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오늘은 신선한 맛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자아.그러면 같이 만들어보아요.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

재료:배추 1포기,소금물(물 3컵+굵은 소금(1컵),노가리 3마리,고춧가루(6),멸치액젓(5),

새우젓(1),설탕(2),다진마늘(3),참깨(2), 쪽파 한줌,어슷썬 붉은 고추1개

찹쌀풀:찹쌀가루 반컵,노가리 육수 물1컵

배추 1포기는 길게 잘라 소금물(물 3컵+굵은 소금(1컵)에 담가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노가리 3마리 넣고 육수 만들어주세요.홍진경의 [더 김치]에서 노가리 육수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한번 노가리 넣고 만들어봤는데요.

김치가 노가리 육수 때문인지 상당히 아삭거리고 씹는 맛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물론 노가리 말고 멸치 다시마로 국물내도 좋아요.^^

  
찹쌀가루 반컵,아까 만든 노가리 육수 물1컵 섞어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 식혀요.

찹쌀풀 대신  밀가루 풀을 쑤어도 되요.번거로우시면 찬밥(1),양파(1)넣어 믹서로 갈아서 같이 버무려도 되요.^^

찹쌀풀에 고춧가루(6),멸치액젓(5),새우젓(1),설탕(2),다진마늘(3),참깨(2)넣어 섞어요.

절여 놓은 배추에 쪽파 한줌,어슷썬 붉은 고추1개 넣어주세요.

  잘 버무려주세요.^^

   


완성되었어요.^0^배추 겉절이는 멸치액젓으로 담가야 맛있는것 같아요.^__^

   출처: http://blog.daum.net/greensmil

우선 배추를 깨끗이 씻은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손으로 찢은게 더 맛나는거 같아서요 칼로 해도 물론 됩니다)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는 양념 준비하세요 고추가루+다진마늘+약간의 설탕+액젓+굵은소금 으로 만든 다대기로 배추를 버무리면 끝입니다 취향따라 드실때 참기름 좀 넣어 드셔도 좋구요

식당에서 맛본 상큼한 배추겉절이 만드는 방법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182 

일단 배추를 한통사다가 잘 씻어서 낱장으로 떼어서 소금물에 절여요

반을 쪼개서 소금으로 절여도 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겉절이는 어차피 낱장을 떼어야하거든요

배추가 숨이 좀 죽으면 소금물을 씻어내고 한입에 먹기좋게 찢어놓아요

저는 길게 찢는답니다.

그리고 멸치액젖넣고 (새우젖도 좋아요)마늘넣고 쪽파나 부추조금넣고 갖은 양념넣고 적당히 고추가루 넣고 버무리면 되요

깨소금이랑 참기름은 금방먹을경우에만 넣으세요

오래놓고 먹을경우 참기름은 쪄든내가 난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무지쉽고 맛있게된답니다.

겉절이용 김치를 준비해서 소금에 절여줍니다.

부추, 잔파도 준비합니다.

고추가루, 액젓, 마늘, 찹쌀풀 조금, 설탕 아주 조금, 양파 간것을 준비하여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소금에 간한 겉절이를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서 부추, 잔파를 넣고 양념장에 골고루 버물러줍니다.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두고 차게해서 먹으면 좋아요

◈ 배추 겉절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701

추석이 가까워지니..배추값이 장난이 아니게 비싸네요..하지만 모양은 착하게 생긴 배추! ^^;;

겉잎은 다듬어 겉잎은 우거지로 삶아 놓고()
배추는 칼로 어슷잘라 물을 살짝 뿌린후에 굵은 소금을 뿌려 절인다.

[재료]배추 1포기, 굵은소금 4분의 3컵(절이기)
[양념] 콩물풀(콩가루1숟가락, 찹쌀가루 1숟가락 수북이, 물 2분의1컵)
          홍고추 10개, 고추가루 5숟가락, 다진마늘 3숟가락, 다진생강 3분의1숟가락,
          멸치액젓 8숟가락, 굵은소금 약간, 홍시 2~3개, 대추 10개, 밤 7~8개,
          쪽파 한줌이 조금 안되는양,  미나리 한줌, 깨는 기호대로

* 홍시의 크기에 따라 양이 차이가 날수 있답니다.

배추와 밤, 무등을 다듬고 나온 음식물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 맛짱은 대형 음식물 처리기에 웅진클리베에 넣어 간단하게 뚝딱!

배추를 절이는 시간은.. 대충 3~4시간정도예요.

맛짱은 소금을 뿌려 두고, 음식물 처리기를  클리베를 작동을 시킨후에
잠시 외출을 다녀왔는데..그 시간이 3시간이 좀 넘는시간.. 4시간은 좀 안되는 시간이였어요.
그시간동안 음식믈 작동이 완료되어..쓰레기의 양이 10분의 1로 줄어 아주 적은 양이 되었어요.
늘 고민이던 음식물 쓰레기.. 요즘은 ♪~갈아버리 면 되니 .. 맛짱이 아주 신이 났습니다.

소금간이 들어간 찌거기가 아니라.. 퇴비로 사용을 해 보려고
결과물을 모아 발효액을 사다 퇴비를 만드는 실험중입니다.(결과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배추가 반정도의 양으로 절여지면 물을 넉넉히 받아 놓고 흔들어 3~4번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의 물기가 빠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고 잣소금을 준비한다.

[참고] ♪ 잣소금과 건과류 쉽게 다지는 방법

준비한 양념은 섞어준비를 합니다.

홍시는 보여 드리기 위해 껍겨 양념에 그대로 사진을 찍었어요.
양념과 섞이면 풀어지니..따로 갈아서 넣을 필요는 없답니다.

