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닭1마리.감자.당근.양파

양념: 고추가루, 마늘,생(약간)후추.소금.조미료

1) 닭을 먹기좋게 토막낸뒤 깨끗이손질해 후추와 소금으로 조금뿌려 잠시둔다

2) 야채는 손질해 큼직큼직 하게 썰어놓는다

3) 은근한 불에 양념한 닭을 냄비에 넣고 올려 몇번 뒤적여 주면서 1차 끓인다(자체적으로 물이조금나옴)

4)야채를넣고 양념을 끼얹어가며끓인다(국물이 너무 적다 싶으면 물을 조금만 넣어준다)

양념은 한꺼번에 다넣지말고  나누어넣어가며 끓인다

닭볶음 .닭도리탕  거의비슷함(국물차이)

궁중팬 같은 바닥이 두꺼운 팬이나 냄비에 물기 뺀 닭을 넣고 중불에 올립니다.

(닭껍질째 할 경우는 센 불에 올리셔도 됩니다) (감자를 넣은 볶음을 원하시면 크게 썰어서 닭위에 얹습니다)

 

물기가 없어도 닭 자체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타지 않습니다.

 

김이 나면서 보글거리기 시작하면 불을 낮게 줄여요.

 

(만약에 닭껍질째 여기까지 하셨으면 물이 많이 생기고 기름도 노랗게 떠 있는 것이 보이실 거예요. 센불에 뽀글뽀글 끓인 후 생긴 기름과 물은 따라 버려야 단백하고 맛있는 볶음이 됩니다. 기름 버린 후에는 불은 낮게 줄이구요)

 

여기까지 하셨으면 닭표면이 거의 익으면서 하얗게 색깔이 변해 있을 거예요.

 

뒤집거나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끓였으므로 닭 부서지지 않은 모양 그대로 있을 거예요.

 

그 위에 양념장을 얹는 겁니다.

 

(양념장:고추가루 3스푼+고추장1스푼+저염간장2스푼+설탕3세푼+청주나 조미술1스푼+다진마늘3스푼+다진 생강 약간+후추 약간+대파 어슷 썬 것 2스푼 정도 = 큰 닭 한 마리분)

 

양념장 얹고 처음으로 닭을 뒤집어야 합니다.

 

부서지지 않고 닭이 익으면서 기름이 나와서 양념장을 잘 어우러지게 만들고 양념이 흐르지 않고 겉에 잘 묻습니다.

 

양념장이 골고루 버무려졌으면 낮은 불로 뚜껑닫고 조금 더 끓입니다.

 

양념장이 익도록 시간을 두고 있다가 다시 한 번 뒤집어줍니다.

 

자주 뒤집지 말고 뚜껑닫고 조금 시간을 두고 있다가 뒤집어야 닭도 부서지지 않고

 

양념장도 잘 배어들어갑니다.

 

양념장을 넣은 후에는 타지 않도록 불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타는 듯 싶게 수분이 졸아드는 것 같으면 불을 꺼 놓고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불을 약하게 켜고 졸입니다.

 

 

 

볶음이 완성되면 참기름을 한 스푼 둘러주셔도 되고 그냥 상에 내셔도 됩니다.

 

우선 재료로 닭 1/2마리, 감자 3개, 양파, 당근 1개씩, 풋고추 3개, 붉은 고추 2개,대파 2뿌리를 준비해주세요. 양념은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간장, 설탕 1스푼, 다진생강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티스푼, 소금, 후춧가루 조금이 필요합니다. 다 준비가 되었으면 이렇게 조리하세요~
1. 닭은 토막치고 기름 덩어리와 닭뼈 사이에 낀 피찌거기를 깨끗이 씻어낸다.
2. 팔팔 끓는 물에 파잎과 손질한 닭을 넣어 살짝 데쳐서 기름을 뺀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4~5등분하여 물에 씻어 건지고, 당근은 너무 두껍게 썰지 않고 양파는 6등분하여 큼직하게 썬다. 고추와 대파는 큼직하게 엇슷썬다.
4. 냄비에 손질한 닭을 담고 고춧가루와 고추장 으로 잘 버무려 간이 배게 잠시 두었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5. 충분히 끓고 나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 고로 뒤섞여 준 후, 뚜껑을 덮어 끓인다.
6. 끓으면 불을 줄이고 은근하게 끓여서 간이 푹 배게 한다.
7. 국물이 줄어들고 닭에 간이 배면 다진 마늘과 생강, 파, 깨소금을 넣고 고루 뒤적여가며 끓인다.
8. 그룻에 담고 어슷썬 고추를 고명으로 올린다.

