고에서 2-3일까지만 보관하시구요^^
국물이 살짝 졸아지면 양념장을 죄다 넣어서 조심조심 뒤적거려서 양념장이 골고로 갈 수 있겠금 섞어주세요. 이때 너무 조개를 힘줘서 섞으면 조개살과 껍데기가 분리되니까^^;;
주의주의~~~~
단 간을 봐서..너무 짜다싶을때는 와인을 약간 더 부어서 짠맛을 좀 날라가게 해주시구요..
좀더 매운맛을 원하면 고추가루 더 넣어도 되세용~
솔직히..조개탕, 콩나물 넣고 매운소스에 볶아낸 조개찜과는 틀리게..
딱 올~맛있네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개 본연의 맛과 더불어 칼칼하게 매콤한 맛을 느끼기엔~좋아요.
와인향이 날라가면서 조개의 비린맛을 잡아주었기 때문에~
그냥 집어먹어도 좋고~~
전 요걸로 밥 한공기 뚝딱했어요 ㅡ_ㅡ;;
도대체 제 입맛은 참 특이한가봐요^^;;
남들 술안주는 제 밥반찬이니~푸힛~
근데 색다르게 요렇게 해먹는것도 별미더라구요.
특히 조개류 좋아하면 요런 방법도 좋을듯 싶어요 ㅎㅎ
그리고 좀 맵습니다^^;;;
매운거 싫어하면 청량고추 좀 줄이고~페퍼로치니 빼주시고~고추가루 양도 조절하는게 좋으실듯 싶어요 ㅎㅎ
밥심은국력 | 2010.06.23요즘은 조개구이보다 조개찜이 대세인데요.
그 이유는 조개찜이 조개구이보다 조개가 마르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조개의 참맛의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개는 모듬으로 구입해서 잘 씻은 후에 소금물에 해감을 잘 시킵니다.
조개는 바지락, 홍합, 대합, 참꼬막, 백합, 키조개, 가리비 등이 있는데,
큰 수산물 시장에 가시면 모듬으로 팔고 있습니다.
2.찜기에 다시마로 낸 국물과 백포도주를 넣고 쪄주는데, 조개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익는 것이므로 드시면 되고, 작은 조개부터 잘 익으니 작은 조개
부터 드시기 바랍니다.
3.양념장에 찍어 드셔도 되는데,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즙, 배즙,실파, 통깨,
참기름을 섞어 만들면 됩니다.
4. 조개 맛이 밴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호박이나 앙파를
넣어 만들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