풀, 홍고추 갈은것, 다진마늘 ,다진생강, 감미료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넣고,
물빠진 배추에 양념과 미나리, 쪽파를 넣은후에 버무리면 완성!

여기서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개인의 입 맛에 맞게 간을 맞춘뒤에
이제 가을향이 짙어 지도록 밤, 대추를 넣어 버무리면 완성이예요~^^*

* 배추가 짜게 절여졌다면 액젓의 양을 줄여서 간을 맞히면 됩니다.

밤과 대추를 넣은뒤에는  썰렁썰렁 섞어주면 됩니다.

완성이 되면 잣가루를 넉넉하게 뿌린뒤에 접시에 담아냅니다.

ㅎㅎ 가을이 담긴 겉절이는 어떤 맛일까요?
아이에게 .. 겉절이를 입에 넣어주며.. 무슨 맛이 나야고 물었어요.
대장금의 명대사를 생각하면서..내심.." 홍시맛이 나옵니다~"를 기대하면서~ㅋㅋㅋ

아이가 맛을 보더니..
"엄마 배추 겉절이에 밤이 들어가서 더 맛있네,, 잣가루도 아주 잘 어울려!"
넘 간단히 이야기를 하네요.
다른 맛이 나는것이 없어 하였더니..
하나 더 달라고 하네요.. 먹으면서 요리저리 살피더니,
배추사이에 나온 말랑한 홍시씨(?)를 보고는
아~ 홍홍홍~~시!!! ㅋㅋ 그럽니다. -,,-

아이가 맛본다며 자꾸 집어 먹으며.
'엄마 겉절이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 밥먹자' 합니다.^^

사실 홍시를 넣었지만.. 홍시맛이 나는것은 아니였어요.
다른양념에 가려져.. 홍시맛 보다는 .. 배추 겉절이와 씹히는 밤, 대추, 잣의 향이 좋앗답니다.
그래도.. 홍시가 들어간 배추 겉절이랍니다~ㅎ

겉절이는 만들어서 바로 먹는것이 제일 맛있지요?

바로 만든 겉절이를 큰 접시에 가득 담아 식탁위에 놓았어요.
저녁에 가족들과 한접시..싹~ 비우고 하는 말이.."이제 가을이 맞나보네~"합니다.

큭! 마치 겉절이를 처음 먹는 것처럼 어찌나 잘 먹던지...
위대한 맛짱의 식성에 다시 한번 놀랬다는~ㅎㅎㅎ

이제 얼마 안있으면.. 추석이네요.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먹고 깔끔한 것을 찾게 될때 만들어도 좋습니다.

요거이.. tip를 하나 적자면..배추절임과 양념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따로 따로 넣어 두었다가..
상에 내기전에 바로 무쳐서 나가면.. 정말 다른 반찬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가 있답니다.

얼갈이배추겉절이 
  
준비할 재료

얼갈이배추 1단, 절임물(물 5컵, 소금 ½컵), 쪽파 12대,
찹쌀풀(찹쌀가루 10큰술, 고구마가루·콩물 1큰술씩, 물 3½컵),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마른 고추씨·멸치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만드는 방법

1 얼갈이배추는 깨끗이 씻은 뒤 절임물에 1시간 동안 절이면서 중간에 2~3번 뒤집는다.
  얼갈이배추가 절여지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은 다음 얼갈이배추와 비슷한 7cm 길이로 자른다.
3 냄비에 찹쌀가루와 고구마가루, 콩물,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2~3분간 끓여 찹쌀풀을 만든 다음 식힌다.
4 넓은 볼에 찹쌀물 ½컵, 멸치액젓, 고춧가루, 마른 고추씨, 멸치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절인 쪽파를 양념에 넣고 버무리다가 얼갈이배추를 넣어 다시 한 번 고루 버무린다.

배추겉절이 
  
조리시간: 20분 소요

준비할 재료

배추 400g, 무·실파 100g씩, 통깨·소금 약간씩 무침양념 홍고추 1개, 멸치액젓 2½큰술,
밥·물·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2큰술씩, 생강즙 1큰술

만드는 방법

1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하게 자르고 무는 채썬다. 실파는 5cm 길이로 자른다.
2 무침양념 중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 다음 멸치액젓, 밥, 물과 함께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3 볼에 ②와 나머지 무침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배추와 무, 실파를 넣어 버무린다. 
 
겉절이를 만들 때는 찹쌀풀 대신 밥을 사용하면 만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찬밥보다는 뜨거운 밥을 넣어야 믹서에 넣고 갈았을 때 다른 양념과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아진다.

배추는 윗부분을 잘라주고 겉절이용으로 먹기좋게 잘라 굵은 소금에 절여주시면 됩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에 양념을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사과 실파 양파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찹쌀풀을 쑤어준비를 해주시고 멸치액젓이 필요합니다. 배추는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십분만에 OK ~~입맛살리는 겉절이 만드세요~ 얼갈이겉절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782 

저는 청방배추를 좋아하는지라 그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우선 청방배추는 잎도 푸르고, 일반 배추보다는 크기가 작기때문에 그대로 버무리셔도 되구요..

입맛에 따라 적당히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 두셔요..

그런뒤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살짝만 절여줍니다.(아삭할 정도로 말이죠..)

양념장은 집간장 1숟갈, 생수 3숟갈, 고춧가루 1숟갈 반, 설탕 1숟갈 반, 액젓 1숟갈, 식초 1숟갈, 참기름/통깨 약간

이렇게 준비하시구요..양념장에 대파와 양파, 마늘 다진것을 고루 섞어서 버무려 주세요..

양념장이 완성이 되었으면 절여둔 배추를 물에 헹궈서 물기를 잘 털어내고 양념장을 넣고 맛있게 버무려주세요..

깔끔하고 아삭하며 매콤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