닭(1마리+680g), 감자(1개), 양파(1개), 물(2컵), 당근(1/4개), 대파(1/3대),

밑간 = 맛술(2) + 소금(0.3) +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 고추장(2), 고춧가루(2), 간장(2.5), 설탕(1.5), 다진마늘(2),

             다진생강(0.3), 참기름(0.3), 후춧가루(약간)

 

 

닭은 적당히 토막 내 밑간 재료에 20분 이상 재우고,

닭을 재우는 동안 감자와 당근은 먹기 좋게 썰어 모서리를 깎아내고,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달군팬에 식용유(3)을 두르고 닭을 넣어 하얗게 될 때까지 중불에 볶아준 뒤

체에 밭쳐 닭기름을 빼고, 같은 팬에 감자 - 당근 - 양파 순으로 넣어 볶고,

물(2컵0과 볶은 닭,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밸때까지 중불에 끓이고,

감자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 뒤 대파를 넣어 한 번 더 뒤적여 마무리.

 

단호박 닭도리탕...

 

 

<단호박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매운탕???  닭볶음탕???

몇 년 전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벌가의 며느리인 어나운서께서 닭도리탕은 잘못된 표현이고

정확한 표현은 닭매운탕이나 닭볶음탕이 맞다는 방송이 전파를 탔지요.

그 이전부터 국어사전에 닭도리탕이란 단어가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그 영향으로 닭도리탕은 일본의 잔재가 들어간 단어라해서 요즘 닭도리탕은

잘못된 단어로 인지가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음식점에선 닭도리탕이 고유명사로써 제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닭은 새가 아니라 가축입니다. 도리[tori;鳥]는 일본어로 새를 표현한다고 하지요.

그러면 닭도리탕 (닭+새+탕)은 잘못된 표현이군요. 닭볶음탕으로 순화하여 단호박닭볶음탕을 만들었습니다.

 

 

단호박닭볶음탕 만들기

 

재료

닭 1마리. 단호박 ½개. 당근 1개. 천연조미료 1큰술. 소금 2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후추 조금. 물 5컵. 고추가루 2큰술.

 

    

단호박과 당근은 돌려깍기로 썰어 준비를 합니다.

 

    

닭은 닭도리용으로 구입하여 한번 삶아 육수를 버리면서 닭을 깨끗이 씻습니다.

냄비에 물 5~6컵을 넣고 씻은 닭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이는 도중에 양념을 합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간장. 다진 마늘. 후추. 천연조미료를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

 

    

한번 끓은 닭요리에 돌려깍기로 썰은 당근과 단호박을 넣고 푹 끓여 줍니다.

 

    

국물이 바특하게 졸여지면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냅니다.

 

단호박닭볶음탕이 완성되었네요.

 

단호박과 당근 그리고 닭고기의 조화가 또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달콤한 단호박과 당근의 채소의 맛. 그리고 담백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맛은 닭볶음탕의 진수를 보여준답니다.

 

단호박...

이거 입에 넣으면 그냥 살살 녹는답니다. ^^*

 

쭉쭉 찢어지는 닭고기 특유의 살조직은 닭고기 매니아들에게 설레임으로 작용을 하지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732

 

 

국물 없이 맛있는 닭볶음탕 만들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725 

 

 

칼칼하고~~. 입맛 당기는 닭도리탕

 

 

닭 1마리. 감자. 양파. 청양고추. 물 1컵

 

 

소스재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반.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3큰술.

깨 1큰술. 후추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533 

닭도리탕

 

요리재료 : 닭 1마리(1kg), 감자 3개(900g), 당근 1개, 양파 1개, 물 6컵, 소금 1큰술

소스재료 :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½큰술, 진간장 ⅓컵, 설탕 1큰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661

 

얼큰한 게 생각날 때, 닭도리탕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간을 심심하게 해야 나중에 짜지 않아요.

이렇게 만드세요


▶ 닭고기 데치기

1. 토막내어 사온 닭은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넉넉한 양의 끓는 물에 청주 ⅓컵을 붓고 표면이 하얗게 되도록 3분쯤 데쳐 그대로 건져 식힌다.

▶ 야채 준비하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작은 것은 4등분, 큰 것은 6등분한다.

당근은 3cm 폭으로 썰어 반으로 자르거나 4등분하고, 양파는 반으로 자른 뒤 3등분한다.

▶ 양념장 만들기

3.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닭고기 넣어 끓이기

4. 바닥이 넓고 두꺼운 냄비에 데친 닭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은 뒤 물 6컵을 부어 불에 올린다.

센 불에, 한소끔 끓으면 중간 불로 낮춰 끓인다.

▶ 야채 넣고 함께 끓이기

5. 닭고기에 양념이 충분히 배고 국물이 반 정도 졸았을 때 감자와 당근을 넣고 함께 끓인다.

▶ 간하기

6. 국물이 자작하게 졸고 야채가 익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양파를 넣고 끓인다. 양파가 익으면 완성.

 

 

Cooking Point

 

닭은 조금 큰 것이 적당하며, 먹기 좋게 손질해 토막내어 산다.

tip
닭 크기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가 따로 있어요
닭은 크기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가 따로 있어요. 영계(600g 이하의 어린 닭)는 살이 연해서 삼계탕에 어울려요.
하지만 닭도리탕이나 백숙에 영계를 쓰면 너무 살이 부드러워 깊은 맛이 없어요.
닭도리탕에는 중닭(1kg)을 써야 살도 많고 깊은 맛이 나요. 또 노계(늙은 닭)는 질기기 때문에
오래 끓이는 닭곰탕에 좋고,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백숙에는 토종닭이 그만이랍니다.

묵은지를 넣은 닭볶음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761

 

재료:닭1마리.묵은지1/4포기(또는 익은김치). 감자2개.고구마1개.양파1개.

대파1개.떡볶이떡.홍고추2개.

양념장: 고추장3T+고추가루5T+다진마늘1T+간장3T+맛술3T+올리고당1T(또는 물엿)+후추가루+소금1/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익은김치의 짜고 매운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 맛술은 시중에 파는 미림이나 미향 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청주를 넣으셔도 됩니다..

 1. 토막낸 닭을 우유에 재워줍니다...( 닭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감자와 고구마의 껍질을 제거후 닭크기로 자른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궈주세요...

    (=> 이렇게 찬물에 감자와 고구마를 담그면 녹말기를 제거하여 나중에 볶음을 해도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요새 고구마가 맛나서요...집에 있는 고구마 1개만 넣었습니다...감자대신 고구마만 넣으셔도 맛있어요~

 

2. 양파는 굵게 채썰고...대파도 큼직하게 썰고 ... 떡볶이떡이나 가래떡도 있으면 조금 준비해주세요...

   홍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세요~)

   묵은지 1/4포기를 먹기좋게 3등분으로 나누어 썰어주세요...

   ( 묵은지가 없는분들은 그냥 익은김치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도 묵은지가 없어서 익은지 2달된 김치를 넣었습니다....ㅠㅠ)

 

3. 위에서 소개한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 준비해주세요..

   (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김치의 짜고 매운정도에 따라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우유에 재운 닭을 찬물에 잘 씻은후 끓는물에 넣고 겉표면이 하얗게 변할정도만 살짝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구워 소쿠리에 받쳐 줍니다~~

 

 4. 냄비에 한번 데친 닭을 넣고...찬물에 담근 감자. 고구마를 넣고...묵은지를 넣고...떡볶이떡을 넣고...

    양념장을 넣은후 한두번 뒤적거린후 물4컵반~5컵을 넣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킨후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20분정도 끓여줍니다...

    20분뒤 양파를 넣어주세요...양파를 넣고 5분이 지난뒤 대파와 홍고추를 넣도 5분만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끓이는 동안 나무주걱으로 한두번 뒤적여주시고요..냄비뚜껑은 거의 열어서 조리듯 끓여주시면 됩니다..

=> 저는 가래떡을 넣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닭과 함께 넣어주었는데요...

    떡볶이떡을 넣을 경우에는 끓은뒤 10분정도 지난뒤 넣어주세요..

=> 마지막에 고명으로 다진파와 실고추를 올려주었습니다...( 고명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닭도리숯불탕 
 
준비할 재료

 

닭 1마리, 양파·당근·고구마·감자 1개씩, 당근 ⅓개, 풋고추·홍고추 2개씩,
대파 1대, 물 2~3컵, 양념장(고추장·간장·다진 대파 2큰술씩,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맛술 3큰술씩), 올리브오일 약간

 

만드는 방법

 

1 닭은 토막 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양파, 당근, 감자,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3x3cm 크기로 썬다.
3 고추는 잘게 채썰고 대파는 굵게 어슷썰기한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닭을 석쇠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다음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닭, 양파, 당근, 감자, 고구마를 볶는다.
6 야채가 익으면 물과 양념장을 붓고 끓이다가 고추, 대파를 넣어 버무린다. 

닭은 토막내어서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해줍니다.

감자,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 후추, 설탕, 물엿,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닭을 기름에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양념장을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같이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물을 조금 넣고 졸이다가 닭이 익고 걸쭉하게 되면 완성된 것이랍니다.

 

닭도리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661

 

 

얼큰한 게 생각날 때, 닭도리탕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간을 심심하게 해야 나중에 짜지 않아요. 이렇게 만드세요 ▶ 닭고기 데치기 1. 토막내어 사온 닭은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넉넉한 양의 끓는 물에 청주 ⅓컵을 붓고 표면이 하얗게 되도록 3분쯤 데쳐 그대로 건져 식힌다. ▶ 야채 준비하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작은 것은 4등분, 큰 것은 6등분한다. 당근은 3cm 폭으로 썰어 반으로 자르거나 4등분하고, 양파는 반으로 자른 뒤 3등분한다. ▶ 양념장 만들기 3.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닭고기 넣어 끓이기 4. 바닥이 넓고 두꺼운 냄비에 데친 닭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은 뒤 물 6컵을 부어 불에 올린다. 센 불에, 한소끔 끓으면 중간 불로 낮춰 끓인다. ▶ 야채 넣고 함께 끓이기 5. 닭고기에 양념이 충분히 배고 국물이 반 정도 졸았을 때 감자와 당근을 넣고 함께 끓인다. ▶ 간하기 6. 국물이 자작하게 졸고 야채가 익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양파를 넣고 끓인다. 양파가 익으면 완성.     Cooking Point   닭은 조금 큰 것이 적당하며, 먹기 좋게 손질해 토막내어 산다. tip 닭 크기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가 따로 있어요 닭은 크기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가 따로 있어요. 영계(600g 이하의 어린 닭)는 살이 연해서 삼계탕에 어울려요. 하지만 닭도리탕이나 백숙에 영계를 쓰면 너무 살이 부드러워 깊은 맛이 없어요. 닭도리탕에는 중닭(1kg)을 써야 살도 많고 깊은 맛이 나요. 또 노계(늙은 닭)는 질기기 때문에 오래 끓이는 닭곰탕에 좋고,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백숙에는 토종닭이 그만이랍니다.

닭은 살이 토실토실하고 토막난걸로 구입하셔서 껍데기랑 기름 다 제거해주시고 잘 씻어 냄비에 담아요.

 

닭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대파 한토막, 양파 반개, 통후추, 월계수잎, 마른고추 등 잡내를 제거할 수 있는 부재료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설탕 한스푼이랑 소금 약간해서 간해주세요.

 

닭이 끓으면서 지저분한 거품이 올라오는데 그걸 다 건져내주세요.

 

닭이 익는동안 감자, 양파, 당근 등 야채는 큼직큼질 썰어서 준비해두시구요,

 

빨간 부분이 사라지고 닭이 하얗게 익으면 큰 냄비에 익은 닭을 건져 담습니다. 야채도 넣어요.

 

거품을 걷어낸 맑은 닭육수를 닭과 야채가 자작자작 잠길 정도로 담습니다.

 

센불에서 끓이면서 양념(고추장2, 고추가루2, 간장1, 설탕0.5, 다진마늘1, 다진파1, 소금 약간)을 넣습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불을 줄이고 재료에 양념이 배어들도록 뭉근하게 끓여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휘둘러주시고 녹말물 끼얹으면서 걸쭉하게 농도 맞춰주시면 완성입니다.

 

1. 닭을 약간 삶아서 건져낸다

2. 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간장, 마늘, 설탕, 다대기를 만들어 닭을 버무린다

(다대기는 약간 걸죽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3. 버무린닭을 중불에서 볶듯이 익혀낸다

이때 양파, 감자, 파를 같이 넣고 볶으면 더욱 맛있는 닭도리탕이 된다

매운것이 좋다면 청양 고추를 엇슷썰어 넣어도 좋다

4. 접시에 담을때 양배추를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빼고

접시에 깔고 닭도리탕을 담는다

닭1/2마리(500g), 감자1개, 당근1/4개, 양파1/3개, 대파1/2대, 양념: 고춧가루1TS, 고추장1TS, 간장2TS, 설탕2ts, 청주2TS, 다진마늘1TS, 다진생강1/2TS, 깨소금2ts, 참기름1TS, 후춧가루, 물1컵

<만드는 법>

1. 닭은 큼직하게 잘라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놓는다.
2. 감자는 껍질 벗긴 다음 4등분하고 당근, 양파는 2cm두께로 자른다.
3. 대파는 3cm길이로 잘라 다시 반으로 자른다.
4. 냄비에 고기와 야채를 담고 양념장을 담고 한번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대파, 양파를 넣고 은근히 끓인다.

 

 

1. 토막낸 닭은 기름기를 잘 떼어내고 씻어 물기를 빼어준비한다.

2. 감자와 당근(고구마나 단호박등)은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서

3. 믹싱볼에 닭과 당근, 감자등 단단한 야채와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린다.

4. 바닥이 두터운 냄비에 넣어 살짝 볶아준 후 물을 닭과 야채가 잠길만큼 부어준 후

뚜껑을 잘 덮고 중불보다 약간 센불에서 20분이상 끊여주면서 감자와 당근이

젓가락을 찔러 들어가는 정도가 될정도로 익혀준다.

5.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파프리카, 떡, 양파등을 준비해서 감자가 거의 익었을때 넣어준다.

6. 잘 저어주면서 오분정도 더 끊여서 국물이 자작하게 졸게 되면

그릇에 담은후 부추나 실파찹을 올려 나세요

재료

닭고기 (닭도리찜용) 1마리, 감자 작은 것 3개, 당근 큰 것 1/2개,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4개, 깻잎 10장, 마늘 6개

 

닭고기 양념 : 소금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반,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대파 1큰술

 

※ 만들기

1) 닭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찬물에 15분정도 담가 체에 걸러 물기를 뺀다.

2) 감자와 양파는 각각 4등분하고, 당근은 약간 도톰하게 자른다.

3) 대파와 청양고추와 깻잎을 썰어서 준비해둔다.

4) 양푼에 체에 걸러놓은 닭고기를 넣고 소금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해둔다.

5) 양념장을 위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냄비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반으로 자른 마늘 6개를 넣고 향을 낸다. (생강이 없으므로..ㅎㅎ)

7) 소금간으로 재워둔 닭고기를 넣고 닭고기가 핑크색에서 누런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는다.

8) 감자와 당근과 양념장을 넣고 볶다가 물을 냄비의 반쯤 부어 뚜껑을 덮어 끓인다. (가끔씩 뚜껑을 열어 수저로 저어준다.)

9) 닭고기와 감자가 익고 국물이 쫄으면 양파,대파,청양고추,깻잎을 넣고 살짝 볶아낸다.